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가는 삶

 

 

만들어가는 삶

 마 13:44~48

 

오늘 본문은 천국이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밭에서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이를 숨겨두고 돌아가서 자기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습니다. 오늘 이 밭이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이 밭은 사람의 마음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보면, 사람의 마음을 씨앗이 뿌려지는 땅으로 비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도 아깝지 않은 매우 값진 보화입니다. 이 보화는 바로 우리 속에 감추어진 무의식의 세계, 즉 잠재능력을 말합니다. 만일 누구라도 이것을 발견해 캐낼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그것을 얻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자기 속에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니 그것을 깨우려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창 2장을 살펴보면, 타락 이전의 아담은 모든 면에서 지적 능력이 오늘날 현대인들보다 매우 월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 2:19-20)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0]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그러나 범죄한 이 후, 아담의 뛰어난 기억력과 지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어디로 갔을까요? 소멸되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에 감춰진 채로 남아있습니다. 오늘날 심리학에서는 그것을 잠재의식, 혹은 잠재된 재능이라고 말합니다. 사람 속에 잠재된 능력은 실로 무궁무진 합니다. 천재 수학자 폰 노이만은 “사람 뇌 속에 있는 세포 한 개는 소형 트랜지스터의 10만 배나 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아이슈타인은 죽기 직전 “나는 내 뇌의 15%도 채 활용하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의 잠재력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반면 사람들은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채 평생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기에 종종 인간의 잠재력은 빙산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빙산은 그 일부만 수면 위에 드러날 뿐, 90%에 이르는 빙산 전체가 해수 밑에 잠겨있습니다. 인간의 능력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속에 엄청난 잠재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깨우지 못해 사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땅을 정복할 능력, 생육하고 번성할 능력, 모든 생물을 다스릴 능력을 주셨습니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또한 사람에게 문명을 창조하고 개발할 능력, 세계를 건설할 능력을 주셨습니다.

(창 1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뿐만 아니라,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믿음의 능력, 기도하는 것은 무엇이든 받을 수 있는 기도의 능력도 주셨습니다.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 말씀을 통해, 성령을 통해 우리 속에 감추인 이 모든 능력을 두드려 깨워야 합니다. 잠재 의식 속에 감추어진 그 보화를 잘 발견하고 활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평소 나는 할 수 없다고 불평 원망하고 낙심 좌절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마음 밭에 있는 능력을 부정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 속에 모든 능력을 다 주셨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킬 능력이 우리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능력이 많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좌절, 절망, 낙심하여 자신을 무능력한 존재로 낙인찍지 마십시오. 필요한 능력은 이미 우리 속에 다 있습니다. 이제 그 안에서 캐내면 됩니다. 감추어진 능력을 깨우면 되는 것입니다.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 기도 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할 영적 잠재력을 깨워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기도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내 삶 속에서 누리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삶 속에 나타나는 크고 작은 기도 응답들은 내 속에 잠자고 있던 영적인 능력을 깨웁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영적 믿음을 깨웁니다. 능치 못할 것이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할 영적인 능력을 줍니다. 그러므로 기도 응답은 사람을 영적인 존재로 변화시켜 줍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의 것으로 빌려 쓸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 나를 위해 일하는 천사들을 부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힘쓰고 애서 기도할 때, 우리 속에 잠자는 믿음이 깨어나고, 감추어진 지혜가 살아나며, 하나님의 은사와 축복이 불 일 듯 나타나며,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시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2. 영적인 생각을 통해 숨겨진 지혜의 잠재력을 깨워야 합니다.

아담을 통해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인간에게 엄청난 지혜와 지식을 주셨습니다. 지상에 있는 모든 존재들 가운데 이 지혜와 지식을 감당할 생명체가 없습니다. 실로 인간의 지혜와 사고력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보고입니다. 그러나 이 지혜를 캐내어 사용하는 자는 아주 적은 소수의 사람들 뿐입니다. 소수의 뛰어난 학자들, 천재적 인물들, 세계적 지도자와 부호들이 바로 그런 인물들입니다.

 

그러나 매우 평범한 사람 속에도 이 지혜는 감춰져 있습니다. 다만 개발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그 능력을 잠재우고만 있을 뿐입니다. 제가 지난 주 만난 사람 가운데 한 겉보기에는 아주 평범한 후배 목회자가 있었습니다. 충북 괴산이라는 농어촌 작은 마을에서 목회를 하는 아주 젊은 목회자인데 후영순복음교회를 담임하는 김경준 목사입니다. 부락에는 겨우 30세대 가량만이 살고 있는 가난한 산간벽지 농촌 마을인데, 92년에 그곳에 부임해 살아보니 해마다 마을 주민들이 도시로 이주하고, 점점 빈집이 늘어났는데, 이유는 바로 어려운 살림살이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주신 자원을 바라보면서 산간벽지 시골 마을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96년 부농회를 조직하고 농산물 직거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선한 농부 마을’이라는 인터넷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 후, 교회에서는 농민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한 농산물과 산나물, 특산품 등을 가공, 포장하여 높은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배추를 그냥 판매하면 이익이 거의 남지 않지만, 절여서 판매하면 수익이 높아집니다. 게다가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게 되니 더욱 높은 수익이 가능해졌습니다.

논 농사를 하던 땅에서는 논 농사 대신 일년 내내 모내기 체험학습을 해서 1년에 60만원 남짓하던 수익을 5배가 되는 300만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산에서 오염되지 않은 흙을 가져다가 자연 비료로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현재 30세대가 사는 그 부락에서 70명이 교회에 출석한다고 합니다. 비록 산간 벽지 시골 마을이지만 생각을 전환하니 부자가 되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생각의 문제입니다. 우리 속에는 생각이라는 자원이 있습니다. 영적인 생각으로 이 지혜의 잠재력을 두드려 깨워야 합니다. 후영순복음교회는 농촌마을에 자연환경과 IT를 잘 접목하고 활용하여 부자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속에 잠자고 있는 생각의 능력, 지혜의 잠재력을 깨워서 우리 인생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각을 능력을 주셨습니다. 지혜도 주셨습니다. 이것을 잘 선용해야 합니다.

 

잠자는 생각의 능력을 어떻게 깨울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속에 이식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지혜가 생겨납니다. 영의 생각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시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눅 21: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시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시 119: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3. 긍정적인 언어를 통해 말의 권세를 깨워야 합니다.

사람은 말 때문에 행복해지고 말 때문에 불행해집니다. 말이 인생을 만듭니다. 부정적인 말, 불평의 말, 원망의 말, 미움의 말, 낙심의 말, 좌절의 말은 인생을 부정적으로 만듭니다. 반면 긍정의 말, 칭찬의 말, 감사의 말, 위로의 말, 섬김의 말은 인생을 아름답고 형통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인간의 말에 엄청난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 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잠 18:20-21) 『[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케 되느니라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능력이 있습니다. 말은 자연법칙을 움직일 능력도 있습니다. 말은 기적을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은 운명과 팔자를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만들 능력이 있습니다.

(막 11: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막 4: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를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사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눅 10:5-6)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그러므로 말의 권세를 깨달아야 합니다. 긍정적인 언어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말의 권세를 선용하기 바랍니다. 날마다 내 삶에 긍정적인 말을 심고, 긍정적 언어를 발하면 그 말이 내 삶에 돌아와 나를 성공하는 자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4. 끊임없이 도전하여 숨겨진 재능과 달란트의 잠재력을 깨워야 합니다.

우리 속에 감춰진 재능이 무엇인지,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오직 도전을 통해서만 알아낼 수 있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찾아낼 수 없습니다. 내 속에 어떤 능력이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낌없이 도전하십시오. 도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시험하고 발굴해 내길 바랍니다.

 

최근 스크린 골프장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골프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컴퓨터 시뮬레이터 기술인데, 우리나라 김영찬 씨가 바로 이 기술 하나로 14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크린 골프의 1인자라고 합니다. 김영찬씨는 이 기술로 우리나라 시장의 80%, 그리고 해외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골프는 야외에서만 가능하다는 생각의 틀을 깨고, 업종의 장벽을 통째로 허무는 과감한 시도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가 TV에 나와서 자신의 도전하는 삶을 소개하는데, 그 비결을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첫째, 남이 가는 않은 길, 낯선 길로 가라는 것입니다. 남들이 간 길을 따라가서는 1인자가 되지 못합니다. 새로운 길에 도전하고 찾아나설 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기본에 충실하라는 것입니다. 골프도 인생도 기본에 충실할 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 쓰임새를 잘 구별하라는 것입니다. 골프 가방에 14개의 골프채가 있는데 모두 쓰임새가 다 다르듯, 사람도 쓰임새가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제일 잘 하는지 찾아내고 그것에 집중하고 도전할 때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결 론>

누구나 한 번의 인생을 사는데, 어떤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개발하고 활용하여 성공적인 삶을 삽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선용하지 못하고 늘 불평하고 원망하며 소극적인 삶을 삽니다. 문제는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개발하고 선용하는가에 달렸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 밭에 똑같이 보화를 감추어 두셨습니다. 어마어마한 능력이 그 속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저 불평 원망하고 사는 것은 마음 밭의 능력을 부정하는 어리석은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을 당신과 내게 주셨습니다. 이것을 잘 발견하고 선용하면 됩니다.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 성령의 능력으로 그 잠재력을 두드려 깨우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언어를 통해, 아낌없는 도전을 통해 그 숨겨진 능력을 찾아내고 극대화시키기 바랍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전진하십시오. 그 어떤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길은 있을 줄 믿고 도전할 때, 하나님의 지혜에 눈뜨게 되고, 말의 권세에 눈뜨게 되고, 숨겨진 재능에 눈뜨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마음 속에 숨겨진 보화를 찾아내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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