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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쉴만한 물가

맑은 영혼의 샘

by 은총가득 2010. 6. 24.

맑은 영혼의 샘 霓園 정점숙

 

수줍은 징검다리 위에 선 그림자

거꾸로 매달린 삶

지친 영혼으로 뚜벅뚜벅 의미 없는 세월 흘러

거칠게 밀려오는 물살로 혼돈될 때

허공중에 메아리 친 구원의 메시지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귀한 이름으로

캄캄한 영혼 밝아왔네

 

빈 몸으로 왔다 빈 몸으로 갈 인생

그 무엇 찾겠다고 고통에 물들어

맑은 영혼의 샘 잃어버리고

어두운 골짜기 홀로 헤매었던고

 

내 생애 승리의 깃발 꽂음은

사랑하는 주님 앞에 엎드려

기쁨과 감사의 삶 허락 받음일세

 

지금 살아도 죽어도 감사함은

주 안에 속한 십자가 사랑의 사람이라

수줍은 징검다리 위에 선 그림자

거꾸로 매달린 삶

지친 영혼으로 뚜벅뚜벅 의미 없는 세월 흘러

거칠게 밀려오는 물살로 혼돈될 때

 허공중에 메아리 친 구원의 메시지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귀한 이름으로

캄캄한 영혼 밝아왔네

 

빈 몸으로 왔다 빈 몸으로 갈 인생

그 무엇 찾겠다고 고통에 물들어

맑은 영혼의 샘 잃어버리고

어두운 골짜기 홀로 헤매었던고

 

내 생애 승리의 깃발 꽂음은

사랑하는 주님 앞에 엎드려

기쁨과 감사의 삶 허락 받음일세

 

지금 살아도 죽어도 감사함은

주 안에 속한 십자가 사랑의 사람이라

 

출처 : 예원의 작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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