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녹여 주는 대추의 효능
*대추의 효능*
손발이 싸늘해지면서 토하는 증상을 보일때도 대추가 무엇보다 좋은 약이 된다
대추가 가지고 있는 신경완화 작용은 긴장을 풀어 주고 흥분을 가라앉혀 주므로
수험생에게 특히 좋다!
*내장기능 강화
대추는 비위(소화기 계통)를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인 사람이 복용하면 속이 편안하고 위장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식욕을 촉진시킨다 특히 체질상 소음인에게 좋다
*감기에 효능이 있다
기침을 낫게 하며 폐를 깨끗하게 해준다
*불면증에 좋다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천연 수면제라 할수 있는데,통째로 삶아 먹거나 씨를 가루내어 물에 타먹는것도 효능이 있다
*몸을따뜻하게 해주며 여자의 냉증을 치료해준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여자의 냉증에 치료가 되는 음식이다
말린 대추를 달여 먹으면 몸이 훈훈해질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해준다
냉이 많을 경우에는 물 반통에 구절초 반단과 대추 한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졸아 들때까지 끓여 하루에 세번 1컵씩 마시면 효과를 볼수 있다
◈ 간에 좋은 대추의 효능과 다양한 음용법
♦ 간
한국의 간암사망률은 10만명 당 23.4명으로 부끄럽지만 세계 1위이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이 술을 마시고 이 가운데 3명은 상습적 음주자라는 통계조사도 있다!그리고 비단 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비만 등 다양한 요인들이 우리의 간을 괴롭히고 있다.
▷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나빠져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간의 이상 혹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간은 인체에서 가장 듬직한 기관이다.
그 묵직한 무게도 그렇지만 웬만한 손상에도 고통을 호소하지 않는데, 이런 간의 침묵이 더욱 간의 건강을 악화시키게 된다.
피로, 전신 쇠약감, 구토, 식욕감퇴, 체중 감소, 황달, 부종, 소변색이 진한 등의 증상은 간의 이상신호이다.
♦ 대추의 효능
▷ 문헌상의 대추
동의보감에서는 대추를 끓여 마시면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표현하고 있고 중국 본초서인 신농본초경에서는 오장을 보하고 백약을 도와준다고 쓰여 있다.
▷ 대추의 주생산지!
대추의 주생산지는 경북 경산과 충북 보은 등이다!
대추의 명산지인 보은에는 ‘복날에 비가 오면 시집 갈 색시가 운다’ 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는 복날 무렵이 개화기인데 비가 오면 꽃이 떨어져 대추 농사가 흉년이 돼서 시집가기가 어려웠던 데서 생긴 말이
라고 한다.
▷ 대추와 궁합이 잘 맞는 버섯!
버섯도 대추와 마찬가지로 간을 보호하고 간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뛰어나다.
대추와 버섯을 함께 넣고 밥을 지어 드셔도 좋고, 쌀쌀한 겨울철 버섯과 대추를 넣고 차를 끓여 먹어도 좋다.
▷ 양반나무라 불리는 대추나무!
대추나무의 별명이 바로 양반나무이다.
봄기운이 채 무르익기도 전에 성급하게 잎을 내미는 나무도 있는데 대추나무는 늦봄이나 초여름에야 새순을 틔운다.
그 모습이 느릿느릿한 양반을 떠올리게 해서 양반나무라고 불린다.
하지만 대추는 그 쓰임새가 아주 많아 구황식품, 그리고 약재로까지 쓰인다.
▷ 대추 속담!
대추와 관련된 속담 중 ‘대추’씨 같다~!!라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이 이 속담 의미는 바로 키~는 작지만 성질이 야무지고 단단하여 빈틈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 대추와 관련된 전설
옛날 한 농부가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신선들이 바둑을 두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신선이 농부에게 주었다고 하는데, 농부는 대추를 먹고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구경을 하다가 서둘러 마을로 내려갔더니... 세상이 무려 200년이나 세월이 지나있었다고 한다. 신선이 농부에게 준 대추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배도 불러서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만들었다고 한다!
♦ 대추에 대한 궁금증
▷ 대추가 어떻게 간에 좋은 작용을 하는 걸까?
대추 메탄올 추출물이 벤조피렌(benzo(a)pyrene)에 의해 유도된 간기능 장해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혈청과 간조직 중의 효소활성도(GOP, GPT, LDH) 및 지질 함량에 유효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대추는 사염화탄소에 의하여 현저히 증가된 각종 효소활성도 및 지질과산화물량이 감소되었는데 이는 대추 메탄올 추출물이 간세포의 괴사와 효소의 유출을 저해하고 간의 저항력 및 간기능을 유지시키
므로써 간 보호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일본 오사카시립대 대학원 연구팀은 대추 엑스에 간암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발표했다.
▷ 대추는 생으로도 먹지만, 차나 밥에 먹어서도 먹는데, 이렇게 끓여서 먹어도 간 보호 효과는 그대로일까?
간식 및 안주용으로 생대추를 이용하거나 과자, 요리 및 약용으로 널리 쓰이는데 보통 대추차로 끓여먹는 방법이 있고 대추약술, 대추찜, 대추식초, 대추죽, 대추한과, 대추약밥, 혼합장류(대추된장, 대추고추장) 등 대추는 보양식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국내뿐 아니라 남부 유럽인들은 대추를 사탕 또는 디저트용으로 이용할 뿐 아니라 시럽의 형태로 폐결핵약 또는 기침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대추 메탄올 추출물이 사염화탄소에 의한 흰쥐의 간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서 대추는 메탄올로 추출하여 사용한 것으로 보아 가열에 의한 간보호작용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
되어진다.
▷ 옛말에 ‘대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는데, 혹시 이 대추가 노화도 막아줄까?
노화의 원인 중에 하나로 산소에서 유래되는 superoxide anion radical(SAD), hydroxyl radical, singlet oxygen 및 H2O2 등의 활성 산소가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 메탄올 추출물에 의해 xanthine oxidase활성이 억제된 실험결과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의 독성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진 SOD, catalase, glutathione peroxidase의 효소를 증가 대추는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대추는 페놀성 물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비타민 C 함량이 높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오랫동안 한방에서 생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 대추차를 끓여놓고 물 대신 항상 먹어도 좋을까?
대추의 은은한 단맛은 체내에서 진정 작용을 하기 때문에 대추차는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는 물론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부작용 없는 ‘천연 신경 안정제’로 충분한 식품이 바로 대추다.
또한 대추달인 물은 ‘부부화합의 묘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원기를 돋워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대추는 단맛이 강한 편이라 당뇨환자나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가래가 많아 기침을 하는 경우, 치통이 있는 사람은 삼가야 하는 식품이 다.
또한 대추는 체내 수분이 오래 머물도록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비만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비만하지 않더라도 지나치게 장기간 복용한다면 오히려 체내에 습한 기운을 축적시켜 비장의 기능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대추차를 끓여서 수시로 복용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많이 음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추차를 끓여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는 것도 좋으나 너무 장기간 보관할 경우 물과는 달리 이물질이 생기고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대추술을 마시면서 안주로 대추를 먹으면 간의 건강 걱정 없지 않을까?
대추술은 일반 술과 비교하였을 때 간 보호 기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떠한 음식이든 과하게 먹으면 탈이 나게 마련이고, 특히 술의 경우에는 아무리 대추술이라 하더라도 과량으로 음용할 경우 알코올에 의한 과잉증이 유발되게 마련이다.
따라서 간 보호 작용을 가지는 대추술이라 하더라도 일반 술을 마시듯이 많이 마시지 말고, 하루 한 잔 정도로 약술로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술보다는 생과나 차, 정과 등의 다른 형태로 대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대추의 효능
대추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과 다량의 무기원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에게 부족한 영양소인 칼슘과 철분의 좋은 공급원이다.
피를 맑게 해주고 산성화를 막아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한방에서는 대추가 오장을 보호하고 12경맥을 돕는다고 하였다. 심장을 도와 혈맥이 잘 돌도록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폐와 기관지를 도와 기침을 멋게하고, 변비를 없애준다고 하였다.
이러한 대추는 내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운이 있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나, 비장과 위장이 허약해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같은 소화기 계통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간이 손상된 사람이 대추를 상복하면 간기능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대추의 단맛은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밤에 잠을 못자거나, 여성의 히스테리 증세에 좋으며,
수험생이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긴장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대추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도 부작용이 없고,
상복하면 피부색이 좋아지고 몸은 가벼워져 장수한다고 한다.
동의보감 등에 제시된 것부터 시작해서 예로부터 대추의 효능은 수십가지에 이른다고 하였지만, 최근들어 그러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속속히 밝혀지면서 대추가 새삼스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추에는 과연 어떠한 효능들이 있는지 저희 아버지께서 30여년 동안 대추 농사를 지으면서 판매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연구하면서 또 대추 애용자분들의 여러 가지 경험이나 자료를 통해서 주목받는, 대표적인 몇가지 효능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천식, 아토피에 좋다.
천식이나 아토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한 가지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로 인한 소화기 계통의 이상을 들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대추에 관하여 `성(性)은 평(平)하고 [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속을 편안하게 하고 비(脾)에 영양을 공급하며, 오장을 보하고 12경맥을 도와주며, 진액(津液)을 보하고 9규[九竅]를 통하게 한다. 의지를 강하게 하고 여러 가지 약을 조화시킨다` 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여러 장기 중에 특히 소화기 계통을 편한하게 만듦으로서 천식이나 아토피의 증상을 완화해주는 걸로 판단됩니다.
실제로, 음료를 생수대신에 연한 대추물로 바꾼 이후에 아토피 걸린 자녀들의 간지러움증이 훨씬 완화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한 구매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실 위의 성질 뿐만 아니라, 대추에 포함된 CAMP라는 성분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해주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여하튼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말씀해주신 식이요법은 우유를 대추와 함께 끓여서 함께 씹어 먹는 방법입니다~ ^^
아래는 관련 방송자료를 캡쳐해둔 것이니 참고하세요.
2. 항암 효과에 좋다, 노화를 방지한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 역시 동의보감 뿐만 아니라 향약집성방 등 옛 문헌에 있는 기록인데요. 요즘 같이 `동안 시대`에 가장 번뜩이는 항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추에 있는 비타민류나 식이성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은 노화를 방지하는 동시에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몸에 담즙이 많아지게 되면 이것이 세균에 의해 발암물질로 변하게 되는데, 대추의 식이성 섬유는 이러한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대추안에 가득히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여과, 흡착 제독하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 아래는 베타카로틴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베타카로틴이 암과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변함으로써 면역반응 및 식욕 등 생리적 과정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백내장,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국립 암연구소는 1일 5~6mg의 베타카로틴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이는 보통 귤 3개 정도(또는 대추 4~5알 )에 들어 있는 양이다.
자, 그럼 대추에는 얼마나 많은 베타카로틴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대추가 중간 사이즈 기준 1개에 10그램 정도 하는데 1일 권장량을 채우려면 조그만 대추 5개만 하루에 먹어줘도 건강을 가뿐히 챙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특히 대추는 건조 시키면 1년 사시사철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는 달리 가격 변동이 심하지 않답니다. 요즈음에는 비싼 돈 주고 `베타카로틴`이 든 영양제를 따로 사드시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천연과일, 대추로 건강을 챙기는 것은 심히 효율적이지 않습니까? ^^
3. 불면증에 좋다!
감맥대조탕 - 여성이 신경이 날카롭고 히스테리가 있을 때에 대추 10개, 감초3g,밀10g을 같이 섞어 물을 넣고 달여서 마시면 신경질이 없어지고 천하태평이 된다.
위는 한 문헌에 나온 글인데요, 굳이 여성에게만 적용되는 효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조그만한 대추에는 14가지 의 아 미 노산과 6가지의 당류 비타민A, B2, C. P, 칼슘,인,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 36가지의 무기질, 유기산이나 사과산 등 많은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이 다 혈액순환을 용이케하고 마음을 진정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몸을 안정시키는 성분에 더하여 대추씨안에는 특히 잠을 유발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예로부터 불면증에 특효약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대추의 성분 전체적으로 사람의 몸을 이완시켜주고, 강장 작용을 한 상태에서 대추씨안의 잠을 유발하는 성분까지 더하니 어찌 불면증에 좋다고 소문이 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불면증을 치료하시는 분들은 대추차를 저녁으로 한잔씩 꾸준하게 드시면 꽤 효과를 볼 수가 있을겁니다 ^^ . 이 때 반드시 대추씨도 함께 푹 고아 드셔야 합니다.
팁으로 대추차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대추를 10여분간 물에 불려둔다.
2) 대추를 갈기 갈기 쪼개둔다. (취향에 따라 대추씨 발라서 대추를 믹스기에 갈기도 함)
3) 반드시 약불 내지 중불로 원래 채운 물의 1/3 정도가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 대추차를 끓일 때 위에 나오는 하얀 가루는 대추 성분 특유의 식물성 지방이니, 고루 저어 드세요~ 대추차가 식으면 하얀 가루가 없어집니다. )
4) 역시 취향에 따라 생강과 함께 끓이기도 하고, 꿀과 함께 마시기도 하며, 차 위에 잣이나 호두 등을 띄워서 먹기도 한다.
4. 간에 좋다!!
대추 메탄올 추출물이 벤조피렌(benzo(a)pyrene)에 의해 유도된 간기능 장해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혈청과 간조직 중의 효소활성도(GOP, GPT, LDH) 및 지질 함량에 유효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대추는 사염화탄소에 의하여 현저히 증가된 각종 효소활성도 및 지질과산화물량이 감소되었는데 이는 대추 메탄올 추출물이 간세포의 괴사와 효소의 유출을 저해하고 간의 저항력 및 간기능을 유지시키므로써 간 보호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일본 오사카시립대 대학원 연구팀은 대추 엑기스에 간암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발표했다.
간이 나쁜 분들에게는 대추차를 끓여서 드실 때, 각 종 버섯과 함께 끓여서 드셔보세요. 버섯도 간에 좋아 두 가지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낸답니다. 사실 저희 집도 대추와 상황버섯을 우린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5. 이외에도...
1) 감기 예방에 좋다.
2) 피부에 좋다.
3) 손발이 차가울 때 좋다.
4) 임산부의 산중, 산후 조리에 좋다.
5) 빈혈에 좋다
등등이 있습니다만, 다 위에 언급한 대추 자체의 성분들이 위의 효능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사실 이 모든 효능들이 다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는 것들이죠.
이런 효능들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예로부터 조상님들께 이어져 내려오던 것들이 최근들어 과학적인 연구 성과가 나오면서 그 빛이 더 발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가져온글들-
당신은 사랑에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사랑에 눈 먼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