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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성경

그림 성경 - 예수님 심문, 죽으심, 장사, 무덤

by 은총가득 2021. 3. 29.

 

그러자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 내가 말할찌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할 것이니라

그러나 이제 부터는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있을 것이다."

 

 

 

그들이 묻자 - 예수님은 " 그렇다 "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 이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겠느냐? 우리는 이 사람이 직접하는 말을 다 들었다! " 하고 외치었다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고소하여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가로되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였으나....

 

헤롯은 예수님께 여러가지를 물어보았으나 ....예수님은 그에게 아무 대꾸도 하지 않으셨다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그날 만큼은 서로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바라바를 풀어주라고 소리지르더니 그 소리가 이기고 말았습니다.
마침내 빌라도는 그들의 요구대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빌라도는 그들의 요구대로 폭동과 살인으로 감옥에 갇혀 있던 바라바를 풀어 주고 예수는 그들의 뜻대로 하게 넘겨주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그때 군인들은 제비를 뽑아 예수의 옷을 나눠 가졌습니다.

백성들은 서서 지켜보고 있었고 지도자들은 심지어 예수를 조롱하며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다른 사람들은 구원했다지. 자기가 택하심을 입은 하나님의 그리스도라면 자기도 구원하라지.”

군인들도 와서 예수를 조롱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 신 포도주를 들이대며
“네가 유대 사람의 왕이라면 어디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시지!” 라고 말했습니다.


예수의 머리 위에는 “이는 유대 인의 왕”이라고 적힌 패가 붙어 있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백부장은 그 일어난 일을 지켜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했습니다.
“이 분은 참으로 의로운 분 이셨다.”
구경하려고 몰려든 사람들도 모두 이 사건을 보고 가슴을 치며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알고 있던 모든 사람들과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왔던 여인들은 멀리 서서 이 일을 지켜보았습니다.

 

 

 

요셉이라는 유대 공의회 회원이 있었는데 그는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공의회 회원들의 결정과 행동에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유대의 아리마대 마을 출신으로 하나님 나라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시신을 내려 고운 삼베로 잘 싼 다음 바위로 만든 무덤에 모셨습니다.

 

그 날은 안식을 준비하는 날이었고, 이제 곧 있으면 안식일이었습니다.

갈릴리에서부터 예수와 함께 왔던 여인들이 요셉을 따라가 무덤과 그 안에 예수의 시신이 어떻게 안장됐는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었습니다.

 

 

이웃님들에게 드리는 부활절 보너스 입니다. 돌무덤에서 안식일 쉬시는 모습 이라고 할까요^^

 

 

 

그 주의 첫날 이른 새벽에 여인들은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무덤 입구를 막은 돌덩이가 굴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의 시신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이 일에 대해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는데
빛나는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갑자기 그들 곁에 섰습니다.

<작성자 그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