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약의 산책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by 은총가득 2021. 9. 24.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이사야 55:1~13

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4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묵상을 위한 질문 ::

1.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어떤 자로 칭하며 부르셨나요?

2. 돌아오는 자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나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목마른 자, 돈 없는 자로 칭하시며 하나님께 나오라 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 앞에 가서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 은을 주고,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해 수고한 이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나오면 그들은 값 없이 포도주와 젖을 먹게 됩니다. 그들이 주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들으면 그들의 영혼이 살고, 그들을 알지 못하던 나라들이 이스라엘 앞에 나와 순종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다시 한번 지금이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로 선언하며 하나님을 찾고, 부르라고 합니다. 악인, 불의한 자도 용서하실터이니 돌아오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생각이 다르시고, 그 길이 다르십니다. 또 당신의 입에서 나간 말은 반드시 그 일을 성취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기쁨으로 나아가면 평안히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8)

사람들은 당신께 돌아오는 자는 누구나 용서하신다는 하나님의 초청을 이해하지 못하고 선뜻 돌아오지도 못합니다. 죄를 범했다는 생각도 없을 뿐더러, 불의를 행하였음을 깨달은 이들은 그 모든 불의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고 부끄럽게 여기깁니다. 그러나 우리 죄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길은 우리 생각과 다르고 이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믿는 것입니다.

 

생활과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값없이 주신 생명과 구원에 감사드리기

값을 치르지 않고 “거저 받은 것”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당근마켓과 같은 온라인 거래를 통해 나에게는 필요없지만 아직 쓸만한 물건들을 값싸게 혹은 무료로 나누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물건 자체가 귀하였고, 무엇이든 모아두면 언젠가는 사용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쉽게 나누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쓸 만한 물건을 거저 나누는 경우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싼게 비지떡"이라든지 "거져 주어도 안 가져간다."라는 말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값으로 계산 할 수 없는 것, 가장 소중한 것을 거져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목마른 자, 돈 없는 자로 지칭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이 우상에게 가서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 은을 주고,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해 수고했기 때문에 목마르고 허기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그저 빈 손으로 나오기만 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값 없이 포도주와 젖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값 없이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배부르는 것은 새로운 일도 아닙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만나, 메추라기를 먹고, 하나님이 주신 반석의 샘물을 먹고 살았던 이들입니다. 다만 그것을 잊고 우상에게 가진 모든 것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였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한번 이스라엘 백성을 거저 먹이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렇게 그들이 주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들으면 그들의 영과 육이 살고, 그들을 알지 못하던 나라들이 이스라엘 앞에 나와 순종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제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이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이니 하나님을 찾고, 부르라고 합니다. 악인, 불의한 자라도 용서하실터이니 돌아오라고 합니다. 우리와는 생각도 기준도 모두 다르신 하나님께서 값 없이 주시는 은혜의 약속을 우리는 거절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야합니다.

 

오늘도 함께 묵상하시는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의 그 은혜를 거저 받으신 분들입니다. 혹시 아직까지 우리가 무엇으로든 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 자체가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는 마음임을 깨닫고 돌이켜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값 없이 주신 구원과 회복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주위의 어려움을 당하는 이들에게 값 없이 나누어 주고 주의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Yusuf Kang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이사야 55:6-7)

 

(6절)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여기 <때>고 하는 말이 2번 거듭해서 나온다.

그렇습니다.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 가까이 계실 때가 있다.

 

(전도서 3:1) 천하의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고 하였다.

그렇습니다. 심을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다.

공부도 할 때가 있다. 봉사도 할 수 있는 때가 있다. 전도도 할 때가 있다.

운동도 할 때가 있다. 일도 할 때가 있는 것이다. 회개도 할 때가 있다.

 

 

우리 옛 말에 천시(天時)란 말이 있다. <하늘의 때>란 말이다.

 

 기독교식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때라는 말이다.

이 하나님의 때를 잘 포착해야 무엇을 하든지 성공할 수 있다.

학업도, 사업도, 국가의 부흥도 성공을 할 수가 있다.

이것을 요즈음 말로 말하면 Timing 이다. 타이밍이 좋아야 한다.

(예) 운동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요리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예화) <기회>라는 것은 : 앞 이마에는 머리털이 많고, 뒷 머리는 대머리다고 한다.

이 말은 기회는 앞에 있을 때는 쉽게 잡을 수가 있지만, 한 번 지나간 후에는

다시 잡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오마>라는 철학자는 : 이 세상에 돌아오지 않는 것에 4가지가 있다고 했다.

(1) 뱉은 말 (2) 쏜 화살 (3) 지나간 세월 (4) 잃어버린 기회.

 

범사에 시간적 제한이 있고, 기회가 있다. 하나님의 때가 있다.

 

인간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는 것도 때가 있고 시간적 제한이 있다.

복음을 들을 기회에 복음을 듣고 믿어야 한다. 죽은 후에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때와 기한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해 주셨다.

 

물론 하나님은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십니다. 언제나, 어디에나 계십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가까이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특별히 더욱 가까이 찾아오실 때가 있다.

여호와를 만날 때가 있다.

그 때 하나님을 찾고 불러야 한다. 그 때가 언제 입니까?

언제 하나님을 만날 때 인가? 언제 그가 가까이 계실 때인가?

 

1) 나의 ( 죄 )가 생각 날 때이다. (7절)

우리는 연약해서 때때로 죄를 지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죄책에 매여 괴로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와 할 때이다.

그 때가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이다.

 

(7절)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악인이 자기 죄가 생각나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고,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와서 그를 불러야 한다.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해 주겠다. 고 약속해 주셨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인생의 무거운 짐은 죄의 짐이다.

죄의 짐을 예수님께서 다 가지고 오라고 하신다.

 

언제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 입니까?

나의 죄가 생각 날 때이다.

 

2) ( 고난 )의 때, ( 어려움 )을 당했을 때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고난과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다. 슬픈 일을 당할 때가 있다.

누구나 인생의 위기를 당한다. 예기치 않은 질병을 앓을 수 있다.

슬픈 일, 어려움이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때이다.

고난과 어려운 역경, 죽음이 가까이 찾아올 때 바로 그 때가 하나님을 불러야 할 때이고,

그를 만날 만한 때이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고난의 때 하나님을 찿아 만나면 현재의 역경과 오늘의 는 전화 위복(轉禍爲福)이

될 줄 믿습니다. 합동하여 선을 이룰 줄 믿습니다. (롬8:28)

 

 

(시 91: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 9:9-10)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성 프랜시스는 말하시기를 :

하나님이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어떤 때는 우리에게 육신의 병을 주신다고 했다.

병상의 장소는 여호와를 만날 수 있는 장소이며,

병상의 때는 하나님이 가까이 계실 때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언제 하나님을 만나야 할 때 입니까? (언제든지 하나님을 찾아야 하겠지만)

특별히, 내 가 생각 날 때이고,

또한 환난 날에 하나님을 만날 때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아 굳센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병도 나을 수 있는 것이다.

슬플 때, 고난의 때 하나님은 더욱 가까이 계십니다.

 

(예화)

 

이탈리아에 가면 발텐시안이라는 유명한 교회가 있다.

이 교회를 창립한 피터 월드라고 하는 사람은 본래, 방탕한 생활을 한 사람이었다.

하루 저녁은 여러 친구들과 함께 모여 술을 마시고 댄스를 하며 질탕하게 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가까운 한 친구 하나가 쓰러져 죽었다.

호화로운 열락(悅樂)의 장소는 갑자기 울음의 바다로 변했다.

피터 월드라고 하는 이 청년은 인생의 허무를 깊이 느끼게 되었다.

그 때부터 인생의 깊은 의미를 찾게 되었다.

죄를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고, 성경을 읽게 되었다.

그것으로 인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며, 위대한 인생을 가지게 되었다.

 

 

3) ( 날마다 ) 만나야 한다.

일 주일에 한번 만나거나, 한 달에 한번 만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에만 하나님을 만나러 교회 온다고 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년중 행사가 아니다.

 

매일 아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열고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기도로 아뢰며 하나님과 날마다 교제하는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면서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4) ( 새벽 )시간은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이다.

날마다 만나되 새벽 시간에 만나는 것이 좋다.

새벽에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서 큐티 시간을 갖지 못하면,

하루 종일 바쁘게 살다보면 시간 내기가 어렵다.

 

예수님께서도 새벽에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여기에 [간절히]라는 말은 [새벽에]라는 말과 같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는 새벽에 일어나 찿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시고, 새벽에 역사하신다.

홍해 바다가 새벽에 갈라졌다. 여리고성이 새벽에 무너졌다.

예수님이 새벽에 부활하셨다.

(시편 46:5)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편 5:3) 주님, 새벽에 드리는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새벽에 내가 주님께 나의 사정을 아뢰고 주님의 뜻을 기다리겠습니다.

 

(시편 119:147)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그렇습니다.

새벽 시간은 하나님을 만날만한 시간이며,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때이다.

 

5) ( 주일 )은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다.

물론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그러나 1주간 동안에 특별히 주일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와서 예배하며 경배하는 날이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손잡고 교회로 나오는 날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오는 날이다.

이 날 우리 주님께서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의 날이기 때문에 주일을 지키는 것이다.

물론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그러나 주일 날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각처에서 다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이 날을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 세상에 빠져서는 안 된다.

 

(사 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이렇게 귀한 말씀을 잘 보시고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존귀히 여기시고

개인적인 사사로운 길로 가지 아니하면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게 되고,

땅의 높은 곳에도 올려 주신다고 하였다.

 

(출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을 높이는 자를 높여 주신다.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는 자를 존귀하게 하신다.

하나님을 자기 목숨보다 더 귀히 여기를 자를 귀히 여겨 주신다.

그러나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를 멸시하신다고 하셨다.

 

(결 론)

하나님께서 특별히 은혜를 주시는 때가 있다.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에 만나고,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어야 한다.

 

범사에 때가 있고, 기한이 있다고 했다.

우리는 언제 하나님을 만날 때이며? 그가 가까이 계실 때라고 했습니까?

1) 나의 가 생각 날 때이다.

2) 고난환난을 만났을 때이다.

3) 날마다 만나고,

4) 새벽 시간에 만나고,

5) 주일 날은 특별히 주의 제단에 나와서 예배드리며 경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만나기를 원하시며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매일 새벽마다 만나시고,

특별히 고난의 때에 하나님을 찾음으로 그의 도우심 가운데 사는 복된 심령들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6절)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 Sam>

​                                             Sam 

 

 

 







너희는여호와를만날만한때에찾으라가까이계실때에그를부르라”(사55:6)


지금은은혜받을만한때요지금은구원의날입니다(고후6:2).

은혜의때에 하나님께서응답하셨고 구원의날에 하나님께서 도우셨기때문입니다(49:8).


‘오늘도나는살아있다’(톨스토이의매일쓰는일기의첫마디),

‘그대가헛되이보낸오늘은어제죽어간이가그토록그리워하던내일이다.

’(랄프에머슨)라는경구를되새겨봅니다.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오늘 생명의 말씀입니다. ~.~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 지금은 여호와를 만날 수 있을 만한 때임을 강조하며 동시에 때가 오면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권면합니다.

이것은 영적 축복을 받는 조건과 제한성에 대한 권고입니다.


[부르라] = 하나님의 자비에 너 자신 전체를 던지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롬 10:13에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만이 구원을 얻는다]고 강력하게 선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고, 부르짖는 기도생활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증인의 삶을 능력 있게 살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