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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복음서 연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by 은총가득 2023. 12. 22.

그리스도는 왜 동정녀의 몸으로 출생해야 했는가 ?

마 1: 19-25.

 

성경은 두 권으로 나누어지는데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이다. 구약이란 옛날 약속의 말씀이고 신약이란 새로운 약속의 책이라는 말이다. 구약은 우리의 조상 아담에게 구주 메시야를 약속했고 그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심으로 그 약속이 이루어져서 이루어진 약속 구약이다. 그리고 신약은 약속 성취로 오신 메시야가 장차 심판주 메시야로 오신다고 새로운 약속을 했기에 시약이라 한다. 구약에 메시야를 인류를 구원하는 구주 메시아인데 그 메시아가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다고 약속했다. 여인의 후손이 아니면 메시야가 아니기 때문에 동정녀로 탄생하신 것이다.

 

동정녀 탄생은 인간의 구속의 진리에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교리이기에 신앙고백에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다고 고백한다.

 

사도신경은 신약 성경 정립과 때를 같이하여 교회의 신앙의 통일의 요소가 된 것이 사도신경이다. 기독교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사상적 공격을 받고 또한 이단자들이 많아지게 되므로 교리 정립이 시급하여 정리된 것이 사도신경이다.

 

사도신경은 그리스도의 승천 후 사도들이 만든 것이라는 설이 4세기말에서 5세기 초에 까지 최초의 문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오순절에 사도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베드로가 처음 한 구절 기록하고 차례차례로 다른 사도들이 기록하여 완성되었다고 전래되었는데 이 설을 1세기 까지 일반인들이 믿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역사성이 없기에 전해진 설로 여겨지게 되었다.

 

신조가 있었다는 기록은 이레니우스와 터툴리안의 글인데 AD 150년-175년에 기록된 것으로 여겨진다.

사도신경의 유래는 세례식을 거행할 때에 사도 요한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베풀기에 삼위의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있어야 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명하셨기 때문이다.

 

마 28:19-20.그러므로 노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가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고백이 점점 일정한 형식으로 되어 지면서 사도신경이 되고 그 후에 여러 이단자들이 일어나게 되자 정통적인 성경에 나타난 신(하나님의 계심)의 존재를 나타내는 문구를 보충하여 AD 500년경에 오늘의 사도신경이 완성된 것이다.

 

명칭을 사도신경이라 한 것은 사도들이 믿었던 신앙을 그대로 믿는다는 고백에서 칭해진 것이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헌법이 이 사도신경인 12신조로 되어 있다.

 

1. 그리스도가 구주임을 부인하기 위해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다.

 

 

이단자 그노시스

그리스도가 참으로 동정녀로 오셨는가? 하는 의문을 가진 자들이 있다. 그것은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출생 지식 즉 남녀의 결합의 법칙에 근거하여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모든 생명체의 출생이 인간의 법칙과 동인한 것이 아니다. 생명 자체도 인간과 동일하지 않다. 살아 움직인다는 것 증 생명체라는 측면에서 동일성이 있는 것이지 생명의 본질이 동일한 것이 아니다.

 

생명체들의 형체도 다르고 수명도 다르고 질도 인간과 다르다. 생명의 가치도 인간의 생명의 가치와 초목의 생명의 가치와 짐승의 생명의 가지와 어류의 생명의 가치와 벌레의 생명의 가치가 다르다.

 

생명체 중에 생명의 수명도 다르다. 하루 살다가 죽는 하루살이 생명체도 있는가 하면 짐승의 생명의 수명과 인간의 생명의 수명과 다르다 거북이 같은 생명체는 300년을 사는 것도 있다.

 

그 생명체의 출생 또한 다르다. 동물 중에는 인간처럼 새끼로 출생하기도 하고 뱀은 알로 조류처럼 출생한다. 식물도 꽃을 통하여 암수의 수정으로 번성하기도 하지만 뿌리와 가지로 번식하기도 한다. 어류 중에도 대다수의 어류가 알로 번성 하지만 고래 같은 경우는 세끼로 번식한다.

 

인간의 출생도 하나님의 창조에 의하여 존재 되었다. 흙을 창조하시고 그 흙으로 하나님의 영을 결합시켜 인간으로 창조했다. 그 창조의 능력은 동정녀로 탄생할 능력이 능히 있는 것이다.

 

인간을 창조할 때 남자는 흙으로 영을 결합해서 창조했다. 그러나 영자는 남자의 육체 일부 뼈를 영과 결합하여 연자로 창조 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것은 여자는 흙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남자의 육체 일부로 창조 되었기에 여자라고 했다.

 

그리스도께서 동정녀의 몸을 입으신 것은 인간의 육체에 성령이 결합되어 그리스도로 탄생한 것이다. 그것은 인간은 인간이지만 그 생명의 근본이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인 것을 나타내기 위함인 것이다.

 

동정녀 탄생은 육체는 인간의 육체이지만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탄생 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흙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인간의 후손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와야 하기 때문에 동정녀로 오신 것이다.

 

동정녀 탄생이란 말은 인간의 육신을 입은 하나님으로 오셨다는 말이다. 동정녀 탄생은 인간을 구원하는데 이유가 있기 때문에 동정녀 탄생으로 오신 것이다.

 

2. 동정녀 탄생은 약속으로 예언되었기 때문이다.

 

1) 인간의 조상 아담 때에 약속했다.

 

 

여인의 후손

창 3:15.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하시고.

2) 그리스도의 탄생은 선지자들의 예언 성취라고 했다.

 

 

이사야 선지자 예언

(사7: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했으며.

 

[마 1:21-23]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창세기에 여인의 후손으로 태어나실 것을 예언하셨다. 여인의 후손이나 처녀의 탄생은 인간에게 주어진 법칙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예언도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면 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가 인간과 다른 인간이며 구주임을 증거 하시려고 처녀 탄생을 예언하셨고 그 예언대로 세상에 오게 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을 수 있었던 증거가 동정녀 탄생이다. 똑같은 인간의 출생 방법으로 오셨다면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수 없을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 되심이 부인(否認)될 것이다.

 

 

3)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증명된다.

 

 

마리아의 고백

(눅1:34-35)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했다.

 

동정녀 탄생은 누구보다도 마리아 자신도 의문이고 또한 큰 문제였다.

동정녀 탄생을 이해할 수 없던 사람이 바로 마리아 이다. 마리아도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의 남녀의 결합 법칙이 아니고서는 인간 출생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남자를 접해보지 않는 자신으로서 아이를 낳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마리아는 이렇게 말했다.

[눅 1:34-35]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듣고 남자를 알지 못하는 내가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느냐 했다. 그러자 천사가 말하기를 이것은 남녀의 결합의 법칙으로 낳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출생하는 것이라고 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듣고 그 말씀을 수용 했다.

찬사의 말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했다.

(눅 1:38)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 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기니라

 

당시에 처녀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사회가 용납하지 않는 시대였다. 특히 유대인들은 간음한 여자로 돌에 맞아 처형될 수 있는 위험한 일이었다. 요셉과의 결혼도 포기해야 하는 처지에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마리아는 기꺼이 순종한다고 했다.

 

 

4) 동정녀 탄생은 요셉을 통하여 증명된다.

 

 

요셉의 증언

동정녀 탄생은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에 더 큰 문제이다. 동정녀 탄생 문제는 요셉의 인생을 가름하는 문제였다. 그러기에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은 이 문제 때문에 고민하였다.

 

그리고 조용하게 파혼하려 하였다. 요셉은 아무리 생각해도 처녀가 임신한다는 것을 남녀의 결합의 법칙으로 생각할 때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마리아가 부정한 여자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 때에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 성령의 인태임을 말했다.

[마 1:19-20]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요셉은 인간의 누구의 말도 믿을 수 없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인간 누구도 처녀가 임신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그 사실을 말해주었다.

 

하나님은 마리아 잉태는 성령으로 된 사실과 마리아를 아내로 맞이할 것과 아들을 낳을 것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지을 것을 명하셨다. 요셉에게 직접적인 천사의 말을 요셉은 믿을 수 있었기 때문에 순종하였다.

 

 

5) 동정녀 탄생은 신학적으로 증명된다.

 

신학자 어거스틴

그 증거를 아래와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성경의 사실성이다. 성경이 사람 편에서 기록했다면 구태여 정혼한 마리아에게서 태어났 다고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또한 동정녀 탄생 사건 자체를 기록할 필요도 없을 것이 다

예수님께서 동정녀로 오심이 증명되는 것은 역사 안에 여인의 후손으로 태어난 인간이 없 고 또 다른 어떠한 방법으로 오신다 해도 인간을 믿으려 들지 아니할 것이다.

동정녀 탄생이 아니고 요셉 자신의 아들이라면 그토록 고민하고 파혼하려고 할 필요가 었을 것이고 분노하였을 것이다.

 

동정녀 탄생이 아니고 부정한 잉태라면 구태여 마리아와 결혼하지 아니 했을 것이다

 

성령의 잉태가 아니고 자연 잉태라면 아기를 낳기까지 동침하지 않았다고 말힐 이유가 없다.

 

​마 1:24-25.요셉의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대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구주 잉태를 믿지 아니했다면 다른 남자의 아들을 살리려고 고난을 무릅쓰고 이리저리 피난 생활을 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지금도 이집트 카이로에 가면 요셉이 피난 때 거주했던 집이 피난 생활을 증거하고 있다.

동정녀 탄생은 누가복음에 더 자세히 기록되었다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는 원래 의사이다 그가 의사이기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가장 많이 의심해야 하고 부정할 요소가 많았다 그러나 그는 전혀 의심 없이 자연스럽게 성령의 잉태 사건을 기록했다

 

하나님 자신이 지상에 오실 때에는 창조 때에 인간에게 주신 생산의 법칙(자연생산 법칙)이 아닌 초자연적인 법칙의 출생 방법을 이용하셨다.

지상에 모든 생명의 탄생 법칙이 동일하지 않다. 어류와 조류와 짐승과 식물 등 모두 다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인간 남녀의 결합의 법칙이 아닌 다른 법칙을 이용하신 것이다. 그러면서도 똑같은 사람으로 오셔서 구속을 이루시려 하심이었다.

 

생명의 탄생은 물질의 결합만은 아니다. 만약 물질의 결합이라면 인간도 물고기처럼 많은 새끼를 낳아야 한다. 한 생명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정자가 배출되기 때문이다. 생명의 탄생은 신비이다. 신비란 말은 신만이 아는 비밀이란 말이다. 의학이 발달한 지금도 생명의 신비는 알 수 없다

 

 

2. 동정녀 탄생은 원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로 요셔야 하기 때문이다.

(요1: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했다 .

 

원죄 없는 아담

1) 원죄 없는 하나님으로 오셔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부인되면 우리의 구주가 아닌 한 인간으로 전락된다. 구주가 아니든지 아니면 인간이 인간을 구속함이 된다. 그렇다면 모든 인간이 구주일 수도 있는 것이며 누구나 구속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다른 이방 종교와 다를 바가 없으며 지금처럼 이단이 많은데 구주가 얼마나 이 세상에 많이 나타나겠는가? 그러기에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속일 수 없는 동정녀 탄생을 취하여 구주와 인간과 구별하신 것이다.

 

2) 원죄 없는 사람으로 오셔야 했기 때문이다.

원죄는 씨의 유전이다. 타락한 영의 유전이다. 인간은 아담의 씨이기에 죄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담의 씨가 아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셨다.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되었기에 아담의 씨가 아니며 아담의 씨가 아니기에 원죄가 없으시다. 아버지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름도 하나님께서 지으셨다.

 

예수님 자신도 구속적인 말씀을 할 때에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았다. 이유는 마리아는 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에 많은 여자들이 마리아와 함께 울고 따라왔었다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눅23:28)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했고

 

(요2:4)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했으며

 

(마12:47-50)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했다.

예수님께서 구속사역 측면에서는 언제나 어머니라 부르지 않았다. 한 여자로 칭했다. 구속적인 공적인 일을 수행하실 때에는 자신을 찾아온 마리아와 자신의 동생들에게 말하기를 누가 내 형제며 내 모친이냐 오직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라야 내 모친이며 내 형제니라 하셨다 즉 육신적인 모친이라도 믿음이 없어 구속받지 못하면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다

 

그리스도께서 동정녀로 오심은 신적인 능력을 증거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으로 창조의 능력을 알게 하시려 하심이었다. 그리고 원죄가 없는 의인인 순결한 속죄양으로 오셔야 했었다.

 

또한 그리스도의 성령의 잉태는 인간의 자연 출산 법칙이 아닌 초자연적인 생명의 탄생이었다. 이것은 재창조의 능력을 보이시며 동정녀의 탄생은 원죄가 없는 구속자의 자격을 알리시려 하신 것이다 . 그의 성령의 잉태가 원죄가 없음을 증명하지만 동정녀 탄생이 증명하고 그의 거룩한 생애가 원죄가 없음을 증명한다. 원죄를 가지고는 거룩하게 살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