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talmud) 명언록
탈무드 (talmud)
유대인 율법학자의 구전과 해설을 집대성한 책. 사회 전반의 사상(事象)에 대한 것으로,
팔레스타인 혹은 이스라엘 탈무드와 바빌로니아 탈무드가 있는데, 보통 후자(後者)를 이른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대 인의 정신문화의 원천으로서 높이 평가된다.
* 어차피 같은 햄을 먹는 것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먹어라.
똑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마음으로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
* 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허함이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겸손한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자세이다.
* 새장으로 부터 도망친 새는 붙잡을 수 있으나,
입에서 나간 말은 붙잡을 수가 없다.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말을 조심해야 한다.
* 향수 가게에 가면 향수 냄새가 몸에 배고,
생선 가게에 가면 생선 냄새가 몸에 배인다.
어떤 곳에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 있느냐에 따라
자신이 좋은 쪽으로 될 수도 있고,
나쁜 쪽으로 될 수도 있다.
* 고양이와 쥐는 먹이를 함께 먹고 있을
때는 싸우지 않는다.
서로 대립되는 사이라도 함께 이익을
추구할 때는 서로 돕는다.
* 서로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두 사람이 다투었을 때,
양쪽 모두가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 해야만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진다.
* 성공의 절반은 인내심이다.
참고 견디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수 없다.
* 한 마리의 개가 짖으면 모든 개가 덩달아 짖는다.
앞뒤 상황을 잘 모르면서 다른 사람을 따라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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