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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스크랩] 아삭아삭!소리

by 은총가득 2010. 5. 8.

 

다이어트에 좋은 닭가슴살 양상추 쌈

 

 

 

 

 

 

 

 

 

이웃님들 비가 오더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광주아침 기온이 영하 2도였다네요.

신세계를 보는것 같아요.

4월도 다 지나가는데 날씨가 이렇게 춥다니............

올 봄 들어서 강수일수가 약 20일정도로 다른 해보다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일조시간은 가장 적었구요~~

 

100년만의 이상징조라는데

이런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면서도

다이어트에 좋은 요리를 만들어 볼 작정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오늘은 닭고기 양상추쌈을 만들어봤어요.

특이한 점은 당면을 튀겨서 쌈이 바삭바삭하다는 거예요~~

 

 

 

 

 아삭한 식감으로 다른 요리 재료와 어울려 맛을 한층 산뜻하게 올려주는 매력의 양상추는

샌드위치나 햄버거 재료로도 좋지만 닭 가슴살과 연어를 넣은 다양한 샐러드 등

서양 요리에 빠지지 않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양상추는 수분이 94~95%를 차지하고 있으며,

뼈에 이로운 카로틴과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이 염려되는 갱년기 여성이나

 칼슘의 흡수가 느린 노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채소입니다.

특히 우유와 곁들여 먹으면 골다공증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재료 

 

 

  

닭(가슴살, 안심)300g, 양파1/2개 ,당근 1/2개, 파프리카1/2개(홍), 고추3개(청파프리카1/2개)

삶은 만가닥버섯 약간. 당면 50g, 녹말가루 적당량, 계란1개 짜장 

(채소들은 집에 있는 채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닭고기양념

녹말가루 1큰술, 청주1큰술, 달걀노른자1개, 간장1큰술, 설탕1/2작은술,

 

 

종합양념

간장1.5큰술, 청주 1큰술, 녹말가루 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설탕,소금1작은술씩 ,후춧가루약간

곁들이짜장;짜장1큰술, 설탕1큰술

 

 

 

 

 

만들기

 

 

1.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 1장씩 쌈을 먹을 수 있도록 가위로 자른다.

 

 

 

2. 채소는 완두콩만한 크기로 깍뚝썰기한다.

 

 

3. 닭고기도 채소와 같은크기로 썬다.

 

4.닭고기에 닭고기 양념을 넣고 30분정도 재운다.

 

 

 

 

5. 종합양념을 만든다.

 

 

6.당면은 170도 온도에서 튀긴다.

하얗게 튀겨지면 한번 뒤집어 건져낸다.

7.뜨거울때 접시에 담고 키친타월로 눌러가며 잘게 부스러 뜨린다.

 

 

 

 

 

 

8.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양념에 재운 닭을 데친 다음 기름을 빼놓는다.

 

 

 

 

9. 짜장2큰술과 설탕2큰술을 잘섞어 놓는다.

 

 

 

 

10.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당근과 양파를 볶는다.

11. 파프리카와 청고추 만가닥버섯을 넣고 볶는다. 

12.닭고기를 넣고 종합양념을 넣어가며 맛을낸다.

 

 

 

13.완성접시에 예쁘게 담는다.

 

  

 

 

 

 

완성했습니다^^

 

 

 

 

 

 

 

 

 

 

개인접시에 양상추하나를 놓고 당면, 닭고기 볶음을 올려 짜장과 함께 드시면 돼요~~

 

 

 

 

 

 

 

 

 

쌈장이 아니고 짜장을 찍어먹는거라서 좀 특이하죠???

 

 

 

 

 

 

 

 

 

 당면은 바삭바삭

양상추는 아삭아삭

소리가 참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음식입니다.

만들기도 쉬우니까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영양도 많고 맛도 있는 닭고기 양상추쌈 드시고 가족들 건강 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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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의 밥상
글쓴이 : 행복한 요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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