옹달샘, 쉴만한 물가190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 예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 2020. 8. 24. 행복한 삶 행복한 삶 ▣ 시간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행복하다 피뢰침을 발명한 프랭클린은 말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시간이다. 그러므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최대의 낭비다. 오늘은 한번밖에 오지 않는다. `시간'은 하늘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제공한 인생의 기본자산이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온종일 과속인생을 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땅히 해야할 일을 다하지 못한 채 밤에는 지친 몸으로 귀가한다. ▣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왕성한 활동가였다. 그 비결을 묻는 기자에게 워싱턴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의 성공비결은 단 한가지다.나는 날마다 새벽 4시에 일어났다. 남들이 잠자는 시간에 두시간 더 일했을 뿐이다. 이 두 시간이.. 2020. 8. 22. 誠實이 자산이다 성실(誠實)이 자산(資産)이다 어느 부잣집에 머슴이 둘 있었습니다. 한 머슴은 착실했으나 한 머슴은 꾀만 부리고 믿을 수 없는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하루는 주인이 게으름을 피우는 머슴의 버릇을 고쳐주려고 밤에 머슴 둘을 불러 새끼를 꼬라고 명했습니다. “오늘 밤 안으로 새끼를 잘 꼬아 놓아야 한다. 내일 아침에 검사를 할 터인즉 반드시 가늘고 고르게 너희가 할 수 있는 만큼 꼬아 놓도록 하여라.” 착실한 머슴은 밤이 깊도록 열심히 새끼를 꼬아 쌓아놓았으나 게으름뱅이는 대충대충 몇 발 꼬지도 않고 잠들고 말았습니다. 이튿날 주인은 머슴들을 불러 각각 꼰 새끼를 가지고 오라고 하여 돈을 넣어둔 창고로 갔습니다. “너희에게 1년 간의 품삯을 주련다. 어젯밤 꼰 새끼에다가 돈을 꿰어라.” 새끼를 많이 꼰 머슴은.. 2020. 8. 22. ♣ 옹달샘 같은 친구♣ ♣ 옹달샘 같은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 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 간에는 어떤 언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 2020. 8. 20.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