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 있는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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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미리사 열대 해변
이 해변은 고요하고 푸른 바다, 야간 유흥, 그리고 흥미진진한 수상 레저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필수 관광지로는 해변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앵무새 바위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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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도니골 주 보이히터 만
'살인 구덩이 해변'이라는 별명을 들으면 별로 가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름이 예쁘지 않은 대신, 해변 자체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공식적인 이름은 보이히터 만으로, 아일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숨겨진 해변이라고 불리는 도니골 주의 해변입니다. 이 해변에 가려면 먼 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숨겨졌다고 일컬어집니다. 북부 아일랜드의 해변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달리, 바위가 많고 울퉁불퉁한 주변 환경과 황금색의 모래 때문에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의 해변과 비슷해 보입니다. 그런데 왜 이 해변의 별명은 이렇게 무시무시할까요? 이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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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포트 캠벨 국립공원
이 사진의 위쪽으로 파도가 치는 시스택이 보이시나요? 12사도 바위라고 불리는 이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석회암 기둥은 현재 일곱 개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 기둥은 침식으로 만들어졌지만, 침식으로 인해 무너지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유다'라고 불리던 시스택이 바다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또 다른 시스택이 무너졌죠. 파도는 계속해서 절벽을 깎아낼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새로운 기둥이 생겨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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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브렐라 푼타 라타 해변
달마티안 해안 주변을 아드리아 해의 수정같이 맑은 물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카멘 브렐라에는 해안 근처에 나무로 덮인 커다란 바위가 있습니다. 마카르스카 리비에라로 널리 알려진 이곳의 해변은 암석이 많고 좁으며 비오코보 산맥의 산비탈과 가깝습니다. 넓은 모래사장이 없어도 브렐라의 아름다움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울퉁불퉁한 특별한 풍경 덕분에 브렐라가 '아름다운 해변' 목록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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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만사니요 해안
이 나라에서 가장 경치가 뛰어난 지역 중 하나인 만사니요는 해안에서 가까운 곳에서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열대의 천국입니다. 스노클링, 수영, 다이빙, 스쿠버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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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앙통질만
이 멀고 먼 만은 마다가스카 최대의 만 중 하나이며, 이곳의 해변은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140여 종의 물고기가 노닐고 있는 이 만은 상어와 혹등고래 같은 수많은 해양 종을 위한 짝짓기와 부화의 공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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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마고이토 비치
경외심마저 들게 만드는 인상적인 절벽이 이 해변의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원근감을 갖게 합니다. 절벽꼭대기에서 장쾌한 해변의 풍광을 감상하고 가파른 길을 따라 모래 해안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경사로 옆에는 지질학적 기념물로 지정된 화석화된 사구가 있습니다.
© Plainpicture
미국 오리건주 캐넌 해변
오리건 해안가에서는 여러 개의 시스택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다수는 바다로 흐르는 용암으로 인해 생겨난 것입니다. 차게 식은 용암은 단단한 현무암이 되어 수백만 년 동안 아래에 묻혀 있다가 해수면이 점점 낮아지면서 물 위로 드러나게 되었고, 바람과 물에 의해 부분 부분 마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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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핑크 모래 해변
부드러운 분홍색 색조의 모래로 덮여 있는 하버 아일랜드의 해변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분홍색 모래는 유공충이라는 연안 산호초의 밑면에 사는 미세 조개류에서 기인합니다. 이러한 미세한 조개류 껍질이 끊임없이 파도에 의해 해안으로 밀려와서 모래에 분홍빛이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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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호스슈 베이
호스슈 베이의 핑크 모래 해변은 버뮤다에서 가장 인기가 있고 호스슈 베이 코브(사진)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 얕은 수영장입니다.
© 500px
인도 네일섬
네일섬은 벵골만에 위치한 인도의 안다만 제도 가운데 하나입니다. 5평방마일에 불과한 네일섬은 아담하며 한
가롭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보이지만 호라 네추럴 브릿지(사진)를 비롯하여 화려한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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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해
이 바다에 도달하려면 지구상에서 해발 지점이 가장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합니다. 염분 농도가 대단히 높아 호숫물에 쉽게 떠 있을 수 있는 것이 사해 관광의 매력이 되었습니다. 많은 현지인들은 물론 방문객들 모두 염도가 높은 호수의 광물질이 풍부한 진흙이 건선, 부비동염 및 관절염 등의 다양한 질병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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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레그지라 해변
모로코의 이 해변은 바람이 많이 불고 바위 투성이이지만 거대한 돌 아치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2016년 말 아치 중 하나가 무너져서 사진에는 하나만 서 있습니다. 이 아치를 형성하는 사암은 바닷물로 닳아 없어져서 결국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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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커피 베이
전설에 따르면 커피 베이는 이 해변에서 조난 사고가 발생한 커피 콩을 실은 난파선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이 콩들이 싹을 틔어 지어진 이름입니다(나무는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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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캠프스 베이
케이프타운에서 불과 10분 거리에는 바다를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 백사장 해변과 수십 곳의 하이킹 코스에 모여듭니다. 해변 뒤로는 12사도 산맥이 웅장한 배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출처: Microso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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