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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복음서 연구

마가복음 , 장별요약

by 은총가득 2020. 10. 18.

마가복음은 4복음서 중 가장 짧은 책이다. 본서는 많은 이적을 기록하고 있어 '능력의 복음' 이라고도 불리며, 종으로서의 예수님을 묘사하고 있어 '종의 복음' 으로도 불린다. 본서는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는 예수님의 종 된 메시아의 모습을 증거하고,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역을 증거하기 위해 기록되였다.

저자: 마가

기록시기: AD 65~70년경

마가복음의 저자는 베드로의 제자인 "요한 마가" 이다.

마가는 베드로의 통역관이었으며 베드로의 동역자 이었다.

그래서 마가복음에는 베드로와 관련된 기록들이 많이 실려 있으며, 예수님의 사역들도 다른 복음서보다 눈으로 보는 것처럼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마가는 또한 바울의 동역자이기도 했는데,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파되는 모습을 명백하게 기록한 것은 바울의 영향을 받은 탓인 것 같다.

마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마가복음의 주제라고 알리고 있다. (1:1)

곧 마가복음의 가장 우선적인 초점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고 전하는 일이었다.

마가는 한때 바울의 동역자였던 바나바의 조카였다(골 4:10). 그는 예루살렘 사람이요, 그의 집은 부자였다.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였으며, 예수님의 여 제자로서 그의 집을 예수님과 복음역사를 위해 제공하였다 (행 12:12).

마가는 베드로의 전도를 통해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벧 5:13). 그후 누가가 바울의 동역자가 된 것처럼 마가는 베드로의 동역자가 되었다.

마가복음은 베드로의 영향을 받아 매우 단순하고 행동적인 복음서. 네 복음서 중에서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많은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다. 마가는 신앙 초기에 예수님을 따르다가 예수님이 체포되자 겉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 으로 도망갔었다(막 14:51,52).

마가는 베드로가 죽은 직후 AD 67년 경 로마에서 마가복음을 기록했다. 마가의 최후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다. 다만 설에 의하면 마가복음을 쓴 후 애굽으로 건너가서 알렉산드리아 교회를 개척하고, 그곳에서 감독으로 있다가 순교를 당했다고 전해진다 .

마가복음의 특징

네복음서중 제일 먼저 씀, 예수님의 가르치심 보다는 예수님의 행동과 능력을 강조하여 기록함,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의 사건에 많은 비중을 두고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함, 영적권세자로써 예수님을 증거.

예수님의 제자훈련의 단계와 내용이 잘 나타남, 주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4복음서 저자

 

마태복음: 마태, 대상: 유대인, 예수님의 표현: 왕으로 오신 예수님

마가복음: 마가, 대상: 핍박 받는 유대인, 표현: 종

누가복음: 누가, 대상: 이방인, 표현: 인자

요한복음: 요한, 대상: 모든 이방인, 표현: 성령 하나님

특징

1.)예수님의 행적에 촛점을 맞추어 기록

2.)전반부는 그리스도의 권능, 후반부는 그리스도의 고난을기록

3.)지리적으로 전반부는 갈리리사역, 후반부는 예루살렘사역을 기록

1.예수님의 인성과 사랑을 향한 연민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장별요약

1장 : 1절 복음을 전파하다, 12절 시험을 받으심과 복음 전파 16절 어부들을 부르시다(12제자)

21절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을 쫒아내다

29절 많은 사람을 고치시다 40절 나병을 고치시는 기적을 행하심

예수님의 초림(1:2~15)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의 예고대로 이 땅에 오셨으며, 세례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으신 후부터 공적인 사역을 시작하셨다.

세례를 받으실 때, 그분 위에 성령이 강림하셨으며 곧이어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다. 그분의 주요 활동 무대인 갈릴리로 가신 예수님께서는 "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고 선포하셨는데, 이 선포가 바로 예수님의 메시지를 가장 적절하게 요약해주는 구절이다.

2장 : 1절 중풍병자를 치료하심. 13절 레위를 부르시다

18절 금식 논쟁

1~3장5에는 이와 같은 마찰이 다섯 번이나 있었음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대립과 마찰로 인하여 결국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생애에 새로운 국면이 전개된 후부터 예수님의 사역은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가르치시는 일에 더욱 중점을 두게 되었다.

3장 : 7절 아픈 사람들을 고치시고 13절 12제자를 삼으심

20절 예수와 바알세불 31절 예수의 형제자매와 어머니

열두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것처럼 가르치고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부름을 받았다. 결국 제자들은 그와 같은 임무를 수행해 나갔다. 예수님께서는 단순히 듣기만 하는 자와 듣고서 그 의미를 깨닫고자 하는 자를 구분하기 위해 비유를 사용하여 가르치셨다.

4장 : 1절 네 가지 땅에 떨어지는 씨 비유

10절 비유를 설명하시다. 21절 등불은 등경 26절 자라나는 씨 비유 35절 바람을 꾸짖으시는 예수님

특별히 예수님 자신과 관련된 능력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이적을 행하셨다. 예수님의 사역 무대가 갈릴리를 벗어나 더욱 넓은 지역까지 확장되었다.

4 장21절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절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4장38절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 고 아주 잔잔하여 지더라

40절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절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5장 : 1절 귀신들린자 치료, 25절 혈루증앓는 여인치료 , 41절 소녀를 살리심(달리다굼)

5장38절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절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절

저희가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 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 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절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 나라 하심이라

42절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 두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절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 을 주라 하시니라

6장 1절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 14절 세례 요한의 죽음

30절 오천명을 먹이시다(오병이어) 45절 바다 위로 걸으시다

6장7절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8절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절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절

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절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절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절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41절

예수께서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 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42절

다 배불리 먹고

43절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절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명이었더라

7장 : 1절 장로들의 전통 24절 수로보니게 여자의 믿음

31절 귀먹고 말더듬는 사람을 고치시다

7장15절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절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절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 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절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20절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절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절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7 장33절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 에 손을 대시며

34절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절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8장 : 1절 사천 명을 먹으시다(7병2어) 14절 바리새인들과 헤롯의 누룩 22절 벳새다에서 맹인을 눈뜨게하심. 27절 베드로의 고백,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실 것을 알리심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라는 베드로의 신앙 고백이 있은 후부터 예수께서는 메시야가 당할 고난에 대하여 강조하기 시작했으며,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역시 고난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8 장27절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절

여짜와 가로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절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 매

30절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계하시고

31절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 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32절

드러내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매

33절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9장 : 2절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형되시다 33절 누가 크냐 38절 우리를 위하는 사람

9장2절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3절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4절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거늘

5절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 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7절

마침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절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 뿐이었더라

25절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절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절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절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29절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10장 : 1절 이혼과 간음에 대한 말씀

17절 영생을 얻길 바라는 부자청년

35절 예수님 좌우 보좌를 바라는 야고보와 요한

맹인 바디메오가를 고쳐주심

10 장46절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절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 늘

48절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 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절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 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절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절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 에서 좇으니라

11장 : 1절 예루살렘 입성. 12절 무화과저주

15절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 20절 무화과 나무가 마르다

27절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

이때부터 예수께서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예고하셨다. 그리고 예루살렘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셨다.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변모하심은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다시 한번 증명해주는 사건이었다.

 

슥 9:9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다. 이때 그분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라는 환호를 받았다.

예루살렘과 그 부근에서 사역하시던 며칠 동안은 격심한 논쟁과 팽팽한 긴장의 연속이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맨 먼저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청결케 하셨다. 이때 유대 지도자들은 무슨 귄위로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느냐고 반박하면서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더욱 견고히 세워 나갔다.

11 장1절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절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3절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 라 하시니

4절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절

거기 섰는 사람 중 어떤이들이 가로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 려느냐 하매

6절

제자들이 예수의 이르신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절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걸쳐 두매 예수께서 타시니

8절

많은 사람은 자기 겉옷과 다른이들은 밭에서 벤 나무가지를 길에 펴며

9절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 여

10절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장15절

저희가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절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시고

17절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 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23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 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절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12장 : 1절 포도원 농부 13절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것

18절 부활 논쟁 28절 새로운 두개의 계명. 41절 두 렙돈을 넣은 과부

납세 문제, 부활, 그리고 가장 큰 계명에 대한 예수님과 유대 지도자들의 마지막 논쟁, 다시 한번 메시야의 본성과 서기관에 대한 경고와 과부의 연보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12 장28절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 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절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 라

32절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이가 없다 하신 말 씀이 참이니이다

33절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 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13장 : 1절 성전이 무너뜨려질 것을 이르시다

3절 재난의 징조 14절 가장 큰 환난 24절 인자가 오는것을 보리라

말세에 대한 묵시적인 강화는 사실상 제자들과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마지막 경고였다.

14장 : 3절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인.

12절 다락방에서 유월절 음식을 드심.

18절 예수님을 판 가롯유다 22절 마지막 만찬

27절 닭이 울기전 3번 부인한다는 베드로

43절 잡히시다

51절 한 청년이 벗은 몸으로 도망하다

53절 공회 앞에 서시다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14:1~16:8)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는 더욱 치밀해져 갔다.

예수님께서는 그 음모가 곧 시행될 것을 아셨다.

그래서 자기에게 기름 붓는 여인을 향하여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유월절 음식을 드시면서 성찬식을 제정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를 버리고 흩어질 것과 자신의 부활을 예고하셨다.

마침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유다로부터 배반 당하신 예수님께서 체포되었다.

14 장12절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 으로 유월절을 잡수시게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절

예수께서 제자 중에 둘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절

어디든지 그의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 절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15절

그리하면 자리를 베풀고 예비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라 하신대

16절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의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15장 : 1절 빌라도의 재판.

21절 십자가에 박히시다

33절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

42절 요셉이 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넣어 두다

예수님의 심문에 대한 내용을 보면 예수님을 죽일 증거가 없었다는 것과 빌라도가 판결하기를 꺼려했다는 사실이 강조되어 있다.

제자들이 흩어질 것이라는 예수님의 예고는 베드로의 부인에 의하여 확증되었다.

심문받는 동안에 다시 한번 예수님의 신성이 " 네가 찬송 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냐?",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라는 질문으로 제기되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한 기사에서는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조롱과 그 신성에 대한 확증 이 강조되어 있다.

16장 : 1절 부활하신 주님. 9절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시다 12절 두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14절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9절 하늘로 올려지시다

예수님의 시신은 무덤 안에 안치되었다.

이틀 후에 세 여인이 무덤으로 가보았으나 예수님의 시신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 소식이 천사에 의하여 세 여인에게 알려졌다.

16 장1절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절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절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절

눈을 들어 본즉 돌이 벌써 굴려졌으니 그 돌이 심히 크더라

5절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6절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 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7절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 희에게 말씀하신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8절

여자들이 심히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 더라

9절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 내어 주신 막달라 마 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14절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 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5절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절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절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절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절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시니라)

<베르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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