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적인 신앙을 버려라 (히 5:11-14)
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13.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히브리서 저자는 멜기세덱에 관해서 할 말이 많지만, 독자들이 듣는 것이 둔하기 때문에 해석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11). '둔하다'('노드로이')는 말은 '듣는 것에 무관심하거나', '이해력이 부족한 것'을 말한다.
수신자들은 예수를 믿은 지 이미 오래되었기 때문에 마땅히 남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어야 한다(12). 그러나 그들은 아직도 “말씀(복음)의 기초”에 대해서 남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말씀의 초보는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의 기초적인 진리를 말한다.
히브리서 저자는 '젖을 먹는 자'에 대해서 두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13).
반면, 단단한 식물을 먹는 사람들은 영적인 지각을 사용함으로 선악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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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진보에 대한 호소(5:11-6:20)
a. 믿음의 진보에 대한 호소 5:11-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멜기세덱과의 관계를 통해 진술하던 기자는 유대인들의 영적 미성숙 때문에 이 진리를 깨닫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는 설명을 잠시 중단하고 유대인들에게 영적인 지식에 대해서 자라갈 것과 그 지식에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호소하고 있다.
주석 5:11-14
성 경: [히5:11]
주제1: [큰 대제사장 그리스도]
주제2: [영적 미성숙에 대한 경고]
ꃨ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 '멜기세덱에 관하여는'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페리 후'(*)로서 헬라어 '멜기세덱'이라는 명칭이 직접 거명되지 않고 관계대명사 '후'(*)로 나타난다.
'후'의 성(性)에 따라서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1)'후'는 남성으로 10절의 멜기세덱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Robertson,Bruce, Morris). (2)'후'는 중성으로 그리스도의 전체적인 대제사장직을 가리킨다고볼 수 있다(Lane, Hewitt). 전자의 경우는 멜기세덱에 관하여 일반적인 유대 개념과는 다른 관점에서 설명될 것이므로 저자가 7:1-28에서 그것을 논하기에 앞서 본절을 통해 수신자들을 준비시키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Robertson). 후자의 경우는 저자가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이라는 난해한 주제를 납득할 만한 이해력이 수신자들에게 결핍되어 있음을 수신자들에게 주지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Hewitt). 한편 '할 말이 많으나'에 해당하는 헬라어 '폴뤼스 호 로고스'(*)는 헬라 문학의 관용구로서, 다루고 있는 주제의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사용되었다(Lane)
.
ꃨ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 '둔하므로'에 해당하는 헬라어 '노드로이'(*)는 부정어 '네'(*)와 '멀다'라는 뜻의 '호데오'(*)의합성어로서 '듣는 것에 무관심한' 혹은 '이해력이 부족한'을 뜻한다. 혹자는 본절을 앞 문단의 결말로 보아 '듣는 것이 둔하다'는 말은 9절에서 언급된 '자기를 순종하는' 즉 그리스도께 대한 철저한 복종을 요구하는 저자의 말을 수신자들이 충분히 깨닫지못함을 시사한다고 주장한다(Lane, Morris).
성 경: [히5:12]
주제1: [큰 대제사장 그리스도]
주제2: [영적 미성숙에 대한 경고]
ꃨ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 '때가 오래므로'는 수신자들이 그리스도인이 된 지 오래되었음을 의미한다(Morris). 본절은 수신자들의 신앙이 성숙되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만큼(롬2:2;벧전3:15) 신앙의 연조(年條)가 오래되었으나 여전히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상태에 머물러 있음을 암시한다.
ꃨ 말씀의 초보 - '로기온'은 '로고스'(*, '말씀'), 단순히 말씀 자체를 의미한다(Hewitt). 이것은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의 기초적인 진리를 시사하는 것으로,
본절은 수신자들이 이러한 기초적인 지식도 결핍되어서 다른 사람의 가르침을 받아야 함을 나타낸다.
ꃨ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 '젖'(*, 갈라크토스)과 '단단한 식물- 헬라 윤리학(倫理學)에서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 비유로서(Bruce, Lane), 헬라 윤리학에서는 아직 기초단계에 있는 자들을
-'우유를 필요로 하는 어린아이'에 비유하며
성숙한 단계에 이른 자들을 '단단한 음식을 즐기는 어른'에 비유한다(고전3:1-3, Williamson). --
저자는 본비유를 통해서 수신자들이 오랜 신앙의 연륜에 걸맞는 성장을 이루지 못한 사실을 안타까이 여겨 그들을 책망하며 권면하고 있다.
성 경: [히5:13]
주제1: [큰 대제사장 그리스도]
주제2: [영적 미성숙에 대한 경고]
ꃨ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경험하지 못한 자요 -
저자는 본절에서 '젖을 먹는 자'에 대해 두 가지로 설명한다.
1.어린아이 -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네피오스'(*)는 '유아'를 의미하는 것으로 올바른 언어를 구사하거나 정상적인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이 결핍된 상태나,
ꃨ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 - '의의 말씀'은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첫째는 신자들의 올바른 삶으로서의 '의'를 의미하며
둘째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가 신자들의 '의'가 된다는 측면에서의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를 의미한다(Hughes).
젖을 먹는 자들은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위해야 하는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한다.
성 경: [히5:14]
주제1: [큰 대제사장 그리스도]
주제2: [영적 미성숙에 대한 경고]
ꃨ 단단한 식물은...분변하는 자들이니라 -
'단단한 식물'은 문맥상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에 대한 말씀으로(7:1-10:18) 초신자들과 같이 어린아이에 해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진리를 가리킨다(Lane). 이러한 진리를 이해하는 자에 대해 저자는 본절에서 두 가지로 묘사하고 있다.
ꃨ 장성한 자 - 이것은 앞절에서 언급된 '어린아이'에 비해(고전3:1;13:11) 상대적으로 온전한 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단단한 식물'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자를 시사한다.
ꃨ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 '지각'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이스데테리아'(*)는 스토아 학파(Stoics)에서 '감각 기관'을 가리키던 말로(Robertson) 본절에서는 도덕적인 분별력을 넘어 영적인 분별 기능을 뜻한다(Michel, Morris).
한편 '연단을 받아'의 헬라어 '게귐나스메나'(*)는 '귐나조'(*, '훈련하다')의 완료 수동 분사로 끊임없이 훈련을 받는 상태를 나타낸다.
▶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는 훈련과 진리를 통해
성숙한 영적 분별력을 소유하게 되며
그 분별력을 통해서 선악을 분별하여 범죄치 않으며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된다.
히 5: 11-14절 해석/ F.F 브루스
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74)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75)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먹을 자가 되었도다
13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76)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1절, 10절에서 시편 110:4을 되풀이하여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저자의 주장에 대한 다음의 논리적 순서는 그리스도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제사장이라는 점이 지닌 중요성을 상술하는 것이 될 것이다. 7:1이하에서도 저자는 이 점을 설명하고 있지만 먼저 그는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77)) 시선을 다른 데로 돌려 그의 독자들의 영적 상태에 대해서 몇 마디의 실질적인 훈계를 하고 있다. 멜기세덱이란 인물과 그의 직책은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78) 그의 독자들은 마음이 둔하기79) 때문에 이것에 관해서 그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그는 말한다.
12절, 그리스도인이 된 지가 오래 되었다면 마땅히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고80) 그는 계속 역설한다. 그러나 실은 그들 자신이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있다. 멜기세덱의 제사장 반차와 같이 깊은 의미를 지닌 불가사의뿐만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계시의 초보81)를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로 전향한 이후 흘러간 시간을 생각할 때 그들은 성인 남녀와 같이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한다. 그렇지만 사실에 있어서는 그들이 아직도 어린 아이들의 음식인 젖보다 단단한 것은 전혀 소화할 능력이 없다.
이처럼 영적인 의미에서 젖과 단단한 식물을 대조하는 것은 헬라 윤리학에서도 그랬지만82) 초기 교회에서도 흔한 일이었던 것 같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3:1이하에서 이 말을 쓰고 있는데 여기서 그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들이 “신령한”사람들이라는 그들의 모든 주장에 대해서 그렇게 취급할 수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교회 안에서의 그들의 파당정신은 그들이 아직도 “육신에 속한”자들임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영적인 어린 아이로 취급되어 초보적인 기독교 윤리라는 “젖”을 먹어야 한다. 영적 성숙에 도달한 사람들에게는 나누어 주어야 할 지혜가 따로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감추어진 지혜이다(고전 2:7).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좀더 성장할 때까지는 지식이나 자선이 아닌 기독교 윤리라는 이런 “고기”는 소화할 수 없을 것이다. (저자는 여기서 고린도전서의 이 구절에 영향을 받은 것일까? 만일 영향을 받았다면 아볼로가 고린도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과 바울이 동일한 문맥에서 그를 언급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것은 흥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베드로전서 2:2에서는 젖과 단단한 식물이 대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젖”이란 비유법이 사용되고 있는데 여기서 베드로는 그의 독자들에게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영혼의 건강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는”(NEB) 순전한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권면한다. 그러나 베드로는 “갓난 아이들”, 말하자면 아주 최근에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그 당시 많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지만 어떤이들은 개종후에 바울이 사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오히려 바울을 대적한 이들도 있음을 우리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13-14절, 저자의 편지를 받는 사람들의 미숙, 다시 말해 저자로 하여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에 대한 그의 가르침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을까하는 의심을 자아내게 한 그들의 미숙은 그리스도인의 길로 전진하고자 하지 않기 때문에 초래된 것이었다. 현상태에서 더 나아가는 것은 옛 유대를 철저하게 끊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들의 나태한 정신은 그들이 이미 도달한 지점에 안주하려고 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와 같은 사람들에게 제사장직과 제사에 대한 옛날 제도가 단연 철폐되고 그 결과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의 직분을 맡아 섬긴다는 설명이 받아들여질 수 없었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성적인 사람도 마음에 들지 않는 개념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젖”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미숙에 해당한다. 말씀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근본 원리讧) 중 일부는 6:1이하에 언급되어 있다. 이 단계를 넘어서지 못한 사람들은 아직도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다시 말해서 “의의 원리讨)를 모르는 어린 아이인 것이다. 그리고 “지각을 사용하므로85)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 곧 경험의 과정에서 윤리적 상황이 야기될 때 식별하는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의의 원리나 표준을 세운 자들은 윤리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이다. 윤리학에 대한 이와 같은 일반적인 개념은 당대의 작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이나 본 서신 저자는 이것을 자신의 목적에 사용하고 있다.
11. 히5;11-14 불신앙에 대한 경고
다음을 보자
1. 그들은 듣는 것이 둔함 11절 할 말이 많으나 듣기에 둔함 멜기세덱에 대하여 말할 것이 많음 즉 예수께 대하여 할 말이 많음(요21;25)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말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끝이 없음 듣기에 둔함은 게으르다 무기력하다 망각하다 이는 즉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연구 묵상하고 행해야 함이다(스7;10) 그들은 설교를 듣고 읽고 함 그러나 그들은 귀기우려 듣지 않음 마음이 산만하고 집중해서 연구하는 태도를 가지지 않음 그래서 경고함이다 우리가 믿고 살려면 성경을 읽고 듣는데 집중하고 상고하며 암송하고 묵상하며 기록하고 행함이 있어야 함 바울은 말이 많다(행20;7-12 빌3;7,8) 즉 예수를 아는 고상한 지식 때문에 할 말이 많음
2. 12절 영적인 미숙함을 말함 그들은 선생이 되어야 함. 그들은 영적인 미진아 미숙아 지진아 이다 그들은 오래 믿어서 남에게 복음을 가르쳐야 함 (신6;4-9 마28;18-20) 보라 브리스길라 아굴라(행18;24-28) 미숙하여 초보부터 새로 시작하여야 할 형편이다. 초보란 구원을 얻어야 함 성장하여야 함 의롭게 살아야 함 예배를 드려야 함 종교적 의식을 지켜야 함 등 초보로부터 배워서 성장하여야 함 믿음은 생명이 있으므로 자람 말씀은 자라게 한다. (마13;23 벧후1;5-10) 단단한 음식을 먹어야 함 이는 심오한 진리이다 즉 달고 오묘한 말씀에서 살아야 한다(시19;7-10) 심오한 진리지식은 사람으로 하여금 변하게 하시는 것이다 모든 것은 발전하는데 믿음은 오히려 후퇴하고 미숙아로 됨 믿음이 미숙하니 사람이 타락함(딤후3;1-5 요일2;15-17)
3. 13절 경고는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함. 의의 말씀이란?
1) 예수님 및 그의 의(렘23;5.6 롬10;4 고전1;30 롬1;17) 죄를 사함 받고 의로움을 얻음 그래서 의인이 되고 실제로 의로운 사람이 됨이다(마6;33 빌3;9 롬3;21,22) 복음은 구원이다
2) 의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 인간 세상 의로움의 삶 천국 경건에 대하여 가르치심 즉 인간으로 어떻게 의롭게 삶을 가르침(마4;4 행20;32 벧전2;1-2 욥23;12 렘15;16 겔3;1) 성경을 경험하라 (시19;7-10) 달고 오묘한 그 말씀을 내가 경험하면 거기에서 놀라운 복을 받음 성경을 아는 것 같으나 실제는 그렇지 않으니 이에 경고한다.
4. 14절 장성해야 단단한 식물을 먹음 단단한 음식은 심오한 진리이다 믿음이 자라서 심오한 진리를 이해하고 믿고 살아야 함 이게 신앙의 성장이다. 그것은 영적으로 성숙하여 구원에 관한 기본 진리들을 깨달아 확신하며 확신한바 그대로 따라감이다 성숙은 상대적이다 장성한 자의 음식을 먹으려면 즉 장성하려면
1) 지각을 사용하여야 함 지각은 영적인 분별력이니 영적으로 분별하여야 함 믿음이 자라려면 그는 영적인 사람이 되고 분별하여 진리를 추구하여라. (요8;32) 분별력이 없으면 믿음은 어린이의 수준에서 산다. 지혜란 분별력이다. 예수의 분별력을 보라(마4;1-11 롬12;2 요일2;15-17 눅24;25-32) 예수는 성경을 자세히 설명하심 성경은 분별력을 요구하신다.
2) 연단을 받음 이는 계속하여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며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영적인 분별력을 키워나감이다(고전2;10-15 시1;1-3) 분별력의 연단을 받음 그는 깊은 은혜를 받음이다 은혜를 깊이 받으면 그는 말씀의 깊이를 알고 거기에 빠져서 산다. 성경은 깊고 오묘한 말씀인데 우리는 겉을 핥음이다. 성경을 보라 얼마나 깊은 것인가? 여러분 깊은 진리를 알면 그는 변한다. 믿음이 깊어지고 놀라운 기쁨 평안을 누림 임재를 누림(시119;151,152)
3) 선악을 분별함으로 장성함 이는 영적인 의미의 선악 즉 말씀에 위배여부이다 그래서 오직 선한 말씀만을 따름이다(요10;4) 말씀에 위배되는 것을 버림 그리고 그를 따름으로 그는 지극히 선한 사람으로 삶(살전5;22 시1;1-6 16;4 눅8;15 왕상3;9 행24;14-16 딤전1;19 고후13;8 빌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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