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후안 후아네스
♥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히 2: 3) ♥
큰 구원
♥ 본문 / 히브리서 2: 1∼10
어느 추운 겨울날 이탈리아의 중부 도시 아시시에서 성 프란시스가
거주하고 있는 방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병환자였습니다.
프란시스가 방문을 열고 나가자 그는 간청하였습니다.
“몹시 추우니 잠시 방에서 몸을 녹이게 해주십시오.”
프란시스는 그의 손을 잡고 방으로 안내하였습니다.
그러자 환자는 저녁을 먹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식탁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밤이 깊어지자 환자가 다시 말했습니다.
“너무 추우니 알몸으로 저를 녹여주십시오.”
프란시스는 입고 있던 옷을 전부 벗고
자신의 체온으로 환자의 몸을 녹여주었습니다.
이튿날 프란시스가 일어나 보니 함께 누웠던 환자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그때서야 그는 어젯밤 함께 누웠던 환자가
바로 예수님이셨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자기처럼 비천한 사람을 손수 찾아와주신
주님께 깊이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주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 드린 기도가 유명한 ‘평화의 기도’입니다.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며,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영생을 얻기때문입니다.”
본문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이라는 가정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큰 구원’이란 나의 생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된 구원을 의미합니다.
그 큰 구원은 하나님에게서 나왔으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의 삶 속에서 확증되었습니다.
그 큰 구원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분주함으로 인하여
그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큰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큰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면서도
실제 삶 속에서 그것을 지나쳐버리기 일쑤입니다.
이제 우리는 큰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영접하고 그분의 능력
안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큰 구원을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
- 에머슨-
After 2,000 years buried within a cave in the Holy Land, the features are barely distinct as that of a human face.
But Bible historians are trying to determine whether this is the first ever portrait of Jesus Christ, the British Daily Mail reported Sunday.
They are investigating whether the picture, which can still just about to be seen to depict a man wearing a crown of thorns, was created in Jesus’ lifetime by those who knew him.
The portrait was found on a lead booklet, slightly smaller than a credit card, which lay undiscovered in a cave in a remote village in Jordan.
The director of Jordan’s Department of Antiquities, Ziad al-Saad, believes Jesus’ followers made the booklet shortly after his death.
“They will match, and perhaps be more significant than the Dead Sea Scrolls,” he said,
“The initial information is very encouraging and it seems that we are looking at a very important and significant discovery―maybe the most important discovery in the history of archaeology.”
2,000년전의예수 초상화(?)
성지에 있는 한 동굴에서 2,000년 동안 묻혀있었던
그림은 사람 얼굴의 형체를 알아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성서 학자들은 이 것이 최초의 예수 그리스도의
초상화라고 믿으며 밝히려 한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지가 3일 보도.
가시 면류관을 쓴 남성이 흐릿하게 보이는 이 그림을 예수를
알고 지낸 사람이 직접 그렸는가를 조사 중이라고
학자들은 말했다.
이 그림이 있는 책자는 요르단 외진 지역의 동굴에서
발견되었으며 크기는 신용카드보다 작다고 알려져 있다.
요르단 고대 유물학과 부장 Ziad al-Saad는 예수의 죽음 직후 그를 따르던 신도들이 책자를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이것의 발견은 사해 문서와 같은,
아님 그보다 더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굉장히 뜻깊은 일이다. 아마 고고학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
- 에머슨-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어서
다른 사람이 항상 자신에게 잘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당신의 중심을 내려 놓으세요
그리스도가 베푸신 사랑은
자기중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중심으로
사랑하신 것이니까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rkwudhsr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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