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초기증상 및 증상순서
코로나 초기증상 및 증상순서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연일 최다 확진자수를 갱신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기침 한 번을 해도 걱정이 되는 요즘입니다. 감기와 비슷한 코로나 초기증상 및 증상순서로 인해 고민되신다면 이번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증상
코로나19는 다른 바이러스와 달리 잠복기 이후에 광범위한 초기증상을 보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지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변이를 거듭하면서 전파력과 치명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간혹 백신을 맞은 분들에게도 돌파감염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전 국민 모두 경계심을 낮추지 않은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및 증상순서 목차
1. 코로나 초기증상
2. 코로나 증상순서
3. 코로나 델타변이 증상
4. 코로나 무증상 감염
5. 코로나 예방법
1. 코로나 초기증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공식 등록된 코로나 초기증상은 11가지입니다. 이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 세 가지는 발열, 마른기침(인후통), 근육통입니다. 그 외에도 미각과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1) 발열
잠복기를 거친 후 37.5도 이상의 발열이 일어나며 경우에 따라서는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합니다. 발열은 대표적인 코로나 초기증상입니다.
2) 마른기침(인후통)
마른기침과 인후통이 동반된다면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대부분 발열과 기침이 동반되면 환절기 감기로 생각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인후통 증상이 있다면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손 소독 및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3) 근육통, 매스꺼움, 설사
발열과 기침 이후에는 근육통을 동반한 피로가 몰려옵니다. 그리고 대부분 매스꺼움, 구토 설사도 동반하게 됩니다.
4) 미각, 후각 상실
코로나19에 걸린 분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 냄새와 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바로 코로나로 의심하고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2. 코로나 증상순서
발열을 시작으로 기침과 근육통이 생기고, 음식 맛을 잘 못 느끼는 경우에는 코로나 감염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증상순서는 종합감기에 걸렸을 때와 비슷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인후통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발열, 마른기침, 근육통과 설사 증상이 복합적으로 있는 경우에는 검사를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발열 → 기침 → 인후통, 근육통, 두통 → 메스꺼움, 구토 → 설사 |
코로나19와 독감, 감기 모두 열이 나고 호흡기 관련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3가지 질환을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감기는 2~3일 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반면 독감은 1주 이상, 코로나19는 2주 이상 증상이 이어집니다.
증상순서가 발열부터 시작한다면 코로나19를 위심하고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서 정확하게 진단받는 게 좋습니다.
질병에 따른 증상 발현 순서 | |
감기 | 목이 간지럽기 시작한 뒤 콧물이 흐르고 기침이 남 |
독감 | 초기에 기침과 근육통이 나타나고 두통, 인후통, 콧물,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 |
코로나19 | 발열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님 |
3. 코로나 델타변이 초기증상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발현된 인도의 연구진에 따르면 코로나 델타변이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열(69%)
2) 두통과 메스꺼움(56%)
3) 기침(45%)
4) 인후통(37%)
5) 후각과 미각 상실(22%)
6) 설사(6%)
7) 호흡곤란(6%)
8) 안구 자극과 홍조(1%)
4. 코로나 무증상 감염
일반적으로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평균 5일~14일 이내에 증상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혹시 모를 전파 차단을 위한 격리 기간이 14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젊은 층은 경우에 따라 14일 후에도 증상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무증상 감염자가 많으면 위험할 수 있는 것이 주변에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전염력이 1200배까지 높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스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에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5. 코로나 예방법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백신접종을 받는 것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손쉬운 부분만 지켜주어도 많은 부분에서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1) 개인 방역 기본수칙
① 몸이 아프면 3~4일간 집에 머뭅니다.
② 사람과 사람 사이는 두 팔 간격을 유지하는 건강거리 지키기를 생활화합니다.
③ 30초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을 하는 경우 손으로 가리지 말고 옷소매를 사용합니다.
④ 매일 2번 이상 환기를 하고,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⑤ 만남은 자제하고 전화 및 메시지를 사용해 수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개인방역 기본수칙 / 출처: 질병관리본부
2) 개인 방역 보조 수칙
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합니다.
② 생활환경을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③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은 생활수칙을 잘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④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개인방역 보조수칙 / 출처: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증상 순서와 오미크론 코로나 의심 증상
하루 확진자 4천명대를 오르내리고 오미크론 변이까지 발생해 조금 기침만 나와도 걱정이 됩니다. 70%이상 국민이 백신2차까지 맞은 상태라 중증으로 갈 확률이 없어 안심은 되지만 돌파감염도 있을 수 있으니 코로나19 증상 순서와 코로나 의심 증상을 잘알아 두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코로나19 증상 순서
발열→기침→근육통/인후통/두통→매스꺼움/구토→설사
코로나19 주요 증상 및 증상 순서
광범위한 증상을 나타내는 코로나19에도 일정한 증상 순서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증상은 가장 먼저 발열이 발생하고 이어 기침,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순으로 증상이 발현된다고 합니다.
- 임상 증상은 무증상, 경증, 중등증, 중증까지 다양하지만 무증상이라도 유증상 환자와 바이러스 배출량 비슷
-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37.5℃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 그 외에 피로,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혼돈, 어지러움, 콧물이나 코막힘, 객혈, 흉통, 결막염, 피부 증상,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감염증,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 인플루엔자(독감)는 기침-두통-고열로 이어져 코로나와 차이가 있습니다.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은 설사-구토 순으로 나타납니다.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있다면 증상 발현 순서를 잘 살펴보면 코로나인지 독감인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데,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 빈도도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발열과 기침, 근육통, 인후통이 가장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증세가 심해지면 설사나 구토와 같은 소화기계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미각이나 후각이 상실되 돌아오지 않는다는 환자도 많습니다. 다행히 오미크론을 발견한 남아공 의사는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 "지금은 세계가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데 대해 '예'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하며 “증세가 극히 미약하다”라고 하니 일반적인 코로나 증상하고 비슷합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목사 부부는 설사. 후각. 미각 상실 및 근육통은 없고 두통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 화이자 3차까지 접종 후 감염된 이스라엘 의사는 오미크론은 예상보다 강력했다. 48시간 동안 열이 났고 72시간 동안 극도로 피곤했다. 근육 통증도 있었는데, 아직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지인 중에 무증상 코로나19 완치자가 있었는데 4일 정도 재택치료하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7일간 격리됐다 해제됐습니다.
생활치료센터에서 아무런 증상이 없어 약도 먹지 않고 격리만 하다, 아무 증상이 없으니 PCR검사도 하지 않고 격리해제를 시켰다고 하니 참 걱정입니다.
퇴원 후에도 생활에 전혀 문제없이 직장에도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라 돌파감염으로 증상이 미약했던 건지 전혀 후유증이 없다니 개인차가 상당히 큽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초기 코로나 감염자들이 후유증이 상당히 컸던 거에 비해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힘이 약화된 건지 의문입니다.
코로나19 전파경로
-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한 전파
- 사람 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의 감염은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을할 때 발생한 호흡기 침방울(비말)을다른사람이 밀접접촉(주로 2m 이내)하여 발생
- 비말 이외, 표면접촉*, 공기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나, 공기전파는 의료기관의 에어로졸 생성 시술**, 밀폐된공간에서 장시간 호흡기 비말을 만드는환경***등 특정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짐
*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 접촉(악수 등) 또는 매개체(오염된 물품이나 표면)를 만진 후, 손을 씻기 전 눈, 코, 입 등을 만짐으로 바이러스 전파
** 에어로졸 생성 시술: 기관지 내시경 검사, 객담 유도, 기관삽관, 심폐소생술, 개방된 객담 흡입, 흡입기 등
*** 환기가 부적절하게 이루어진 노래방, 커피숍, 주점, 실내 운동시설 등에서 감염자와 같이있거나 감염자가 떠난 즉시 그 밀폐공간을 방문한 경우. https://blog.naver.com/afromz001/222583595813
신종 코로나에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요즘 정말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문제가 된 것 같아요. 코로나바이러스가국내에직격해서감염확진자가굉장히많고,많은분들이정말로 두려움으로 폐업하는학원 은물론 근무를 재택으로 돌리는 회사도 많다고합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치료제와 백신도 없는 상황이라 공포가 너무 큰 상태입니다. 좀 잠잠해지고 희망적으로 생각했지만 다양한 집단의 감염으로 인해 지금 8000명 가까운 확진자가 생기고 사망자도 굉장히 늘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바이러스에 침입했을 때 이를 이겨내는 저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면역력이라고 부릅니다. 면역력을 높여 외부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에게 좋은 음식인 면역력을 강화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면역력을 높이며 회복력을 되찾을 수 있으며 예방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잘 살펴봅시다.
첫 번째는 잘 알다시피 마늘이 있습니다. 마늘은 최고의 천연면역력 증강제로 꼽히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마늘에는 셀레늄과 마그네슘 비타민 B6 항염증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세균을 죽이고 심장을 보호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생강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많은 분들이 생강차를 끓여 드실 수 있고, 생강차의 효능은 모두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은 점액의 생산을 억제해 주고, 점액에 의해 콧구멍 등이 막히는 현상도 없애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레 재료로 유명한 강황입니다. 카레 재료로 유명한 강황에는 코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코큐민은 항산화제로 염증을 없애는 강력한 효능이 있습니다. 코큐민의 경우 면역 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몸이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파도 코로나에 좋은 음식입니다. 양파에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알라신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혈액을 깨끗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불면증을 완화해 매우 면역을 주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콩도 큰 도움이 된대요. 콩은 지산지에서 잡힐 정도로 단백질 함유량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는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콩은 호흡기를 보호하고 감기 그리고 독감회복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콩 속에는 철분이나 아연도 포함되어 있어 기본적인 신체 영양소를 맞추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몸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단백질을 채우고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림프조직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 콩만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콩 종류 중에는 섬유질, 엽산, 칼륨 등 영양소도 다양하게 들어있어 매우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콩 종류인 두부나 된장, 그리고 청국장도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녹차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녹차에는 카테킨과 테아닌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카테킨은 바이러스를 막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테아닌 성분은 면역세포가 방어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한잔 마셨을 때도 비타민 C 1000mg에 해당하는 항산화력이 있다고 하는데 홍차의 2배, 과일 1회 섭취분의 10배, 그리고 야채의 30배에 가깝다고 합니다. 지방침착억제효과로 다이어트에도 많이 쓰이는 녹차인데 비타민c,b,e각종영양소가 함유되어있어 코로나식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홍삼, 홍삼은 면역력이 증가해서 아주 유명한 음식입니다. 이 홍삼은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의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주고 배출로부터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고 항암 및 암 전이작용을 억제하는 등 여러방면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물도 중요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수시로 따뜻하게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큰 물질로 수분 섭취를 잘해야 하지만 면연을 높이려면 수분 섭취를 해야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에게 좋은 음식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을 얻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면역을 높이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코로나를 예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https://cafe.daum.net/hanryugonggam
1. 따뜻한 소금물(차) 마시기
차고 건조한 곳에서 바이러스는 춤춘다.
따뜻하고 습기가 많도록 해야 바이러스가 침입하지 못한다.
체내 온도를 올리기 위해 따뜻한 물(또는 생강차, 도라지차, 귤차 등)을 마셔야 한다.
신체 대사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소금을 타서 마시면 더 좋다.
2. 몸 안을 용광로로 만들기 (운동/가장 중요)
바이러스가 침범하면 당신의 면역시스템은 체온을 올려 바이러스를 퇴치하고자 한다.
열을 올리려면 몸의 수분이 적어야 한다.
물의 양이 적어야 빨리 끓일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다.
당신의 면역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수분을 배출한다.
콧물, 재채기, 소변, 고열 등이 모두 수분을 배출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때 당신은 수분을 배출하고 열을 올리는 자가 면역을 힘껏 도와야 바이러스를 금세 쫓아낼 수 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신체로 침투하면서 차고 건조한 장소를 기대했는데
겉과 달리 안으로 들어와 보니 습하고 더운 곳임에 놀라서 후다닥 나가도록 해야 한다.
만약 몸의 외부를 따뜻하게 해서 열을 올리려 노력하는 건 거의 효력이 없다.
몸의 안에서 열이 나게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불편하고 아프지만 뛰어야 한다.
도저히 운동을 못 할 경우면 쑥뜸을 뜨거나 적외선 온열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권한다.
3. 식사는 최소량으로 먹기
(평소에 면역을 높이는 음식을 먹어야 하고 바이러스가 감지된 때는 오히려 굶어야 한다)
코로나19에 좋은 음식에는 김치와 된장, 카레, 버섯, 과일, 생선 등 여러가지가 추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들은 코로나19가 침입하기 전에 면역을 높이기 위해 먹는 음식이다.
코로나 19 증상이 이미 느껴지는 지금 코로나를 몰아내기 위해 김치와 카레 등을 먹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바이러스가 감지된 지금 당신의 면역은 모든 것을 동원해 코로나19 퇴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음식을 먹으면 최전선에서 바이러스를 막으려 사력을 다하는 병력을 소화에 분산해야 한다.
분산된 병력으로 탄탄했던 바리케이드가 약간 느슨해진다.
그 순간 바이러스가 방어벽을 뚫고 당신의 몸에 쏟아져 들어온다.
무심코 먹은 밥 때문에 둑의 한 부분이 약해져서 와르르 터지는 꼴이 된다.
그러니 식사는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
굶는 것이 더 좋다.
건더기 음식 말고 소금물이나
고용량의 비타민C(=메가도스 요법 / 10알이상 한꺼번에 먹기 )를 먹어야 한다.
소금물이나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순간적으로 활성화 시켜
바이러스 퇴치를 가장 현실적으로 도와준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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