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연구 105 히 2:10-18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목적 히브리서 2:10-18 본문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 2020. 4. 29. 완전한 인간이신 그리스도- 히 2:5-18 완전한 인간이신 그리스도 히 2:5-18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영광(5-9), 인간을 위한 그분의 사역(10-18)을 들어서 천사보다 우월하신 분임을 논증하고 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낮아지셔서 인간으로 오셨고, 또한 죄인을 구원할 능력과 사랑을 구비한 유일자로써 영광을 받는 존재가 되어야 했다. 여기서 예수님의 비하(卑下)를 통해서 대속을 이루었으며, 승귀(勝歸)를 통해서 그 분은 영광을 받으신 것이다. 1) 낮아짐과 영광 5-9 2) 인간을 위한 사역 10-18 v.5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 “장차 오는 세상 th;n oijkoumevnhn th;n mevllousan 텐 오이쿠메넨 텐 멜루산, the world to come”은 아들이신 그.. 2020. 4. 29. 히브리서 3장 주석 히브리서 3장 주석 성 경: [히3:1] 주제1: [모세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 주제2: [모세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 ꃨ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클레세오스 에푸라니우)은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된 것을 의미하는 말로서 그들이 성도가 될 수 있었던 원인이 하나님께 있음을 시사하는 표현이다. 특히 본서의 저자는 하나님이란 명칭 대신에 '하늘'이라는 용어를 즐겨 사용하여(6:4;8:5;9:23;11:16;12:22) 하나님의 초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거룩한 형제들아'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델포이 하기오이'(*)는 신약성경에서 본절에서만 나타나는 유대적인 표현이다(출19:6;벧전2:9,Hewitt).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는 예수의 대제사장적.. 2020. 4. 23. 2 장 5-18 (그리스도의 비하와 그 목적) 그리스도의 비하와 그 목적(히 2:5-18) 2장 앞 단락에서는 구원의 복음의 확실성에 대해 설명하였다면 5절부터는 다시금 천사보다 우월하신 주님을 밝혀가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1장에서 주님에 대하여 하나님과 동등의 권능과 영광을 가지신 분임을 소개하였다. 그런데 여기서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의 비하의 신분을 다루고 있다.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비천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시어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한 신분을 갖게 되신 것은 그분이 본래 천사보다 낮은 위치의 신분이기에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변증한다. 유대인들은 성육신하신 그리스도가 일단 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었기 때문에 본래 천사보다 못한 존재이거나, 천사보다 못한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2020. 4. 1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