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복음서 연구223 요한복음 6장 캐논주석 요한복음 6장 예수의 대속적 죽음으로서의 생명의 떡 요한복음6장 참 생명의 떡 예수 예수께서 갈릴리 북서쪽에서 북동쪽으로 건너가신다. 큰 무리가 따르지만 외형적 표적을 보고 따르는 자들에 불과하다. 그리고 제자들도 그들을 먹일 믿음의 능력이 없다. 예수께서만 그 백성을 먹일 수 있는 유일한 메시야이심을 보인다. 예수의 메시야적 사역의 핵심은 대속적 죽음인 것을 밝히시고 이것은 참된 제자도의 정체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1. 오천 명을 먹이신 메시야적 표적(1-15절) 1) 표적을 보고 따르는 큰 무리 1절의 '그 후에'는 앞 문맥과 직접 연결되지 않음으로 그 사이 기간은 2절의 '큰 무리가 따르니'의 이유를 제시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즉 큰 무리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기 때문에 따르는 것이다... 2020. 11. 30. 요한복음 4장 캐논 주석 요한복음 4장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 요한복음4장 참 생수에 관한 교훈과 그리스도 3장에서 니고데모가 유대교에서 가장 고귀한 모습을 보여 준 자라면 본문은 유대교 입장에서 보아 우상 숭배로 타락한 이방 사마리아 여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예수는 그녀를 개인적으로 가르쳐 회개케 하고 믿음으로 영생을 얻게 하시고, 그녀로 하여금 그 동네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이 육신적인 차원에서 예수의 구원 사역을 깨닫지 못하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 중심으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것을 촉구하신다. 2,3장에서 계속된 영생의 가르침은 본 장에서 고관의 아들을 살림으로 그 영생을 실제적인 표적으로 보여 준다. 1. 사마리아 여인을 구원하심(1-26절) 1) 사마리아 여인을 개인.. 2020. 11. 30. 요한복음 2장 캐논주석 요한복음 2장 갈릴리 가나와 예루살렘 성전에 등장한 메시야 요한복음2장 그리스도의 첫 표적과 성전 정화 예수는 첫 제자들을 데리고 갈릴리로 돌아간다. 그는 갈릴리에서 메시야적 첫 표적을 행하신다. 그러나 그의 표적을 아는 자들은 예수에 속한 가족과 제자들뿐이며 유대교를 상징하는 혼인 잔치의 주역들은 그 표적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것은 유대 지도자들의 불신앙을 고발하는 형식을 취한다. 요한은 첫 표적들을 통해서 여전히 유대교에 미련을 두고 돌아가려는 유대인들을 향해 변증하는 성격을 가진다. 갈릴리에서의 첫 표적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본격적인 사역의 핵심은 유대교의 성전 신학을 성취하는 데 있다. 당시 유대교는 헤롯 대왕의 덕을 입어 46년 동안 건설된 성전 건물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으로 오해하고 .. 2020. 11. 30. 세례 요한의 증언(요1:6-28) 예수의 신성 (요1:1-5) 어거스틴은 그의 '신국'에서, 자기 친구 심플리시우스가 들려 준 한 철학자 플라톤의 이야기기를 들려주고 있다.(신국 10권 29장). 그에 의하면, 그 철학자는 요한복음의 이 첫 구절은 "황금으로 기록해 둘 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했다. 해박한 주니어스(Fhancis Junius)는 자기의 일생을 묘사하면서, 자기가 젊었을 때는 종교에 대해서 대단히 어설픈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기 아버지가 건네 준 성경에서 우연히 이 대목을 읽고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요한의 논법에서 신비를, 그의 문체에서 권위와 위엄을 발견하고는, 그의 몸이 떨렸다고 했다. 그는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아 온종일 자기 자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도 전혀 .. 2020. 11. 2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