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시대의 유물144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영웅의 발자취는 석상과 비석에서만 찾을 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삶에 녹아있다. " -페리클레스 이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위치: 페르시아 할리카르나소스 (현 터키의 보드룸) 건축시기: 기원전 350년경으로 추정 당시 역사적 배경 '페르시아 제국' 페르시아 제국이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 이란 영토에 세워졌던 모든 왕조를 일컬어 말하는 단어인데요. 기원전 728년경 시작되었던 메디아 왕조부터 1979년 있었던 팔레비 왕조까지. 넓은 의미로 보자면 역대 모든 왕들을 통틀어 페르시아 제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역대 가장 강력했던 왕조이자, 모든 사람들이 페르시아 제국하면 딱 떠오르는 인물/사건이 있었던 왕조는 아케메네.. 2021. 1. 24. 아르테미스 사원 아르테미스 사원 "인간이 숲을 동경하는 이유는 그저 숲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오래된 숲의 고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에 존재하는 미묘한 무엇인가가 사람의 지친 영혼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회복시켜주기 때문이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지킬박사와 하이드 작가)- 이름: 아르테미스 사원(or 신전) 위치: 소아시아의 에페소스(오늘날의 터키 셀축부근) 건설 시기: 첫번째 건축: 불명(청동기시대 시절) 두번째 건축: 기원전 550년경 세번째 건축: 기원전 323년 (터키 셀축)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서도 오래전에 건축되었다고 추측되어지는 아르테미스 사원. 이 건축물은 첫 건설 이후 무너지고 다시 세우고를 2번 반복해서 총 3종류의 신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첫번째 신전 첫번째 아르테미스 사원은 아주 오래전.. 2021. 1. 24. 성경 역사와 이스라엘 화폐 성경 역사와 성서화로서의 이스라엘 화폐 1. 창세시대 창세시대는 세상의 시작과 세상에 죄가 퍼져 나가는 과정으로서 노아시대의 대홍수 사건으로 그 절정을 이룬다. 구약성경 창세기의 첫 열한 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창조, 에덴동산, 노아홍수, 바벨탑 등의 대사건이 일어난 시기이다. 창조(기원전 4000년 경)부터 데라의 죽음(기원전 2090년경)까지 약 2천년의 역사이다. 이스라엘, 노아의 방주 프루프 은화. 1999년. 2 뉴 쉐카림 감람잎을 물고있는 비들기와 무지개가 양면에 조각되어 있다. 2. 족장 시대 기원전 2000년대 초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아 지방 하란에서 여호와의 계시를 받고 고향을 떠났다. 그의 아들 이삭과 손자 야곱이 새 땅 가나안에 정착함으로 이스라엘 역사가 시작 된다. 요셉.. 2021. 1. 17. <문명으로 보는 세계의 불가사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도서관은 진정한 미덕으로 가득한 고대 현인의 모든 유물이, 그리고 현혹과 기만이 없는 모든것이 보존되어 안식하는 신전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경 - 이름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위치 :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건설시기 : 기원전 323년경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당시 알렉산드리아는 지중해 연안의 모든 도시로 갈 수 있는 천연적인 항구와 나일강과도 가까웠기 때문에, 다른 도시들과의 문화적 교류, 교역, 식량생산, 군사적인 위치까지 모든것이 완벽했던 천혜의 도시였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였던 알렉산드로스 대왕, 교육과 학문의 중요성을 잘 알고있는 왕이였는데요. 이 지리적으로 좋은 알렉산드리아를 세계 학문의 중심지로 만들려고 했고, 그 중심에는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 건설계획이 있었습니.. 2020. 10. 17. 이전 1 2 3 4 5 6 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