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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상식

혈액형과 음식의 관계

by 은총가득 2011. 7. 18.
 

 

 

     혈액형과 음식의 관계

 

** B형 "음식 선택의 폭이 넓다."

B형은 한마디로 특이체질이라 부를 만하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O형과 닮은 B형은 음식 선택의 폭이 가장 넓고 심장병이나 암처럼 현대인에게 흔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제일 낮고. 걸린다 해도 병을 이기고 살아남기가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발성 경화증, 루푸스, 만성피로증후군과 같은 자가 면역계 질환은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음식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B형이지만 닭고기는 멀리 하는 것이 좋다. 닭고기는 붉은 고기에 비해 기름기가 적고 이로운 음식으로 이름이 나 있으나 그 속에는 B형 혈액 안에서 혈류(血流)를 공격하고 심장과 면역 체계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렉틴이 들어있습니다.

 

B형에게는 대구, 연어 같은 영양가 높고 지방이 풍부한 심해어가 이로우며 가자미, 넙치 같은 흰살 생선도 유익하지만 게, 바닷가재, 새우, 홍합 등 모든 갑각류는 멀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제품은 B형을 위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유제품을 양껏 먹을 수 있는 혈액형은 B형뿐인데 이는 B형 항원의 제 1당이 우유에 들어있는 당과 일치하는 덕분이죠.

건강한 B형에게 밀가루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체중을 줄이고 싶을 때는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밀가루는 대다수의 B형에게 잘 맞는 음식이 아니다.

밀가루는 인슐린 효율을 떨어뜨리고 지방의 연소를 가로막는다. B형이 다이어트를 할 때 특히 삼가야 할 곡류는 옥수수와 메밀로 이들은 신진대사를 둔화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혼란시키며 부종과 피로감을 야기한다 합니다.

 

각종 혈액 질환과 심장 발작의 원인을 제공하는 호밀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이들 몇 가지 이롭지 않은 곡류를 제외하고 다양하게 섭취하는데 특히 쌀과 귀리는 B형에게 이로운 곡식입니다.

 

원활한 소화와 배설을 위해 올리브유를 섭취하고 참기름, 옥수수기름 등은 소화기를 손상시키니 삼가는 것이 좋다. 대개의 견과류와 씨앗은 B형에게 추천할 만한 음식이 아니다. 특히 땅콩과 참깨, 해바라기 등은 인슐린 생산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B형이 피해야 할 채소는 많지 않다.

그러나 혈액 범적혈구 응집소를 함유된 토마토는 아예 식단에서 빼는 것이 좋을 듯하다.

B형은 코코넛, 감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과일이 이롭고, 특히 파인애플은 복부비만에 효과가 있고 음료는 녹차가 이롭습니다.

 

** 참고로 기타 혈액형별 좋은음식

 

<O형 고기가 보약이다>

한국인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혈액형인 O형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동물성 단백질이 필수적이다. 원시 시대 수렵인에서 비롯된 O형은 사냥을 통한 고단백질 식사와 왕성한 체력 소모로 육류 중심의 생활에 길들여져 있다.

O형은 유일하게 고기를 양껏 먹어도 되는 혈액형으로 육류를 소화하는데 필요한 위산이 충분히 분비되고 육류를 소화해 대사(代謝)시키는 능력도 남달리 뛰어나 고기가 최대의 보약이 되는 셈이다. O형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운동량이 과도할 때는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되는 O형이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섭취량인데 아무리 많아도 한 끼에 170g을 넘지 않도록 한다. 지나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는 산성화 현상을 가져와 위벽에 궤양과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야채와 과일을 함께 먹어 질과 양에서 균형이 이루어지게 한다. 다른 종류의 고농축 단백질인 어패류는 황인종과 백인종 O형에게 특히 이롭다.

 

찬 물에 살면서 지방이 풍부한 대구, 청어, 고등어 등이 O형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반면, O형의 소화기관은 곡류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상태. O형의 대표적인 체중 증가 요인은 맥아와 밀가루 음식에서 발견되는 글루텐과 강낭콩과 같은 특정한 콩류에 들어있는 렉틴이다. 렉틴은, 세포에 들어있는 항원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항원을 뭉치게 하는 성질(응집성질)을 지니고 있는 성분이다.

 

식품 속에도 들어있는 렉틴은 혈액형에 따라 쉽게 응집하는 성분이 다르며 그 성분에 따라 이로울 수도, 해로울 수도 있다. O형의 몸 속에 들어온 글루텐은 칼로리의 효율적인 활용을 방해하고 인슐린 대사에 제동을 건다.

갑상선 호르몬도 O형의 체중 증가 요인이다. O형은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경향이 있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인체 내에서 요오드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대사율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O형의 경우 밀과 콩을 멀리 하고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는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쉽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을 것이다.

O형의 신체 조직은 날 때부터 유제품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있다. 유제품 가운데 O형에게 이로운 음식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유제품을 먹을 때는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유제품을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는 고단백 식품인 두유를 대신 마신다.

 

이밖에 일주일에 서 너 개 정도 달걀을 먹거나 칼슘 제제를 복용하는 것도 괜찮다.

과일은 알칼리성을 띠는 것이 좋다. O형은 위산이 많이 분비되므로 알칼리와의 균형은 필수적이다. 알칼리성 과일에는 자두, 사과, 바나나, 키위, 포도 등이 있고 산성을 띠는 과일로는 오렌지, 귤, 딸기, 코코넛을 들 수 있다.

맥주는 적당히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체중을 줄이는데 이용하는 것은 좋지 못하고 와인도 적당한 양은 큰 해가 되지 않지만 매일 마시는 것은 피한다. 커피와 홍차는 위산을 증가시키므로 좋지 못한 반면, 자극이 강하지 않은 탄산수나 녹차는 해가 되지 않는다.

 

 

<A형 채식이 건강의 비결이다>

정착을 하고 농경을 시작하면서 탄생한 A형은 채식을 주로 할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A형은 신진 대사면에서 볼 때 O형과 반대되는 양상을 보인다.

O형은 육류의 섭취를 통해 건강을 지키지만 A형이 고기를 많이 먹으면 몸이 둔해지고 활력이 떨어진다. 민감할 경우에는 고기만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얼굴과 몸이 붓는 사람도 있다.

 

이는 육류를 연소시켜 연료로 사용하는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이런 차이는 위산으로 인해 생기는데 A형은 위산이 적게 분비된다. A형에게는 가공 육류제품인 햄이나 소시지도 적당하지 않다. 대신 어패류를 먹는데 흰살 생선보다는 고등어, 정어리, 대구, 연어가 좋다.

 

A형은 요구르트를 제외한 유제품을 잘 소화하지 못한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유제품은 A형에게 심장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알레르기로 고생하거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면 유제품의 섭취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유제품이 점액 분비량을 크게 늘려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A형에게는 콩에 함유돼 있는 식물성 단백질이 잘 어울린다. 육류를 통해 얻기 어려운 단백질을 대두를 비롯한 다양한 콩 관련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A형에게는 훨씬 바람 직하다. 두유, 두부 등 다양한 콩 식품을 통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한다. 그러나 모든 콩이 다 몸에 좋지는 않다. 강낭콩은 인슐린 생산을 저하시킨다.

곡류와 면류 중에는 A형에게 이로운 것이 퍽 많다. A형에게 곡류와 면류는 뛰어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이다. 인스턴트나 가공된 곡류는 되도록 삼가고 여러 차례 깎아내지 않은 곡물을 섭취한다.

 

A형에게는 쌀, 귀리, 메밀이 특히 유익하고 현미, 옥수수, 순호밀도 괜찮다.

A형에게 밀은 양면성을 띤 식품이다. A형은 밀을 먹어도 해롭지 않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것은 좋지 못하다. 밀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의 효능과 칼로리 소모량이 떨어진다.

채소는 몇 가지만 제외하고 크게 가리지 않아도 된다. A형이 피해야 할 채소로는 고추, 감자, 고구마, 양배추, 토마토를 들 수 있다. 고추는 A형의 민감한 위를 자극하고 다른 채소에는 A형에 민감한 렉틴이 들어있다. 특히 토마토는 범적혈구 응집소(혈액을 응집 시키는 일종의 단백질 성분) 를 함유한 희귀한 채소로 O형과 AB형에게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미치지만 A형과 B형에서는 위벽의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A형은 과일의 선택폭도 넓은 편이다. 그러나 산성보다는 알칼리성을 띤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 C는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므로 과일을 자주 먹는다. 이로운 과일로는 살구, 그레이프푸르트, 자두, 파인애플 등을 들 수 있고 사과, 포도, 케위, 수박, 복숭아, 감, 배, 딸기도 나쁘지 않다.

반면 바나나, 코코넛, 오렌지는 해로운 과일에 속한다. 레몬은 산성을 띤 과일이지만 소화된 뒤에는 알칼리성을 띠고 소화를 도와주므로 A형에게 이롭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A형에게 견과류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며 그중에서 땅콩과 호박씨는 A형에게 매우 이롭다. 특히 땅콩은 항암 렉틴 성분을 가지고 있으니 자주 먹는 것이 좋고 껍질 째 먹으면 더욱 좋다.

심장 혈관 질환의 발병을 줄이는 적포도주와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 녹차가 A형의 마실 거리로 적당하고 맥주, 탄산수, 콜라, 홍차는 몸에 해롭다.

 

 

<AB형 A형과 B형의 융합>

AB형은 인구의 5%를 넘지 않을 만큼 희귀하며 복합적인 성격을 갖는다. A형과 B형의 융합이지만 때로는 완전히 다른 성향을 띠기도 한다. AB형은 A형처럼 위산이 많지 않으나 B형처럼 적응력이 뛰어나 육류를 소비할 수 있다. 그러나 고기가 완전히 대사되기 전에 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운 단점이 있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려면 육류를 먹을 때 채소와 곁들여 약간 부족하게 먹거나 두부와 계란으로 대신한다.

어패류는 AB형에게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먹을 수 있는 어패류의 종류도 다양하다. 대구, 가자미, 고등어, 아귀, 농어, 도미 등은 이로운 반면 멸치, 가자미, 문어, 굴,

게, 조개, 새우는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유제품은 B형의 특성을 이어받았는데 특히 요구르트와 같은 발효식품은 소화도 잘 되고 몸에도 좋다. AB형은 곡류와 밀가루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메밀과 옥수수는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AB형 중에서 천식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체중을 줄이고 싶은이는 밀을 멀리하는 편이 현명하다. 견과와 씨앗도 되도록 적게 먹는 게 좋다.

과일은 A형의 특성을 물려받았다. 포도, 자두, 딸기 등 알칼리성이 강한 과일을 가까이 하고 파인애플을 제외한 열대 과일을 피하며 그레이프푸르트, 레몬, 포도 주스를 많이 마신다. 적포주는 심혈관에 좋으므로 하루 한 잔 정도 마시면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커피를 매일 한 두 잔 마시는 것도 위산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한 방법은 커피와 녹차를 번갈아 마시는 것이다.

 

 

 

** 한의학에서의 혈액형별 음식궁합

 

B형은 따뜻한 물 한컵도 보약

 

혈액형ㆍ체질로 본 건강 관리법, 열많은 O형 개고기 - 찬체질 A형 흰쌀밥 좋아
태음인 격렬한 스쿼시 - 소음인 요가ㆍ수영 적합

 

"야? 너 삐~형이지?" 가수 김현정씨의 노래 "B형남자"가 인기였죠.
가사 내용은 B형 남자가 문제있다는 투였죠.
혈액형이 성격이나 체질과 상관관계가 높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양의학 전문가들은 "터무니없다"고 일축합니다.
물론 한의학에서도 "ABO식 혈액형과 체질은 상관성이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
결국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ABO식 혈액형과 한의학에서 말하는 체질과는 큰 연관성이 없는 셈입니다.
다만 태음, 소양, 소음, 태양인 등과 혈액형에 맞는 건강, 운동법은 존재합니다.

 

 

▶태음인, 폐(肺)小 간(肝)大=내성적이고 내것을 지키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많다. 과묵하고 말수가 적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살찌고 아랫배가 많이 나온 경우가 많다. 태음인은 체내 독소를 땀으로 빼내야 하기 때문에 조깅이나 스쿼시, 헬스 등 지구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 술을 잘 먹거나 음식 소화력이 뛰어나지만 큰(大) 간(肝)을 맹신해 술을 많이 마셔 지방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소양인, 비(脾)大 신(腎)小=급하고 신조가 강한 성격. 소양인은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헬스가 좋으며 민첩성을 키우기 위해 재즈댄스나 스포츠댄스 등이 좋다. 신장이 작고 약해 당뇨 질환을 앓고 있기도 하다.

 

 

▶소음인, 비(脾)小 신(腎)大=온순하고 소극적이며 적극성이 적다. 체내 독소를 대변으로 빼기 때문에 땀을 많이 내는 운동을 하면 기력이 떨어져 문제가 생긴다. 당연히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 안 된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요가, 스트레칭, 수영 등이 좋다. 소음인은 반신욕 역시 단시간에 마쳐야 한다.

 

 

▶태양인, 폐(肺)대(大) 간(肝)소(小)=머리가 뛰어나 지도자형이라 말한다. 태양인은 전체 인구의 1%에도 못 미친다. 더운 음식보다는 찬 성질의 음식이 좋으며 운동을 특별히 하지 않아도 건강하다는 체질이다.


그리고 혈액형과 체질에 따른 건강법을 연결시킨 경우가 있습니다.
20년 이상 민간요법을 연구해 '공평의학 식이요법'을 개발한 우리생활건강연구회에서는

OㆍAB형은 열성체질로,
AㆍB형은 냉성체질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성격으로,
체형의 특징, 질병 전이과정, 적성ㆍ부적성 음식, 운동법 등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
습니다.

 

 

▶열(熱)성체질인 OㆍAB형=열성체질은 보통 폐, 간이 약하고 심장과 신장이 강하다. 근육과 골격이 튼튼하고 지구력이 강하며 얼굴은 긴 편이다. 질병은 폐-간-비장-신장-심장 순으로 나빠진다. OㆍAB형에게 좋은 것은 냉성인 냉수, 개고기, 결명자, 도수가 약한 술, 녹차, 알로에 등이다. 반대로 인삼, 꿀, 녹용, 로열젤리, 염소, 산삼이나 도수가 높은 술은 좋지 않다.

운동 역시 차가운 물에서 하는 수영이 좋다. 현미나 잡곡밥이 좋다. 열성체질이 흑미를 먹으면 대변에 소화 안 된 흑미가 그대로 나온다. 혈액형이 O형인 야구선수 P씨가 최근 부진한 이유에 대해 조 원장은 "열성체질인 P선수가 보약으로 녹용, 인삼 등을 먹기 때문"이라며 "무조건 보약을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라 열성, 냉성 등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냉(冷)성체질인 AㆍB형=심장과 신장이 약하며 폐와 간이 강하다. 성격이 급하고 돌발적이며 화난 후에 냉정해진다. 깔끔하고 결벽증 증세도 보인다. 허리가 약하며 얼굴은 둥근편이다.

질병은 신장-심장-폐-간장-비장 순으로 나뻐진다. 냉성 제질인 A, B형은 열성체질과 정반대다.

 -가져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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