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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및 신앙 서적

믿음에 의한 삶6

by 은총가득 2012. 7. 26.


믿음에 의한 삶(6)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는 것과 믿음에 의한 삶

출14:10-14


오늘 홍해 앞에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서로 정 반대의 반응을 보임->이 차이가 어디에 있는가 ->바로 하나님과 친밀함의 차이입니다.

1절, 즉 모세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애굽군대가 추격해 올 것과 하나님께서 그 군대로 영광을 받으실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그 상항에서 믿음으로 반응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친밀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행하심도, 하나님의 의도도 전혀 알지 못했던 겁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리로 인도하셨는지,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아는 것이라고는 눈에 보이는 환경뿐이었습니다. 그 환경은 한마디로 절망적이었습니다. 때문에 원망과 불평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불평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하여 나를 불신했다, 하나님을 대적했다, 악심을 품었다, 하나님을 배반했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믿음에 의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친밀함이 필수,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는 것이 필수 입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지 않고는 성경이 말한 믿음에 의한 삶은 사는 건 불가능합니다.


1.오늘은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는 것과 믿음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는데 먼저 우리의 신앙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믿음에 의한 삶을 살려면 먼저 성경이 말한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게되고 그럴 때 믿음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는데 신앙에 대한 이해부터 달리하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에 의한 삶은 우리의 신앙이 올바르지 않으면 절대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에 의한 삶은 우리가 한 부분을 배우서 믿음에 의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신앙생활로 우리의 신앙이 전환될 때 믿음에 의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믿음의 의한 삶이 가능한 이유는 믿음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 잘 배워서가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서 믿음의 삶 이전에 성경이 말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믿음의 삶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먼저 신앙이 무엇인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신앙은 크게 두 가지인데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요10장

1)하나님과 친밀함(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

2)앞서가시는 주님을 따라가는 것 ->온전한 순종이 필요 ->전적인 신뢰와 믿음이 필요.

->이러한  신앙을 살아갈 때 요10:10“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는 말씀처럼 생명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도우심, 임재, 지키심, 능력...하나님의 모든 생명이 성경이 말한 신앙생활을 해나갈 때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제 주일성수.... 이 모든 것은 신앙생활이 아니고 종교생활입니다. 종교생활은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생활을 잘하는 것이 신앙생활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을 위한 수단입니다.


우리가 결혼해서 밥을 하고, 빨래를 하고, 옷을 다리고, 시장을 보고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결혼생활은 아닙니다. 결혼생활을 위한 수단입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입니다. ->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에 관한 성경적 지식이나 교리적 지식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이 말한 하나님을 아는 것은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내 개인적으로 실제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 포함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인격체 이신 하나님을 나의 전 존재로 사랑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서로 떨어질 수 없이 연관되어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목표요 목적아 되는 것입니다.


호세아서를 보면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아침안개와 같다고 말씀합니다. 안개가 끼면 온 대지에 가득합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의식은 그렇게 많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조금만 어려우면 이네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사랑하였다는 겁니다.

얼마만큼 하나님을 사랑한다라고 하면서 얼마나 세상을 사랑했는지 창녀 고멜로 비유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남편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네 다른 남자를 좇아 바람을 피우는 시대라고 말합니다.


이 시대의 살길이 무엇이었습니까?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 하나님을 아는 것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다윗 ->그의 유일한 목표는 하나님의 전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바울의 유일한 목표도 예수님이 돌아가신 십자가를 아는 것이었고 , 예수님을 아는 것이 가장 고귀해서 다른 모든 것은 배설물로 여기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이 내 삶의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함을 위하여 ->찬양과 경배, 중보기도(하나님의 의도가 내 의도, 목표, 뜻)


2.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면 하나님이 앞서 가심을 보이심, 이때 믿음으로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앞서가신 주님을 따라 가려면 온전한 순종과 전적인 신뢰가 있어야함, 여기서 믿음이 나옴. 즉 우리가 주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거할 때 하나님께서 앞서 가심을 우리에게 보고시고 그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때 거기에 믿음에 의한 삶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부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서 응답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성경이 말한 믿음에 의한 삶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특히 모세와 같은 상황에서는 더욱 가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믿음에 의한 삶을 살려면 성경이 말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무언가를 했는데 안 이루어졌다. 이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확신이었던지, 자기 스스로 움직였던지, 하나님의 때가 아닌데 자기가 앞서갔던지...


성경,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 무슨 말입니까? 보이지 않지만 보는 것만큼 확실하다는 겁니다.


그러니 믿음에 의한 삶을 배우려면 믿음에 의한 삶에 초점이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신앙에,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믿습니다. 하고 시작하는데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만 뒷받침하십니다. 하나님의 행하심, 인도하심 가운데 있게될때 하나님의 뒷받침하십니다. 따라서 믿음과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는 것은 나누어 질 수 없습니다.


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는 것이 바로 비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보지 못하면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하여 열심히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마치 태평양 한 가운데서 열심히 풍랑을 헤치며 가기는 가는데 어디로 가는지 전혀 모름, 목표가 없으니...

잔 렉스웰은 이러한 자를 가리켜 방랑자라고 부름.

비전은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는 것이 비전인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예수님께로 몰려드는 자들을 바라보시며 목자 없이 유리방황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심, 당시 얼마나 목자가 많았습니까? 그런데 목자가 없다는 말의 의미 ->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그리고 인도하는 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사도바울은 그 목표가 있었어요.(빌3:7-14)

신앙의 본질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바울의 경우 나의 원하는 한 가지는 예수님을 더 알기 원함이었습니다.

이렇게 주님을 구하면 주님이 행하심을 보이십니다.

주님께서 바울에게 보이신 것이 무엇입니까? 이방인의 사도, 터를 닦는 자, 이것이 바울이 있어야 할 자리였던 겁니다. 바울은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내가 왜 태어났는지, 나의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 어디에 있기를 원하는지... 이 모든 것을 알았습니다.


바울은 이 모든 것이 바울 개인적 비전에서 나온 것이 아님.

다른 사람을 흉내 낸 것도 아님, 바울은 하나님의 행하심을 알았어요. 이것이 바울에게 있어서 푯대였던 겁니다. 이것이 바울이 나갈 방향이었습니다.


바울의 유일한 목표, 목적 ->주님을 아는 것, 사랑하는 것.

그 토대위에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가를 알았습니다. 이것을 알고 그 가운데 행하게 될 때 하나님의 뒷받침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주일성수, 예배, 헌금.... 이 모든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신앙생활이 아니고 종교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을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물을 담기 위한 컵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는 것이 삶의 유일한 목적, 목표인 삶

마리아처럼 주님의 발앞에 엎드려

주님의 얼굴을 보기 원하고

주님의 의도와 의중을 알기 원하고

그분이 계신 곳에 같이 있기를 원하고

그분의 열망이 나의 열망이 되길 원하고

그분의 능력을 알기 원하고

그분의 기뻐하시는 것이 나의 기뻐하는 것이 되길 원하고

그분의 고난에 나 또한 동참하길 원하고

그분의 일에 자신의 삶을 기꺼이 드리기를 원하고

그래서 주님만이 자기의 유일한 목표요 목적이 되는 삶을 살 때 이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행하심을 보이십니다. 나를 부르신 소망을 보이십니다.


주님 그분만을 구하는 만큼 더 또렷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천당 ->최권능 목사 ‘빨리 날이 세어야 할 텐데’ 이것이 푯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똑같이 한다고 변하는 게 아닙니다. 부르심의 소망이 다르기 때문에...자기가 세운 것, 자기의 허영심, 남의 것 흉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우리가 믿음에 의한 삶을 경험한다는 것은 먼저 성경이 말한 신앙생활이 토대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알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영광을 보며 주님을 아는 것이 우일한 목적이요 목표이며 주님이 계신 곳에 같이 있길 원하며, 주님의 열망이 나의 열망이 되고, 주님이 추구하는 바를 자기도 추구하길 원하며 그렇게 주님을 구하면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을 보아십니다.


일직선상에 ->영적 표징들을 보이심, 그 표징들을 따라가 보면 하나님이 무엇을 보이시는 지 알게 됨 ->이곳이 우리가 있어야할 자리. 주님이 보이실 때 믿음이 필요함.


오늘 우리의 관심 -> 내 문제 해결, 자기목적 이룸에 관심

하나님의 비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음


개인이나, 교회가 이처럼 신앙의 본질로 돌아갈 때 ->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이심 ->

어디로 부르셨는지. 무엇을 위해 태어나게 하셨는지,  무엇을 위해 교회를 세우셨는지, 무엇을 위해 이곳에 보내셨는지, 오게 하셨는지, 지금까지 인도해 오셨는지....보이심 ->이것이 우리의 푯대요 이때 믿음으로 동참하는 것이 믿음에 의한 삶인 것입니다. 이때 이것은 우리가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님께서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선 하나님은 성경이 말씀하신 그대로의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앞서가면서 주님을 끌고 가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앞서 가실 때 그 앞서가신 주님을 따라갈 때 믿음이 필요합니다.

왜?

하나님의 사이즈는 우리 사이즈와 다르기 때문, 믿음은 나의 사이즈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이즈입니다.


하나님의 자원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함.(홍해, 광야->옆에 배추, 고구마,감자)


그분이 역사하실 때 우리가 믿음으로 동참하지 않으면 안 됨

환경은 불가능해 보임 -> 이때 따라 가려면 하나님은 성경이 말씀하신 그대로의 하나님이심을 믿음때 갈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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