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시스코의 평화의 기도문
주님,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어두움의 빛을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가저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용서 함으로서 용서받으며,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2016.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