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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시대의 유물

고대 그리스 유물들 - 대영박물관

by 은총가득 2021. 5. 18.

고대 그리스 초기 유물들

 

미케네 궁전 사회의 붕괴후 그리스는 정치적, 문화적으로 새로운 중흥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유명한 트로이전쟁에서 나타난 근동지역과의 충돌과 교류입니다. 다향한 형태의 동물 또는 식물이 그려졌으며 신화의 내용이 항아리 등에 그려졌습니다. 특이한 점은 그림을 그린 사람이 자신의 서명을 새겨 넣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대영 박물관에는 다양한 그리스 시대의 항아리 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니다. 초기 그리스를 대표하는 유물로 그리스 아테네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이탈리아의 라치오에서 발견된 유물입니다. 트로이 전쟁중에 아킬레스가 아마존 여왕인 펜테실레이아를 죽이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트로이 전쟁중에서 아주 유명한 장면중의 하나입니다.

과 입니다. 말과 말을 탄 사람은 BC6세기에 무덤에 같이 묻었던 제물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 것은 사회적 정치적 신분의 상징으로 말을 소유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테라코타로 만든 여신상입니다. 두가지 모두 그리스의 Boeotia에서 출토된 유물입니다.

입니다. 키크라데스 제도에서 만들어진 유물로 그리스 해안 아이기니아에서 발견된 유물입니다. 동물의 모양이나 형태로 봐서 동방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겨지는 유물입니다.

초기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점토로 만든 항아리들입니다. 많은 그림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청동으로 만든 조그만 입상들입니다.

초기 그리스시대의 다양한 금속세공품들입니다.


와 입니다. 당시의 접시나 항아리에 그림을 그리는 경우 만든사람이 자기 서명을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스 신화에나오는 화려한 모양의 음식을 담는 그룻가 술잔 등의 생활용품입니다.

그리스는 미케네 문명을 이어받아 고품질의 다양한 점토로 만든 항아리와 생활용품들을 만들어 지중해 지역의 많은 곳으로 수출하였습니다. 그리스 항아리에는 수준 높은 많은 그림들이 새겨져 있는데 초기에는 동식물들을 그려 놓았으나 후대에 들어서는 그리스 신화의 내용을 그림으로 새겨 놓고 있습니다.


 

대영박물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떼어 온 유물들박물관 여행(Museum)/해외 박물관 2010. 1. 23. 18:43 Posted by younghwan


1806년에는 영국인 엘긴(Lord Elgin)이 파르테논 신전에 있던 조각품 중 일부를 영국에 보낸 것이 대영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파르테논 신전은 아테나 여신을 모신 신전으로 건설되었으며 아테나의 아크로폴리스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물 자체는 원래 있던 자리에 있고 여러 조각상 들이 세계 각지의 박물관에서 소장 전시되고 있습니다. 파르테논의 웅장함은 당시 아테나의 국력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조각상의 살아 움직일 듯한 생동감이 묘사된 다양한 조각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파리테논 신전의 일부를 재조립한 듯 합니다. 대영박물관내에서 큰 공간을 차지하는 부분이 파르테논 신전 부분이며, 이는 대영박물관의 설립과 관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리스 정부와 유물 반환문제로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재조립한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상입니다.

파르테논 신전 벽면의 부조상 중에서 입니다. 파르테논 신전내 신화의 전쟁을 묘사한 92개 장면중 하나입니다.

과 여러 조각상들입니다. 근육질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입니다.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상 중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조각상입니다. 달의 여신 셀레나의 마차를 끄는 말의 머리부분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신들과 여신들을 묘사하는 전신상입니다. 대리석으로 조각을 했는데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말을 타고 있는 그리스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부조입니다. 비슷한 형태의 그림들이 연속적으로 있는데 각각이 장식판넬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조에 새겨진 그림이 다양한 장면들을 아주 생동감 있게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육상 전투 장면을 묘사한 장면도 있습니다.

간략하게 장면을 묘사한 부분도 있습니다.

파르테논 신전 사진입니다.

파르테논 신전(고대 그리스어: Παρθεν?ν)은 기원전 5세기 아테나 여신을 모시기 위해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세워진 사원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남아있는 고대 그리스의 건축물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그리스 건축의 최대 업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신전에 장식된 조각품들은 그리스 예술의 정점으로 평가받는다. 파르테논 신전은 고대 그리스의 상징이자, 아테네 시민 민주주의의 상징이다. 현재는 아크로폴리스의 다른 건물과 함께 그리스의 관광 명소이다. 파르테논이라는 이름은 아테나 파르테노스(Athena Parthenos)의 동상에서 유래하였다. 피디아스(Phidias)가 상아와 금으로 조각한 이 동상은 신전의 동쪽 방에 있다. 아테나의 별칭인 파르테노스는 여신의 처녀성을 뜻한다. 기원전 480년에 페르시아 제국에 의해 아테나를 모시는 신전들이 파괴되었다. 그후 건설된 파르테논 신전이 이렇게 파괴된 신전들을 대신하는 역할을 하였다. 대부분의 그리스 신전이 그렇듯 파르테논 신전도 국고로서의 기능도 하였고, 델로스 동맹의 금고로도 쓰였다. 기원후 6세기에 파르테논 신전은 성모 마리아를 모시는 기독교 교회로 바뀌었고, 터키의 침략을 받은 후에는 모스크가 되었다. 1687년에 파르테논 신전 안에 있던 터키군의 탄약 임시 보관소가 베니스군의 폭격으로 터지는 바람에 신전과 안에 있던 조각품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1806년에는 영국인 엘긴(Lord Elgin)이 신전에 남아있는 조각품 중 몇몇을 빼내어 영국으로 보냈다. 이 조각품들은 현재 엘긴 대리석 조각군(Elgin Marbles) 또는 파르테논 대리석 조각군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들은 대영 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다. 이것들을 그리스에 반환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에 관한 논쟁이 있다. <출처:위키백과>

 

 

[대영박물관] 그리스 아테네 전성기의 유물들, 리키아(Lycia) 유물들

 

그리스의 아테네와 리키아(Lycia)의 유물들입니다. 페르시아의 침입을 물리치고 그리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때의 유물들입니다. 대표적으로 당시의 정치가인 페리클레스의 두상이 전시되어 있고 전성기때의 도기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때의 도기들은 민주주의 관련된 사람의 인체 등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동시대에 터키 지역에서 융성했던 리키아의 유물도 같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그리스의 조각품들은 인체를 묘사함에 있어서 그 이전시대보다 훨씬 진보하여 현대적인 조각품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입니다. 그리스 아테네의 전성기를 이끈 정치가인 페리클레스의 두상입니다. 세계사 책에 많이 등장하는 조각상입니다. AD2세기 이탈리아의 라치오 하드리안 황제의 빌라에서 발견된 유물이라 전해집니다.

입니다. 사이프러서의 Tamassos 부근에서 발견된 유물로 실물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고대 그리스가 끝날 무렵에 만들어진 청동상으로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터키의 Xanthos에서 발굴된 유물로 소아시아 지역의 Lykia 유물입니다. 이 무덤은 석회암으로 만든 전형적인 Lykia 무덤의 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그림이나 조각에 등장하는 그리스 투구입니다.

사질적인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조각상입니다.

입니다. 밀로스에서 출토된 유물로 사람들이 소지하고 다니던 물건으로 보입니다.

 

그리스 기마병을 표현한 조각작품입니다.

헤라클레스가 싸우는 모습을 표현한 그리스 항아리입니다.

그리스 전성기때 아테네의 항아리들입니다. 다양한 신화 내용들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작은 조각상들입니다. 테라코타로 만들던 것을 대리석으로 조각한 듯 합니다.

그리스의 청동거울과 곡물을 저장했을 것으로 보이는 항아리입니다.

페리클레스(그리스어: Περικλ??, 기원전 495년 ~ 기원전 429년)는 고대 그리스의 황금 시대(특히, 페르시아 전쟁 및 펠로폰네소스 전쟁 시기)에 아테네에서 활동하던 정치인, 웅변가, 장군이었다. 페르시아 전쟁 시기 중 기원전 500년경부터 기원전 450년까지의 방어의 기간 동안 아테네는 페리클레스의 지도로 국력이 크게 신장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Posted by youngh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