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오코노미야키 같은 두부베이컨야채전

by 은총가득 2010. 6. 19.

 

 

 

 오코노미야키 같은 두부베이컨야채전 view 발행

 

 

 

 

 

 

 

 

 

 

 

 

 

 

양배추 2장, 두부 1/2모, 당근 1/3

  

 

 

 

계란 1개, 베이컨 3장, 파 1대(초록색부분만)

 

 

  

 

 

양배추, 당근, 베이컨은 채 썹니다.

베이컨은 조금 굵게(약 0.5cm로 썹니다.)

파는 동그랗게 썹니다.

 

 

  

 

 

두부는 면보에 넣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릇에 두부, 파, 당근, 양배추, 게란을넣고 섞습니다.

 

  

 

 

 

부침가루 1/4컵, 물 4큰술, 베이컨, 소금을 넣고 다시 한번더 섞어 줍니다.

 

저처럼 부침가루 1/4컵만 넣게 되면 두부로 인해 잘 뭉쳐지지 않고,

구울때 잘 으깨어지며 뒤집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부침가루 양 보다 두부의 양이 많아 고소한 맛이 더 난다는게 장점입니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으신분들은 부침가루와 물의 양을 늘려서 넣어 주세요.

 

 

 

  

 

 

기름을 두르고 조금 도톰하게 넣어 앞, 뒤 구워 줍니다.  

 

 

 

 

 

 

먹음직 스럽게 구워졌죠. 이렇게만 먹어도 맛나지만,

저는 여기에 간장소슬 만들어 같이 곁들여 보았습니다.

 

 

 

 

 

 

 

간장 1/4컵, 설탕 2 1/2큰술, 우스타소스, 정종 1큰술을 넣고 끓입니다.

소스의 양이 반정도 남아 있을때 불을 끕니다.

 

 

 

 

 

 

 

 

불을 끄고 녹말물(녹말 1큰술 + 물 1큰술)을 넣고 섞어 줍니다.

다시 불을 켜고 걸쭉할때까지 끓여줍니다.  

 

소스를 두부부침개 위에 곁들여서 드시거나,

그릇에 각각 담아 곁들여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구운김1/2을 믹서기에 돌려 위에 뿌려 보았습니다.

김과 같이 먹는것도 맛이  괜찮네요.

한번 곁들여 드셔 보세요.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떡강정 쫄라면   (0) 2010.06.19
이탈리아풍 피자호떡  (0) 2010.06.19
계란야채빵 같은 프리타타  (0) 2010.06.19
장미꽃 떡케익 만들기  (0) 2010.06.15
폴투갈의 시골 옥수수빵  (0)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