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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창203

보티첼리- Primavera(봄) 르네상스 화가 보티첼리 프리마베라(Primavera)- 이태리어로 봄을 의미,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보티첼리 "봄" 2020. 3. 25.
모리스 라벨 - 볼레로 2020. 3. 25.
라벨 볼레로 2020. 3. 25.
들풀에게 / 하영 들풀에게 / 하영 한때는 꽃이 되고 싶었다 사막의 꽃처럼 뒤틀린 아픔 속에서도 살면서 만나는 고난도 진한 향기가 된다고 믿었다 꽃으로 살아갈 수 없는 얼어붙은 계절에도 홀로 일어서는 깃발처럼 밤새 눕지 못하는 생의 투지 화려한 이름 하나 욕심내지 않고도 그대 삶이 꽃보다 아름답다 실은 눈물 나게 향기롭다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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