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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및 신앙 서적

류랑도,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외

by 은총가득 2021. 1. 18.

류랑도,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한번 일을 시작했으면 끝장을 봐라

 

 

일을 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대충 끼적대지 마라. 어떻게든 끝내라. 얼버무리며 일에 끌려 다녀서는 죽도 밥도 된다. 시작이 절반이면 마무리도 절반이다.

 

 

1. 1. 한 시간이면 충분히 일을 오래 끄는 사람은 일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을 제때 끝내지 않고 막판에 가서 급하게 일에 몰리게 됩니다. 개인적인 행동(뉴스나 식사, 책읽기)이나 계획 없이 신경을 분산함으로 일을 완결 짓지 못하는 것은 조직생활에서 용납될 없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투입하여 마무리해야 합니다.

 

2. 2. 중단했던 일을 다시 하려면 시동 거는데 배의 시간이 걸린다 : 정해진 시간에 업무품질을 만족시키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엉성한 이유는 끝장을 보려는 뚝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양을 목장 안으로 몰아붙이는 양치기 개들처럼 빠르게 뛰어다니면서 한번 맡은 일은 틀어쥐고 끝장을 봐야 합니다. 경주에 있는 회사를 2 이상 50여일 정도 걸리는 걸리는 시간과 오가는 체력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경주에서 숙박하며 프로젝트 결과물을 제출했습니다. 단기간에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성과물을 만들어내자 만족을 넘어 평가를 새롭게 해주었습니다.

 

 

3. 3. 한 가지를 뿌리까지 파고드는 근성을 가져라 : 일에 대한 자존심을 잃어버렸거나 끝장을 보겠다는 의지가 부족하거나, ‘ 이라는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일에 끌려 다닙니다. 그러나 일에 끌려 다니지 말고 제압해야 합니다. 끝내겠다는 신념과 의지만 있으면 실마리를 찾아내서 한꺼번에 있습니다. 1990 제너럴리스트 양성의 경력계발코스에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었지만 새로운 미개척지였기 때문에 대부분 타기업의 자료를 벤치마킹하려고 했습니다. 저자는 일본의 동종회사를 직접 방문해 정보를 얻고, 교수에게 강사료를 지불하며 수업을 들으며 경력계발 제도를 완성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퍼포먼스 웨이

 

4. 4. 일의 아킬레스건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자 :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전에 질질 끌게 되는 일이나 사각지대로 밀려난 일의 리스트를 적고 원인을 파악해 보자.

 

 

5. 5. 나만의 성과코치를 찾아 나서자 : 이유를 발견했다면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막힌 업무의 물꼬를 터주는 사람을 찾아 나서십시오. 무작정 요청하지 말고 질문과 대안을 가지고 물으십시오. 성과코치의 흘러가는 한마디가 결정적인 해결단서가 있습니다.

 

 

6. 6. 열정이 먹여준다 : 자신이 맡은 업무에 혼을 담는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창단 이후 27년간 1 199패를 서울대야구부는 2004 첫승을 만들었습니다. 숱한 패배 속에서 좌절과 포기 대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였기 때문입니다.

 

 

*팀장 몰래 No.1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라

 

회사의 No.1 철저히 관찰하라. 그들의 일을 직접 해보라. 그럼으로써 나의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처절히 깨달아라.

 

 

1. 1. 일 잘하는 선배나 팀장의 하는 일을 스스로 진행해 보십시오. 그들과 나의 역량을 비교하고 부족한 부분을 깨닫기 위해서입니다. 시장현황 고객의 니즈 파악 자료와 시장 분석의 논리력, 대안 도출을 위한 창조적 발상, 설득력 있는 문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실행력 등의 분야에서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하십시오.

 

 

2. 2. 아무도 몰래 No.1 기획안을 독자적으로 써보라 : ‘올라운드 플레이어’(all-round player) 시대에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있는 탄탄한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잘하는 사람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실수도 적게 배우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남의 것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관찰만으로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전 비교해 봐야 합니다. 몰래 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직접 해보고 비교하면 겸손히 그의 역량을 인정하고 배울 있습니다.

 

 

최고들의 역량을 것으로 만드는 퍼포먼스 웨이

 

3. 3. 역량을 향상시키는 벤치마킹 프로세스를 일상화하라 : 잘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십시오. 기획서 쓰는 상사, PT 하는 선배, 전화응대를 하는 동료들에게 배우고 개선한다면 처음의 차이가 점점 없어질 것입니다.

 

 

4. 4. 나만의 직급 높은 팀장으로 일하자 : 비록 사원일지라도 일은 팀장처럼 해야 합니다. ‘ 못한다. 누가 대신 주겠지라는 소극적인 자세로는 발전할 없습니다.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도 먼저 나서서 해보라. 몫을 다하고 이상을 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든 보상이 돌아갑니다.

 

 

5. 5. 팀워크에만 너무 기대지 마라 : 일을 배울 때는 물어봐야 하는데,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이 급하면 어쩔 없지만, 매번 도와달라고 하면 좋아할 사람은 명도 없습니다. 내가 못하는 일을 선배나 상사가 우르르 와서 메워주는 것은 건강한 팀워크가 아닙니다. 서로 맡아야 영역이 있고, 빠른 실행력으로 실무를 보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당신의 역량으로 없는 직관력이나 통찰력, 숲을 보는 시야는 당연히 상사의 힘을 빌려야겠지만, 실행 부분의 일조차 상사에게 부탁한다면 말이 안됩니다. 내게 주어진 것은 내가 주체가 되어 해결해야 합니다. 이런 파이널 마인드(final mind) 있어야 성장할 있습니다.

 

 

 

류랑도,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09/10summary

 

Chapter09. 산이 아니라 돌멩이에 걸려 넘어진다. (먼 산만 바라보다가 눈 앞에 돌멩이에 걸리지 마라. 디테일의 힘을 놓치면 망친다. 오탈자, 맞춤법 등의 사소한 실수가 결과 전체를 망친다.)

 

1. 1. 일 잘한다고 칭찬받던 홍 대리는 심혈을 기울인 기획서를 과장에게 보고했으나, 문서 중간에 참고한 회사의 이름이 나오는 바람에 베낀 것이라고 오해를 받았습니다.

 

 

실수라고 변명하지 마라. 실수도 실력이다

 

2. 2. 빠른 시간 내에 완성해야 할 뿐만 아니라 업무품질이 완벽해야 일을 잘하는 것입니다. 처음 배울 때부터 디테일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춰야 합니다. 실수도 실력입니다. 작은 실수로 신뢰가 깨지고, 사소하되 잦은 실수로 당신의 한계이고 능력을 의심하게 됩니다. 작은 실수가 고착되어 치명타가 됩니다.

 

 

작은 실수라고 웃어넘기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3. 3. 업무 실수에 대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응답자의 64%가 기획안이나 보고서 작성, 이메일에서 맞춤법을 실수했다고 대답했습니다. 맞춤법 실수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에 계속 반복해서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러나 어물쩍 넘어가서는 반성도, 발전도 없습니다. 기획안이나 문서, 이메일은 회사의 얼굴이자 내 얼굴이며, 맞춤법 실수는 내용을 보기 전에 내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결정해 버립니다.

 

 

4. 4. 신입사원 시절 실력 차이는 거의 없으나 일을 배우는 과정에서 디테일의 차이에 따라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이 결정됩니다. ‘작은 일이 큰 일을 이루게 하고, 디테일이 완벽을 가능하게 합니다.’ 수천 가지 작은 일을 잘 해야 성과가 납니다. 10% 내외의 전략과제에만 집중하고 90%의 반복되고 사소한 일들을 펑크 낸다면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밤새 연습한 한 곡만 잘 연주하고 연습하지 않은 아주 쉬운 곡을 헤매는 것과 같습니다.

 

 

디테일로 인정받는 퍼포먼스 웨이

 

5. 5. 나만의 살생부를 만들어라. 반복해서 자신의 실수를 없애 나가라 : 실수를 실수라고 치부하고 방치하면 안됩니다. 실수해서 망신당한 사례를 모은 체크리스트인 살생부’(death note)를 만들어 끝까지 챙겨야 합니다. 디테일하게 일하는 습관은 우리 업무를 성과로 화학변화시켜 주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6. 6. 나만의 깐깐한 심사위원을 곁에 둬라 : 내 잘못을 정확하게 지적해 줄 수 있는 나만의 심사 위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업무에 꼼꼼하고 예리한 선배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십시오. 매번 상사에게 중간 확인을 받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실무 작업을 한 사람은 내용 위주로 보기 때문에 오타를 찾지 못합니다. 그대는 그 일에 관여하지 않는 사람을 심사위원으로 선장하여 검토를 부탁하면 글자 위주로 보기 때문에 오타들을 발견해 줄 것입니다.

 

 

Chapter10. 잘 쪼개진 사과가 먹기에도 좋다 (42.196km 마라톤도 5km로 쪼개어 달린다. 아무리 엄청난 목표도 쪼개고 또 쪼개면 만만해진다.)

 

 

1 1. 마라톤 선수라도 42.195km를 매일 완주할 수는 없습니다. 이봉주 선수도 선수생활 20년 간 41회만 완주했습니다. 그러나 매일 30km를 달리며 훈련했는데, 시간대별로 5km씩 나누어 워밍업, 속도진입, 속도 유지 등 단계별로 훈련했습니다. 즉 완주거리를 잘게 자르고, 그 거리마다 차별화된 최상의 방식으로 훈련하면서 최고의 기록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일에도 규격이 있다. 일의 덩어리를 실행하기 적합하게 잘라라

 

2. 2. 하루나 일주일, 한달 기간의 일도 있지만 일 년 단위의 일이나 3~5년의 중장기적인 과제들도 있습니다. 중장기적인 과제들은 주로 근무경험이 많거나 직위나 직책이 높은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이런 일들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갑자기 눈덩이처럼 불어나 감당못할 정도가 되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최종성과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각 단계별로 달성해야 할 중간목표를 3~5 단계로 나누어 수치화로 재설정합니다. ‘캐스케이딩(cascading)’이라고 합니다. 잘게 쪼개진 목표를 하나씩 달성해 나가면 동기부여도 됩니다.

 

 

3. 3. 히딩크 감독은 일년 반의 준비 기간 동안 체력훈련과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화를 중간목표로 설정하고 실행했습니다. 그 결과 16강이라는 최종목표를 뛰어넘어 ‘4강 신화를 이루어냈습니다.

 

 

일을 효과적으로 캐스케이딩하는 퍼포먼스 웨이

 

4. 4. 나만의 로 나누는 훈련을 반복하라 : 일을 나눌 때는 나만의 기준에 맞는 이 있어야 하는데, ‘2P& 2C’(people, process, content, customer)의 기준으로 일을 나누면 됩니다. 목표를 세운 후에는 목표 달성에 영향을 주는 과제를 찾아내고, 과제를 잘 실행할 수 있는 세부계획을 정확하고 치밀하게 세워야 합니다.

 

 

5. 5. 실행계획이 아닌 목표를 쪼개라 : ‘할 일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성과목표를 구체적인 실행목표로 쪼개야 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의 목표, 즉 일이 완성되었을 때의 성과물을 정확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월간, 주간 단위 목표로 세부적으로 쪼개어, 눈에 보이고 실행 가능한 작은 단위로 잘게 만듭니다.

류랑도,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 회사는 상담소가 아니다

 

 

아무리 화나는 일이 있어도 회사에서는 웃는 얼굴로 인사하라. 개인감정에 일이 휘둘리지 않도록 스스로를 단련시켜라.

 

 

1. 1. 회사는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공적인 업무를 하는 조직입니다. 이를 위해 급여를 주고 당신을 고용했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의 고민거리를 직장까지 갖고 와서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개인의 대소사나 크고 작은 스트레스까지 일일이 봐줄 수는 없습니다.

 

 

회사가 개인의 모든 사정을 봐줘야 의무는 없다

 

2. 2. 요즘에는 개인의 사생활과 감정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직장생활과 개인생활의 균형’, ‘ 개인사를 배려해주는 직장 기대하곤 합니다. 그러나 일일이 사정 봐주면서 성과를 올리는 직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신의 위치와 능력에 맞춰 일과 생활의 비율을 가져가야 합니다. 배우고 경험을 쌓아야 하는 사원 시절(70:30) 머리 체계화된 중간경영자(60:40) 경영층(50:50)보다 직장생활에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조직의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없이 달려야 하는 회사가 개개인의 투정과 불만에 귀기울여 만큼 여유로운 곳이 아닙니다. 어떻게 성과를 것인지, 나의 역량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나에게 부여 받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어떻게 것인가에 대한 자존심을 챙기십시오.

 

 

스스로를 어른답게 다스리는 퍼포먼스 웨이

 

3. 3.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 노하우를 만들어라 : 스트레스를 피할 없는 것이라면 스트레스 관리 노하우를 쌓아야 합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긴장감을 주어 나은 성과를 창출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비결 맷집을 키워 내성을 기르는 것입니다. 내성은 긍정적인 시각과 자신감으로 길러집니다. 특히 상사와의 관계는 여파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4. 4. 문제는 발생한 장소에서 해소하라 : 집에서 발생한 문제는 집에서, 회사에서 발생한 문제는 회사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문제를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지 말고 발생한 장소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하십시오. 대화를 통해 고민을 나누고 협조하면 문제해결이 한결 쉬워집니다. 회사일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나 개인사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만한 성과코치를 만들어서 함께 해결책을 찾을 있습니다.

 

 

5. 5. 혁신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라 : 혁신활동은 주로 CEO 주도하기 마련인데, ‘위에서 떨어지는일이기 때문에 보통은 참여와 정착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냉소로 일관된 비관론자들이 이야기하는 이유 때문에 실패할 수도 있지만, 실패의 원인을 찾자면 비관론자들 탓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일을 그르치면 결국 조직 전체의 사기만 떨어집니다. 그래서 혁신의 대의에 공감한다면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보십시오.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꿩 먹고 알 먹을 수 있는 길을 선택하라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가치가 있다. 고생길 앞에서 도망가지 마라. 눈앞의 현실만 따지면 늙어서 고생한다.

 

1. 1. 면접 때는 숨기고 있다가 정작 입사하고 후에는 고생을 피할 궁리만 하는 신입사원들 때문에 회사가 고생을 합니다. 면접 공장 근무나 지방, 해외지사 발령을 받으면 역량 향상을 위해 어떤 고생도 참을 있다고 답하는 사원도 막상 현실이 되니 갖가지 이유로 본사에 남게 달라고 난리를 피웠습니다. 편하게 근무하고 싶어하고, 지방발령을 좌천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에 매몰돼 편한 곳만 고르지 마십시오. 진짜 목숨 걸어야 것은 자신의 역량을 쌓을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힘든 일을 겪고 많은 것을 경험할수록 대가로 값진 역량을 키울 있습니다. 그러니 도움이 된다면 시련도 무조건 것으로 만드십시오.

 

 

2. 2. 유명한 중소기업 건출설계회사들은 평균 급여도 높지 않고 일은 고됩니다. 그러나 이상 경력을 쌓는 순간 혼자 일을 추진할 있는 역량이 있다고 인정받게 되고 다른 회사의 스카우트 대상이 됩니다. 일을 선택할 현재의 보상수준에만 목매지 말고, 미래의 보상수준을 선택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욕심이 많은 이들은 자발적인 사람으로 인정받을 있고, 자신의 역량까지 키울 있어 일석이조의 소득을 얻습니다.

 

 

험난한 수련을 통해 단단해지는 퍼포먼스 웨이

 

3. 3. 조직의 미래와 나의 미래를 동시에 생각하라 : 주어진 일뿐만 아니라 내가 있는 것과 내가 얻을 있는 , 나중에 내게 미칠 영향,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이루어질 것이지를 생각하며 일해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 조직이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내가 어떤 역량을 담당할 있는지 분석한 다음에야 비로소 신나게 미쳐서 일할 있습니다.

 

 

4. 4. 험난한 일이야말로 나를 제대로 단련시킨다 : 어렵고 힘든 일보다 쉽고 편한 일에 사람들이 모이지만, 그런 일을 하면 자신의 역량을 언제나 제자리입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핵심인력을 육성할 때는 도전적인 업무를 부여해 일을 통해 성장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임원후보자들은 일부러 부서를 서너 번씩 옮겨가며 새로운 업무를 익히도록 합니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새로운 것과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업무를 추구하십시오. 틈새를 찾아가십시오.

 

 

5. 5. 경영은 종합예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라 : 정형화된 업무보다 회사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업무분야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숙련된 사람이면서 새로운 업무를 도전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회사의 모든 일이 상호연관성을 띠는 종합예술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의 공동 협업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업무를 진행하면서 부문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거시적인 시각으로 전체 사업을 바라볼 있는 준비를 하십시오.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전후 공정을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인재가 됩니다.

 


 

맥스 루케이도, 우리 동네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08장 영적으로 지친 사람을 만나다

 

1. 1. 저자는 개라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행동을 보면서 행동을 만드는 본성을 바꾸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행동이라면 애완견 훈련 학교에 보내면 바뀔 있지만, 개의 내면은 바꿀 없습니다. 애완견 안에 인간 성품의 씨앗을 심으면 습관의 변화가 아니라 본질의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성품을 얻을 것입니다.

 

 

2. 2. 이와 같은 생각은 하나님의 아이디어입니다. “ 영을 너희 속에 두고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것이며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36,26-27) 하나님은 훈련 학교에 보내 습관을 익히게 하시는 아니라 병원에 보내 심장을 받게 하십니다.

 

 

3. 3. 율법을 연구하지만 숙면에 필요한 평안을 누리지 못하며 규칙과 규정에 지치고 안식이 없어 변화를 찾던 니고데모는 한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3,4-6) 말씀하십니다. 천국에 들어가고 싶다면 중생,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바울도 자신의 회심을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3,5)라고 표현합니다. 우리의 죄는 하나님 은혜의 소화전을 당해낼 없으며, 하나님이 직접 우리 안에 사시며 역사하시는능력(1,29) 주십니다.

 

 

4. 4. 중고차의 외관을 고치더라도 엔진이 중고라면 차의 성능은 그전과 똑같은 고물차입니다. 하나님은 차의 외관뿐만 아니라 차의 엔진도 고쳐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 안에 기적을 행하시는데(1,13:2,20), 우리는 늘씬하게 쭉빠진 최고급 레이스 카가 됩니다.

 

 

5. 5. 그러나 아직 덜덜거리나요? 거듭났다는 내가 이렇게 자주 넘어지나요? 태어날 때부터 걸음마를 떼는 것은 아니며, 걷기 시작할 무렵 있는 때보다 넘어지는 때가 많습니다. 영적 보행도 이와 같습니다. 걸음마 아이가 넘어졌다 해서 출생 사실이 백지화 되지는 않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이 실족한다 해서 영적 출생이 백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6. 6. 하나님은 우리 안에 예수라는 씨앗을 심으셨으며, 씨앗이 자라면서 우리는 변화됩니다. 우리 삶에 죄의 존재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죄의 권세가 우리 삶을 지배하지 못합니다. 우리 안에 능력의 씨앗이 거합니다.

 

 

7. 7. 평생 심장병 환자가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계단을 오를 자신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심장의 실체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능력을 믿는 법을 배우지 않았으니 심장을 시험해야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활력을 잃습니다.

 

 

8. 8. 종교적 규율을 준수하는 일은 우리를 빠지게 있습니다. 완벽이라는 감옥에 갇혀 일만 있고 평안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이루신 일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힘으로 계단을 오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기를 그친 자들을 돕는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저자가 애완견에게 하려고 꿈꾸던 일을 우리에게 행하시고(1,6) 속부터 바꾸십니다. 일이 끝나면 우리를 그분의 영원한 식탁에 앉히십니다.

 

맥스 루케이도, 우리 동네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15 외로운 광야에 있다 book summary

 

1. 1. 지리적 광야와 영혼의 광야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광야 모두를 알고 있지만, 영혼의 광야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광야는 예수께 일상 아니고 인생 이야기에 끼어든 어두운 괄호입니다. 우리는 광야를 경험하기 위해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묘지와 병원, 이혼, , 우울증 등이 우리의 광야입니다. 삶의 변화가 광야의 방황으로 이어질 때가 많습니다. 직장의 발령이나 승진, 강등과 같은 변화를 겪었다면 광야가 가까울 있습니다.

 

 

2. 2. 광야는 외롭고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할 없는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과 같이 우리도 광야에서 유혹에 끌려 미혹됩니다. 예를 들어 부부 관계가 삐걱거리면 착한 남자도 엉뚱한 여자를 쳐다보며, 병이 깊고 오래되면 견고한 영혼도 자살을 생각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담배 연기가 자욱한 나이트클럽도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광야는 의지를 약화시킵니다. 그래서 광야는 중독의 산실입니다.

 

 

3. 3. 예수님은 광야로 가셨나요? 첫째 아담이 실패한 곳에 둘째 아담이 승리하기 위해 타락한 천사와 재대결을 하기 위함입니다.(5,18) 예수는 우리의 대리인이요, 대역이시며, 지금도 역할을 계속 하십니다. 친구가 신병 훈련소에 갔는데, 체력이 강한 친구가 체력이 약한 친구를 대신하여 체력 검사를 통과해 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예수께서 광야에서 얻으신 점수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신병훈련소의 친구처럼 우리의 일을 대신해줄 친구가 필요합니다.

 

 

4. 4. 그래서 광야에서는 그분이 하신 일과 그분의 말씀을 의지하면 됩니다. 광야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에 대해 의심을 일으킬 뿐입니다. 사단은 만들기와 성전에서 뛰어내리기 현세의 일을 하나님의 일과 대등한 반열에 놓습니다. 우리 확신의 근원을 하나님의 약속에서 우리의 행위로 은근슬쩍 돌리려는 것입니다.

 

 

5. 5. 그러나 예수께서 택하신 생존의 무기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광야에서 생존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성경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말씀을 귀담아듣기만 하면 됩니다. 미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높은 위에서 미로의 통과 길을 아는 사람의 말을 들으면 됩니다. 하나님은 높이 계시며,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광야 미로를 통과하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해야 합니다. 미로에 갇힌 사람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빠져나갈 있습니다.

 

맥스 루케이도, 우리 동네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17 높은 곳에 있다 (9,35)

 

 

1. 놀이동산에서 호객꾼들은 아이들의 돈을 유혹하지만, 아버지 옆에 있는 아이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도움으로 괜찮은 곳인지 되는 곳인지, 아이들을 부르는 여러 음성에 대처할 있습니다. 영적인 면에서도 똑같은데, 종교의 놀이동산(토라, 코란, 불교, 심령술, 손금 보는 점쟁이, 텔레비전 전도사, 별점과 카드 , 뉴에이지, 사이언톨로지, 몰몬교, 불가지론, 쾌락주의자, 무신론자 )에서 음성에만 주파수를 조정하고 나머지는 막을만한 권위 있는 말씀이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9,35)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 예수의 지상 생활의 종막에 제자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에 오르시는데, 얼굴빛이 달라질 정도로 깊이 기도하셨습니다. 귀향길에 갈보리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에게도 위안이 필요했을지 모르는데, 힘겨운 여정을 알고 있는 모세와 특별한 떠남을 아는 엘리야는 위안을 주기에 손색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수와 모세, 엘리야는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31) 대해 말합니다.

 

3. 베드로는 영웅을 위해 기념비 개를 세우자고 말하는데, 이단 같은 말을 것입니다. 기념비 개는 모세와 엘리야를 예수와 동격으로 올려놓는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나의 아들 택함 받은 이기에 누구와도 다른 절대적이고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공관복음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때는 번뿐인데, 세례의 현장과 변화산입니다. 이는 사랑하는 아들이요 시작하는데, 변화산에서는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명령으로 끝납니다.

 

 

 

4.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를 위로하지만, 하나님은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라고 말씀하심으로 예수께 왕관을 씌우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성인으로 간주하나 예수는 하나님과 동등합니다. 사실을 예수 자신이 철저히 믿었습니다. 제자들의 경배를 받으셨고, ‘하나님의 아들이냐는 물음에 맞다고 대답하십니다. 죽일 있는 아무도 없었으나 스스로 대속물로 내어주십니다. ‘나를 아버지를 이라고 말씀하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곤느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말씀하십니다. ‘나는 있느니라 자칭하여 자신과 하나님을 같다고 여기셨습니다. 예수는 자신을 하나님으로 보셨습니다.

 

 

 

5. 그래서 우리는 미치광이라고 부르든지 아니면 하나님()으로 모셔야 합니다.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얼버무리며 넘어갈 없습니다. 예수는 성인의 반열이나 위인의 반열로 축소될 없습니다. 놀이동산을 혼자 걷지 말고 그분의 손을 잡고 그분께 시선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시거든, “그의 말을 들어라.”

 

 

맥스 루케이도, 인생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8 이해할 없는 가운데서도

 

1. 11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은퇴한 위대한 골퍼 바이런 넬슨은 나이 들어 평안히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1950년대 러시아의 공산정권에 반대한다며 수용소에 갇힌 의사 보리스 코른펠트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양심이 밝아져 빵을 훔쳐 먹는 간수를 고발했다가 누군가에게 석고 다듬는 망치로 머리를 여덟 번이나 맞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암에 걸려 개복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동료 죄수에게 속삭이듯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죄수가 정신을 차리고는 코른펠트를 찾았으나 이미 숨을 거둔 후였습니다.

 

 

2 . 똑같이 그리스도인이지만 사람은 평안한 길을 걸어 천국에 들어간 반면, 다른 사람은 무자비한 환경의 소용돌이를 헤쳐나가야 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는 족장들의 내력을 소개한 이름 없는 영웅들(무명용사) 소개하고 있는데, 이들의 힘들고 괴로운 측면을 부각시킵니다.(11,35-37) 선하게 사는 이들도 폭력적인 상황의 피해자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폭력적인 상황에서 완전히 격리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살인자들은 경건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강간범들은 영적인 이력서를 살펴보고 희생자를 고르지 않습니다. 피에 굶주린 사악한 무리들은 하늘나라의 백성들을 눈감아주는 법이 없습니다.)

 

 

3. 예수님은 험악하고 잔인한 세상을 사는 자녀들에게 간결하지만 분명한 지침을 주십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10,28) 예수님은 말씀으로 귀신들의 장난을 정리하실 있으시며(8,28-29), 선과 악의 싸움에서 그리스도가 공격을 개시 하자마자 쉽게 이기십니다. 그래서 마귀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십니다.

 

 

4.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지켜주시는 요새입니다.(8,35-39) 영적으로 성숙해야 용감할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은 자신을 해치려는 이들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를 해치려던 무리들은 목사를 암살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숨을 끊는 데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영혼은 건드리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5. 지레 겁을 집어먹지만 않아도 악한 무리에게 희생될 확률을 크게 줄일 있습니다. 하나님이 쳐놓은 방어선을 먼저 돌파하지 않는 , 사단은 우리의 털끝 하나 다치게 없습니다. (지레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쳐놓은 방어선이 있습니다.)

 

 

6. 그렇다면 사단이 마수를 뻗치는 경우와 11장에 기록된 가혹한 폭력, 보리스 코른펠트의 비극적인 최후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아니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예수님은 가장 잔혹하며 역겨운 징벌인 십자가 처형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잔혹성을 완전히 누르고 승리를 선포하기 위해 길을 가셨을 따름입니다. 단번에, 영원히 야만적인 폭력을 압도하는 권셀르 보여주셨습니다. 악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가 있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하늘나라의 최선은 지옥의 최악을 가져다가 소망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7.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특권’(1,29)까지 주신다면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허투루 고난을 허락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보리스 코른펠트의 생명은 본향으로 갔지만 이야기를 들은 젊은이는 그날 대화(간증) 평생 잊지 않았습니다. 젊은이는 불가사의한 깨달음 얻었고,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그가 수용소의 실상을 폭로한 글을 썼고 동유럽 공산정권의 붕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8. 인간의 눈에는 고난과 불행으로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그걸 재활용하셔서 선한 일을 이루십니다.

 

 

맥스 루케이도,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9장 돈 앞에 흔들리는 순간에도

 

1. 부동산투자게임의 챔피언이 재정설계 전문가인 당신에게 재산을 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모은 장난감 돈다발과 가짜 부동산 증서를 본 당신은 그 사람에게 전혀 쓸모없는 멍청한 짓을 했다고 비웃을 겁니다.


2. 어리석은 부자 이야기(12,16-21)에서 농부는 정직하게 부를 쌓았습니다. 농부는 베짱이 같이 되고 싶지 않아 개미 같이 일했습니다. 성공을 위해 공부하며 부를 차곡차곡 쌓아놓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부자의 성적표에 낙제도장을 찍으십니다. 왜냐하면 부자는 마음 시키는대로 먹고 마시고 놀기로 인생설계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계획을 세운 게 잘못이 아니라 그 설계에 하나님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3. 사람들은 두려움(건강과 일자리, 퇴직에 대한 걱정)에 맞서기 위해 부를 축적합니다. 노아의 홍수 후 흩어진 민족들이 모여 스스로 단단한 울타리를 세우기로 한 결정에 사람들의 두려움이 숨어 있습니다. “넉넉하면 안전하다는 구호 아래 닥치는 대로 긁어모아 높이 세웠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통역이 필요한 국제연합 회의장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현대는 주식과 해지펀드와 같은 부를 방패삼아 몸을 숨깁니다. 연금과 부동산 시세가 변할 때마다 기분이 달라집니다. 경기후퇴와 침체가 태풍처럼 몰아치면 혼란스러워 합니다.


4. 주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물질을 신뢰하는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는 유일한 수단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늘 아버지는 엄연히 살아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걱정하지 말라"고 호소하십니다.(12,22:29) 재정에는 돈방석에 앉았지만 영적으로는 가난한 졸부를 거룩한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무리'(12,32)라고 부르십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주리고 헐벗게 두지 않으십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37,25)라는 보증수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한없이 베푸시는 분입니.


5. 규모가 크든 작든, 가진 게 많아지면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가리개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빈곤에서 교만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지나치리만큼 전형적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열심히 일하는 가난한 이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그런데 초라한 신분에서 벗어나 부유하게 되면서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신실했던 이가 부유하지만 교만한 인간으로 변합니다.(13,6) 교만하고 배부른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스스로 잘나서 성공했다고 생각해선 안 됩니다. 주식과 현금, 저금통장 등은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10,14;대상29,11;2,8)


6.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의 소유권을 잊었습니다. 두 렙돈을 헌금한 경건한 과부에게 투자전문가들은 현금을 줄여 적금을 부으라고 할 것입니다. 투자전문가들은 창고 짓는 전략을 칭찬하고 과부의 후한 마음씨를 나무랄 것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예수님은 전 재산을 헌금한 가난한 여인을 재물의 청지기직을 잘 감당한 영웅으로 여기셨습니.


7. 1948년부터 2001년 사이 미국 경제는 열 차례나 불황을 겪었으며, 그 기간은 평균 10개월로 수조원의 재정손실을 불러왔습니다. 매 오년마다 주역들을 말끔히 쓸어버리고 새 출발한 셈입니다. 50년 동안 아홉 번이나 아내를 갈아치운 남편과 같습니다. 이런 남자와 결혼한 열 번째 아내는 뭐라고 부를까요? 돈을 신뢰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며, 불행의 구덩이로 굴러 떨어질 준비를 갖춘 것입니.


8. 온 식구가 모여 하는 부동산투자게임에서 밤새 떼돈을 벌었더라도 게임이 끝나면 다 헛된 것입니다.게임에서는 긁어모으지만 마지막에는 헛된 것이라는 사실을 모릅니다.(강원랜드의 게임칩은 카지노 밖의 화폐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열광하는 것이지만, 이 세상 화폐는 천국에서 교환 불가능합니다) 불행하게도 수많은 이들은 현실에서 똑같은 잘못을 저지릅니다.(49,16-20)

 


9.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십시오. 차곡차곡 쌓아둘 것이 아니라 아낌없이 나누십시오.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십시오. 무엇보다도 다가올 겨울에 대한 걱정을 몰아내고 그 자리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채우십시오.

 

 

맥스 루케이도,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11장

 

  앞을 없을 때에도 과감하게 끌어안으십시오. 받아들이십시오. 거부하거나 저항하지 마십시오. 변화는 삶의 일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핵심전략입니다.

 

 

1. 갖가지 재료를 혼합해서 커피 타듯이 미래를 마음대로 만들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삶은 주문한 것과는 전혀 다른 혼합 음료를 건네줍니다.(삶은 내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변형이나 변화, 변경과 같은 의외성이 포함됩니다.

 

 

2. 내가 떠나갔다가 너희에게로 다시 오겠다”(14,28) 예수님이 이렇게 선언하셨을 제자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의 왕으로 등극하셔서 이스라엘의 전성기의 영광을 되찾게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떠나시겠다니요. 예수님은 대단히 중요한 변화의 잔을 건네셨지만 제자들은 한사코 물리려고만 했습니다.

 

 

3. 의와의 사건을 겪지 않고 평탄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때가 있다’(3,1-8) 전도서의 말씀에는 스물 여덟 개의 때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정확한 시점을 따져서 인생을 짜맞추어 가십니다.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를 당연하게 여기지만 인생의 계절 변화는 당혹스러워 합니다.

 

 

4. 변화 때문에 삶이 요동치지만 하나님은 특사를 파견하셔서 격량을 가라앉히십니다. 세상을 떠나시기 바로 전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은 분이시며, 같은 (파라크레이토스, 진리를 가르치고 병을 고치시고, 위로하시는 ) 하십니다. 십자가 사건 전날, 제자들에게는 격려가 필요했습니다. 다음날 제자 공동체가 산산조각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저자의 자전거 선생님이며 동행자인 맥그라스와 같이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친구인 성령님이 계십니다.

 

 

5.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혼자 보내지 않으십니다. 변화와 새로운 장일 열리는 , 조만간 삶의 계절이 바뀔 때에도 세상 만물이 변해도 주님의 임재는 한결같습니다.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14,26) 하실 성령님이 동행하십니다. 변화는 우리 삶의 일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핵심전략입니다. 주님은 거룩한 자녀들의 행로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세상을 변화시키십니다.

 

 

6. 그럼 하나님이 허락하신 비극적인 변화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영원한 관점에서 본다면 비극적인 일에도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자궁 안에서의 아기는 세상에 나와 준비를 합니다. 쉬지 않는 코와 없는 , 아무런 구실도 하지 않는 , 발톱, 머리카락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는 아무 구실도 하지 않지만 태어나서는(지금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고난과 외로움,질병, 대학살, 순교, 장마 같은 인생의 몇몇 장면들은 태아의 콧구멍만큼이나 쓸모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자궁이라면 극심한 시련마저도 우리를 다듬어서 다가올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과정으로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은, 비교할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 우리에게 이루어줍니다”(고후4,17) |작성자 forwill1995

 


필립 얀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03. 아무도 묻지 않는 세 가지 질문

 

 

 

1. 하나님은 세상의 잘못된 일에 개입하셔서 해결하지 않으시나요? 극심한 분노와 고통 때문에 리처드는 의심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분노와 고통을 믿음의 문제로 접근하지 못하고 배신의 감정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리처드의 감정 이면에는 하나님은 공평하신가?’,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하나님은 숨어 계신가?’라는 질문이 숨어 있습니다.

 

 

 

2. 첫 번째로 하나님은 공평하신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상급과 행복한 삶과는 다른 비참한 현실과의 차이, 비신앙인의 사회적인 성공의 문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번째,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학업과 직장, 사랑의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고, 하나님 뜻이라고 확신하고 나아갔지만, 선택은 실패로 끝나버렸습니다. 나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서 계획이 무엇인지 나에게 이야기하지 않으시는가? 대한 질문입니다. 번째, ‘하나님은 숨어 계신가?’ 하나님이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나와 관계를 맺지 않으시고 의도적으로 숨으신다는 실망감의 문제입니다.

 

 

 

3. 날로 부흥하고 있는 페루의 한 사십 년된 교회에는 교회 개척 당시 젊은 선교사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어느 선교사의 개월 아들이 구토와 설사로 죽었고, 선교사는 부부는 실망과 좌절 때문에 병이 들어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선교사는 무덤 속의 아이로 생긴 불공평의 문제 때문에 갈등했고, 무심한 하나님께 실망했습니다. 무신론자들은 하나님께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실망하지 않지만,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바친 사람은 무엇인가를 기대합니다. 기대가 잘못된 것일까요?

 

 

 

4. 삼 만난 리처드는 실연의 상처도 아물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었지만 냉소주의로 포장된 하나님을 향한 분노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 믿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났던 사건을 이야기합니다. 감정적으로 느껴지든지 그렇지 않든지 하나님을 믿으면 감정이 따라올 거라는 충고대로 해보았지만, 감정은 믿음을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믿음에 대한 대안으로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찾고자 캐서린 쿨만의 대규모 신유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육개월 밖에 없다는 폐암 환자가 고침을 받아 개월 만에 처음으로 걷게 됩니다. 장면을 보고는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이 나를 향한 놀라운 계획도 있을 것이라 믿게 됩니다. 그러나 일주일 고침 받은 환자에게 전화를 했으나 사망했다는 소식만을 접합니다. 그는 하나님은 없으며,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우리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5. 리처드의 의심은 감정의 영역(연애하다가 버림받은 느낌과 하나님이 속이고 넘어져 괴로워하는 자신을 그냥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 속한 것입니다. 그러나 감정 뒷편에는 불공평하고 항상 숨어 계신 듯하고, 침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질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리처드는 가지 문제 하나라도 대답하신다면 다시 믿을 것이라고 공언합니다.

 

04. 하나님이 직접 임재하신다면

 

 

 

1. 만일 하나님께서 가지 문제를 해결하신다면 하나님을 믿겠다는 사람들이 홍수를 이룰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를 해결한 세상이 출애굽기와 민수기에 그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매일 인간의 속에 들어오시고, 공평하게 역사하셨으며, 사람들이 들을 있도록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2. 첫 번째 질문 : 하나님은 공평하신가? 구약은 즉시 상과 벌을 내리시는 행동 교정책입니다. 시내산 광야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공평하게 상과 벌을 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적과 꿀이 흐르는 땅을 보장했는데, 율법에 순종해야만 했습니다. 그런 여호수아와 사사기를 통해서 공정한 상벌 체계가 가져온 결과를 있는데, 가나안에서 오십 년이 안되어 무정부 상태의 혼란에 빠집니다. 축복보다는 저주가 현실화되었습니다. 순종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이에 구약에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킬 없음을 보여주며, 신약에서는 용서와 은혜에 근거한 새로운 언약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3. 두 번째 질문 :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지만 뜻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부서뜨리려고 하며,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시도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들은 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어떻게 있을까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24시간 내내 구름 기둥과 불기둥, 제비 뽑기와 우림과 둠밈, 이미 결정되어 있는 613개의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쉽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명확한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사람들이 모두 순종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확실하게 전달된 이스라엘 백성이나 그렇지 못한 오늘날 우리들이나 불순종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하나님의 뜻이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 성장을 방해했습니다. 확실하게 듣고 선택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불만과 불평, 규례를 어기면서 어린아이처럼 행동했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뜻으로 그들의 자유는 제한되었고, 모든 선택의 문제들이 믿음이 아닌 순종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4. 세 번째 질문 : 하나님은 숨어 계시는가? 하나님은 사람들이 있도록 나타나셔서 회의론자들이나 무신론자들을 꼼짝 못하게 하시지 않습니까? 광야 백성은 성막에서 모세와 만나 대화하시는 하나님, 시내산을 구름으로 둘러싼 하나님의 임재를 언제든지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불신앙적 사건이 일어납니다. 애굽에서의 열가지 재앙과 홍해 사건, 반석에 물이 나오는 기적, 만나 사건을 경험했지만(하나님은 숨바꼭질하지 않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경배와 사랑으로 반응하지 않고 공포와 거역으로 반응했습니다.

 

 

 

5. 출애굽기와 민수기를 통해 가지 신앙적 질문에 답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하나님에 대한 실망 해결해 주지 않음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임재를 보고서도 번이나 반항했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애굽의 노예 생활을 그리워했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와 기적을 있기를 꿈꾸지만 기적이 많다고 믿음의 성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적은 다른 기적을 요구하고, 도리어 우리를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기보다 기적 자체에 우리 자신을 중독시킵니다. 가지 실망의 이유, 불공평과 침묵, 숨어계심이 모두 없어졌음에도 사람들의 삶이 변하지 않았음을 발견합니다.

[작성자 forwill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