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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서 요엘 요엘 선지자가 어떤 사람이고 언제 사역했는지는 성경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단지 사도행전 2장 16절에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 베드로와 사람들에게 일어난 놀라운 성령충만의 역사로 요엘의 예언이 성취되었다는 것 외에는 언급된 것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요엘 선지자는 아모스와 동시대 사역자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요엘도 아모스가 탄식했던 것과 동일하게 메뚜기 떼나 기근이나 불의 심판들에 대해서 예언했기 때문이지요(암 4:7-11, 7:1-6). 아모스는 북이스라엘에서, 요엘은 남유다에서 사역했습니다. 요엘은 호세아와 오바댜와도 동시대에 사역했을 것으로 봅니다. 광야 여정 여호와의 날 요엘서는 ‘여호와의 날’을 5회나 언급합니다(1:15, 2:1,11,31, 3:14). 여호와의 날이 아주 가까이 왔.. 2022. 9. 20.
소아시아 - 에베소, 라오디오게아 유적지에 들어서면 아래와 같이 동서로 연결된 대로가 정비되어 있다. 아침이라 그림자가 길다. 조금 가면 오른쪽으로 아래와 같은 템플A가 나오고 그 넘어 라오디게아 교회가 있다. ​ 근거 자료가 없어서 아직은 템플A로만 불릴 것이다. 템플A에 올라가서 내려다 본 모습 템플A의 복원도는 아래와 같다. 아래와 같이 복원이 잘 된 곳도 있지만 아직은 멀었다. 이제 요한계시록에서 뜻뜨미지근한 신앙으로 따끔한 질책을 받았던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이다. 5년간의 복원으로 멋지게 탄생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뜻뜨미지근하다는 표현을 썼을까... 여기 와 보지 않고는 잘 모른다. 히에라폴리스(성경에서는 히에라볼리, 이슬람화 이후는 파묵칼레)는 온천이었으므로 뜨거운 물을 수도교를 통해서 공급받았고, 골로새에서는 찬물을 공급.. 2022. 9. 20.
에베소교회[Epenetus Church](계1-7) 에베소[Epenetus]- 에베소교회에 관련하여 ◈인내라는 뜻을 가진 고대 그리스의 아데네에 의해 BC 7-6세기 터키 이즈미르의 남서쪽 이오니아의 항구에 건립된 식민도시로 BC 620년경 아테미신전을 세우고 많은 순례자가 찾아오면서 상업중심지로 번영하였다. 웅장하고 화려한 도시였지만 잦은 지진과 태풍 등으로 파괴 되면서 영화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현재 항구와 바다는 볼 수 없지만 발굴이 계속되는 신비한 곳으로 셀쭉에 그 화려한 유적지가 있다. ▼▼▼ 에베소교회[Epenetus Church](계1-7) - AD 100년 초대교회 ◈1세기 사도바울이 1차(AD 54) 2차(AD 55~57) 전도여행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아시아에서 1번째로 세운 제일 큰 교회이며 3차 전도여행에서는 성령이 강림하여 방언과 .. 2022. 9. 14.
종말의 징조와 성도의 자세 종말의 징조와 성도의 자세 (마 24:23-51)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 2022.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