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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이스라엘 성지 - 가이샤랴 해안도시

by 은총가득 2021. 4. 6.

    헤롯왕이 로마 황제를 위해 건설한  거대한 항구 도시 - 가이샤랴.

    크루즈 선박 두대를 동시에 정박할수 있으며 당시 각종 위락시설과 편의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었다고 한다.

    헤롯대왕은 멀리서도 잘보이도록 로마 황제의 동상을 세워 놓았을 뿐아니라 많은 조각 물들을 세워두었다.

    평소에 로마군대가 이곳에 주둔해 있었으며, 빌라도 총독과 관련된 유적물들도 있다.

 

    베드로가 신앙을 고백했던 "가이샤랴 빌립보"와 다른 곳이다.

    영화 "벤허" 중에서 "마차 경기"하는 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전해진다.

    아직도 발굴 중이다....

 

 

 

 

 

 

이샤라유적지

사도바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항구도시 가이샤라 유적지이다. 헤롯대왕이 인조항구를 축조하여 로마황제 가이사 아구스도에게 헌상한 지중해 연안 도시. 신약성경에서 가이샤랴는 집사 빌립이 전도한 성읍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행8:40). 베드로는 이곳에서 로마 백부장 고넬료 일가를 회심시켰다 (행 10:1,24, 11:11). 또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이곳에서 공관을 마련하고 나라를 다스리다 죽음을 맞았으며 (행 12:19~23), 회심한 바울이 고향 다소로 가는 도중에 이도시에서 복음을 전하였도다 (행9:30), 후에 2차, 3차 선교여행에서 팔레스타인으로 귀향할 때 이용하기도 하였다 (행 18:22, 21:8)

 

 

 

 

 

 

 

 

 

 

 

 

 

 

 

가이샤라유적

또한 3차 선교여행 후 예루살렘에서 체포돰 바울은 이곳에서 감금되어 있다가 총독 벨리스와 베스도, 아그립바 2세 앞에서 변론하였고 (행23;23, 25:12) 로마로 압송될때 이 곳에서 출항 하였다. 지금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게 지은 원형경기장, 배가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튼튼하고 정교하게 만든 방파제가 아직도 남아 있는데 이스라엘 해안의 얕은 해변에 어떻게 그러한 방파제를 만들었는지 지금도 연구 대상 이라고한다.

 

 

 

 

 

 

 

 

 

 

 

 

http://blog.daum.net/japan114/2965

blog.naver.com/namsa114/221131988865 

 

 

< 현재 가이샤랴에는 여기에 소개 되지 않은  많은 유적물과 목이 없는 조작상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