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92

UFO 버터 번~ 서울식품 냉동생지로 만든 버터 번... 예전에 짝퉁 로티보이 번을 만들어 본적이 있었어요~ 토핑이 흘러 내려가 바삭함을 주고 속살은 부드러운 빵~ 사먹으면 개당 천원이 넘는 번은 속이 뻥 뚫려있어서 맛은 좋아도 사먹기가 아깝기도 했죠~ 서울식품에서 냉동생지로 버터 번이 나온답니다~ 역시 간단하게 해동만 하고 토핑 올리고 굽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예요~ 달기도 적당하니 내 맘에 쏘~옥 들은 버터 번... 오늘도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봤답니다~ 제품을 받을때 지퍼백 안에 빵반죽과 토핑봉지도 함께 냉동상태로 보내진답니다~ 빵반죽 10개가 들어있는데 오늘은 5개만 구워보려구요~ 토핑은 봉지째 그대로 칼로 반을 잘라서 반은 비닐에 넣어 다시 냉동실에 보관하고 쓰여질 토핑은 깍지용 삼각비닐에 넣어 냉장실에서.. 2010. 3. 19.
상큼한 레몬소스와 양배추 오이샐러드 정말 간단히 즐길수있는 샐러드... 늘상 냉장고에 있는 양배추와 오이를 이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소스로 레몬과 양파즙을 넣었는데 아주 상큼해요.. 레몬에 상큼함을 맛보세요.. - 재료 - 양배추(100g), 오이(1/2개), 설탕(2T), 레몬즙(2T) 다진 양파(1T), 다진 마늘(1t), 소금(약간), 참기름(1t) 양배추(100g), 오이(1/2개)는 채썬다. 채썰어 준비한 야채를 찬물에 담갔다 빼 준비한다 레몬즙(2T), 소금(약간), 설탕(2T), 다진 양파(1T), 다진 마늘(1t), 참기름(1t)을 고루 섞는다 양배추와 오이를 담은 뒤 드레싱을 뿌려준다 양배추의 효능 항암성분 함유식품으로 대장암에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 데치지않고 드셔야 더 좋다고하네요. 오이의 효능오이는 강한 알칼리성.. 2010. 3. 19.
남은 파프리카를 활용한 간단요리 파프리카 카프레제... 지중해 카프리풍 샐러드인,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인 카프레제... 얼마전 농협 이마켓에서 삼색의 싱싱한 파프리카를 받고 생으로 썰어 쌈장에 찍어먹고, 여러 요리에 응용해 사용하다보니 자투리만 남게되더군요~ 그래서 만들어본, 요리라고 하기보다 샐러드같은 카프레제를 만들어봤어요~ 삼색 파프리카 1큰술씩, 후레쉬 모짜렐라 50그램, 토마토 2개,생바질과 애플민트 적당량..발사믹 식초 1큰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2큰술.. 색색의 파프리카와 싱싱한 토마토,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를 준비해서 썰어주세요~ 파프리카는 속안 이 비어있어 깍뚝 모양으로 치즈와 함께 썰어서 토마토 위에 올려주기로 했답니다~ 접시에 올린뒤 생바질과 애플민트를 채썰어서 올리고 발사믹 식초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2010. 3. 19.
부드러운 버섯크림소스와 스테이크 부드러운 버섯크림소스와 스테이크 재료 안심 150gm, 표고버섯 2개, 새송이 버섯2개, 로즈마리, 소금, 후추, 다진마늘 버섯소스 : 양송이 4개, 우유 100mg, 생크림 50mg, 블루치즈 10gm, 버터1T 밀가루1T 먼저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요것이 소스에 들어갈 양송이입니다. 양송이를 저렇게 껍질을 벗기면 하얀 속살을 드러냅니다. 깨끗이 씻는것도 중요하지만 저렇게 손으로 살짝 벗겨서 먹는 양송이... 보약이 따로 없죠~ 양송이를 보기좋게 잘라줍니다. 나중에 휘리릭 갈예정이니깐...너무 잘게 자를필요는 없습니다. 대강 잘라주세요~ 양송이를 볶아줍니다. 워낙 소스를 만들때는 밀가루 버터를 같은 양으로 볶아서 루를 만들어 주어야 되는데 집에 버터가 똑 떨어진 관계로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맛은 개인적.. 201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