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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21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변화 관리 전문가 윤은기 씨는 21세기를 '하트 경영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머리를 잘 쓰는 사람은 초반에는 성공하지만 언젠가는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러나 마음을 잘 쓰는 사람은 점점 더 좋아지게 됩니다. 마음도 잘 쓰고 머리도 잘 돌아가게 되면 물론 더 잘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마음을 잘 쓰면 머리도 잘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마음씨도 모자라고 머리도 나쁘면 큰 사고는 내지 않지만 마음씨가 나쁘면서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대개 큰 위험을 겪게 마련입니다" 이제 기독교 세계가 아닌 일반경영에서도 "마음"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래 전 어느 목사님에게서 "변화와 성숙을 위한 마음 가꾸기" 라는 설교 시리즈를 선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2010. 6. 20.
영적지도력에는 항상 시험이 따른다 ' 영적지도력에는 항상 시험이 따른다 타협은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포기하는 원리를 말합니다. 이러한 타협은 항상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수준보다 더 낮은 것에 동의하도록 만듭니다. 그 결과는 우리는 퇴보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바로는 여호와를 섬기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려는 모세의 확고한 의지를 알았을 때, 모세를 좌절시키기 위해 그의 모든 계략들을 사용했습니다.누구든지 영적 권위를 부여 받게 되면, 그 뒤에는 반드시 시험이 따르게 됩니다. 예수님도 공적인 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마 4:1) 이러한 시험은 지도자의 자격에 대한 시험이자 지도자 자신에 대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오스왈드 샌더스는 그의 책 "영적지도력"에서 이러한 시험들.. 2010. 6. 20.
치우침이 없는 리더 개인에게 개성과 스타일이 존재하듯 우리가 기억하는 리더들에게도 나름의 리더십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각 스타일 마다 장점과 강점이 있었지만 동시에 단점과 약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분명히 존재하는 단점과 약점이 있었지만 그들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장점과 강점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리더십 전문가들이 조언하듯 자신에 맞는 리더십 스타일을 찾아 계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계발하기 이전에 리더라면 반드시 계발해야 할 공통의 숙제가 있습니다. 이런 리더를 원한다 일전에 어느 언론사에서 대통령이 자질과 업무능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32%가 '통찰력'과 '판단력'이라고 대답했습니다.. 2010. 6. 20.
상황에 맞는 지도자 상황에 맞는 지도자 대부분의 경우, 일관성이란 일률적으로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블랜차드는 "비슷한 상황에서는 같은 리더십 스타일을 사용하는 것이 일관성 있는 리더십"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리더십 아래 있는 사람(이하 팔로워, follower)의 업무 수행능력과 의욕의 결합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최근 리더십에 대한 강조가 강하게 대두되면서 여러 형태의 리더십 유형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어떤 유형의 리더십도 그것이 완전한 리더십의 형태는 아닙니다. 즉, 어떠한 사람에게는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서번트 리더십이 방종으로 흐르게 만드는 요.. 201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