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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상식

바나나 식초

by 은총가득 2011. 3. 4.


 맛있게 살 빼는 방법 바나나식초 다이어트
 

최근 일본에서는 과일을 이용한 식초 다이어트, 그중에서도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가 선풍적인 인기다. 살이 쉽게 찌지 않도록 체질을 개선시키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여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데.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바나나를 매일 규칙적으로 먹으면 바나나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바나나는 대장을 촉촉하게 하고, 대변의 부피와 질량을 늘려 배변활동을 촉진시켜 체중 감량 및 체지방률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이렇듯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멀티플레이어 ‘바나나’와 다이어트에 좋기로 소문난 ‘식초’가 만난다면?

 

바나나식초란?
바나나, 흑설탕, 흑식초가 만나 체질 개선 및 다이어트에 상승효과를 주는 바나나식초는 세 성분을 한번에 섭취하여 각 영양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효율을 높여준다.

 

첫번째 비밀 바나나의 효력

펙틴으로 독 제거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펙틴은 몸 안에 있는 유해금속과 발암물질 등의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우수한 ‘독 제거’ 효과를 발휘한다.
섬유질로 변비 개선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많아 장운동을 돕는다. 이에 따라 특별한 약이나 운동 없이도 변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두번째 비밀 흑설탕의 효력

부족해지기 쉬운 미네랄을 보충 정제되지 않은 흑설탕은 정제된 백설탕에 비해 칼슘이나 마그네슘, 철분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다.
달콤한 맛 요리에서도 맛을 내기 위해 흑설탕을 자주 사용하듯, 바나나식초도 흑설탕을 사용하면 깊이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세번째 비밀 흑식초의 효력

피로 해소와 체지방 분해 흑식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초산은 지방과 당분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작용을 도와준다. 이 때문에 피로가 해소되고 나아가서는 체지방의 분해가 촉진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지방을 연소시키는 아미노산 흑식초에는 지방의 연소를 돕는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아미노산은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는 작용도 하므로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

 

바나나식초 다이어트시 유의사항
바나나식초의 보존기한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1년 정도는 문제없다. 단, 바나나는 2주일이 지나면 꼭 꺼내야 한다. 흑식초나 바나나가 썩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처음에 식초에서 바나나가 살짝 삐져나와 있으면 그 부분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바나나식초 보관방법 냉장보관, 실온보관 어느 쪽도 상관없다. 두 방법 모두 보존기간은 1년.


하루 섭취량 하루에 큰 스푼으로 3스푼이 적당. 그 2배의 속도로 먹는다고 2배 빠르게 몸무게가 빠지지는 않는다. 너무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가 너무 잘되어 아랫배가 나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식초의 선택 어떤 식초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각 식초마다 특징이 있겠지만 바나나식초를 만든다는 기능에 있어서는 다 똑같다는 말. 개개인의 기호에 맞춰서 식초를 사용하면 된다.


바나나식초, 직접 만들어보자!


준비물

 바나나, 흑설탕(혹은 꿀), 식초(흑초 혹은 현미식초), 밀폐용기
1 바나나는 2cm 두께로 썬다.
2 중탕으로 소독한 밀폐용기에 바나나, 흑설탕, 흑식초를 1:1:1의 비율로 담는다.
3 ②의 준비된 재료를 전자레인지에서 30초~1분 가량 데운다.
4 ③의 용기를 흑설탕이 잘 섞이도록 살짝 흔들어준 뒤 하루 정도 실온에서 보관하고, 2주가 지나면 바나나를 빼낸다.

 

[Tips 바나나식초 활용방법]
1_
규칙적으로 섭취하려면 아침, 점심, 저녁식사 전에 큰 스푼으로 한 스푼 먹는다. 하루 3스푼이 가장 이상적인 양.
2_ 물에 희석해서 음료대용으로 수시로 마신다. 처음에 향이나 맛에 적응이 안 되는 사람들은 우유나 두유, 토마토주스 등에 타 먹어도 좋다.

3_요리할 때 일반 식초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어떤 음식에 넣어 섭취해도 무방하다.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여 섭취하는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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