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의한 삶(4) 믿음의 성격
1.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기초합니다.
믿음은 인격체에 두는 것입니다. - 인격체이신 그분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려면 -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전제되는 것이 필수.
① 구원 받는 믿음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이론적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님, 관한 지식, 이론적 지식은 구원받는 믿음이 아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믿는 것
② 베드로의 고백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가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 배워서 지적으로 동의한 고백아 아님.
성령의 조명으로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발견한 것에 토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17절에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베드로의 고백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고백입니다.
이것을 고후4장에 나오는 바울의 전도에 관한 말을 들어보면 더 선명히 알 수 있음.
바울은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할 때 처음부터 구세주로뿐 아니라, 주님(주인)으로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을 설득해서 그들이 예수님에 관한 사실들을 믿고 받아들이도록 노력한 것이 아님. 그는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눈을 밝혀주셔서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발견하도록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1-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이처럼 구원 받는 믿음은 단순히 예수님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의 조명으로 발견하고, 우리의 죄 용서와 구원을 위해 바로 그 예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그분을 우리 삶 속에 구세주와 주인으로 모시고 영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 이것은 성령의 역사
③ 치유 받는 믿음
우리는 치유를 위한 믿음을 지금 당장 고침을 받으리라는 마음의 확신으로 잘못 이해합니다.
-이런 사람 - 환자를 위해 기도하기를 꺼려함, - 그들 속에 확신이 없기 때문에.
- 자신들이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하나님 앞에 내 놓을 것이 없기 때문에
-치유를 위한 믿음도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즉 성경을 통해 자기 자신들을 이유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랑의 아버지를 발견하고, 치유를 위해 그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나가는 것이 치유를 위한 믿음입니다.
자기 딸의 치유를 예수님께 구한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예수님은
막7: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중요한 점 - 예수님은 치유를 하나님께서 언약의 자녀에게 주시는 떡이라고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마7:7-11)
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여기서 나오는 좋은 것은 치유를 포함함.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자녀에게 치유의 떡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나아가, 치유를 구하는 것이 치유를 위한 믿음입니다.
이렇게 아버지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지실 것입니다.
2.믿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한 믿음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되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것
-부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거나 하나님과 동시에 의지하는 것은 믿음 아님.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 - 믿음다는 말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 - 실제로는 전혀 그렇게 살지 ht하는 경우가 많음.
성경에서 말하는 어떤 말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려면 그 말에 대칭되는 말과 연계해서 이해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①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원한다고 생각함 -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는 것과 같이 가야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라고 말씀함. 여기 ‘뜻대로 한다’는 말을 영어niv에서는 ‘기쁘게 한다’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원하다 할지라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는 것과 같이 가지 않으면 우리는 자기를 기쁘게 하는 범위 내에서만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즉 자기 소원과 목적이 이루어지는 범위 내에서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전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입니다.
②하나님의 평가를 소중히 여기는 것 - 당연히 하나님의 평가를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함.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의 평가를 소중히 여기십니까? 물으면 당연히 그렇다 대답.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평가를 전혀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어찌 이런 일이 - 성경적 의미에게 하나님의 평가를 소중히 여기려면 사람의 평가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과 같이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 - 당연히 하나님의 평가를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평가도 소중히 여겼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평가와 사람의 평가가 서로 상충될 때 사람의 평가를 취합니다. 그 결과 실제로는 하나님의 평가를 전혀 소중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 진정 하나님의 평가만을 소중히 여김
요5: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바울 - 진정 하나님의 평가만을 소중히 여김
갈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살전2: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③믿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으려면 하나님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도 믿고 다른 사람, 수단, 환경을 믿으면 실제로는 전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다은 것을 믿는 것임.
빌립보 3장 - 할례당의 문제, 예수도 믿고 + 할례도 믿음 = 실제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는 할례를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선 자들입니다.
④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 하나님 만 사랑.
그런 내 남편 자녀는? 앞뒤로 사랑합니다. 인사, 이 사랑은 남편(아내)를 사랑하는 것과 다름.
3.믿음은 오직 하나님께 모든 것을 거는 것입니다.
믿음은 인격체이신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 -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거는 것
몇 주 전 - 기생 라합에 대해 살펴봄, 라합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걸었음.
히11장 - 믿음의 사람 그들 모두는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자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75세에 본토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으 로 떠남
-노 아: 방주를 짖는 일 - 자기의 모든 것을 건 행동( 비안오면 꽝)
-기도온: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
-여호수아, 다니엘, 다윗..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 것 -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거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이런 자세가 없다면 우리는 결단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습니다.
4.믿음은 매번 새롭게 하나님께 모든 것을 거는 것입니다.
믿음은 그때 마다 새롭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입니다.
한번 의지가 계속 지속적이 되지 않음. 다음 인도에 전적으로 순복하려면 도 다시 그 때까지의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예)
여호수아 -> 요단강 -> 여리고 - 대단한 에너지가 필요함.
그래서 많은 사람들 - 쉬운 길을 택함 - 예측 가능한 길을 택하기 원함. - 하나님을 전적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의지함. 즉 불신의 삶.
이사왕의 슬픈 예
대하15, 16장 - 아사왕은 처음-믿음으로 시작, 나중-불신으로 끝난 왕
국내적으로 국외적으로 심히 불안한 상태, 하나님을 찾음.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것과,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항상 같이 감.
아사왕 하나님을 찾자 하나님이 만난 바 되시고, 놀라운 평안을 주셨습니다.
평안 -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생명이 넘치는 것.
하나님은 20년 동안 전쟁도 쉬게 하시며 그들에게 큰 승리를 주셨음(대상15:15,19)
그런데 20년 후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려고 내려왔을 때, 아사 왕은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아람 왕의 도움을 요청함. 결과 아람왕의 도움으로 이스라엘을 물리침.
그러나 그의 나라는 더 이상 하나님의 평안, 보호는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 왕을 의지했기 때문(대상16:1-8)
중요 - 우리가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구하지 않으면 매번 새롭게 존재를 다 걸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5.믿음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아는 것입니다.
믿음과 관련 중요한 구절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믿음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믿음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RP서 말씀하신 것과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알기 때문에 그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실 것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
라합이 바로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2: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 이 말이 바로 믿음에서 나온 말입니다.
(요일서5:14-15)
14-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 이 모든 것이 믿음에 대한 표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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