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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칭찬과 축복의 체질로

by 은총가득 2011. 2. 20.
 

     The Good Shepherd

      

    The Good Shepherd

 

 

 

칭찬과 축복의 체질로 바꾸라

롬 12:14-21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남을 비난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남을 정죄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남을 판단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남을 저주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남을 책망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자신의 행복을 가로막는 무서운 장애물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크나큰 죄악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시 109:17-18) 『[17]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18]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고, 판단하고, 저주하고, 책망하는 것은 성공과 축복의 장애물입니다.

이런 장애물을 제거하지 못하면 축복받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축복받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런 성공의 장애물들을 제거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약 4:11-12) 『[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고전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많은 사람들이 비난, 정죄, 판단, 저주, 책망이 습관화가 되어 있습니다.

체질화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불행을 만들어 내는 습관과 체질에서 변화하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남을 비난, 정죄, 판단, 저주, 책망하는 것이 습관화, 체질화 되어 있으면,

1)불행해집니다.

2)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3)하나님의 능력을 받지 못합니다.

4)인간관계에 실패하게 됩니다.

5)성격에 장애가 나타납니다.

6)매사에 감사보다 불평원망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축복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성도가 됩시다.

 

1. 하나님의 이름을 축복하고 송축합시다.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시편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의 능력과 기사를 찬양하고,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일하심을 찬미합니다.

(시 96: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파할찌어다』

(시 96: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찌어다』

 

(시 100:3-4)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시 103:1-5)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 105:1-4) 『[1]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2]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3]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4]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2. 자신에게 칭찬하고 축복합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비하합니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기 자신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무능하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할 수 없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실패한 존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1)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2)당신은 천하 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3)당신은 축복을 소유한 존재입니다.

4)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입니다.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그러므로 끊임없이 자신에게 축복을 말하고 희망을 말하십시오.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바랍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존경과 축복을 말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의 기자처럼 자신의 영혼에게 격려하고 희망을 불어넣기를 바랍니다.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116: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3. 남을 칭찬하고 축복합시다.

1)보통 사람들은 자신에게 잘하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말합니다.

반대로 자신에게 나쁘게 하면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고 말합니다.

2)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은 용서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좀 잘 못하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3)축복을 받을 사람은 자기를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을 축복하고 칭찬합니다.

(롬 12:14)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마 5:43-44)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사람은 다시 자신이 그 비판과 정죄를 받게 됩니다.

(마 7:1-2)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롬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그러므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은,

꼭 물질적 대접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물질적인 대접보다 언어의 대접이 더 중요합니다.

남에게 칭찬받고 싶다면 먼저 남을 칭찬하라는 말입니다.

남에게 격려받고 싶다면 먼저 남을 격려하라는 말입니다.

남에게 용서받고 싶다면 먼저 남을 용서하라는 말입니다.

 

(눅 6:37-38) 『[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여기서 주라는 것 역시 물질적인 것 뿐 아니라 언어적인 것을 포함합니다.

좋은 말을 주십시오.

칭찬의 말, 격려의 말, 감사의 말, 용서의 말을 먼저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다시 그 말들이 도로 당신에게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축복을 나눠 주는 자가 됩시다.

(눅 7:36-37)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4. 칭찬과 축복의 사람이 되는 방법

1)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사람을 바라보면 칭찬과 축복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의 행위를 보면 넘어지고 불평원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2)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슥 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3)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시 1:1-2) 『[1]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4)기도해야 합니다.

(눅 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약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골 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5)나눔의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시 112: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히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결 론>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고 판단하고 저주하는 것은 축복과 성공의 장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장애물을 제거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비난과 정죄와 판단의 체질화 습관화가 되어 있습니다.

불행을 만들어 내고 실패를 만들어 내는 체질화가 되어 있습니다.

과감하게 이러한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저주와 책망과 비난의 체질을 완전히 몰아내고, 칭찬과 축복의 체질로 바꿉시다.

칭찬과 축복의 체질이 만들어지면, 행복해집니다.

사람이 모입니다.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축복의 파장이 나타납니다.

칭찬과 축복의 파장이 우리 삶에 흘러넘치게 됩니다.

 


     

The Lad and His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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