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비아 돌로로사) , 체포에서 장사까지의 길
▶예수가 로마 총독 빌라도의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다음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갈보리)까지 걸어간 길이다.
사자문을 들어서면 성안나 교회가 있고, 바로 앞에 비아 돌로로사의 출발점인 '채찍질의 교회'가 있다.
매를 맞으며 걸어가던 예수가 수난을 당한 곳에는 모두 14곳에, 십자가의 길이라는 예배소가 설치되어 있고,
그 중 10~14번째는 성분묘 교회(예수님 무덤성당) 안에 있다.
십자가의 길 14처 지점
제1지점 : 빌라도 법정에서 예수가 재판을 받은 곳.
제2지점 : 예수가 가시관을 쓰고 홍포를 입고 희롱당한 곳.
제3지점 :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가다 처음 쓰러진 곳.
제4지점 : 예수가 슬퍼하는 마리아를 만난 곳.
제5지점 : 시몬이 예수 대신 십자가를 진 곳.
제6지점 : 성 베로니카 여인이 예수의 얼굴을 닦아준 곳.
제7지점 : 예수가 두번째로 쓰러진 곳.
제8지점 : 예수가 여인들을 위로한 곳.
제9지점 : 예수가 세번째로 쓰러진 곳.
제10지점 : 예수가 옷 벗김을 당한 곳
제11지점 :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곳.
제12지점 : 예수가 십자가 위에서 운명한 곳.
제13지점 : 예수의 시신을 놓았던 곳.
제14지점 : 예수가 묻힌 곳
예수가 로마 총독 빌라도의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다음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갈바리아언덕)
까지 걸어간 길이다. 라이온문을 들어서면 성안나 교회가 있고, 바로 앞에 비아 돌로로사의 출발점인
'채찍질의 교회'가 있다. 매를 맞으며 걸어가던 예수가 수난을 당한 곳에는 모두 14곳에, 십자가의
길이라는 예배소가 설치되어 있고, 그 중 10~14번째는 성분묘 교회 안에 있다.
비아 돌로로사는
‘십자가의 길’, ‘고통의 길’, ‘슬픔의 길’이란 뜻이다. 길을 의미하는 ‘Via’와 슬픔, 고통, 고난을 의미
하는 ‘Dolorosa’가 합쳐진 라틴어이다
-너희와 자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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