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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쉴만한 물가190

보스와 지도자의 차이 보스와 지도자의 차이 보스는 사람들을 몰고 간다.그러나 지도자는 그들을 이끌고 간다. 보스는 권위에 의존한다.그러나 지도자는 선의에 의존한다. 보스는 '나'라고 말한다.그러나 지도자는 '우리'라고 말한다. 보스는 '가라'고 명령한다.그러나 지도자는 '가자'고 권한다. 보스는 '넌 알 필요 없어'라고 말한다.그러나 지도자는 공개적으로 일한다. 보스는 남의 공을 가로챈다.그러나 지도자는 남의 잘못을 떠맡는다. 보스는 남을 믿지 않는다.그러나 지도자는 남을 믿는다. 보스는 겁을 준다.그러나 지도자는 희망을 준다. 보스는 복종을 요구한다.그러나 지도자는 존경을 모은다. 보스는 자기 눈으로 세상을 본다.그러나 지도자는 대중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보스는 약점을 숨긴다.그러나 지도자는 약점을 숨기지 않는다. 보스는.. 2010. 7. 29.
맑은 영혼의 샘 맑은 영혼의 샘 霓園 정점숙 수줍은 징검다리 위에 선 그림자 거꾸로 매달린 삶 지친 영혼으로 뚜벅뚜벅 의미 없는 세월 흘러 거칠게 밀려오는 물살로 혼돈될 때 허공중에 메아리 친 구원의 메시지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귀한 이름으로 캄캄한 영혼 밝아왔네 빈 몸으로 왔다 빈 몸으로 갈 인생 그 무엇 찾겠다고 고통에 물들어 맑은 영혼의 샘 잃어버리고 어두운 골짜기 홀로 헤매었던고 내 생애 승리의 깃발 꽂음은 사랑하는 주님 앞에 엎드려 기쁨과 감사의 삶 허락 받음일세 지금 살아도 죽어도 감사함은 주 안에 속한 십자가 사랑의 사람이라 수줍은 징검다리 위에 선 그림자 거꾸로 매달린 삶 지친 영혼으로 뚜벅뚜벅 의미 없는 세월 흘러 거칠게 밀려오는 물살로 혼돈될 때 허공중에 메아리 친 구원의 메시지 예수 이름으로.. 2010. 6. 24.
장미꽃 내음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예쁘게 피어야지... 가시가 있어서(?) 아름다운 장미... 정말 장미에 가시가 있구나... 찔레꽃... 찔레꽃 찔레꽃 찔레꽃 송화국...일명 일본 채송화라고 한다고... 팬지 꽃 사진으로 보니 더 예쁘네... 인동초 꽃망울... 붉은 인동초 꽃... 살아있는 것은 아름답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살아있는 것은 아름답다. 모든 들풀과 꽃잎들과 진흙 속에 숨어사는 것들이라 할지라도, 그것들은 살아 있기 때문에 아름답고 신비하다. 바람이 없는 어느 한여름날, 하늘을 가리우는 숲 그늘에 앉아보라. 누구든지 나무들의 깊은 숨소리와 함께 무수한 초록잎들이 쉬지 않고 소곤거리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이미 지나간 시간이 아니라 이 순간에,서 있거나 움직이거나 상관없이 살아 있는.. 2010. 6. 23.
무조건적인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하는 것은 건강한 자기개념을 갖기 위한 기반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정말로 믿게 되면 반드시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 된다. 우리 삶, 특히 우리의 자존감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아치볼드 하트의‘숨겨진 감정의 회복’중에서- 새벽 종소리 자기사랑이 일반적인 것처럼 여겨지는 오늘,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참된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경직된 가면 뒤에 숨어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만나면 우리는 비로소 가면 뒤의 자신이 얼마나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하시고 사랑하시는 주님.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자신을 진정 자유케 합니다. 阿修羅場 아수라장 ①전란이나 그밖의.. 201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