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서신176 로마서 16장 로마서 16장 / 형제들에게 보내는 인사 본 장은 깜짝 놀랄 일들로 가득 찬 독특한 장이다! 여기 열거된 사항들을 읽어 가노라면, 바울은 사람들을 사랑하였으며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은 로마로 갈 것을 알고 있는 바울로 말미암아 회심한 사람들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왜냐하면 바울은 로마를 방문한 일이 없고 이들을 다른 도시들에서 만났을 것임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바울은 그의 주인이 그러하듯 양들을 그 이름으로 알고 있었으며, 각각을 향하여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1. 바울이 문안하는 성도들 (롬 16:1-16) 로마에 사는 신자들은 한 전체적인 교회에서 모인 것이 아니고 여러 집으로 나뉘어져 있었던 것 같다(5, 10, 11, 15절). 조직적.. 2020. 4. 3. 로마서 15장 / 그리스도인의 수고 로마서 15장 / 그리스도인의 수고 본 장은 교회 안에 있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 관계되며, 우리가 깨닫고 이해해야 할 세 가지 다른 사역을 보여 준다. 1. 유대인과 이방인에 대한 그리스도지 사역(15:8-13)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다음은 이방인에게”라는 그리스도의 이중적인 사역을 깨닫지 못하는 성경 연구자는 진리의 말씀을 결코 옳게 분변할 수 없다. 그리스도가 태어나셨을 때 그의 오심이 유대 민족에게 전해 졌으며, 왕국에 대한 구약의 약속들과 연관되었다. 8절은 그리스도께서 구약의 언약들과 약속들을 성취하기 위하여 유대인에게 우선적으로 사역하셨다고 말한다. 바울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누가복음 1장 30-33, 46-55, 67-80절을 주의깊게 읽어 보라. 이 성령을 받은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가.. 2020. 4. 3. 로마서 12장 . 로마서 12장 / 그리스도인의 삶- 믿음으로 살리라 본 장은 로마서의 마지막 부분(섬김 / 12-16장)을 시작한다. 바울은 여기서 우리가 배운 것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말한다. 본 장에서 사도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네 가지 상징을 말한다. 1. 제단의 희생제물 (롬 12:1-2) 참된 그리스도인의 봉사와 생활은 주님께 대한 개인적인 헌신으로 시작된다. 실패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 자신을 완전히 드리기를 거절하여 제단에서 먼저 실패한 사람이다. 사울왕은 제단에서 실패하였으며(삼상 13:8/삼상 15:10-) 이 일은 자기의 왕국을 내놓게 했다. 1) 헌신의 동기- 헌신의 동기는 사랑이다. 바울은 “내가 명하노니”라고 말하지 않고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이미 행하신 일로 인하여 권하노니”라고 했다.. 2020. 4. 3. 로마서 11장 로마서 11장 / 이스라엘의 영접 본 장은 이스라엘의 미래를 논하고 있는데, 바울은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영속적으로 버려 두실 것인가, 또는 이 민족을 위한 미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스라엘에게는 장래가 있다”고 답한다. 이에 대해 바울은 몇 가지 증거를 제시한다. 1. 개인적인 증거 (롬 11:1) “이스라엘 사람인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증거이다”라고 바울은 진술한다. 바울의 회심(사도행전에 세 번나옴)은 디모데전서 1장 16절 말씀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반드시 오늘날 이방인이 개심하는 형식인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잃어버린 죄인들이 영화롭게 된 그리스도를 보았거나, 그가 말하는 소리를 들었거나 3일간 눈이 멀게 되는 것.. 2020. 4. 3. 이전 1 ··· 39 40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