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복음서 연구

예수님의 탄생 - 사역 준비 : 성화

by 은총가득 2021. 3. 20.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심 ~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쌔

(누가복음 1장 5절~8절)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누가복음 1장 13절~20절)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누가복음 1장 26절~30절)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누가복음 1장 31절~38절)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누가복음 1장 39절~45절)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1장 46절~55절)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누가복음 2장 4절~7절)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누가복음 2장 7절)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장 8절~10절)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누가복음 2장 15절~19절)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누가복음 2장 20절)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태복음 2장 1절)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태복음 2장 2절~3절)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마태복음 2장 4절~8절)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태복음 2장 11절)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누가복음 2장 25절~35절)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마태복음 2장 13절~14절)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2장 15절)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니라
(마태복음 2장 19절~21절)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누가복음 2장 40절)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예수께서 열 두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누가복음 2장 41절~42절)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누가복음 2장 43절~45절)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누가복음 2장 46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누가복음 2장 47절)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누가복음 2장 48절~50절)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누가복음 2장 51절)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 2장 52절)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마태복음 3장 1절~4절)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누가복음 3장 7절~9절)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마태복음 3장 13절~15절)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3장 16절~17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태복음 4장 1절)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태복음 4장 2절)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4장 3절~4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태복음 4장 1절~11절)

 

---------------------------------------------------------------------------------------------

https://blog.naver.com/hun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