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의한 삶(3)
믿음은 열매로 안다
그럼 성경이 말한 믿음은?
살아계신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전 존재로 신뢰하는 것이다. 다른말로하면 하나님께 자기 전 존재를 거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면 절대 신뢰할 수 없음. 하나님을 믿으려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 반드시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약2장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니까 내 믿음이 죽은 믿음이 아닌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가서 착한 일을 행하려고 해요. 전혀 그 말이 아님.
이 말의 의미는 내 믿음이 참다운 믿음인지 거짓 믿음인지를 알려면 겉으로 나타나는 열매를 보면 안다는 말입니다.
옛날 한 왕이 -> 백성이 거짓을 잘하니 진실한 자 상 주기 위하여 꽃씨를 나눠줌.
즉, 가짜 씨앗인데 열심히 가꾼다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속에 있는 씨앗이 참다운 씨앗인지 아닌지는 뭘보면 아냐면 행함을 보면 안다는 거예요.
즉 씨앗이 가짜인데 열심히 가꾸면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그 씨앗이 참이라면 열매를 보면 알수 있듯이, 우리 믿음도 행함을 통해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보면 그 믿음이 진짜 가짜를 알 수 있다는 겁니다.
라합의 믿음이 진짜? 가짜? 진짜 뭘보면 알 수 있죠? 순종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순종은 간단한 것이 아님. 하나님께 자기 전체를 거는 거예요. 자기의 생명, 자기 식구들의 생명, 자기 친척들의 모든 생명 전체를 거는 순종으로 나타났어요. 그 속의 믿음이 참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 다른 사람 기절할 만큼 믿었지만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어요, 하나님께 자기 전존재를 걸지 않았어요.
보세요, 성경이 말한 믿음 -> 성경 내용을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믿음이 아님, 이것이 뭐로 증명되느냐? 열매를 보면 금방 증명되어요. 참다운 믿음이면 열매가 있어요, 참다운 믿음이 아니면 열매가 없어요. 우리의 믿음이 가짜인데 열심히 노력해서 참되게 만든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웃기는 일이에요.
열심히 노력해서 참다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믿음이 올바르면 열매로 증명될 것이고 믿음이 올바르지 않으면 그것도 열매로 증명될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날 성경의 나온 내용을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요? 안 중요하다고요? 중요해요.
하나님은 전능하신분임을 믿습니까? 아멘
하나님은 전지하신 분임을 믿습니까? 아멘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임을 믿습니까? 아멘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임을 믿습니까? 아멘
우리는 그 사실을 다 믿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사실을 믿는 자체가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생기면 우리가 어떻게 합니까?
필요가 있는데 채워져도 안 채워져도 상관이 없을 때는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그 필요가 안 채워지면 우리의 모든 것이 거들 나게 생겼어요. 부도, 애들 학교도,
이런 상황에서 그분을 신뢰함으로 조용히 그분의 지시를 기다립니까?
그분의 운행하심을 기다립니까? 안 그러지요
우리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하면서 우리는 뭐라고 하느냐면 우리가 가만히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믿음인가? 하죠. 그러다 우리가 계획한 것이 하나하나 무너지면 낙심하고, 절망하죠?
이러한 믿음은 바리새인들도, 귀신들도, 여리고성 많은 사람들도 그대로 가지고 있었어요. 이것이 참다운 믿음이 아니니깐 열매가 안 나타나는 거예요.
이스라엘백성들 ->놀라운 기적을 보고 할렐루야 춤을 추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했다고 했는데 그것이 그냥 간단한 것이 아니잖아요. 홍해 앞에 대려다 놓고 앞에는 홍해 뒤에는 애굽의 정예군대가 쳐들어오는 상황이잖아요. 도망갈 시간도, 진영을 갖출 시간도 없고, 배를 만들 시간도, 뗏목을 만들 시간도 없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싸운다는 것은 자살행위이고, 만약 여러분이 있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우리를 죽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습니까? 뭐 때문에 여기까지 데리고 왔습니까?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데리고 왔습니까? 이것을 두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했다, 분노케 했다, 배반했다, 거역했다, 하나님의 노를 활활 타오르게 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다, 불신, 악심을 품었다 말하잖아요.
오늘날 우리는 이론적으로 다 믿는다고 해요, 그러나 그게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환경이 닥치면 열매가 전혀 없어요. 왜 열매가 없느냐? 믿음이 가짜니까.. 믿음에 대한 이해가 다르니까, 그런 믿음은 바리새인들이 아주 뛰어났다니까요.
그러니까 성경의 내용을 확실히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이해를 하면 절대 믿음의 삶을 살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도 불가능합니다.
일이 잘될 때는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그런데 어려워져보면 드러납니다. 여러분 그것은요 믿음이 있다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이 실제는 없었는데 어려움이 안닥칠때는 믿음이 시험될 기회가 없으니깐 안더러났을 뿐이에요. 그런데 믿음은 언제 시험되느냐하면 하나님 왜에 의지할 것이 없을 때가 되어야 시험이 되요.
그전까지는 믿는 다고생각 하죠, 그러나 실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믿고 있는 거예요. 수단을 그런데 그 수단이 무너져야 진짜 하나님을 믿는지 안 믿는지 드러나는 거죠. 그러니깐 안들어났을 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는 것은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의지 할 것이 없는 곳으로 인도하신 거예요. 왜? 그래야 믿음이 드러나니깐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환경이 좋을 땐 할렐루야 하지만, 환경이 나쁠 땐 금방 불평하잖아요. 왜 믿음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두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했다, 분노케 했다, 배반했다, 거역했다, 하나님의 노를 활활 타오르게 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다, 불신, 악심을 품었다 말하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은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더 심각하는데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상황이 이스라엘 백성이 처한 환경의 1/10만 닥쳐도 훨씬 더합니다. 그들이 처한 위기는 한 민족이 집단 몰살당할 위기에 처해있었어요. 오늘 우리가 당한 처지는 그기에 비하면 1/10, 1/100도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만 당해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것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뭘 말합니까? 믿는다고는 다 하는데 우리가 믿는 믿음이 뭐예요? 성경이 말한 내용을 그대로 믿는다는 겁니다. 그게 중요하지만 그것이 성경이 말한 믿음은 아니라는 겁니다. 구원도 마찬 가지예요.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만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고요. 그래서 이 믿음은 뭐로 증명되느냐, 열매를 보면 알게되어있습니다. 그게 바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을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참다운 열매인지를 알려면 열매를 보면 안다는 겁니다.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우리 신앙은요 열매를 보고 아는 겁니다.
아브라함 -> 이삭을 번제로 드려라, 독자보다 사랑하는 것을 보기 원함.
일찍 일어남, 사흘 길을 감, 욱하는 것으로 할 수 있어요(헌금)
사흘 길을 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가 가서 제사 하고 우리가 같이 올 것이라->제 가운데서도 살리실 것을 믿음.
내가 이제야 나를 사랑함을 알았다
중요한 것은 ‘이제야’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멀리서도 우리 생각을 아시는 분이잖아요. 그러면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것을 몰랐을까요? 멀리서도 인간의 생각을 아시는데.. 아침 일찍 일어난 것도, 사흘 길에서도 마음이 변하지 않는것... 다 알았는데 왜 하나님은 이제야 알았다고 하는 거예요. 이게 너무 중요한 말입니다.
여기 알았다는 말은 경험으로 알았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우리 믿음은 열매로 나타나는 겁니다. 하나님은 열매를 보세요. 우리의 말을 보지 않아요. 왜? 이것이 우리의 믿음을 증명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라고 믿고, 우리가 이 땅을 떠나면 하나님 앞에 설 것을 믿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면 이 땅에서 사는 것으로 계산 받을 것도 믿는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진짜로 그렇게 믿으면 절대 이렇게 살지 않습니다.
오늘날 성도를 천국이 전혀 없는 것처럼 삽니다. 이 땅이 영원한 본향인 것처럼 너무나 세상사랑, 탐심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수단에 불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 믿는 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유일하신 하나님이고, 생명의 하나님이고,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면 하나님 앞에 설 것이고, 심판 받을 것이고... 아니요, 안 믿는 겁니다.
뭘보면 아느냐? 내 믿음이 참다운 믿음이면 반드시 열매로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열매를 보고 우리를 판단하십니다. 우리의 말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왜우 열매가 우리의 믿음을 증명하기 때문에..
그러니깐 바리새인들 보세요, 그들은 성경을 교리적으로 일점일획도 빠지지 않고 믿었는데 그들의 삶은 전혀 그 믿음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왜요, 실제는 그들은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너무나 똑같습니다. 우리는 말은 잘합니다. 집사님 믿어~~ 하나님이 도우시잖아~~남이 어려움 당하면 이렇게 말을 잘하면서 자기가 어려움을 당하면 그렇게 안합니다. 왜 전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그러면서 우리는 믿는다고 하지요, 왜? 믿음을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믿음을 성경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믿으면 그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닙니다. 믿음은 인격체인신 하나님을 전 존재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열매로 드러나게 됩니다.
오늘 믿음이 아닌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믿음의 자손으로 삶기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설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때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설려면 먼저 믿음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성격부터.. 왜냐하면 오늘날 믿음이 무엇인가에서부터 너무 왜곡되어있기 때문에..
성경의 내용을 믿는 것은 전혀 믿음이 아닙니다. 그 증거로 우리가 믿는 다고 하면서 전혀 믿음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열매를 보면 믿음을 볼 수 있음
또 우리가 계획을 세워놓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부르짖는 것도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으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앞서 가심이, 인도가 있어야합니다. 믿음으로 세워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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