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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시대의 유물

콜로세움과 클라우디우스 신전 2

by 은총가득 2021. 5. 27.

루두스 마투티누스를 가리키는 사진

 

사진의 중앙에는 루두스 마그누스보다 훨씬 작은 베스티아리에스 양성소(루두스 마투티누스)가 있다. 동물 우화집에는 야생 동물과 싸운 검투사가 나온다. 두 건축물은 동일한 구조, 즉 검투사의 방들과 주랑 현관으로 둘러싸인 안뜰을 가지고 있다.

 

두스 갈리쿠스를 가리키는 사진

 

가장 작은 양성소는 갈리아 양성소(루두스 갈리쿠스)였다. 실제로 신격 클라우디우스 신전의 부벽 아래에 지어진 이 건물은, 제국 시대에 점차적으로 Myrmillo가 된 갈리아 검투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사용되었을 것이다.

 

 

 

여러 검투사의 명칭을 나타낸 이미지

 

루두스 다키쿠스를 가리키는 사진

 

다키아 양성소(루두스 다키쿠스)는 오른쪽에 반원형 담장이 나타나 있는 트라야누스 목욕탕 기슭에 있는 오피우스 언덕 꼭대기에 세워졌다. 같은 높이로, 사진 오른쪽 하단에 넓은 창문이 달린 직사각형 모양의 거대한 건물, 미세누스 선원들의 막사가 있다.

 

 

콜로세움(또는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은 둘레가 527 미터, 높이가 57 미터로 약간 타원형이었다. 경기장은 4개의 단을 가지고 있었고, 그중 3개 단은 회랑이 있었다. 청중을 햇볕이나 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대부분의 좌석을 가릴 수 있는 지붕 가장자리에 말아놓은 린넨(벨룸) 차양을 당길 수 있었다. 이 기념물은 고풍적인 세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 중 하나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내부도 그만큼 매력적이었다.

 

 

 

 

차양을 당겼을 때의 모습을 재현한 이미지들. 트라야누스 목욕탕에서의 각도 / 클라우디우스 신전에서의 각도

 

 

 

 

 

 

콜로세움의 모습과 구조를 나타낸 이미지들

 

 

루두스 마그누스에서 가까이 본 콜로세움

 

 

 

 

루두스 마그누스의 모형 / 검투사 양성소의 구조와 훈련하는 모습

 

 

 

 

 

 

 

 

 

검투사들의 싸움을 묘사한 이미지들 / 검투사를 조각한 부조 / 검투사를 묘사한 모자이크

 

 

 

원형경기장을 짓기 전에는 시합이 열릴때마다 목재 간이 건물을 세웠다 / 콜로세움에도 물을 채워 나우마키아가 열렸다

 

 

 

 

 

 

 

오늘날 콜로세움 유적의 모습과 야경 / 콜로세움의 내부

출처 : maquettes-historiqu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