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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및 신앙 서적

믿음으로 사는 삶

by 은총가득 2012. 7. 26.

믿음에 의한 삶(1)

믿음의 중요성

 요7:1-9


요6장에서는 예수님을 그렇게 사모하고 말씀을 사모하였기에 몇일을 먹지 않으면서 주의 말씀을 듣고, 그 예수님을 다시 만나기 위해 찾아왔던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떠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요7장에서는 예수님의 형제들 조차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믿음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도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과 같이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도 믿음으로만 가능하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과 같이 주님이 내 안에 사시는 것도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하고,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갈3:2,5) 와 같이 진정한 성령의 역사도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더욱이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도, 열매 밎는 삶도,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도, 은사를 받는 것,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경험하는 것도 모두다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 우리는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 모든 것이 믿음으로 받습니다. 왜 십자가 때문에


롬1:17 믿음에서 믿음으로 -> 원어  -> 처음부터(예수 믿을때) 끝까지(주님앞에)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가? 라는 겁니다. 우리가 믿음을 그렇게 사모하지만 믿음에 의한 삶을 살지 못한 것은 믿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는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문제는 바리세인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말의 의미가 가리워졌듯이 우리들에게도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할때 그 믿음이 가리워 질 수 있다는 겁니다.

믿음의 성격


예)주님을 아는 것과, 주님에 관해서 아는 것의 차이

찬양 - 주의 나라 영원하며 그의 영광 무궁하리 왕의 위엄과 능력이 이제 임하였으니 주의 주권과 주의 통치와 주의 나라 힘과 권세 임하네 예수 하나님의 공의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어디에 두고있느냐하면, 주님에 관한 지식에 믿음을 두고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심을 믿습니까?

하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확실히 믿으면 그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요5:46)

“모세를 믿었으면 또 나를 믿었으리라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여기서 모세의 글 ->모세오경, 구역전체를 말함

그들은 모세오경(창,출,fp,민,신)을 다 외울 정도로 성경을 많이 알고, 그 말씀을 한단어도 빼지 않고 철저하게 믿었습니다. 성경의 골수분자들이었어요. 그런데 이러한 바리새인을 향하여 예수님의 평가는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다는 사실에 주목하십시오.


왜? 그들은 믿음을 성경에 나와있는 내용을 그대로 믿으면 그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믿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약2:19) “네가 하나님 한 분이신줄 믿느냐 잘 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여러분 하나님이 한분인줄 믿으세요? 그런데 귀신들도 믿고 떤다는 겁니다. 이런 믿음은 귀신들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벌벌떨만큼 믿으요. 그럼 귀신들이 믿음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 참다운 믿음이 아닌 것을 말하고 있음. 성경적 지식을 믿는 것이 당연히 믿어야 하지만 그것을 믿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히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군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여기서 보세요, 라합이 무엇으로 구원을 얻었다구요?  믿음으로,

그러면 기생 라합의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수2:8-11)

믿음은 들음에서 나옴 -> 라합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기에 믿음이 생김.


그런데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라합뿐 아니라 여리고의 모든 사람들이 다 듣고 믿었어요, 믿었기에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음,  -> 이럴정도로 믿었어요.


하나님의 일을 다 듣고 믿었어요, 모두 확실하게 믿었어요. 그런데 라합외에는 구원을 얻지 못했나요?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을 믿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는 거예요.


예를 들어 하나님은 필요를 채우는 분이십을 믿습니까? 하면 다 아멘합니다. 그러고도 우리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요? 예) 돈 천만원->하나님이 채우실 것을 믿고 기다리느냐?  아님 ->실재로는 안믿기 때문에


우리는 될대로 되라지 는 믿음이 아님.

믿음은 보이지 않는 증거 -> 믿음은 이루어짐, 이것이 믿음. 믿음은 매우 적극적이며, 역사가 있어요.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전 존재로 신뢰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면 절대 신뢰할 수 없음. 하나님을 믿을려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 반드시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라합 - 들키면 죽는 거예요.  하나님께 자신 전체를 거는 거예요. 따라서 믿음은 인격체이신 하나님께 자기 전체를 거는것이다.


믿음과 말씀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야 합니다.

미14:29 -> 베드로 물위로 걸어오라


어떤 사람  하나님 저를 부르셨으면 저를 물위로 걸어가게 하소서 -> 죽을뻔

해외토픽 -> 나이지라아 바다위를 뛰어내렸다 죽음.


여러분 베드로와 이 사람과의 차이가 뭐죠? 한 사람은 믿음이고, 한 사람은 믿음이 아님. 그러니 빠짐.


그럼 이렇게 생각할꺼에요. 베드로는 확신이 있었고 다른 사람은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우리가 왜 이렇게 생각한 줄 아세요, 오늘날 많은 사람이 마음의 확신을 믿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믿습니다. 언제까지.. 내 마음에 확신이 들때까지..확신이 들면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믿으므로 밀고 나가요, 그러다 완전히 망함, 이것은 믿음이 아님, 이것이 한국식 믿음이다.


그럼 베드로와 차이점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오라고 하셨어요, 저들은 자기들이스스로 갔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는 것은 어떠한 확신도 믿음이 아님. 개인적 확신에 불과해요.


예) 사업을 합니다. 성공하게 해주시면 십일조, 특별기도, 일천번제, 작정기도, 그리고 믿습니다 합니다. 그리고 해요~~그리다 망해요, 안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하나님이 도와서 안망한 것이 아님.


망하면 하나님 원망해요~~그것은 믿음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하라 했나요?

교회를 지을때고 그래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는 것은 절대 믿음이 아님. 하나님은 하나님이 시작하신일만 뒷받침합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이실 때 그것을 따라갈려면 믿음이 필요한거예요. 믿음은 하나님이 말씀하셔야 해요. 내가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전혀~~~ 하나님이 말씀하셔야 합니다. 또한 말씀하신 것을 옳게 분별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 생각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생각함.


말씀하셨는데 안되었다 -> 잘못들었거나, 때가 안되었거나...


믿음은 성경지식을 믿는 것이 아니고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하나님도 믿고 환경도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님,


또 믿음은 말씀에 기초하지 않으면 믿음이 아님.

말씀에 기초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니, 구하라 주실 것이요 했으니 하나님 사업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밀고 나가는 것 이것이 믿음이 아니라는 거예요.


따라서 우리는 먼저 그분 자신을 구해야 해요, 알고 사랑하면 그러면 그분의 일을 보이시고, 그때 믿음으로 순종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거예요, ->사역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 -> 하나님을 알아야하고 ->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신뢰 -> 하나님을 알려면 성령의 조명으로만 가능 ->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만큼 하나님을 경험하게 됨.


구체적으로 믿음에 의한 삶을 어떻게 살 수 있는가?

가서 흉내 내라는 것이 아니예요.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데 아 믿음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듣고 흉내내면 망할 수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 믿음이 아닌 것을 깨달았으니 오늘부터라도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찾으라는 겁니다.


하나님과 친밀함 -> 하나님께서 말씀하심 -> 순종 -> 하나님의 일을 이루심.

말씀하신대로 순종 할려면 믿음이 필요.


예) 여호수아 여리고 점령


하나님을 아는 만큼 -> 하나님을 믿을(신뢰) 수 있고 -> 전존재를 걸게됨

하나님을 아는 것 - 성령의 조명으로 가능, 이러한 믿음이 없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믿음으로 내속에 내주하시는 삶은?


예수님께서 날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 가운데와 계시며 그분이 나를 돕기위해 내 곁에 계신 것을 깨달아야 함. ->성령의 조명으로 가능.


내가 날마다 살아가는 삶을 위해 내노력으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도우시기 위에 내 곁에 계시는 그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맡겨야 합니다.


내가 너를 도와줄게 내게 맡겨라

주님이 내 마음을 지져주도록 맡기는 것

그러기 위해선 우리를 지키기 내곁에 와 계신 주님이 깨달아져야 해요(성령의 조명)으로 -> 그때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되고 -> 그때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게됨


우리는 내가 무언가를 안할려고 노력은 하지만 나를 도우시는 주님을 신뢰하지 않아요. 죄도 마찬가지예요.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먼저 움직이심.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셨으도 움직임이 없으면 때가 아님.

움직이다 일이 걸리면 우리에게 문제가 있음


요셉  알트켄들 목사님, 자기 움직이려고 하니 ->술맡은 관원장 기억도 못함.

때가되니 하나님께서 움직임-> 당시 박수들 꿈을 해몽해도 왕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거예요.


필요한것도 ->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알고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 채우심(조지 물러)


우리의 신앙은 전적으로 믿음에 의한 삶


우리의 노력은 필요하지 않느냐?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저절로 되느냐? 우리는 우리의 결단도, 노력도 필요함, 그러나 성화를 위해서, 기도응답을 위해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기도는 주님과의 교제를 위해서 필요함, 또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그 말씀하신 뜻을 깨닫고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나아가는 결단도 의지도 필요함, 또 주님을 따라가려면 희생도 댓가도 필요함, 여기에 노력이 들어감,


우리의 노력이 성화를 이루거나,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가운데 가져오지 않음.

-발의 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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