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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및 신앙 서적

리더십, 빌 하이벨스 외

by 은총가득 2021. 1. 9.

리더십

 

“나는 이 슬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오직 하나라고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힘. 그분의 사랑만이 모든 허물을 덮고 닦는다. 그분의 사랑만이 상처를 치유하고 친구로 만들며 깨어진 꿈을 다시 엮는다. 그리하며 마침내 세상과 인생이 동시에 변화되는 것이다.”

 

인터넷 서점에서 빌 하이벨스의 리더십을 찾으려고 무심코 검색창에 “리더십”이라는 단어를 쳤다가 깜짝 놀랐다. 리더십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이 무려 5천 권 이상이나 검색되는 바람에 도저히 책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저자 이름으로 검색해서야 겨우 책을 찾을 수 있었다.

 

지금 이 시대에 리더십의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그간 우리는 리더십이란 우리 같은 사람보다는 사장님에게나 필요한 것으로 생각해 왔다. 즉 리더십이란 말은 제왕학(帝王學)이나 통치철학으로 바꿔 쓸 수 있는 말로 여겨져서 우리 같은 약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리더십의 문제는 나이나 지위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과 연관된 문제가 되었다. 왜냐하면 리더십을 통치력이 아닌 영향력으로 정의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유명 연예인을 따라 옷을 입거나 장신구를 착용하는 것을 그냥 철 따라 지나가는“유행”이라고 가볍게 생각했다. 그러나 새로운 리더십의 정의를 적용한다면 유행도 영향력에 대한 철저한 종속이요, 그에 대한 반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는 리더십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우리는 한번밖에 없는 인생에서 선택권을 박탈당한 채 아니 그런 줄도 모른 채 어느 누군가의 추종자가 되어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말이 좋아서 추종자이지 다른 말로 하면 ‘종’아닌가?

 

그러나 리더십은 긍정적 영향력과 부정적 영향력이라는 양날을 가지고 있다. 칼을 휘두르면 무엇인가 벨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내가 원하던 결과인지 뜻밖의 참상인지 예측할 수 없다면 아무리 좋은 칼이라도 그냥 칼집에 꽂아 두는 편이 훨씬 낫다. 그러므로 어떤 영향력을 어떤 방법으로 발휘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리더십의 핵심이다. 빌 하이벨스의 “리더십”은 이런 리더십의 칼을 다루는 능력에 대한 좋은 책이다.

 

빌 하이벨스 목사는 시카고의 윌로우크릭 교회의 담임목사다. 윌로우크릭 교회는 릭 워렌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새들백 교회와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교회중의 하나다. 그의 리더십에 대한 강의는 비단 교회뿐만 아니라 일반 경영학에까지 폭넓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는 리더십의 출발을 비전에서 찾는다. 빌 하이벨스는 이 비전을 한마디로 “열정을 만들어 내는 미래의 그림”이라고 정의한다. 쉽게 말한다면, 리더란 마른 수건을 쥐어 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되어야 한다.

 

또한 그가 말하는 리더십은 개인적 리더십을 넘어선 공동체의 리더십이다. 물론 비전을 제시하고 이끌어 가는 리더는 분명히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제는 리더십의 책임과 역할을 단 한 사람에게 집중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한 사람만의 리더십은 그 열정이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되지 못하면 독재가 된다. 그런 환경에서 조직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은 리더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결국 조직은 경직되고 어느 순간 리더가 쓰러지면 조직은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다.

 

그러므로 리더를 중심으로 한 팀 리더십, 공동체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사람은 사람마다 각자의 성향이 있다. 그러므로 리더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가진 리더를 발굴하고 교육해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부정적인 리더십 폭탄을 맞은 희생자로 살았다면, 이제는 우리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우리 앞에 펼쳐진 새로운 날들은 남의 어깨를 타 넘는 리더가 아니라 함께 어깨동무를 할 수 있는 리더를 요구한다. 이 책은 어깨에 힘 빼고 올바른 자세로 리더십이라는 칼을 다루도록 가르쳐 주는 책이다.

리더십, 빌 하이벨스, 두란노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엑시엄을 통해서 빌 하이벨스 목사님을 알게 됐다.

내가 꿈꿔왔던 이상형을 교회와 목사님 측면에서 이루셨다.

특히 보통의 목사님들은 신앙적 측면을 강조하는 것에 비해

빌 하이벨스 목사님은 신앙적인 측면을 기반으로, 리더십과 은사 개발 등 측면을 강조하셔서 와닿았다.

 

엑시엄에서 30년 동안의 리더십의 정수, 실질적인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리더십 측면을 1~3페이지로 짧고 유용하게 적은 반면

이번 리더십은 리더십에 대한 목사님의 경험과 지혜를 책에 녹아 내렸다.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비전!에 대한 강조셨다.

비전이 있고, 없고에 따라 승부의 51% 이상이 결정됨을 깨달았다.

 

네 방향 리더십 + 자기중심 리더십

 

묵상의 오솔길

 

다른 리더십 관련 서적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새로운 차원과 깊이감에 놀랐다.

 

p32 비전은 열정을 만들어 내는 미래의 그림이다

p40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그리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p42 일대일로 비전을 전달하라

p46 가장 중요한 것을 기억하게 하라, 9단어, Turning irreligious people into fully devoted followers of Christ

 

윌로크릭 여섯 개의 크고 어렵고 담대한 목적

챔피언 찾아내기

연결성

전체를 위한 책임 나누기

 

p72 근면한 리더가 뜻하는 것

모든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 역량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 리더는 안전 지대에서 떠나는 것과 새로운 기술과 훈련을 배우는 것, 심지어는 기다림의 과정에 복종하는 것을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나는 리더들에게 학습하고, 그것을 반영하고, 여행을 다니고, 훈련할 것을 찾고, 훌륭한 스승을 찾아다니고,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지도자들을 쉬지 않고 찾는, 열정적인 성장의 과정 위에 자신을 던지라고 도전하고 싶다. 나는 리더들에게 학습자로서 겸손하냐고 묻고 싶다. 나는 리더들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할당하신 영적 리더십의 경기장이 어디든지 간에, 그곳에서 최고의 실습을 행할 만큼 용감하냐고 묻고 싶다.

 

p75 하나님이 내게 하신 "너는 네가 할 수 있는 만큼 성실하게 지도하라. 내가 너에게 부여한 리더십이 가진 모든 잠재력을 강화하라. 읽어라. 공부해라. 훌륭한 리더를 찾아라. 교회와 세상을 위해, 네게 있는 잠재력이 절정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 은사를 개발하거라"는 말씀을 모든 리더에게 주셨다고 생각한다."

 

p76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건축하는 데 절대로 방임주의를 택하지 않으셨다.

잃어버린 것에 대한 그분의 열정과 교회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보라.

그분은 우리에게 재능과 권능을 부여하시고, 우리 옆에서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최고의 영적 리더이신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일'에 진지해야 한다. 기도하는 거소가 영적 훈련과 성령에 의지하는 것, 그리고 '최고의 지도력 훈련'이 행해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하라. 이에 따른 보상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건축하는 일에 인생을 헌신한 대가를 받을 것이다. 예수님도 그러셨다.

성실, 순종, 얻어 내는 리더십

 

p.87 팀원 선택조건 3C

성품, 능력, 조화

p91 피터드러커

만약 당신이 찾는 사람이 훌륭한 자격을 갖추었다 해도, 불행하거나 자신의 재능을 쓰려고 하지 않는다면, 주의하십시오. 아마 당신은 아주 큰 도움을 끼칠 수 있고,특정 분야에서 목표를 달성한 이들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미칠 듯이 행복하며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찾으십시오. 이미 증명된 능력을 취하십시오."

 

사무실에 들어오는 그 순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팀에 합류시키지 말라고 조언했다.

 

p94 공동체 훈련

진실의 의자: 질문 한가지씩

묘비명을 작성하라, 팀원의 본질 찾기, 다른 사람 묘비명을 모두가 함께 작성

샤갈처럼 영혼의 그림을 그리라

대야와 수건을 자으라:세족

 

p98 팀의 공적을 보상하라

 

p116 용기 있는 리더의 재정 관리

과다한 빚을 지는 것은 나쁘고 성경적으로 돈을 버는 것은 좋다고 설명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신의 능력으로 생계를 유지했고, 번 것의 최소 1/10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다시 교회에 드렸으며, 성령의 감동을 받아 가난한 이들에게 희생적으로 나누기 위해 부름받았다는 것을 설명해 줘야 한다.

 

p117 재정 관련 리더들의 책이나 테이프를 구입하여 학습하라

 

p118 정보의 원리를 깨닫는 충격을 경험했다. 사람들은 알고 싶어한다. 그들은 알 권리가 있다. 그리고 그들이 알기 전에는 결코 도울 수 없다. 그날부터 나는 자진해서 성도들 앞에서 모든 것을, 정말 하나도 남김 없이 전부를 펼쳐 보이기로 했다. 윌로크릭에 재정에 관한 비밀은 없다. 우리의 재정 정책은 완전히 열린 정책이다.

 

p119 자원과 키스 원리 : 바보스러울 정도로 단순함을 유지하라 ; Keep It Simple, Stupid

 

p121 나는 또한 예수님이 하신 "많이 가진 자일수록 많은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상기시켜 준다.

커다란 그물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아주 커다란 책임이 있다는 내용이다.

나는 구제의 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그런 사람들에게 벌 수 있을 만큼 돈을 벌고, 절제할 수 있을 만큼 절제해서 생활하고, 이 세상에서 가능한 많은 돈을 하나님의 일에 사용할 것을 가르친다고 말해 준다. 그것이 구제 은사의 본질이다(롬 12:8)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The one who contributes, in generosity

The one who leads, with zeal

The one who does acts of mercy, with cheerfulness

 

p122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세 가지 영적 은사 - 리더십, 경청, 배려

 

리더의 의무 중 하나는, 구제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그 목표를 받아들여서 "가진 만큼 구제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도록 돕는 것이다.

 

p125 그러므로 교회를 위해서 자원을 모금할 때는, 세상의 희망이 될 그 무엇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라.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감격적이고 넓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사람들의 마음에 선명한 그림을 그리라. 그런 다음에 미친 사람같이 기도하고 준비하라. 사람들은 당신이 생각한 그 이상을 제공할 것이다.

 

p134 오직 리더만이 다른 리더들을 개발할 수 있고 리더십 문화를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리더가 자신이 갖고 있는 리더십의 잠재력을 개발할 뿐 아니라 다른 리더들이 갖고 있는 리더십의 잠재력을 끄집어낼 수 있다면, 한 사람으로 인해 하나님 나라의 영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한 개인의 리더십이 성취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이런 리더십의 영향력은 수많은 다음 세대들을 위한 것이다.

 

p140 리더의 성품적 자질

1)영향력, 자동적으로 영향력을 발휘

 

2)성품

영향력을 생산적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충분히 정직, 겸손, 견고, 가르칠 능력, 청지기의 청렴결백함이 있는지, 하나님과 신실하게 동행하고 있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으며,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순종하는 리더를 찾고 싶기 때문

 

3)사람을 다루는 능력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에 민감한 것,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잘 들어주는 것(진지하게)

나는 다른 사람의 처지가 되어서 그들을 진정으로 보살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최고 리더들은 인간관계의 기술이 있어야 한다.

 

4)추진력

솔선수범, 행동 중심의 사람

식당에서 제일 먼저 "자, 주문을 시작합시다"하고 주도하는 부류의 사람들

친절했지만 식사가 길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즉시 행동으로 옮겼다.

좋은 리더는 일이 제대로 굴러가게 한다는 것이다.

5)지성

모든 선택의 여지를 심사숙고해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들이 내가 찾는 사람들

장시간에 걸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열심, 호기심이 강한, 지적 탄력성이 강한 사람을 찾는다.

 

p147 잭 웰치가 그의 시간 중에 30%를 새로운 리더들과 함께 리더십 개발에 보낸다는 것은 내게 충격적인 가르침이었다. 30%라니

 

p176 당신의 가장 강한 리더십 스타일을 발전시키는 것뿐 아니라 당신의 약한 부분을 보강하는 것이다. 어떤 전문가들은 "당신의 약점은 잊어버리고 오직 당신의 강점에 집중하십시오"라고 말하지만, 나는 거기에 동의할 수 없다. 리더들이 자신의 특정한 리더십 슨타일 안에서 얼마나 효율적인지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보면 그들의 약점으로 인해 결국 그들의 능력이 극소화되기 때문이다.

 

p189 아버지는 사람들의 평판을 무시하지 않았지만 그것에 좌우되지도 않았다. 특히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았다.

 

p200 리더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자료 정보들 - 철저한 확신, 영향력 있는 멘토, 고통을 통한 교훈 - 을 결합할 때, 그는 훨씬 더 향상된 수준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

 

p204 리더는 상하, 수평 관계 리더십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아마 가장 간과하고 있는 리더십은 가장 중심에 있는 리더십일 것이다.

p205 이 중대한 순간에 다윗은 근본적인 진실을 깨달았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지도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지도해야 했다. 내적으로 준비되지 않고는 자신의 팀에 아무것도 제공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독거할 장소를 찾았고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어 용기를 얻었다"(삼상 30:6). 그런 다음에 다윗은 그의 군대가 그들의 가족을 구하고 남아 있는 재산을 되찾게 하기 위해서 그들을 타오르게 했다.

 

자아 리더십의 중요성을 이해

디 호크"50%의 시간과 최고의 능력을 자기 관리에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관리의 윤리적, 도덕적, 영적 구성 요소들이 새어 나가지 않는다."

 

[감성 지능], 대니얼 골먼, 골먼은 왜 소수의 리더들만 자신의 온전한 가능성을 계빨하고 있는지 분석, 자아 리더십과 관계, 감정적 자기 통제

예수님은 묵상과 기도와 금식과 독거의 시간을 정해 놓고 그것을 통해 강렬한 사역, 조용한 장소로 가셔서 재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아셨다. 그 분은 자신이 누구며, 얼마나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아셨다. 예수님도 자신의 분명한 소명을 유지하고, 사명의 표류와 방해와 낙망과 궁지에 처할 때 받을 수 있는 유혹들을 피하려고 정기적인 투자를 하신 것

그것은 당신이 건강하고, 활력 있고,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것

 

p217 당신의 인생에 적당한 속도를 세우는 것은 누구도 아닌 당신만의 일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행해야만 한다. 당신의 인생, 당신의 사역, 당신의 결혼, 당신의 가족 모두 달려 있는 일이다.

p전방향 리더들은 모든 방향을 지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먼저 자신의 중심이 강해야 나침반의 주위가 흔들릴 때도 방향을 유지할 수 있다.

 

리더여, 강한 영성을 키우라

다윗-낙천성

요나단-사랑의 포용력

요셉-고결함

여호수아-단호함

에스더-용기

솔로몬-지혜

예레미야-감정적 신뢰성, 그는 버림받은 듯한 기분을,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히 인정했다. 그런 다음에는 그의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시켜 달라고 간구했다.

느헤미야-격려하기(축하하기), 52일 동안 예루살렘 성벽 공사후 큰 축하 행사 준비

베드로-솔선수범

바울-열심

 

p241 게리 토머스 Sacred Pathways(신성한 오솔길)

묵상의 오솔길

 

p260 소명을 확신하고 계속 집중하라

자신의 사역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특정한 일에만 전념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일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내 몫으로 오는 기회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한다. 그럴 때 나는 가능한 한 최대로 정중하게, 그들이 내게 요청한 일들은 나의 근본적인 소명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만일 그들이 요청한 일들에 나의 에너지를 투자했다면 정작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을 위한 에너지를 빼앗겼을 것이고, 결국 내 일을 해내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 16:9)

만일 리더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완전히 순종하여 자기 인생을 맡긴다면, 하나님은 그 소명의 성취를 위해 전적으로 리더를 지원하실 것이라는 의미다.

 

변화를 위한 용기, 당신과 당신 인생을 시험하라. 그런 다음 당신의 짐을 가볍게 만들고 당신의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 변할 수 있다면, 당장 변하라.

 

나는 자신이 쓴 편지가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는 한 남자의 편지 한 통 때문에 내 인생을 망칠 뻔했구나.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p270 지속석을 유지하려면 주도적이 되어야 하고, 해답을 찾으려는 생각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반대를 만났을 때도 굴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종종 그 대가는 커 보이지만, 결국에는 가치 있는 것이다.

 

p274 안전한 사람들을 발견하라, 크리스천 카운슬러

 

p276 영원한 통찰력을 가지고 사는 법 배우기

그래서 요트를 타고 미시간 호수를가로지를 때 날씨가 나빠지면, 나는 나의 항해 상황을 파일럿의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한다. 나는 마음 속으로 조종석에 앉아 비행하면서 내가 처한 상황을 내려다본다. 더 높은 전망을 상상하면서 나 자신에게 말한다. '여기서는 다른 해안선이 보인다. 항구가 선명하게 보이는구나. 이 정도 물결은 쉽게 다룰 수 있어.' 내 마음 속에 이런 관점을 가지고 있으면 참고 견딜 수 있다. 계속 나아갈 수 있다. 나는 내가 실제로 그것을 해낼 수 있다고 믿으면서 꾸준히 나아간다.

역사 속에 등장하는 영웅적인 크리스천 리더들은 누구나 투쟁의 시기를 겪었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인생에서 대항하기 힘든 고난과 역경이 나타날 때는 선원보다 파일럿처럼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그 물결 안에서 보지 말고 그 위에서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이 바로 인생을 영원한 시각으로 본다는 뜻이다.

 

바울은 말한다. "중단하지 않겠다고 미리 결심하라. 고통의 강도와 상관없이 풍요로운 주님의 일을 계속하겠다고 미리 결심하라. 신뢰와 섬김과 복음 전파를, 훈련과 목양과 지도력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미리 결심하라." 이것이 바로 리더십의 용기다.

 

끝까지 버티라. Stay the course, 존 래스먼슨

[출처] 리더십, 빌 하이벨스


리더십

 

“나는 이 슬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오직 하나라고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힘. 그분의 사랑만이 모든 허물을 덮고 닦는다. 그분의 사랑만이 상처를 치유하고 친구로 만들며 깨어진 꿈을 다시 엮는다. 그리하며 마침내 세상과 인생이 동시에 변화되는 것이다.”

 

인터넷 서점에서 빌 하이벨스의 리더십을 찾으려고 무심코 검색창에 “리더십”이라는 단어를 쳤다가 깜짝 놀랐다. 리더십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이 무려 5천 권 이상이나 검색되는 바람에 도저히 책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저자 이름으로 검색해서야 겨우 책을 찾을 수 있었다.

 

지금 이 시대에 리더십의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그간 우리는 리더십이란 우리 같은 사람보다는 사장님에게나 필요한 것으로 생각해 왔다. 즉 리더십이란 말은 제왕학(帝王學)이나 통치철학으로 바꿔 쓸 수 있는 말로 여겨져서 우리 같은 약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리더십의 문제는 나이나 지위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과 연관된 문제가 되었다. 왜냐하면 리더십을 통치력이 아닌 영향력으로 정의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유명 연예인을 따라 옷을 입거나 장신구를 착용하는 것을 그냥 철 따라 지나가는“유행”이라고 가볍게 생각했다. 그러나 새로운 리더십의 정의를 적용한다면 유행도 영향력에 대한 철저한 종속이요, 그에 대한 반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는 리더십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우리는 한번밖에 없는 인생에서 선택권을 박탈당한 채 아니 그런 줄도 모른 채 어느 누군가의 추종자가 되어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말이 좋아서 추종자이지 다른 말로 하면 ‘종’아닌가?

 

그러나 리더십은 긍정적 영향력과 부정적 영향력이라는 양날을 가지고 있다. 칼을 휘두르면 무엇인가 벨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내가 원하던 결과인지 뜻밖의 참상인지 예측할 수 없다면 아무리 좋은 칼이라도 그냥 칼집에 꽂아 두는 편이 훨씬 낫다. 그러므로 어떤 영향력을 어떤 방법으로 발휘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리더십의 핵심이다. 빌 하이벨스의 “리더십”은 이런 리더십의 칼을 다루는 능력에 대한 좋은 책이다.

 

빌 하이벨스 목사는 시카고의 윌로우크릭 교회의 담임목사다. 윌로우크릭 교회는 릭 워렌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새들백 교회와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교회중의 하나다. 그의 리더십에 대한 강의는 비단 교회뿐만 아니라 일반 경영학에까지 폭넓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는 리더십의 출발을 비전에서 찾는다. 빌 하이벨스는 이 비전을 한마디로 “열정을 만들어 내는 미래의 그림”이라고 정의한다. 쉽게 말한다면, 리더란 마른 수건을 쥐어 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되어야 한다.

 

또한 그가 말하는 리더십은 개인적 리더십을 넘어선 공동체의 리더십이다. 물론 비전을 제시하고 이끌어 가는 리더는 분명히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제는 리더십의 책임과 역할을 단 한 사람에게 집중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한 사람만의 리더십은 그 열정이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되지 못하면 독재가 된다. 그런 환경에서 조직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은 리더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결국 조직은 경직되고 어느 순간 리더가 쓰러지면 조직은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다.

 

그러므로 리더를 중심으로 한 팀 리더십, 공동체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사람은 사람마다 각자의 성향이 있다. 그러므로 리더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가진 리더를 발굴하고 교육해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부정적인 리더십 폭탄을 맞은 희생자로 살았다면, 이제는 우리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우리 앞에 펼쳐진 새로운 날들은 남의 어깨를 타 넘는 리더가 아니라 함께 어깨동무를 할 수 있는 리더를 요구한다. 이 책은 어깨에 힘 빼고 올바른 자세로 리더십이라는 칼을 다루도록 가르쳐 주는 책이다.

 

|작성자 kjm2563


P&G인재양성법, 와다 히로코, 타임스퀘어,

 

P&G에서 얻은 스킬

분석력

전략적 사고

실행력

리더십

마케팅/브랜딩

금융지식

의사소통 능력(커뮤니케이션 능력, 영어)

트레이닝

다국적 팀과의 협업

 

목적이 뭐요?

목적 목적 이란 얘기를 계속 드ㅓㄹ어왔기 때문에 지금은 먼저 목적이 이어야 한다는 사고가 완전히 몸에 배어버렸다.

메모는 한 페이지로 정리하라

보고서report와 결제사인을 받기 위한 제안서recommendation

 

좋은 메모를 모방하라

마치 습자를 배울 때 글자본을 덧대고 스듯이 구성이나 문장 가운데 쓸 만한게 잇다면 그대로 베껴 썼다.

예전에 좋은 메모를 끌어내어 그 구성을 흉내 내거나 논리적 전개를 모방함으로써 효율적인 작성요령을 배우고 완성시킬 수 있었다.

 

말하듯이 작성하라

프레젠테이션이 끝나자 지금 말했던 것처럼 스면 된다.

프레젠테이션 했던 방식과 메모가 일치하면 된다고 봐요.

어떤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므로 동일한 논리로 밀고 나가는게 좋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다. 움직인다는 건 심리적인 의미와 물리적인 의미 모두를 포함한다. 업무상 무언가를 시작할 때, 제안서나 보고서를 쓰고 그것으로 상대방을 설득한다.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도와주면 예산을 내어주겠다'는 마음을 먹게 하거나, 행동을 유도해내거나, 공감을 만들어내거나, 감동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서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치고, 상대로부터 어떤 조처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일방적으로 정보를 발신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전부가 아니다. 상대방이 한 사람이든 다수의 사람이든 마찬가지다.

1:1 대화에서는 장황하게 늘어놓을 수도 있고, 오늘은 여기까지, 또 다음에 만나 얘기합시다라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메모 작성은 그 문서 하나로 결단을 하게 만드는 도구이다. 읽는 상대의 기분에 변화를 일읔미는 것에 의미가 있다. 변화를 일으키지 모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메모 작성 작업에 과도한 시간이 걸려서도 안 된다. 신속하고 간결하게 쓸 필요가 있다. 메모는 전달했을 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쓰고 있을 때는 그만한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라서 신속하게 쓰기 위해서는 한쪽만으로는 족하다는 룰이 있는 것이다.

 

영업현장부터 파악하라

 

부하직원을 키우다

 

스스로 성장하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

업무를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최고의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한 스킬

리더십

실행능력(주도권initiative을 가진다)

우선순위에 따른 업무 처리

창조creative력

타인과의 효과적인 협업

전략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성과와 능력개발로 평가하라

 

결론부터 먼저 말하라

 

팩트북을 사용하라

담당 브랜드를 이해하는 것, 브랜드의 비전과 전략,그리고 계획, 포지셔닝 등은 정확히 메모로 명문화돼 있다.

맡은 브랜드와 관련해 항상 기억해야 할 메모 등을 모아서 팩트북Factbook이라는 파일로 정리

 

실행하기 어려울수록 좋은 아이디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배를 모는 일

 

사람을 끌어들이려면 비저을 공유하라

우선 비전이 있고, 그 밑에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 몇 개쯤 있고, 각각의 전략을 구체적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실행 계획이 있다. 그렇게 보여줌으로써 각 부문멸 역할 분담이 명확해진다. 그것이 또한 그 밑에 속한 각 담당자의 역할로 갈라져나간다. 자신의 역할이 전략에 어떻게 공헌하는지 알기 때문에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진척 상황의 확인도 도미노처럼 결과가 전략의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형태가 된다. 담당자 전원의 결과가 모여 각 부문의 합계가 나온다. 이러한 비전과 전략의 연관관계를 멤버들이 정확히 이해하여 납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태초에 과제가 있었고 조직이 있었다.

Flow to the task

적소적재, 우선 해야할 일이 먼저 있고 거기에 따라 대처한다

온갖 프로젝트의 출발점은 과제를 찾아내는데서 시작되고

그다음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그리고 그것을 수행해낼 수 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것이다.

사람을 보고 부여할 과제나 맡길 비즈니스를 강구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일이나 역할을 가장 먼저 정의한 다음, 거기에 부응하는 능력을 지닌 인재를 찾아내도록 하는 것이다. 적소적재

조직의 결과는 조직의 구조 나름

the organization is designed to deliver the results it gets라는 말이 있다. 회사에서도 사업부에서도 결과란 그 조직의 구조와 상태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직을 바꾸는 건 리더의 역할이다. 중간관리직이나 현장 사람들에게 좀 더 잘하라거나 노력이 부족하다고 끊임없이 말해봤자, 기초적인 것을 바꾸지 않는 한 결과가 크게 바뀌거나 개선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ternal Focus

성공하고 싶다면, 항상 눈을 '밖'으로 향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소비자를 붙잡아서 자사 제품을 주요한 선택지의 하나로 인식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업부장의 체면도 부문장의 체면도 제품이 팔리지 않는 한 아무 의미도 없다.

 

데이터로 증명하라

 

에퀴터블equatible한 능력을 키우라

인재를 키우는 일과 브랜드를 키우는 일은 어떤 의미에서는 같다. 전략상의 핵심이 되는 부분을 심어나가는 것이다.

소비자의 마음 속에 좋은 의미의 앙금 같은 형태로 남아 있는 것들의 집합체가 브랜드 자산brand equity이다.

마케팅 담당자 입장에서 에쿼터블, 즉 자산이 될 수 있는 능력

'전략적인 사고력''분석력''커뮤니케이션 능력''리더십''트레이니이 능력'

 

일단 시작해보라

If you put your mind to it, you can accoplish anything.

온 마음을 기울여 일을 하면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는 뜻

 

사람과 브랜드만 남겨라

 

작은 문제부터 해결하라

큰 문제를 해결하려고 마음먹는다면 분해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우선 작은 문제의 집합으로 분해할 수 있다면 다음에는 우선순위를 매겨 차례대로 바꿔간다. 이때 우선순위란 전체의 문제에 끼치는 영향력의 크기다.

가령 10개의 문제점으로분해할 수 있었다면 대세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점은 2가지 또는 많아야 4가지 정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른바 80:20의 법칙이 적용된다. 우선순위부터 2가지, 3가지(혹은 4가지)를 해결하면, 금세 전체적으로 눈에 띄는 결과가 도출되고 상황은 일거에 바뀐다.

 

3E 리더십 모델

리더십이란 지위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리더로 받아들일 수 있는 행동

Envision비전으로 조직을 이끈다

1.비전(장래구상)을 만들고, 항상 비전을 내세운다.

2.한계가 아니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

3.주요목표와 승리전략에 조직을 집중시킨다.

4. 비전에 대한 신념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낸다.

Energize동기를 부여한다

1.목표를 정하고, 높은 기준으로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정의한다. 흔들림 없이 일관된 자세를 취한다.

2. 긴박감을 갖는다.

3. 자타가 공인할 성실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4. 열의를 지니고 잇다는 사실과 위험도 불사하겠다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준다.

5.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Enable인재양성, 조직개발을 한다

1. 전략 실행에 필요한 능력을 정의하고, 육성한다.

2. 솔선수범하여 영향력 있는 강력한 시스템을 개발한다.

3. 리더만이 해결할 수 있는 장애를 제거한다.

4. 데이터베이스의 문제해결을 장려한다.

5. 업무 처리에 필요한 스킬을 익힌다.

6. 사람들의 능력을 키우는 전향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7. 효과적으로 권한위임을 한다.

8. 성공과 공헌에 보상해주고 칭찬해준다.

9. 부하의 커리어 양성 과정을 리드한다.

10. 개성을 가치 있는 다양성으로 인정한다.

11. 상황에 맞춰 임기응변으로 행동한다.

 

부적절한 사례

비전없이 조직을 이끈다.

1. 비전이 없다.

2. 가능성이 없으면 단념한다.

3. 조직의 방향이 제각각이다.

4. 본인에게 신념이 없다.

 

부하의 사기를 걲는다.

1. 시도 때도 없이 목표가 바뀐다. 역할분담을 확실히 하지 않는다.

2. 빈둥거린다.

3. 험담이나 모함과 고자질이 횡행하게 놔둔다.

4. 정열이 없다.

5. 부하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인재를 키우지 않는다.

1.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지 않는다.

2. 중요한 일은 늘 남에게 맡긴다.

3. 중요한 과제에서 도망친다.

4. 지나치게 직관에 의지한다.

5. 윗사람으로서의 충분한 능력이 없다.

6. 인재양성을 할 환경이 아니다.

7. 권력을 독점한다.

8. 성공을 보상해주지 않고, 칭찬도 해주지 않는다.

9. 부하의 커리어를 키워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

10. 개성이 강한 사람을 싫어한다.

11. 상황 변화에 대처하지 못한다.

 

SAWs Success Actions for Winning체제에서는 비즈니스 구축을 목표로 삼고 인재양성을 포함한 여타의 중요한 일은 개별적으로 취해야 할 행동으로 정리가 된 것이다.

 

동의하지 않는 일에 동의한다.

agree to disagree

 

해보자 도전정신

유언실행

 

워크 스마트가 되다

매년 거르지 않고 장기휴가를 받아 완전히 재충전하면서 도전이 필요한 업무를 해왔다.

나는 이렇게 되고 싶다하는 존재에 근접하기 위해 무얼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여 매일 실행하는 것, 거기에 정열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인재양성을 위한 기본원칙은 동일하다.

시스템이란 사고방식, 원리원칙principle이기도 하며 어프로치 등을 포함한 체계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사명감'을 갖는 것입니다.'자기가 되고 싶은 존재가 되는 것'이라는 사명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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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히로코씨의 경험을 통해 본 일본 P&G,

구체적인 사례가 없어서 아쉽지만 P&G에서 인재양성을 브랜드를 키우는 것과 동일시 하고

단순히 자신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사수와 후임들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 실질적으로 다가오도록 도와준 책

재희와 찬욱이의 폭풍성장, 자발적으로 착안하고 고민해서 스스로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

격려, 정확한 지침, 솔선수범, 같이 고민, 힘든 점 물으면서 진정으로 아끼는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 맥스웰, 비즈니스북스

 

인간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 - 안톤 체호프

 

"당신에게는 성장 계획이 있습니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알면 세상도 명확하게 응답한다." 로레타 스테이플

 

의도적으로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게 훨씬 낫다. 자신이 도달해야 하거나 도달하고 싶은 성장 지점(P&G)을 정하고 무엇을 배울지 선택한 다음(English, Marketing, Leadership), 스스로 정한 속도(Daily)와 원칙에 맞춰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나는 더 많은 것을 이루고 더 많은 것을 배웠으며, 더 많은 사람을 이끄는 동시에 도울 수 있게 되었다. 나아가 내 앞에 다른 기회, 즉 보다 넓은 세상이 펼쳐졌다. 신앙을 제외하면 성장하겠다는 결단만큼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것도 없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께 자주 들은 수수께끼가 하나 있다.

"통나무 위에 개구리 다섯 마리가 앉아 있었어. 그 중 네 마리가 뛰어내리기로 마음먹었어. 그러면 남은 개구리는 몇 마리일까?"

처음 그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한 마리!"라고 큰 소리로 대답했다. 아버지는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아니, 다섯 마리야. 왜냐고? 마음먹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지!"

 

'의도성 체감의 법칙 The Law of Diminishing Intent' : 지금 해야 할 이릉ㄹ 미룰수록 실천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는 것

 

위대한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나누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스스로 운을 만들어내는 공식

준비(성장) + 자세 + 기회 + 행동 = 운

 

지금 중대한 질문을 던진다.

인생에서 어디로 가고 싶은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싶은가?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은 어디라고 보는가?

세계 대통령, Global no.1 group,

셀 수 없이 많은 크리스찬 리더 양성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돕는 삶

Nobless Oblige의 끝판왕(세상 시스템 전복)
Kingdom perspective

어려운 이웃을 도움

기회의 평등 실현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은 것을 요구받는다."

 

의도성 법칙 적용

*매일

1. 말씀 묵상

2. 기도(무릎 1번 이상)

3. 운동

4. 영어

5. 신문

6. 독서

 

6:00~7:00 운동

7:00~8:00 독서

입청준비

8:30~9:00 큐티

예수님의 사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영성일기, 신문

 

13:00~13:30 독서

 

18:30~19:30 Listening

19:30~20:30 독서

20:30~22:00 자기계발공부(English, Marketing, Leadership)

 

인터뷰 자세

준비 2시간, 인터뷰, 인터뷰 이후 2시간

 

 

인지의 법칙 적용

1. 진짜 하고 싶은 일 : 세상을 바꾸는 것(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것)

2. 동기 : 모두가 공감하기 때문

3. 하고싶은 일 절차(오늘부터) :

인지-마케팅 지식

실천-모임, 저널

책임-

4. 그과정 누구에게 도움 받을지 : 김종영 부장님, ...

5. 시간,자원,희생 측면에서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며 대가를 치를 용의가 있는가?

Everything except belief

6. ,성장이 가장 필요한 영역 : 마케팅 역량

 

우리가 비교해야할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다시 말해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임무다. 어제보다 더 성장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고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 날이 쌓이고 쌓이면 훗날 뒤를 돌아보면서 몇 주, 몇 달, 몇 년 전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을 비교하며 많이 발전했음을 깨닫고 크게 기뻐하게 될 것이다. - 일일신 우일신

 

당신 자신을 단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라면 어떤 단어를 선택하겠는가?

정직, 성실, 지혜, 열정, 비전

 

시간 십일조, 1/10, 타인을 돕기 위해

자기 시간의 10분의 1을 다른 사람들의 가치를 높이는데 쓰면 된다. 가령 1주일에 40시간을 일한다면 타인을 위하는 일에 4시간을 쓰는 것이다.

30일 -> 3일, 10일 -> 1일, 1주일 1일

 

효과적인 활동을 했으면 조용히 되돌아보라.

조용히 되돌아보면 훨신 더 효과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피터 드러커

 

나는 사람들에게 생각할 장소를 찾거나 만들라고 제안한다. 물론 그런 장소를 만들었다고 무슨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부러 그런 장소를 마련하고 그곳에 가는 시간을 정해놓을 경우, 그 장소를 이용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 성장에 보탬이 된다. - 생각의 방(Sister's Room, 동작도서관)

 

우리가 중대한 순간에 무엇을 하는지는 우리가 누구인지에 달려 있고, 우리가 누구인지는 지난 세월 자기 수양의 결과 - 헬리 리든

 

나에게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고 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럴 때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는 이 일을 하려고 태어났어'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신앙은 그것을 지키는 사람을 지켜준다 - 테레사 수녀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질문과 답을 직접 적어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적기 전과 적은 후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답을 적어보면 자신이 정말로 알고 생각하고 믿는 것을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다.

 

멈춤의 일정

23:00~

Saturday 11:00~12:00

Last day of month

last week of year


 

마케터는 세상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정인수 외 공저, 컬처그라퍼

 

 

Chapter1 브랜드 매니지먼트

1. 크로스오버, 영역을 뛰어넘어라

브랜드 전문가 박정애

LG텔레콤 약정 할인 / CJ 그룹 멤버십 CJ ONE 등

 

자신이 조금 더 안다고 해서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늘 다시 새롭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마케팅이란 결국 소비자와 고객의 인사이트, 즉 숨겨진 욕망과 욕구를 찾아내고 그것을 충족시킴은 물론,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나아가는 모든 과정과 행위라고 생각해요.

 

'고객의 인사이트'란 사람과 사물, 사회 현상과 트렌드, 문화에 대한 인문학적인 이해와 관심. 그리고 어떤 현상과 트렌드가 왜 생겨나는지 등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같은 것들이 바로 그것이에요.

경험과 현상 이면에 있는 인사이트를 찾고 들여다봐야 하죠. 그리고 세상의 흐름과 트렌드를 읽으려고 노력해야 해요. 거기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뜻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가져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방법론보다는 새로운 시사점을 찾아내 남들과는 다르게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방법론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소비자, 고객, 문화, 트렌드 등의 전반에 대한 관심을 통해 '왜 이럴까, 왜 좋아할까, 왜 싫어할까, 왜 이런 혜택을 받고 싶어 할까' 등을 탐구하는 것이 바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케팅 방법론입니다.

 

전략은 선택

 

개인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몸담았던 경험이 나중에 다른 분야의 일을 할 때 큰 도움이 되었어요.

 

B라는 산업에서 일할 때 A의 것을 적용하면 여기에서 창의성이 발휘되는거에요.

 

아이디어는 주변 모든 상황과 사물에서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끊임없이 상대방을 관찰해야 해요. 생각을 하면서 보고 듣고 연습을 계속하면 자신만의 관찰 능력이 됩니다.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있어요. 15초에서 30초짜리 TV광고를 보고 몇 초 안에 그 광고에 대해서 간략하게 브리핑하는 연습이에요.

1) 타깃이 누구이며, 광고를 통해서 주고자 하는 2) 브랜드의 혜택이 무엇이고, 그 혜택을 3) 어떤 구체적인 근거와 방법을 통해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는지, 브랜드의 4) 성격이 어떤 것인지를 정리할 수 있어야 해요.

 

 

2. 브랜드에 생명을 불어넣고 고객의 마음에 이미지를 심어라

브랜드 전문가 송진아

아이에포 슈퍼바이탈 / 플랜트 스템셀 / 에어쿠션 개발 / 아이오페 바이오 스토리 기획 등

 

일단 제품이 가진 차별성이 무엇이고, 어떤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야 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걸 마케팅 원리나 노하우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고객이 핵심이고, 답은 고객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내가 얼마만큼 마음과 귀를 열고 그 변화에 임할 것이냐는 자세가 중요한 거지 어떤 기법이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3. 마케팅은 고객 이해에서부터 출발한다.

브랜드 전문가 박준현

삼성화재 다이렉트 사업 론칭 /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개발 / DID(Digital Display Information) 개발 등

 

고객을 안다는 것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고객의 이용 상황을 아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마케터가 고객 관점에서 본인이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고객의 이용 상황을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해당 제품에 대해 고객이 구매의 필요성을 느끼는 상황, 구매하려고 찾는 제품을 찾는 상황, 제품을 찾은 후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을 확인하는 상황,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하려는 상황, 구매를 결정하고 금전적 대가를 지불하려는 상황, 구매한 제품을 인도 받는 상황(보험의 경우 보험증권) 등의 무수한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을 뜻하죠. 한 제품의 인구 통계적인 구분이나 집단적 속성도 당연히 알아야 하겟지만 해당 제품에 대한 고객의 이용 상황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케터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것 역시 프로세스를 제대로 기획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가격 경쟁력 -> 프로세스의 효율성 -> 원가 경쟁력

마케터는 프로세스 전체를 볼 줄 알아야 하며, 고객의 이용상황에서부터 최종적으로 고객의 손에 제품이 인도되는 순간의 느낌까지 각 단계별로 매우 심도 있는 지식들을 갖고 있어야 제대로 된 마케팅을 할 수 있어요. 세일즈 성과까지 책임지는 마케터, 그것이 바로 제가 원하는 마케터의 상이며 제 스스로 그렇게 되기 위한 노력을 오늘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공감력, 분석력, 논리력, 창의력, 실행력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노력, 가지려는 자세가 얼마나 되어 있는가가 매우 중요

실제로 기업체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도 역량보다는 자세에 초점을 맞추어 채용

 

공감력은 고객을 이롭게 하고자 하며, 고객의 불편함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마음자세에서 출발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듣고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자세를 생활 속에서 습관화, 본인의 마케팅 지론

CCC 식사시 경청 통한 상대방 속마음 듣기 open cause open

또 훌륭한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훌륭한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착하고 정직하고 올바르게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그렇게 1년만 살면 지금까지 공감되지 않던 많은 사실들을 공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분석적으로 파악하려는 노력을 평소에 기울이면 분석력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고객은 결국 사람이에요. 최근 마케팅 영역에서 인문학이 떠오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본인이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산업이나 상품 등을 먼저 타깃팅 하고 그러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나 구매하는 고객의 모습을 마케터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머리에 차곡차곡 쌓으면서 분석해 나간다면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별한 신입사원 교육 방법

저는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두 가지 훈련을 6개월 정도 시키는데, 첫 번째는 문서를 작성하는 훈련입니다. CEO들이 보는 SERI라는 잡지를 열장 정도 찢어 주고 그것을 그대로 타이핑해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디자인 감각을 기르기 위한 훈련으로 사내에 구독해서 보는 디자인 잡지 역시 세 장 정도식 찢어서 주고, 그대로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오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포토샵을 직접 해요. 물론 디자이너가 따로 잇지만 가금은 제가 원하는 그림을 디자이너에게 말로 표현하기엔 부족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거든요. 색과 구도에 대한 감각도 마케터에게 필요하지요. 사실 마케터에게 감각있다 라는 말은 참 무서우면서도 부러운 말이거든요.

이런 자질은 타고나지 않아도 많이 보고 경험하면 충분히 기를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것들을 회사 안에서 배우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미술관, 박물관, 영화관에 자주 가세요. 심지어 평상시에 누워서 TV를 보더라도 늘 감각적인 부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Chapter 2. 온라인 마케팅

4. 마케팅은 고객 참여에서부터 시작된다.

온 오프라인 커뮤니케이터 하상호

코오롱 스포츠 포토 트래킹 배낭 프로젝트 / 12인의 약속 릴레이

 

철저하게 고객들의 의견으로 만든 상품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 주고 싶었거든요.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봤기에 사람들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제품이 출시되기만을 기다렸고,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도 자랑하고 싶었기에 곧 입소문을 타게 되었습니다.

 

인사이트와 정보를 얻는 루트를 확보하라

특히 책을 많이 읽습니다. 지금까지 7천 4백권 가량 읽은 것 같아요. 처음 4년간은 하루에 10권, 20권씩 읽었어요. 그래서 여러 분야의 책들을 많이 읽어요. 이렇게 독서를 통해서 생각의 폭을 넓히는 편이에요. 트렌드와 관한 자료들은 꼭 챙겨 보죠.

 

 

세스 고딘, 박기철 교수님-NBi 생탲의 브랜드 경영

소비자는 생활자로, 타깃은 공중으로, 전략은 순리 등으로 개념을 전환하여 '자연스러운'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마케팅은 전략보다 통찰력을 요구하고 통찰력을 바탕으로 순리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마케터는 정말 다양한 경험과 많은 독서가 필요합니다. 어떤 변화의 흐름이 있고 절정기는 언제인지를 잘 판단하고 알아야 되는데 이것들이 다른 여러 분야에서도 올 수 있어요.

다양한 시각 -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인다. 그때 본 것은 이전에 본 것과 다르다.

 

마케터가 갖춰야 할 첫번째 역량은 '자기반의 방향성'입니다. 자기만의 기준과 콘셉트

냉정한 시선

실행력

영어, 영어로 된 정보가 많기 대문

 

기업체에서 온라인 마케터는 신규 비즈니스 기획자가 되어야 해요. 해당 산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인사이트가 있어야 마케터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두세요.

 

 

5.마케팅은 고객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과학이다.

온라인/모바일 마케팅 전문가 구교식

한샘 샘(SAM) / 샘 키즈(SAM Kids) / 오버추어 검색 마케팅 플랫폼 론칭 등

 

MPS(Market-Pain-Solution)

무서울 정도로 구체적으로 파헤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실체적 특징들을 다 뽑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명확한 해결책을 사용자들에게 제한해야 된다는 겁니다.

 

핵심적인 문제 10개에 대한 해결책은 제안할 수 있죠.

히트상품은 언제나 예외 없이 사용자들에게 총체적 해결책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그것이뭐가 되든지 간에요.

 

 

Chpater3. 마케팅 리서치

6. 데이터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라

마케팅 리서치 전문가 박종백

국내 최초 상표자산가치 조사 등

 

당신의 열정을 샀다.

 

참 신기한 것이 수업을 위해 논문을 찾아 읽고, 내용에 대해 수업시간에 토론하고, 논문에서 제기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아이디어도 내보고 하는 일들이 있고 난 뒤, 고객으로부터 논문에 있던 비슷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겠냐는 문의를 받곤 했죠. 만약에 박사 과정에서 공부하지 않았으면 해결할 수 없다고 응대를 했을 거에요.

하지만 이미 심도 높은 논의를 학교에서 한 후라서 빠른 시간 내 문의 받은 이슈에 접근 할 수 잇는 방안을 제안할 수 있었고 큰 프로젝트들을 수주하곤 했어요. 저는 누군가 슬럼프에 빠진다면 제 경험처럼 무엇인가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을 해주고 싶네요.

 

Chapter4. 광고(ATL)

7. 두 발로 뛰는 마케터가 진짜 마케터다

광고 전문가 김철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 / LG전자 CYON 아이스크림폰 / 와인폰 / 롤리팝 프로젝트

 

'이 회사에서, 지금 있는 조직에서 내가 더 배울게 없다' 는 생각이 들 때라고 생각해요.

 

광고는 책에서 배우는 게 아닙니다. 광고를 정말 하고 싶으신 분들은 TV를 켜놓고 광고를 보세요. 광고에는 답이 없어요.

지금 나오고 있는 광고가 나를 설득하고 있는지, 설득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고 내가 왜 설득이 됐는지, 왜 다른 광고는 나를 설득하지 못하는지, 딱 5초만이라도 생각을 해보세요.

이런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여러분도 반드시 훌륭한 마케터가 될 수 있습니다.

 

8.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마케팅의 경계를 넘어라

광고(ATL) 전문가 김현진

던킨 도너츠 모닝 스타트업 캠페인 / 희망 일본 / 동아제약 템포 등

 

 

Chpater 5. BTL&전시 마케팅

9.커뮤니케이션, 울림 있는 감동이 필요하다

BTL전문가 심재길

삼성전자 BTL 연간 대행 / 현대 카드 슈퍼콘서트 19 CITY BREAK /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폐막식 / 국제올림피아드 전 부문(수학.물리.화학.정보.천문)

 

'발견하는 힘'을 키워야 해요. 훌륭한 발견은 관찰에서 시작하고 꾸준한 관찰은 관심이 바탕이 되어야 하니까요.

"나는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관심이 이끄는 대로 공부하고 경험을 쌓으면

그게 모든 준비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연애 경험 없는 연애 고수는 없듯, 절대적인 경험치는 분명 필요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겁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떤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 이 시점에서 왜 저것을 체크를 하는지, 왜 이게 중요한지 그런 것들을 이해하게 되는 거죠. 그것이 전체를 경험하는 거예요.

 

 

10. 소비자의 이야기를 듣는 마케터가 되어라.

BTL 전문가 최학찬

 

2002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한국인삼공사 중화권 8개 도시 통합맠테팅 캠페인/2009인천세계도시축전

2012여수세계박람회/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중국 비즈니스의 큰 원칙, 협상은 항상 유리한 입장일 때, 예상 가능한 모든 조건을 계약서에 명시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더 많이 공부해서 그 사람들에게 훨씬 더 많은 걸 지시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국제회의 전문가도 타성에 젖을 수 있다며, 처음부터 백지에서 수십 명의 국제회의 전문가들과 장장 18시간의 난상토론의 시간을 만들라고 조언을 해주셨죠.

 

소비자에게 '찾아가서 직접 듣기'

직접 A로 찾아가서 현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도시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는 게 낫다는 거에요.

충성심뿐만 아니라 이해도도 더 깊거든요. 그들이 필요로 하고, 하고 싶어 하고, 듣고 싶은 걸 들려주는 게 정답이라는 거죠.

 

Chapter 6. PR 마케팅(Public Relations Marketing)

11.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가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라

PR 컨설팅 전문가 신성인

자일리톨 한국시작 PR/ 한국쓰리엠 포스트-잍 슈퍼스티키노트 PR 등

 

마케팅 법칙 중 'One-Two-Three 법칙'은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어요. 먼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이건 차별화 요소가 한 가지는 있어야

시장에 내놓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별화 요소가 두 가지 있으면 최소한 시장에서 경쟁해 볼 수 있으며, 세 가지 이상이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12.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영화의 모든 것

영화PR 전문가 채윤희

영화 <쉬리><러브액츄얼리><친절한 금자씨><색,계><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해리포터>시리즈<그래비티>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하죠.

특별한 필살기보다도 더 중요한 건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어디서든 무슨 일이든 과하지도 않고 정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인수

마케터를 위한 가이드 10

1.자신만의 아이디어 소스를 확보하라

소비자 조사자료, 책, 블로그, 잡지, 영화, 전시회, 마케터들의 모임, 각종 세미나

소비자를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는 것을 추천

샴푸를 담당한 마케터라면 마트, 슈퍼 등의 해당 코너에서 머무르면서 소비자들을 직접 관찰하면 정말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마스라는 사이트와 다양한 기관에서 개최하는 마케팅 세미나

 

3. 자신만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예술 관련 모임, 사진 동호회 모임 등, 적어도 한 곳은 마케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모임을 선택해 꾸준히 나갈 것을 추천한다.

1차는 반드시 세미나 및 토론의 자리를 갖고 2차로 단합의 자리를 갖는 모임을 권하고 싶다.

오프라인 모임이 중심이 되는 모임

'삼성경제연구소 www.seri.org'

'LG경제연구원 www.lgeri.com'

한국IMC연구회

 

9. 마케팅의 기본적인 프레임워크와 툴을 반드시 공부하라

마케팅 프레임워크 : 3c, 4p, stp

툴 : PLC Product Life Cycle / 가치곡선value curve, 광고평가기준

어느 순간에는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자기만의 프레임워크나 툴을 만들어야 한다.

스스로를 가두지 말고 스스로 변형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재창조해서 쓸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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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 정건진

10년 이내 세계적인 마케터

마케터 정건진, 한국, 아시아, 세계적인 마케터

독서, 전시회, 마케터모임, 각종 세미나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 맥스웰,

 

 

인간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 - 안톤 체호프

 

"당신에게는 성장 계획이 있습니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알면 세상도 명확하게 응답한다." 로레타 스테이플

 

의도적으로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게 훨씬 낫다. 자신이 도달해야 하거나 도달하고 싶은 성장 지점(P&G)을 정하고 무엇을 배울지 선택한 다음(English, Marketing, Leadership), 스스로 정한 속도(Daily)와 원칙에 맞춰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나는 더 많은 것을 이루고 더 많은 것을 배웠으며, 더 많은 사람을 이끄는 동시에 도울 수 있게 되었다. 나아가 내 앞에 다른 기회, 즉 보다 넓은 세상이 펼쳐졌다. 신앙을 제외하면 성장하겠다는 결단만큼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것도 없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께 자주 들은 수수께끼가 하나 있다.

"통나무 위에 개구리 다섯 마리가 앉아 있었어. 그 중 네 마리가 뛰어내리기로 마음먹었어. 그러면 남은 개구리는 몇 마리일까?"

처음 그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한 마리!"라고 큰 소리로 대답했다. 아버지는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아니, 다섯 마리야. 왜냐고? 마음먹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지!"

 

'의도성 체감의 법칙 The Law of Diminishing Intent' : 지금 해야 할 이릉ㄹ 미룰수록 실천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는 것

 

위대한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나누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스스로 운을 만들어내는 공식

준비(성장) + 자세 + 기회 + 행동 = 운

 

지금 중대한 질문을 던진다.

인생에서 어디로 가고 싶은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싶은가?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은 어디라고 보는가?

세계 대통령, Global no.1 group,

셀 수 없이 많은 크리스찬 리더 양성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돕는 삶

Nobless Oblige의 끝판왕(세상 시스템 전복)
Kingdom perspective

어려운 이웃을 도움

기회의 평등 실현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은 것을 요구받는다."

 

의도성 법칙 적용

*매일

1. 말씀 묵상

2. 기도(무릎 1번 이상)

3. 운동

4. 영어

5. 신문

6. 독서

 

6:00~7:00 운동

7:00~8:00 독서

입청준비

8:30~9:00 큐티

예수님의 사람,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영성일기, 신문

 

13:00~13:30 독서

 

18:30~19:30 Listening

19:30~20:30 독서

20:30~22:00 자기계발공부(English, Marketing, Leadership)

 

인터뷰 자세

준비 2시간, 인터뷰, 인터뷰 이후 2시간

 

 

인지의 법칙 적용

1. 진짜 하고 싶은 일 : 세상을 바꾸는 것(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것)

2. 동기 : 모두가 공감하기 때문

3. 하고싶은 일 절차(오늘부터) :

인지-마케팅 지식

실천-모임, 저널

책임-

4. 그과정 누구에게 도움 받을지 : 김종영 부장님, ...

5. 시간,자원,희생 측면에서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며 대가를 치를 용의가 있는가?

Everything except belief

6. ,성장이 가장 필요한 영역 : 마케팅 역량

 

우리가 비교해야할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다시 말해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임무다. 어제보다 더 성장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고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 날이 쌓이고 쌓이면 훗날 뒤를 돌아보면서 몇 주, 몇 달, 몇 년 전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을 비교하며 많이 발전했음을 깨닫고 크게 기뻐하게 될 것이다. - 일일신 우일신

 

당신 자신을 단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라면 어떤 단어를 선택하겠는가?

정직, 성실, 지혜, 열정, 비전

 

시간 십일조, 1/10, 타인을 돕기 위해

자기 시간의 10분의 1을 다른 사람들의 가치를 높이는데 쓰면 된다. 가령 1주일에 40시간을 일한다면 타인을 위하는 일에 4시간을 쓰는 것이다.

30일 -> 3일, 10일 -> 1일, 1주일 1일

 

효과적인 활동을 했으면 조용히 되돌아보라.

조용히 되돌아보면 훨신 더 효과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피터 드러커

 

나는 사람들에게 생각할 장소를 찾거나 만들라고 제안한다. 물론 그런 장소를 만들었다고 무슨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부러 그런 장소를 마련하고 그곳에 가는 시간을 정해놓을 경우, 그 장소를 이용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 성장에 보탬이 된다. - 생각의 방(Sister's Room, 동작도서관)

 

우리가 중대한 순간에 무엇을 하는지는 우리가 누구인지에 달려 있고, 우리가 누구인지는 지난 세월 자기 수양의 결과 - 헬리 리든

 

나에게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고 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럴 때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는 이 일을 하려고 태어났어'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신앙은 그것을 지키는 사람을 지켜준다 - 테레사 수녀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질문과 답을 직접 적어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적기 전과 적은 후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답을 적어보면 자신이 정말로 알고 생각하고 믿는 것을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다.

 

멈춤의 일정

23:00~

Saturday 11:00~12:00

Last day of month

last week of year

 

있거든이 무슨 말이야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마9:23]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소명이라든지 부르심 같은 개념을 다시 가져와야 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일의 의미를 파악하는 방향으로 돌아서야 한다.
노동은 그저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는 수단이 아니라 모두의 유익에 기여하는 행위로 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생에서 끝나는 게 아니므로, 주님의 부르심에 답하기 위해 애쓰는는 선한 수고는

지극히 단순하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하나하나가 영원무궁한 가치를 갖는다.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첫 번째 편지 15장 58절
-> 이 세상에서 실패하더라도 나글의 나무처럼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는 스데반이 바울을 변화시켰듯이 영원무궁한 가치를 가질 수 있음

 

사도는 선교 사역을 말하고 있지만 톨킨의 소설은 그 가르침이 모든 일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톨킨은 그리스도의 진리를 가지고 세상의 관점으로 보기에는 하찮은 일을 이뤄 낼 준비를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작품은 역대상 가장 많이 팔린 작품다운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어쩌면 평생을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파리 한 장, 잔가지 하나를 그리는 데 그쳐서 깊은 좌절에 빠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늘에서 내려올 하늘나라의 도성, 새예루살렘이 있다.(계21-22장)

무슨 일을 하든지 '진짜 나무'가 잇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밖에 무엇을 추구하든 '진짜'는 따로 있다. 하나님이 계시고 주님이 고쳐 주실 미래의 새 세상이 있다.
지금 하고 잇는 일은 그걸 부분적으로나마 다른 이들에게 보여 주는 작업이다. 기껏해야 눈곱만 한 성공을 거두었다 하더라도
그 나라를 실현해 가는 일이다.

지금 저마다 추구하는 온전한 나무(아름다움, 조화, 정의, 위안, 기쁨, 공동체 같은)는 장차 반드시 열매를 맺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마음에 새긴다면 평생 나뭇잎 한두장 그리는데 그친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않으며, 만족스럽고 기쁘게 일할 것이다.
성공에 도취되어 으스대거나 이런저런 차질에 흔들릴 까닭도 없다.


왜 일하고 싶어 하는가?(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데 일이 꼭 필요한 까닭은 무어인가?)

왜 그토록 일하기가 어려운가?(어째서 열매가 없고, 무의미하고, 까다롭기 일쑤인가?)

어떻게 하면 복음을 발판으로 난관을 이겨 내고 노동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


멜라카(mlkh) - 거듭 일하시는 하나님의 모습, 인간의 노동을 뜻하는 히브리 단어의 어원
"하늘과 땅을 짓는 걸 포함한 말할 수 없이 거룩한 신의 행위를 그런 식으로 묘사하는 건 정말 뜻밖이다."
그처럼 태초에 하나님은 일하셨다.
주님은 순전한 기쁨을 얻도록 일을 지으셨다. 이쯤 되면 일보다 더 행복하고 축하해야 할 게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하나님은 일하실 뿐만 아니라 일꾼들에게 그 일을 맡기기도 하신다.
우리 또한 그분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주님은 실제로 인간을 통해 일하신다.
시편 127편 1절은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라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세우는 사람들'을 통해 지으신다.(공급)
마르틴 루터가 지적하듯, 하나님이 모든 생명을 먹이신다는 말씀은

농부와 다른 일꾼들의 수고를 통해 인류에게 먹을거리를 베풀어 주신다는 뜻이다.

일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다면, 설령 교회 사역일지라도 하나님과 대적하는 우상을 만들어 내는 셈이다.

삶의 으뜸가는 토대는 주님과의 관계다.

한마디로 말해, 꼭필요한 쓰임새와 별개로 매력적인 구석들을 넣어 만물을 만드신 것이다.

찬란하고 아름다운 만물들, 크고 작은 모든 피조물들 지혜롭고 경이로운 만물들, 하나같이 주 하나님이 만드셨네.

일을 정기적으로 멈춘 뒤 예배하고(여가 문화의 기반에서 피퍼는 이를 중요한 활동으로 꼽았다.) 세상을(노동의 열매들을 포함해서)
찬찬히 들여다보고 즐기는 시간을 갖지 않는 한, 삶의 의미를 진정으로 체득할 수 없다.

혼돈스러운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며, 인간 본성을 사용하여 창의적으로 문명을 세우고

친히 지으신 만물을 보살피는 일들을 나눠 맡게 된 것

마이크(경비원)의 자세를 보면, 자신이 하고 잇는 일에 내재된 존엄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이점과 가치를 최대한 끄집어내고 있음을 여실히 알 수 있다.

인간에게는 물질의 혜택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업을 움직여서 공동체가 누리는 행복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면
거기에 종사하는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귀한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하나님이 중요시 여기시는 일을 하는 것이다.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정원사가 되어야 한다.
세상 모든 일에 적용되어야 할 패턴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다. 하나님이 지으신 원재료를 가지고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특히 인류가 번성하고 윤택해지는 방식으로 재배열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허접하게 만들지 않으셨어! 나도 그럴 거야!"

성경이 가르치는 일의 개념을 정확하게 받아들이면 주어진 자원에서 가치를 창출하려는 소망이 솟게 마련이다.

원재료를 가져다주시고 함께 만들고 키워 내는 특권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한,

무슨 일을 하든지 메마르지 않는 차의성을 가지고 임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섬길 수 있는 자리로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셨다고 믿었던 것

부르심으로 번역되는 단어가 성경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부터 먼저 짚어 보자.
신약성경의 목회서신들에서 '부르다'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 칼레오는
보통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예수님과 더불어 하나가 되라는 하나님의 요청을 묘사할 대 사용되는 말이다.(롬8:30, 고전1:9)
온 세상에 거룩한 메시지를 선포함으로써 주님을 섬기라고 부를 때도 쓰인다.(벧전 2:9~10)
하나님은 개인적으로뿐만 아니라 공동체적으로 부르시기도 한다. 예수님은 물론이고 크리스천 공동체와도 친교를 맺게 하는 초대다.

(고전 1:9, 엡 1:1~4, 골 3:15)

 

실은, 교회를 가리키는 그리스어 에클레시아(ekklesia) 자체가 '부르심을 받은 이들'을 의미한다.

거룩한 백성들 모두에게 갖가지 달란트와 은사를 주셔서 인류 공동체를 건설하는 목표를 이루게 하셨다는 것이다.

상대를 위해 그 일을 해낼 때에 비로소 소명이나 부르심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이들을 섬기도록 하나님이 주신 과업으로 일을 새로이 정의하는 과정이 선행되지 않으면 일상적인 일은 소명이 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가르치는 노동관이다.

지금 가진 능력과 기회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과 이웃의 요구를 늘 의식하면서 최대한 다른 이들을 섬길 수 있을까?

탁월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일의 목적을 자신을 넘어선 무언가를 섬기고 높이는데 둔다면 달란트와 포부, 직업적인 열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더 확고한 이유가
생기게 마련이며 세상적인 기준에서도 장기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쪽을 골라야 한다. 해당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더 말할 것도 없다.
남을 돕는 일이 아니더라도 모든 노동은 본질적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행위다.
크리스천은 굳이 직접 목회를 하거나 비영리 자선단체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스스로 하는 일을 통해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공동체를 섬기는 참 길은 하나뿐이다. 진심으로 공동체에 공감하며 그 일부가 되어 일 그 자체에 기여해야 한다.
그게 공동체를 섬기는 일이며 노동자의 비즈니스는 그 작업을 해내는 것이다.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전 4:5-6)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궁궐을 버리면서까지 행하신 일들을 제대로 헤아린다면, 그 궁전에서 제각기 차지하는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시작할 것이다. 에스더서 주석을 쓴 케어런 잔스는 에스더를 '왕후'로 부른 사례가 모두 14차례 있는데
그 가운데 13번은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고백 이후에 등장한다고 말한다.
에스더가 큰 사람이 된 건 스스로 이름을 떨치려 애쓴 결과가 아니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주인공이 되려고 발버둥 칠 게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셧던 분을 섬길 때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

안을 들여다보면 현격한 차이가 있다. 복음의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에는 확연히 구별되는 비전이 있다. 독특한 방식으로 고객들을 섬기고 적대적인 관계와 착취가 없으며, 생산물의 탁월함과 품질을 대단히 강조하고, 설령 수익이 줄어들지라도 조직의 현장에서 일상적인 기업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골고루 미치는 윤리적인 환경이 갖춰져 있게 마련이다. 복음적인 세계관을 좇는 비즈니스에서 이윤은 수많은 구성 요소들 가운데 하나일 따름이다.'

일터에서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건 거짓말을 하지 않거나 눈치를 보며 동료들과 빈둥거리지 않는 선에 그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소개하고 사무실에서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수준도 아니다. 오히려 복음적인 세계관에 담긴 의미,
그리고 일하는 삶 전반과 손길이 미치는 조직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곰곰이 성찰한다는 뜻에 가깝다.

"구원의 증표는 높은 자존감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높이에서 본 인간은 한없이 낮고 천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는 겸손한 자각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이들은 그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값없이 베풀어 주신 자비 덕분"이라고 생각했던 '엄격한 청교도들'이었음일 지적한다.


이러한 현상은 크리스천 교육가들과 사상계에서 활동하는 이들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대단히 크다. 앞으로 수십 년 안에 가톨릭과 개신교 대학들은 중세시대에 수도원들이 고전문학 작품들을 지켜냈듯, 인간성을 보존하고 재발견하는 중심 세력이 될 것이다. 교육계에서 일하는 크리스천들은 복음으로 무장하고 고등교육의 평등성과 접근성을 짓밟으려는 엄청난 경제적 압박에 맞설 길을 찾아야 한다.

복음의 풍부한 내러티브는 상대적으로 어두운 스토리와 더 낙관적인 세계관을 다 포함하며

그 둘을 태피스트리의 씨줄과 날줄로 삼아 어느 쪽도 짓눌리지 않는 온전한 그림을 짜낸다.
크리스천 예술가들은 더 광대하고 균형 잡힌 세계를 바라보는 비전,

오랜 세월에 걸쳐 위대한 작품들의 모태가 되었던 환상을 품고 작업에 임해야 한다.

예수님이 마음에 살아 역사하셔야 꾸준히 기쁨이 샘솟아서 의술을 자존감의 토대로 삼거나

수고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들을 만날 때 마음이 싸늘해지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카운슬러를 비롯해서 남들을돕는 일을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전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크리스천 경영인들은 이윤을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 가운데 하나 정도로만 인식하며

무엇이 됐든 공동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열정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다.

성경은 회사를 운영하고, 하수도를 청소하고, 환자를 보살피는 일에 관해 하나하나 구체적인 지침을 주는 핸드북은 아니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데 긴요한 문화, 정치, 경제, 윤리를 비롯해 광범위한 이슈들을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천 세계관은 금방 눈에 들어오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 시대의 문화에 토대를 놓는데 크게 기여했다. 현대인이 하는 일(특히 서방사회의)의 배경이 되는 사건이나 사상, 즉 과학기술의 진전, 자본주의를 이끌어 가는 민주적인 기풍, 인간의 천부적인 자유를 경제자유와 시장발전의 기초로 보는 사고방식 등은 전반적으로 기독교 신앙이 불러온 문화적인 변화에 힘입은 바 크다.
역사가 존 서머빌은 용서와 섬김이 복수나 체면보다 더 중요하다는 의식은 성경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했다.

이 새로운 정보들을 파악하고 세상을 살며 소명을 추구하는 방식과 통합하는 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린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궁극적인 학습 체험에는 끝이 없다. 천사들까지도 복음이 일으키는 놀라운 일들을 보고 싶어 한다지 않는가

(벧전 1:10-12)!

크리스천의 노동은 거룩한 창조 사역의 연장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세상과 구별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야 한다.
크리스천의 노동은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의 연장으로 이웃을 바라보며 어떻게 그이들을 위해 탁월하게 일할 수 있을지 물어야 한다.
후자는 모든 영역에 적용된다. 농부나 요리사는 음식에 얽힌 이웃의 필요를 채운다.

정비공은 자동차와 관련해 기술적인 도움을 ㅂ다고자 하는 이웃의 필요를 충족시킨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과 세상을 섬기는 일에 힘을 모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다.

남들과 함께 어울려 일하는 크리스천들에게서는 겸손한 협력과 진중한 도전이 두루 나타나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할 뿐만 아니라 일반 은총의 개념을 온전히 깨닫고 받아들인다면

신앙은 다르지만 주님이 크게 쓰시는 이들과 손을 맞잡고 한없이 유익한 일들을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다른 한편으로는 성경적인 세계관을 바로 세워서 남다른 길을 추구하거나

기독교 신앙이 일을 썩 훌륭하게 해낼 힘과 지침을 준다는 사실을 이웃과 동료들에게 드러내고 알려야 한다.

'우상을 만들려는 마음의 강박적 욕구'로 죄를 규정하는 '두터운' 신학적 시각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무작정 도망치거나 무절제하게 소비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고 겸손하면서도 비판적인 자세로 문화에 참여할 수 있다.

이원론의 대척점에 신앙과 일의 통합이 있다. 크리스천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들의 문화와 직업 세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죄에 대한 관념과 시각이 두터워지면 누가 봐도 기독교적이라고 할 만한 일마저도

우상숭배로 변질될 가능성이 항상 내재되어 있음을 틈틈이 떠올리게 된다.
일반 은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명백히 세상의 일과 문화라 할지라도

그 안에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는 요소가 항상 깃들어 있음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문화에 참여하는 길과 관련된 복음과 성경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받아들인 크리스천이라면,
동료와 이웃들이 하는 일의 이면에서 움직이는 하나님의 손길을 누구보다 잘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불이익을 감수하며 다른 이들의 유익을 도모하는 이들이 바로 '의인'이라고 가르친다.

토마스 아퀴나스 : 플라톤의 네가지 기본 덕목(절제, 용기, 지혜, 정의) + 믿음, 소망, 사랑
기독교 신앙은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상대를 용서하는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그 개념의 정의를 끌어올렸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주님이 보내 주시는 성령님을 통해서다.

크리스천은 인정사정없다는 소릴 들어서는 안 된다. 반듯하고 따뜻하며 이웃에게 헌신적이란 평판을 얻어야 한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기거이 용서하며 화해를 추구하려는 의지가 절절하게 느껴져야 한다.
앙갚음하거나 신앙이 깊은 체하거나 악의를 품는 기색이 없어야 한다.

상대는 몹시 쑥스러워하면서 대답을 피했지만,, 이편에서 한사코 매달리자 간신히 입을 열었다.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내가 저지른 잘못의 대가를 예수 그리스도가 떠맡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분은 나 대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래서 나도 힘닿는 데까지 남들의 짐을 지고 싶어 하는 겁니다."

복음을 통해 은혜를 입었던 경험이 상사의 성품을 변모시켰고 관리자로서 남들과 확연히 다른 매력적인 삶을 살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처럼 이타적이고 따뜻한 모습은 한 여성의 인생을 안팎으로 완전히 바꿔 놓았다.

예시 - 몇 년 전부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남성이 있다. 그는 금융서비스업의 한 분야에서 특정 상품을 판매하는 공급자들이 복잡한 문서와 정보에 어두운
고객의 약점을 빌미로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유한다는데 착안해서 사업을 시작했다.

고객들에게 투명하게 다가가는 정책을 쓰는 새 회사는 가격을 낮추고 서비스를 강화해서

건전한 이윤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에 절실하게 필요한 개혁성과 정직성을 도입하는 데 도움을 주리라 내다보았다.
예비 파트너와 직원들 앞에서 자신의 구상을 발표하면서 이 비즈니스맨은 절묘하게 균형을 지켜 냈다.
우선, 새로운 회사는 가치를 주임으로 돌아갈 것이며 자신이 직접 그 기준들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을 끌어들여 수익을 높이는 데 유리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는 편이 올바르다고 믿기에 거기에 헌신할 것이라고도 했다.

아울러 그 가치들은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토대를 두고 있다고 밝힌데 이어, 종교적인 기반과 관계없이

동일한 목표를 추구한다면 동등한 파트너가 될 것이란 말을 재빨리 덧붙였다.

신앙을 선명하게 드러내지만 배타적이거나 종파주의적인 쪽으로 흐르지 않은 뛰어난 본보기다.

이러기는 쉽지 않고 그만큼 드물기도 하다. 하지만 일터에서 선을 이루는 데는 더할 나위 없이 큰 힘이 된다.

특히 저마다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신앙 공동체와 일터에서) 더 많은 이들을 공정하게 대하며

유익을 끼칠 수 있을지 늘 탐색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좇는 제자라면 저마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그리고 철저하게 일의 형편을 헤아리며,
성경적인 잣대로 그 궤적이 행복한 삶과 정의를 좇으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야 한다.

되짚어보고 고민하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언젠가 더 큰 권한과 영향력을 가졌을 때(특히 새로운 회사를 세우거나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소명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핵심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하는 일을 깊이 생각하고 살피지 않는 한, 이런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다가오는 기회를 포착해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늘 준비하고 있으라.
하나님이 언젠가는 문을 열어 주시리라는 소망을 품고 일하라.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죽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리듬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는 뜻을 그렇게 풀었을 따름이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
'열심'으로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는 본래 긴급과 성실이 결합된 의미다.
"펄펄 끓는 심령으로" 쯤으로 직역할 수 있다. 따라서 감성과 훈련, 긴박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과 하는 일 속에서
산제물이 되는 임무를 수행해 나가라는 뜻이다. 열정을 품고 살라는 주문이다.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요 17:19" 라고 기도
'거룩하게' 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올림픽 경기에 출전할 달리기 선수로 구별한다는 의미
선수들은 삶의 초점을 온통 그 한 가지 목표에 맞춘다. 하루하루, 일분일초, 행동 하나하나를 그 목표를 이루는 데 투입한다.

 

순간순간이 고통스럽지만 군말 없이 견딘다. 열정과 헌신도

예수님과 그 분의 열정이 그러했다. 주님은 구원을 목표로 스스로 구별되셨다.
뜻을 이루기 위해 가진 걸 다 잃고 온갖 어려움을 다 견디셨다. 그리스도의 열정은 스스로가 아니라 인류와 하늘 아버지를 위한 것이다.


이만한 본보기가 어디 또 있겠는가! 저마다 자신을 향해 예수님이 품으셨던 열정의 폭과 깊이를 마음으로 온전히 깨닫고 나면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세상 사는 동안 감당하도록 맡기신 일을 멋지게 해내고자 하는 열정이 생긴다.
독생자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죄에서 건지시기 위해 행하셨던 일을 기억한다면 교만과 시기를 뿌리내릴 겨를이 없어진다.
더 부유하고, 더 멋지고, 더 강하고, 더 편안한 무언가에서 가치를 찾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기심이 낳은 해태를 토대로 그릇된 열정을 품고 일하는 대신, 남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참다운 열정에 이끌려 움직이게 된다.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가정에 입양되었으므로 이미 확인을 받은 셈이다. 주님이 의롭다고 인정하셧으므로 굳이 자신을 입증할 이유가 없다.


목숨을 내놓는 희생을 통해 구원을 받았으니 얼마든지 활기차게 살 길이 열렸다.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잇으므로 공한 내적 충만에 반응해서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다.

안식일을 지키는 건 세상을 움직이고, 가족들을 먹여 살리고,
더 나아가 지금 담당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존재가 인간이 아니라는 점을 실감하게 하는 질서 정연하고 신뢰도가 높은 방법

 

고단한 노동과 무거운 짐을 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도움을 청할 것인가, 아니면 크리스천 형제자매들의 지원을 기대할 것인가?
정답은 '양 쪽 모두'다. 현장에서 일하는 내내 우리에게 기운을 불어넣으시고 성원을 보내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일반적으로 동료 크리스천들의 사랑과 격려를 통해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크리스천'이라는말의 참뜻은 예수님을 찬양하며, 따라가고, 순종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안에서 쉼을 누리는 이들을 가리킨다.
독생자 예수님이 이면에 깔린 또 다른 일을 해내셨으므로 주님을 좇는 이들에게 남은 건 아버지께 받은 사명을 따라 섬기기만 하면 된다.

어떤 인상을 주고 있는지고민하기를 집어치우지 않는 한, 남들한테 결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그러나 그저 진실을 말하려고 노력한다면, 저도 모르는 새에 열에 아홉은 독창적이 될 것이다. 자신을 버리라. 참다운 자아를 찾을 것이다.

가슴 깊은 고에 담긴 영원한 소망은 그분의 나라가 이뤄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릴 때 온전히 채워진다는 걸 알고 있으므로 열정을 품고 일할 수 있다. 그러기에 언제 어디서나 기쁘고 만족스럽게 유감없이 달릴 수 있다. 그러고 나서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눈크 디미티스!"

변화의 첫 걸음을 내딛기 전에, 우선 지금 어느 지점에 있으며 장차 어디로 가려 하는지 짚어 보는게 도움이 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주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꾸려 가야 하는지 고민하며 씨름하는 가운데
교회 안에 겸손과 사랑, 진리와 은혜, 정의가 쑥쑥 자라나며, 리디머 공동체가 있기에 이웃들과 온 도시가 더 풍요로워지길 기도한다. 작성자 Lu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