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 및 신앙 서적

성령에 의한 삶(13)

by 은총가득 2010. 6. 12.

 

 

 

   성령에 의한 삶(13) 성령에 의한 삶과 하나님 나라

 

 

신구약 66권의 성경의 핵심, 주제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는 또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한 나라를 세우셨고 성령 하나님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를 세우셨고 그 나라는 요한계시록의 하나님 나라로 끝을 맺습니다.

 

때문에 하나님 나라는 우리가 왜 성령에 의한 삶을 살아야하는가 에 대한 신학적인 토대라고 말 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살펴보면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사역으로 가야될 필요가 보여 지며, 말씀과 성령의 조화, 성령의 사역을 감당하는 토대, 영적 전쟁이나, 축사나, 성령의 사역을 감당하는 신학적인 기초가 바로 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오늘날 아름답게 세워지는 교회의 특징-> 어떤 교회로 세워져야 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이 있음, 희미하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임

그런데 많은 교회가 뚜렷한 비전이 없이 다른 것을 카피해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의 비전은 ‘열방을 향하여’ 하면서도 실재 열방을 향하여 전혀 안 움직입니다. 그러니 목표가 없게 되고, 목표가 없으니 표류하게 됩니다. 뚜렷한 방향제시가 안됨.

 

교회비전을 갖는 것과 관련해 하나님 나라는 매우 중요함,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우리와, 우리 교회를 향한 목적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친밀함과 하나님의 행하심에 온 삶으로 동참하는 것인데, 이 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성령에 의한 삶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에 의한 삶이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삶이요, 성령의 기름부음을 입는 삶입니다.

 

 

 

1.왜? 이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영광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다시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영광해서 무엇하려고?

 

수4: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4: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기 위함.(거룩한 신부로)

믿지 않은 이방인들 ->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이 말을 요약 -> 하나님 나라

 

그럼 하나님 나라란 무엇인가?

영역의 개념 -다스리는 영역(통치의 영역)

백성의 개념 -천주교회에서 많이 주장함, 그래서 교회 = 하나님 나라

통치의 개념 -성경이 쓰여 졌던 그 시대의 “나라”의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함. - 통치의 개념

 

나라 - 백성, 영토, 주권

에덴동산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통치의 실제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통치가 뭡니까?

다시 질문 - 내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 안에 들어간다, 는 것인데 하나님의 통치 아래 들어가는 것이 무엇인가?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생명나무의 과실 - 하나님의 공급을 의미

선악과 - 하나님의 주권을 의미

 

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가?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우리는 피조물임을 인정하는 것이죠, 그래서 내 방식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라가는 삶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사는 삶

 

주권과, 공급

선악과를 따먹은 후 생명나무 열매를 못 먹게 함.

주권이 어겨지면서 하나님의 공급이 중단됨, 주권아래 들어가야 하나님이 주시는 공급이 있습니다.

 

두 개를 같이 먹는 것은 안 됨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어기면서 두 개의 과실을 다 먹으려고 함, 그러면서 하나님이 왜 이리 안주시는지, 인색한지 모르겠다고 함. 기도해도 응답이 없데..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아래 들어가지 않으면서 두 개를 다 먹으려고 함, 두 개는 절대 먹을 수 없음.

 

하나님의 주권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가장 기본적으로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것

 

눅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

눅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나의 목표, 목적, 계획, 꿈, 뜻, 시간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목적이 나의 목적이 돠는 것.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소유권이 하나님께 이전된 것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실 때 기꺼이 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

 

 

주권을 인정하는 삶에 있어서 너무너무 중요한 것 - 감사 -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한마디로 감사

감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만 가능함.

 

상황에 따라가 아니라,

왜? 내 모든 상황과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지금현재 내가만나는 모든 문제와 상황과 현실을 통해서 가장 최선의 길로 하시는 완전하신 주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임 이것이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죠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면, 원망, 불평, 낙심 ->결국 불신에 빠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주권 아래 순복하라는 겁니다. 그리하면 공급하겠다. 주권 앞에 들어오라는 겁니다. 기꺼이 주권 앞에 서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 앞에서는 삶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주권 - 하나님의 기준, 성경적인 기준이기에 내 생각은 하나도 안 중요함.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아래 들어갈 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는데 그때 하나님의 공급, 풍요의 자리로 인도하심.

 

결과 - 하나님을 경외

열방이 이 복을 받게 됨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 이 사실을 다 압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을 점검할 때는 실제 차원에서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예) 하나님이 나와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모든 물질의 주인이심을 믿습니까? 아멘

 

실제 하나님이 주인 되는 삶을 살고 있느냐?

이 삶은 구체적으로 어떤 삶입니까?

 

범사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입니다.

실제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이 말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말합니다. 그러나 실재 우리 삶에서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인정하며 살아가는가?

 

많은 사람이 입술로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라고 하면서 실재로는 여전히 주도권을 드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탐사해 보아야 합니다. 나에게 있는지, 하나님께 있는지. 이것은 우리가 반응하는 것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반응하는 그것이 우리의 삶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환경에 반응한고 있다면 여전히 삶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반응한다면 우리 삶의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주도권을 드리고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하나님께 반응할 것입니다. 그분이 힘이시기 때문에 그분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며, 문제 앞에서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는 무엇에 반응하고 있습니까?

 

지금 염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자주 낙심케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무엇이 여러분을 기쁘거나 슬프게 합니까? 무엇이 나로 좌절하게 하는지 살펴보십시오. 내가 자주 반응하는 그것에게 나도 모르게 주도권을 넘긴 것입니다. 그것이 배우자나 자녀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배우자나 자녀가 변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는 변화되었는지를 보다가 약간 변화의 조짐이 있으면 기뻐하고 변화의 조짐이 없으면 낙심해 버립니다.

 

보세요, 여러분! 여전히 주도권이 나에게 있습니다. 그 증거가 뭐냐? 낙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주도권을 드린 자는 전능하신 주님께서 당신의 때에 이루실 것을 신뢰하며 주님께만 반응하는 것입니다.

 

물질도 풍요하면 기쁨이 넘치지만 물질적으로 어려우면 금방 낙심하고 좌절합니다. 물론 물질은 우리의 필요입니다. 그러나 물질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은 불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십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리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는 삶은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의 전 영적에서 하나님께 주도권을 드리는 삶이 되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수단으로 하여 자기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이 가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에 반응합니까? 그것이 내 인생의 주도권을 잡도록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에서 내려져야 합니다. 지금 그것이 발견되었다면 지금 주님께 주도권을 넘기십시오.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여러분의 길을 구체적으로 인도해 나가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 하나님께 주도권을 드릴 때, 우리의 길을 구체적으로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예)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바울....

 

모세 ->그가 하나님께 주도권을 드릴 때 그의 걸음을 구체적으로 인도해 가셨습니다.

 

실제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이 말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물질일 수 있습니다.

 

이모든 것의 주도권을 여전히 내가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성령의 의한 삶으로 하나님을 다시 나타내며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 그분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세워져가는 삶은 아직 멀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에 반응합니까? 그것이 내 인생의 주도권을 잡도록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에서 내려져야 합니다. 지금 그것이 발견되었다면 지금 주님께 주도권을 넘기십시오.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여러분의 길을 구체적으로 인도해 나가실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요셉이 이 삶을 살았음

창39: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9: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다니엘

다니엘 2: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2: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다니엘3: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신약의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삶을 살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의 설교의 핵심 ->하나님의 나라

막1: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행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신앙 및 신앙 서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에 의한 삶(15)  (0) 2010.06.12
성령에 의한 삶(14)  (0) 2010.06.12
성령에 의한 삶(12)   (0) 2010.06.12
성령에 의한 삶(11)  (0) 2010.06.12
성령에 의한 삶(10)  (0) 201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