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와 복음서의 비교
이사야 | 복음서 | 내용 |
6:9-10 | 마13:14-15,요12:40, |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
7:14 | 마1:23 |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9:1 | 마4:15-16 | 스블론땅과 납달리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
9:6 | 눅2:7 | 한아이가 우리에게 낳고 |
요3:16 | 한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봐 되었는데 | |
12:3 | 요7:38 |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우물-- |
29:13 | 마15:8-9,막7:6-7 |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존경하되- |
40:3 | 마3:3,막1:3,눅3:4-6,요1:23 |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
42:1-4,50;4,5 | 마12;18-21 | 내가 붙드는 나의 종,내 마음에 기뻐하는---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하나님과 관계 |
52:13 | 마28;1-10 |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 |
53:1 | 요6:45 |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
53:4 | 마8:17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 |
53:12 | 눅22:37 |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 하였느니라. |
54:13 | 요6:45 | 내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으며---- |
56:7 | 마21:13,막11:17,눅19:46 |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 |
58:6 | 눅4:18-19 | ----압제 당한자에게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
58:11 | 요7:38 | ----네 뼈를 견고케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 |
60:1 | 눅4:18-19 | ----여호와의 영광이 내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61:1-2 | 마21:5 |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여호와-- |
신약성경에서의 이사야 #1. 예수님은 선지자들의 글을 인용하셨다. (누가복음 24:4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나를 두고 기록한 모든 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2. 바울은 이스라엘에 관해 말한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셨다. 로마서 9:27 그리고 또 이사야는 이스라엘을 두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을지라도, 남은 사람만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로마서 10: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에 순종한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가 전하는 소식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하였습니다. 로마서 15:12 그리고 이사야가 말하기를 "이새의 뿌리에서 싹이 나서 이방 사람을 다스릴 이가 일어날 것이니, 이방 사람은 그에게 소망을 둘 것이다. #3. 베드로는 선지자들의 장차 임할 은혜에 대하여 예언할 것을 말했다. 베드로전서 1:10-11 예언자들은 이 구원을 자세히 살피고 연구하였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예언하였습니다. 누구에게 또는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그들이 연구할 때에, 그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에게 닥칠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드러내 주셨습니다. #4. 마태는 이사야의 예언의 성취를 기록하고 있다. (마태복음 12:17-21은 이사야 42:1-4 의 내용을 직접 인용) 마태복음 12:17- 21 17이것은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18 "보아라, 내 뽑은 나의 종, 내 마음에 드는 사랑하는 자,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것이니, 그는 이방 사람들에게 공의를 선포할 것이다.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외치지도 않을 것이다.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0 정의가 이길 때까지,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을 것이다. 21 이방 사람들이 그 이름에 희망을 걸 것이다. 이사야 42;1-4 1"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2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 3 그는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4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다. #5. 신약에서 이사야(헬라어로 "에사이아스")를 21번 언급하고 있다. 신약성경은 "선지자들"에 대하여 20번 정도 언급되고 있다. 이사야는 총 6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 신구약이 66인것처럼. 이사야는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선지자 이사야를 톱으로 켜서(왕하21:16)둘로 가르는 악행을 저질렀고 이사야는 당당히 순교합니다. |
이사야서에서 무엇을 설교할 것인가?
I. 들어가는 말
굳이 통계를 들먹이지 않아도 한국 교회가 지금까지 예언서 설교에 인색해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예언서 설교를 의도적으로 회피한 것인지, 아니면 못한 것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언서도 설교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예언서 설교를 위해서 먼저는 예언, 예언자, 예언서에 대한 간략한 이해와 대선지서(이사야서, 예레미야서, 에스겔서)의 역사적 배경과 전체 구조를 살펴보고, 각 예언자의 핵심 메시지를 간추려서 오늘의 상황에 대한 예언자의 설교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II. 선지서 이해하기 위한 기초 지식
1. 성서의 예언은 예언(豫言)이 아니라 예언(預言)이다
우리는 보통 예언이라 하면 앞날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미리 말하는 것으로 생각해왔다. 이 때문에 예언을 예언(豫言)으로, 다시 말해서 '장래 일을 미리(豫) 말하는 일(言)’로 여기게 된 것이다. 그래서 영어의 '예언'(prophecy)이라는 말은 ‘미래의 일을 미리 알리기’(a declaration of something to come)로 뜻풀이가 되고, 흔히 ‘내일 일을 미리 말하기’(예측, 예고, foretelling/prediction)와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물론 구약 성서의 예언에서도 이러한 뜻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구약 성서의 예언은 물론 신약 성서도 마찬가지로, 본질적으로는 '장래 일을 미리 말하기' 라기 보다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말씀을 전하기' 라는 뜻이다. 즉 성경의 예언은 한자말로 ‘맡길 예(預)’와 ‘말씀 언(言)’의 결합으로 말 그대로 '맡겨준신 말씀' 이라는 것이다. 예언자는 ‘하나님이 맡기신 말씀을 전달하는 자’이다.
2. 예언자는 저술가가 아니라 선포자이다
구약 성서에는 많은 예언자들이 등장한다. 이 예언자들은 전기 예언서에 등장하는 주전 8세기 이전에 활동한 문서 이전 예언자들과 후기 예언서에 나타나는 주전 8세기 이후의 문서 예언자들로 나뉜다. 문서 이전의 대표적인 예언자들로는 사무엘(삼상 3:2), 나단(삼하 12장), 미가야(왕상22장), 엘리야(왕상 17-19장, 21장; 왕하 1-2장), 엘리사(왕하 1-2장) 등을 들 수 있다. 문서 예언자들로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이라는 세 명의 대예언자와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다. 요나, 미가, 나출,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라는 열두 명의 소예언자들이 있다. 주전 8세기 이전에 활동한 예언자들이 남긴 신탁(예언)은 독지적인 문헌으로 남아 있지 않고 그들의 활동에 대해서만 기록으로 남겨져 있기에, 그들은 문서 이전의 예언자로 불리운다. 이에 반해 문서 예언자란 명칭은 그들의 신탁이 글로써 정리되어 그들의 이름으로 묶여져 남게 된 예언자란 뜻에서 비롯된 것이다. 예를 들면 예레미야서는 예레미야가 저술한 것이라기 보다는 예레미야가 선포한 말씀이 상당시간 흐른 뒤에 수집 기록 정리된 것이다. 즉 예레미야의 신박이 모아진 것이 오늘의 예레미야서인 것이다. 예언자들은 원래 저술가가 아니다. 그들은 말씀의 선포자이다. 그들은 특정한 상황에 처한 구체적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사람들이다.
3. 예언서는 인간의 자서전도 위인전도 아니며, 역사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언서에는 예언자의 경험, 행동, 또는 고난에 관하여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자서전이나 위인전의 주요구성 요소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예언서의 중심 주제는 예언자의 운명이나 생애가 아니다 .만약 예언서가 예언자들의 삶을 그린 글들의 모음이라면 예연서는 예언자의 말이나 행적을 연대순으로 배열해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예언서들은 연대순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다. 또한 예언자의 출생과 죽음에 대하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예언서는 인간 아무개에는 관심이 없고 하나님에게 붙잡힌 예언자 아무개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다. 즉 예언서는 인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예언자의 말씀이, 정확히 말하면 예언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것이다. 예언자는 하나님의 구속사에 있어서 하나님의 심부름꾼이지 주인공이 아니다. 그러므로 예언서는 한 예언자의 자서전도 아니며, 위인전도 아니다. 예언서는 예언자들을 통한, 그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이 모아진 것이다.
III. 대선지자들의 삶과 메시지
1. 이사야(주전 740-701년경)
1) 활동 시기와 출신
이사야는, 6장의 소명 기사에 의하면, '웃시야의 죽던 해' 에 소명을 받는다. 웃시야의 죽던 해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대략 주전 740년경으로 추정된다. 아마도 이사야의 최후의 선포였을 것으로 보는 본문들이(사 1:4-8, 22:1-14, 32:9-14)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하여 유다의 모든 성읍들을 황폐케 하고 홀로 남은 예루살렘을 포위한 주전 701년의 사건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사야의 활동 시기는 대략 주전 740년경부터 701년까지로 추산할 수 있다. 이 시기는 앗수르의 위협이 점점 더 거세지면서 유다는 정치적으로 불안한 때였다.
약간 앞선 시대에 활동한 예언자인 아모스와 호세아가 북 왕국에서 활동한 반면 이사야는 남왕국에서 활동한 첫 번째 문서 예언자였다. 이사야가 왕과 고위 관리집단과 가깝고(7:3, 8:2, 22:15이하), 수도 예루살렘의 정치적 사회적 제의적인 상황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그는 신분이 높은 귀족 가문 출신으로 예루살렘에서 성장하고 활동한 듯하다. 이러한 출신 배경으로 인해 그는 왕 및 조정과 논쟁을 벌이고 그들이 내세우는 종교, 사회, 외교 등에 관한 정책을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 논박하고 있다. 아무튼 이사야는 격조 높은 문체를 구사할 뿐더러 지금도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막강한 웅변력을 발휘한다.
2) 전체 구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이사야서는 제 1부(1-39장), 제 2부(40-55장), 그리고 제 3부(56-66장)로 구분된다. 이 글에서는 제 1부에 해당되는 이사야 1-39장으로 국한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이 부분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다.
1-12장: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의 말(초기)
13-23장:이방 민족들에 대한 심판의 말
24--27장:소위 이사야 묵시록
28-32장: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의 말(후기)
33-35장:희망의 말
36-39장:역사적 부록
(왕하 18-20장에서 유래)
3) 이사야의 핵심 메시지-한국 교회를 향한 이사야의 설교
① 예배비판:“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1:12)
이사야 1장 10절로부터 17절까지는 유다 백성들이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사야는 자기 민족을, 이미 오래 전에 벌을 받아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린 도시 ‘소돔과 고모라’(창 19장)라고 부른다. 하나님의 백성의 현실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절망적이다.
이 백성들은 그들이 바친 제물(수양, 살진 짐승, 수송아지, 어린양, 수염소)로 인하여 자신들이 경건하며 하나님께 복종하는 사람들로 입증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들은 규정된 모든 예배를 엄격하게 지켰다. 그들은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와 성회들을 모든 규정된 의식에 따라 성실하게 준행하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이처럼 '경건하고' ‘거룩한’ 행위들에 대하여 오히려 경멸하신다.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는 내가 너무 지쳤다”(1:14, 표준새번역).
하나님의 이러한 혐오감은 종교의 기본, 곧 종교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기도까지도 거부하심으로써 그 정점에 다다른다.
'너희가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 나는 듣지않겠다'(1:15, 표준새번역).
하나님은 왜 이토록 진노하시는가? 예배자들의 손에 피가 가득하였기 때문이다. 즉 예배드리기 이전의 삶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에 합당한 예배자의 삶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하기 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할 일이 있다.
“너희는 씻어라.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내가 보는 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버려라. 악한 일을 그치고,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배워라. 정의를 찾아라.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어라.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고 과부의 송사를 변론하여 주어라”(1:16-17, 표준새번역),
악한 행실을 버리고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일이 예배 전에 선행되어야 할 일이다. 일상적인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윤리적인 요구를 실천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주님, 누가 주님 계신 곳에서 살 수 있는 사람입니까? 주의 거룩한 산에 머무를 사람은 누굽니까? 깨끗한 삶을 사는 사람,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는 사람(입니다)'(시 15:1-2, 표준새번역).
예배드리기 전의 삶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윤리적이고 진실한 삶이 아니라면 제물(헌금)은 자기를 의롭게 하는 수단에 불과하고, 예배는 감정을 고양시키는 기회에 지나지 않고, 기도는 의미없는 외침이거나 위선적인 고함소리가 되어버릴 것이다. 윤리(삶)가 없는 예배(신앙)는 무익한 습관에 지나지 않으며, 오히려 하나님을 화나게 하는 악행(?)이 된다. 이는 성전의 마당만 밟는 습관적인 반복에 지나지 않는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신앙적인 면만을 많이 강조해온 것 같다. 기름진 제물만을 교회에 많이 바치면 된다는 식으로 가르쳐오지 않았는가? 그 제물이 정한 것인지, 부정한 것인지는 더이상 묻지도 않고, 또한 정한 제물을 만드는 방법(경제 윤리)도 가르쳐오지 못했다. 이점에 있어서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은 반성하고 회개하여야 한다.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예배가 성전 안에서의 태도만이 아니고, 예매 드리기 이전 성전 밖에서의 삶의 태도에 의해서도 결정된다는 사실을 이사야에게서 들어야 한다. 이제는 신앙(예배시의 태도)뿐만 아니라 생활(예배 전의 태도)적인 면도 많이 강조하며 가르쳐야 한다. 성도들이 더이상 성전 뜰만 밟고 가게 해서는 안된다.
② 인간의 계산을 뛰어넘는 믿음:“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7:9)
이사야7장은 시리아와 에브라임 두 나라가 동맹을 맺고 남유다를 침공한 사건을 배경으로하고 있다. 이스라엘 역사가들은 이를 '시리아-에브라임 전쟁'(주전 733년경)이라고 일컫는다. 시리아와 에브라임은 앗수르에게 과중한 조공을 바쳐야만 했다. 그래서 이 두 나라는 앗수르의 왕 디글랏빌레셀이 다른 나라를 공략하고 있는 기회를 틈타 반(反)앗수르 연합전선을 조직하고 유다도 이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당시 유다 왕 아하스는 이 요구를 거절한다. 그러자 그들은 자기들의 정책에 동조하는 왕을 세우기 위해서(7:6) 시리아와 에브라임 연합군을 조직하여 유다왕국을 침공하기에 이른다. 막강한 연합군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이 예루살렘에 전해지자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다”(7:2).
이 연합군에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임을 느낀 아하스는 막대한 조공을 바치고 속국의 지위를 수락하는 조건으로 앗수르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엄청난 결과를 불러오게 되는 이 결정적이고 역사적인 순간에 이사야는 정치 &8228; 군사적 상식을 뛰어넘는 메시지를 전한다.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7:4).
여기서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는 말씀은 거룩한 전쟁(聖戰)에 사용된 구호였다. 고대의 거룩한 전쟁에서는 적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던 야웨를 신뢰하도록, 싸움에 앞서 이스라엘에게 설교가 행해졌다(참조 출 14:13-14). 이제 이사야 예언자는 왕 앞에 나아가 도움을 베풀어주시는 유일한 분을 신뢰하도록 왕에게 촉구한다. 유다를 쳐들어오는 두 나라의 왕들은 '타고 남아 연기만 나는 장작 끄트머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실제 현실과는 동떨어지고 반대되는 진단이다. 사실상 그들의 군대는 강력하였고, 유다의 군사력은 그들에 비해 보잘 것 없어서 그들의 적수가 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야는 '주 야웨의 말씀에 이 도모(시리아-에브라임 동맹국들이 유다의 아하스 왕을 제거하려는 계획)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7:7)고 확언한다.
이제 왕에게 요구된 결단은 하나님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냐 아니면 불신으로 인한 배신이냐 하는 양자택일이었다. 중립적인 입장은 없다. 예언자는 정치 무대 한가운데 서 있으면서도 단순한 정치가가 아니었다. 예언자의 시간과 판단은 다른 사람들의 그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왕과 유다 백성들은 눈 앞에 펼쳐진 상황만을 보고 판단한다. 그러나 예언자는 역사적인 현상을 하나님과의 관계 아래에서 보고 판단한다. 왕과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활활 타오르는 커다란 장작으로 보이는 이 연합군이, 예언자에게는 다 타고 연기만 피우는 장작 쪼가리일 따름이다. 가시적인 현상과 비가시적인 진정한 현실이 대조가 된다. 가시적인 현상만으로 보면 연합군은 막강한 군대이다.
그러나 보통사람의 눈에는 잘 파악되지 않는, 믿음의 눈에만 보이는 그들의 진정한 실체는 허세요 곧 무너질 세력인 것이다. 이런 면에 있어서 믿음은 하나의 시험이다. 눈에 보이는 현실을 뛰어넘거나 도외시하고, 그 너머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현실에 자신을 온통 내맡기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사람에게 어려움과 시련을 준다. 아하스는 정치 군사상의 가시적인 국제 정세 앞에서 갈등한다. 이때 이사야는 아하스에게 눈에 보이는 현상 뒤에 있는 하나님의 현실을 믿으라고 설교한 것이다. 예언자는 세속 역사(歷史)에서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꿰뚫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심지어 교회의 지도자들조차도 하나님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지 않고, 세속적인 의미만을 따지며 왈가왈부한다.
한국 교회의 사명은 바로 일상의 사건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적인 분석만으로 그 실체가 다 드러나지 않는 하나님의 현실을 해석해내는 일이다. 그리고 그것을 알리고 가르쳐야 한다. 이사야는 국제 정치사 속에도 관여하시는 하나님의 행동을 파악하였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과 무판한 일이 없기 때문에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교회와 사회를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복음적이라는 이름 하에 교회의 영역만으로만 기독교의 역할을 제한한 면이 없지 않았다. 그것은 '세계의 하나님을 '교회의 하나님'으로만 제한시킨 격이다. 하나님의 활동하심을 교회와 종교라는 비좁은 울타리 안에만 가둘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활동 영역은 전 세계와 전 우주를 포괄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에게 있어서는 세속사도 하나님의 구원사와 무관하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이 활동하시는 이 세상은 심판의 대상만은 아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면서까지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사랑하시는 대상인 것이다. 교회 밖에서도 활동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독교인들을 훈련시키고 무장시키는 것이 한국 교회의 또 하나의 과제요 사명인 것이다. cafe.daum.net/cgsbong
이사야(설교자료) [1] 완전한 설교 [2] 하나님의 부르심 [3] 나무로 표현된 이스라엘 [4] 이스라엘의 영적 역사 [5] 이스라엘의 타락의 역사 [6] 안전한 은신처 [7] 악한 매매와 위대한 선물 [8] 그리스도의 고난 [9] 여호와의 역사 [10] 악인의 특징 [11] 여호와의 날에 임할 심판 [12] 영적 소경의 원인 [13]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지위 [14] 하나님의 창조 역사 [1] 완전한 설교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심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사 1:2) 2. 죄인을 향해 말씀하심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사 1:4) 3. 죄인의 질병을 밝힘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사 1:5)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사 1:6) 4. 죄인의 제물을 거절함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사 1:11)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사 1:15) 5. 회개를 촉구함 1)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사 1:16)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사 1:17) 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마 3:2)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마 3:8) 6. 사죄를 선언함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 1:18) 7. 임할 심판을 경고함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 1:20) [2] 하나님의 부르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 1:18) 8. 오라-초대 9.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대화 10.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선언 11.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속죄 [3] 나무로 표현된 이스라엘 12. 포도나무-영적 특권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사 5:2) 13. 무화과 나무-민족적 특권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호 9:10) 14. 잣나무-천년왕국의 특권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호 14:8) 15. 감람나무-종교적 특권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롬 11:17) [4] 이스라엘의 영적 역사 16. 애굽에서 가져온 포도나무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시 80:8) 17. 극상품 포도나무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사 5:2) 18.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렘 2:21) 19.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호 10:1) [5] 이스라엘의 타락의 역사 20. 짐승에 의해 상함 숲 속의 멧돼지들이 상해하며 들짐승들이 먹나이다(시 80:13) 21. 들포도를 맺음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사 5:4) 22. 화목이 됨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겔 15:1)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숲속의 여러 나무 가운데에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겔 15:2)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겔 15:3) 불에 던질 땔감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겔 15:4) 23. 자신만을 위함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호 10:1) [6] 안전한 은신처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사 32:2) 24. 광풍(사단의 힘)을 피하는 곳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골 3:3) 25. 폭우(진노의 폭풍)를 가리우는 곳 1)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롬 5:9) 2)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살전 1:10) 26. 마른 땅에 냇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 7:38) 27.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 2:18) [7] 악한 매매와 위대한 선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사 52:3) <악한 매매> 28. 에서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창 25:33)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창 25:34) 29. 아합 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 대적자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 대답하되 내가 찾았노라 네가 네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왕상 21:20) 30. 유다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마 26:15) <위대한 선물> 31. 구속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벧전 1:18)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 1:19) 32. 영생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33. 구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8] 그리스도의 고난 34. 인간에 의함-멸시를 받음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3) 35. 인간과 함께함-인간의 질고를 짐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사 53:4) 36. 인간을 위함-속죄함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9] 여호와의 역사 37. 높은데 거하는 자를 낮추심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사 26:5) 38.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심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사 26:5) 39. 약한 자로 그것을 밟게 하심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사 26:6) 40.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심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사 26:7) [10] 악인의 특징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사 26:10) 41.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함 42.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함 43.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함 [11] 여호와의 날에 임할 심판 44.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함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사 13:6) 45. 모든 손이 피곤해짐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사 13:7) 46.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임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사 13:7) 47. 임산한 여자 같이 고통함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이 임박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이 불꽃 같으리로다(사 13:8) 48. 서로 보고 놀람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이 임박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이 불꽃 같으리로다(사 13:8) 49. 얼굴은 불꽃같을 것임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이 임박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이 불꽃 같으리로다(사 13:8) 50. 땅이 황무케 됨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사 13:9) 51. 죄인이 멸함을 당함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사 13:9) 52.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함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사 13:10) 53. 해가 돋아도 어두움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사 13:10) 54.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함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사 13:10) 55.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가 벌을 받음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사 13:11) 56. 교만한 자의 오만이 끊김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사 13:11) 57. 강포한 자의 거만이 낮아짐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사 13:11) 58. 사람이 희귀하게 됨 내가 사람을 순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사 13:12) 59. 하늘이 진동함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사 13:13) 60. 땅이 흔들림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사 13:13) 61. 각기 본향으로 도망케 됨 그들이 쫓긴 노루나 모으는 자 없는 양 같이 각기 자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각기 본향으로 도망할 것이나(사 13:14) 62. 만나는 자는 창에 찔림 만나는 자마다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마다 칼에 엎드러지겠고(사 13:15) 63. 잡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짐 만나는 자마다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마다 칼에 엎드러지겠고(사 13:15) 64.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 목적에 메어침을 입음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들의 목전에서 메어침을 당하겠고 그들의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들의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사 13:16) 65. 그 집은 노략을 당함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들의 목전에서 메어침을 당하겠고 그들의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들의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사 13:16) 66. 그 아내는 욕을 당함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들의 목전에서 메어침을 당하겠고 그들의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들의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사 13:16) [12] 영적 소경의 원인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사 29:13) 67. 입으로만 하나님을 가까이 함 68. 입술로만 하나님을 존경함 69.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남 70.계명에 의한 가르침을 따라서만 하나님을 경외함 [13]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지위 71. 하나님이 되심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사 41:13) 72. 굳세게 하여주심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73. 도와주심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사 41:13) 74. 붙들어 주심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75. 구속자가 되심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사 41:14)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사 41:16) 76. 거룩한 자가 되심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사 41:14)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사 41:16) 77. 필요한 것을 공급하심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사 41:17) 78. 이 세상을 가꾸심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사 41:19) [14] 하나님의 창조 역사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사42:5)' 79. 하늘을 창조하심 80. 하늘을 펴심 81.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심 82.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심 83.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심 출처: 자기부인 글쓴이: 바퀴 |
눈으로 보는 이사야. 총 제목 : 십자가의 승리
이사야의 총 제목: 십자가의 승리 | |||
보 좌 | |||
왕 | |||
주 권 | |||
통 치 (공의와 순종으로 다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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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 거룩, 의, 공평. | ||
방법 | 제시, 설명, 적용. | ||
성격 | 인내, 지속, 능력. | ||
은 혜 (사랑과 감사) |
|||
성 경 | 예수님 | 성 도 | |
복 음 | 선 민 | ||
사 랑 | 세 상 | ||
구약에 나타난 복음서가 이사야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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