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 천사는 어떤 경우에도 숭배의 대상이 아니다.
기독교에서는 천사에 대해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끊임없이 천사가 등장한다.
여기에 천사에 대한 글과 그림들을 모아 보았다.
천사는 존재하는가
천사는 흔히 하얀 옷에 날개를 단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때로는 꿈 속에서 나타나기도 하지요. 어떤 사람들은 천사란 상상 속 존재이지 실재하는 존재가 아니라면서 21세기의 과학 시대에 '천사'가 어디있느냐고 반문할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천사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여기고 있을까요?
"성서가 보통으로 천사라고 부르는, 육체를 가지지 않은 영적인 것들의 존재는 신앙의 진리이다. 성전 전체의 증언이 일치하듯이, 성서의 증언도 명백하다." 「가톨릭교회교리서」 328항 내용입니다. 말하자면 교회는 천사가 상상 속 존재가 아니라 실재하는 존재임을 신앙의 진리로 선언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진리'란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확인되는 진리는 아니지만 진리임을 믿고 고백하는 것을 말합니다. 천사의 존재가 신앙의 진리라는 교회 가르침은 계시의 두 원천인 성경과 성전의 증언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천사는 어떤 존재인가
「가톨릭교회교리서」에 따르면 천사는 순수한 영적 피조물입니다. 사람은 영혼과 육신으로 이뤄진 존재입니다. 육신을 지닌 존재라는 것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며 나아가 죽음을 겪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천사는 하느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기는 하지만 순수한 영적 존재이기에 죽지 않습니다. 나아가 천사는 지성과 의지를 지닌 인격적 존재입니다. 따라서 우리와 인격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존재입니다. 또 천사는 "눈에 보이는 모든 피조물보다 훨씬 더 완전한 존재"입니다(330항).
아우구스티노의 천사에 대한 설명은 꽤 흥미롭습니다. 성인은 "'천사'는 본성이 아니라 직무를 가리킨다"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 본성은 무엇인가? 영(靈)이다. 그 직무는 무엇인가? 천사다. 존재로서는 영이고 활동으로는 천사다."
성인의 이 말을 풀이해서 "천사는 그 존재 전체가 하느님의 심부름꾼이며 전령이다"고 밝힙니다(329항). 이는 천사라는 말이 지닌 의미와도 상통합니다. 하늘의 사신 또는 하늘의 심부름꾼이라고 풀이할 수 있는 천사(天使)는 희랍어 앙겔로스(αγγελοs)에서 유래하는데 이는 사절(使節) 또는 사자(使者)라는 뜻을 닌 히브리어 말락(malak)을 번역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보는 천사의 활동
천사는 죄악이 창궐한 소돔을 멸망시킬 때 의로운 사람 롯을 구하고(창세 19장), 외아들 이사악을 하느님께 제물로 바치려고 칼을 빼든 아브라함의 손을 멈추게 하며(창세 22,11), 하느님 백성을 인도하고(탈출 23,20-23), 소명들을 알리고(판관 6,11-24), 예언자들을 돕습니다(1열왕 19,5).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 탄생을 알린 것도 천사 가브리엘이지요.
특히 예수님은 탄생 때부터 하늘에 오르실 때까지 천사들의 경배와 봉사를 받으셨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아기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을 때 천사들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하고 노래합니다(루카 2,14).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실 때 시중을 들었고(마르 1,13), 겟세마니에서 번민에 싸여 기도하실 때 용기를 북돋아 드렸습니다(루카 22,43).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제일 먼저 알린 것도 천사들이었습니다(마르 16,5-7).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의 심판을 도와드리게 될 이들도 천사들입니다(마태 13,41; 루카 12,8-9).
나아가 교회도 천사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감옥에 갇힌 사도들을 풀어주고(5,19-20; 12,6-11), 제자들의 복음 선포 활동을 도와주며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8,26-29; 27,23-25). 또 교회는 장례 때 "천사들이여, 이 교우를 천상 낙원으로 데려가시어…"하면서 천사들의 전구를 청합니다.
정리합시다
정리하자면 천사는 순수한 영적 피조물이고, 눈에 보이는 다른 모든 피조물보다 더 완전한 존재로서 하느님의 사신, 전령 역할을 하는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신, 전령 역할을 한다는 것은 결국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 계획에 봉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가톨릭교회교리서」는 천사들의 일과 관련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천사들은 창조 때부터 구원 역사의 흐름을 따라, 줄곧 이 구원을 멀리서 또는 가까이에서 알리고, 이 구원 계획의 실현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다"(332항).
** 용어 - 1.기독교에서는 "하느님"란 용어 대신 "하나님"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2. 마태오- 마태, 마르- 마가, 루카- 누가, 탈출 -출애굽기 등의 카톨릭과 좀 다르게 용어들을 사용한다.
[교회상식 교리상식] 111 - 천사 이야기(2) 천사도 종류가 있나요
대천사, 수호천사, 케루핌, 세라핌… 천사들을 나타내는 이름들입니다. 천사 이야기 두 번째로 이번 호에서는 이런 천사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천사들의 품계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서열이 있다는 착상에서 천사들도 품계가 있다는 학설이 있어 왔습니다. 이른바 '구품천사론'인데, 천사를 세 단계 9등급으로 나눈 것입니다. 가장 높은 단계에는 치품(熾品) 천사인 세라핌과 지품(智品) 천사인 케루빔, 그리고 좌품(座品) 천사가 있습니다. 중간 단계에는 권품(權品) 천사와 능품(能品) 천사, 역품(力品) 천사가 있고, 가장 낮은 단계에는 주품(主品) 천사와 대천사, 천사가 있습니다. 초기 교회 인물인 디오니시우스 아레오파지타(Dionysius Areopagita)가 신플라톤 사상과 성경의 천사 이름들을 바탕으로 제창한 학설입니다.
이 구품천사론은 신학적 학설이지 반드시 믿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구품 품계에 따른 이 천사 이름들은 오늘날에도 미사 전례문 감사송에서나 '암브로시오의 사은찬미가'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구품 천사들 가운데서 성경에 언급되는 대표적 천사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세 대천사입니다. '누가 하느님 같으랴'라는 뜻의 미카엘은 다니엘서(10,13.21; 12,1)와 유다 서간(1,9), 요한 묵시록(12,7)에 나옵니다. '하느님의 사람ㆍ 영웅ㆍ힘'이란 뜻의 가브리엘은 다니엘서(8,16-17; 9,21)와 루카 복음서(1,19.26)에 나오지요.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의 탄생을 알린 천사입니다. 또 '하느님께서 고쳐 주셨다'는 뜻인 라파엘은 구약성경 토빗기에 나옵니다.
한편 창세기(3,24)와 탈출기(25,18-20) 등에 나오는 커룹은 지품천사 케루빔을, 이사야서(6,2.6)에 나오는 사람은 치품천사 세라핌을 가리킵니다.
수호천사
「가톨릭교회교리서」는 "사람은 일생 동안, 생명의 시작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천사들의 보호와 전구로 도움을 받는다"면서 대 바실리오 성인의 말을 인용해 "모든 신자 곁에는 그들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보호자이자 목자인 천사가 있다"고 가르칩니다(336항). 수호천사 존재를 언급하는 대목입니다.
성경에는 천사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돕거나 보호하는 천사에 대한 언급이 곳곳에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롯을 구하는 이야기(창세 19,10-14)를 비롯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천사에 대한 이야기(탈출 23,20), "주님의 천사가 그분을 경외하는 이들 둘레에 진을 치고 그들을 구출해 낸다"는 시편(34,8) 내용이 그렇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는 마태 18장 10절의 말씀이 특히 수호천사와 관련된 전형적 성경 대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성경 말씀과 교부들 가르침을 바탕으로 수호천사 교리가 형성되고 발전했습니다. 특히 16세기 이후에는 수호천사를 공경하는 기념일을 예수회를 중심으로 지내면서 수호천사 신심이 널리 확산됩니다. 그리하여 17세기 초에는 교회 전례력에도 수록되는데, 오늘날 10월 2일에 지내는 수호천사 기념일이 여기에서 유래합니다.
정리합니다
수호천사를 비롯한 천사 이야기는 우주를 정복하고 입자가속기를 이용해 우주 탄생 모습의 비밀을 밝히고자 하는 21세기 첨단 과학시대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들리기 쉽습니다. 더욱이 예전에는 천사의 도움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오늘날에는 과학적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고 검증 가능한 부분도 많습니다.
따라서 성경에 나오는 천사 이야기를 글자 그대로 믿는 것은 또 다른 오류를 낳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천사 이야기를 무조건 전설과 신화의 이야기로만 치부해 버리는 것 역시 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교회가 천사의 존재를 신앙의 진리로 가르친다고 해서 성경과 성전을 통해 교회 안에 전해 내려오는 천사에 관한 내용들을 다 믿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 구원 계획에 협력하는 영적 존재가 있음을, 우리를 도와 하나님께 인도해주는 하나님 사자가 존재함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천사의 존재를 이렇게 이해할 때 우리는 매사에서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손길을 감사로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브리엘 대천사는 다니엘(Daniel)이 본 환시와 예언을 설명해 준 대천사이며(다니엘 8,16-26), 즈카르야(Zacharias)에게 세례자 요한(Joannes Baptistae)의 출생을 예고하였고(루카 1,11-21), 그리스도의 탄생을 마리아(Maria)에게 알린 하느님의 사자이다(루카 1,26-38).
우편배달의 수호성인 가브리엘 대천사
성서에 따르면 천사는 하나님의 사자들로서, 하느님께로부터 나오는 능력이며,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이다(히브 1,14). 또한 천사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로서 하느님을 모시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천상의 전달자로 종종 파견된다.
천사들 가운데 성서에 이름이 나오는 3대 천사는 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이다. 이들은 천사의 9계급 가운데 제8계급에 속한다. 대천사 가운데 주로 하느님의 전능을 드러내는 역할을 맡은 이가 ‘하느님의 힘’이라는 뜻을 가진 가브리엘이다.
가브리엘은 다니엘이 본 환시와 예언을 설명해 주었고(다니 8,16-26), 즈가리야에게 세례자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였다(루카 1,11-21). 무엇보다도 마리아에게 그리스도를 잉태한 사실을 알린(受胎告知) 하느님의 사자가 가브리엘이다(루카 1,26-38). 이처럼 가브리엘 대천사는 하느님과 가장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또한 특별한 사명을 위탁받은 천사이다.
가브리엘은 유대의 전설과 외경에, 그리고 이슬람 문학에서도 ‘이브릴’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보통 위풍당당하고, 영화(靈化)되어 있으며 느슨한 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그려진다. 1951년 1월 12일 교황 비오 12세는 가브리엘을 텔레커뮤니케이션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우편배달, 무선전신, 심부름의 수호성인이다.
<성 미카엘, 가브리엘>
그레고리오 교황의 '복음서에 대한 강론'에서
(Hom. 34,8-9: PL 7
천사라는 명칭은 본성을 뜻하는 명칭이 아니고 직무를 뜻하는 명칭입니다.
천사라는 명칭은 본성을 뜻하는 명칭이 아니고 직무를 뜻하는 명칭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거룩한 영들은 언제나 영들이지만 언제나 천사라고는 부를 수 없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전하려 파견될 때에만 천사이기 때문입니다. 덜 중요한 것을 전하는 이들을 천사라 하고 중대한 사건들을 전하는 이들을 대천사라 일컫습니다.
따라서 동정 마리아께는 아무 천사나 파견되지 않고 대천사 가브리엘이 파견됩니다. 이와 같은 역할에 적합한 천사는, 가장 위대한 소식을 전해야 하는 만큼 천사들 중 가장 높은 등급에 속하는 천사여야 함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대천사들에게 특별한 이름을 부여하십니다. 이는 그 이름으로써 그들에게 맡겨진 소임을 더 잘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 대한 관조로부터 비롯되는 지식으로 충만한 하늘의 거룩한 도읍에서는 천사들에게 있어선 그들을 식별하는 특별한 이름이 없습니다. 그들은 다만 우리들에게 어떤 소임을 가지고 파견될 때에만 그 소임과 관련되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미카엘은 "누가 하느님 같은가"라는 뜻이고 가브리엘은 "하느님의 권세"라는 뜻이며 라파엘은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치유"라는 뜻입니다.
어떤 강력한 행위가 취해져야 할 때마다, 그 이름과 행동으로써, 하느님께서 하실 수 있는 것을 아무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 미카엘이 소임을 받습니다. 따라서 하느님처럼 되고 싶어 하는 교만으로 채워져 "내가 하늘에 오르리라. 나의 보좌를 저 높은 하느님의 별들 위에 두고 가장 높으신 분처럼 되리라."고 외치면서 우리의 옛 원수가 일어날 때 그가 세말에 영원한 형벌을 받도록 대천사 미카엘이 파견되어 그와 투쟁했습니다. 요한은 묵시록에서 이 투쟁을 증언해 줍니다. "천사 미카엘이 그 용과 싸우게 되었다."
그리고 마리아께는 가브리엘이 파견됩니다. 가브리엘은 "하느님의 권세"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만국의 하느님이시고 전쟁에 능하신 분께서 세상에 오시어 겸손하게 나타나셨지만 "하느님의 권세"로써 높은 데 거처하는 악령들과 싸우게 되리라는 것을 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라파엘은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치유"라는 뜻입니다. 실상 그는 그 치유의 직무를 통해서 토비아의 눈을 만지어 그의 눈에서 눈멀음의 어두움을 몰아내었습니다. 치유하러 파견된 이는 참으로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치유"라는 이름을 지녀 마땅합니다.
성화속의 대천사 미카엘(Michael) 3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성 아우구스티노와 대천사 미카엘
Piero della Francesca, Polyptych of St Augustine (two panels),
1454-69, Oil and tempera on panel
Panels are in different museums
보니파치오 베로네세의 악마를 무찌르는 성 미카엘
Bonifacio Veronese, St Michael Vanquishing the Devil, c. 1530, Oil on canvas
Basilica dei Santi Giovanni e Paolo, Venice
라파엘로 산치오의 성 미카엘과 사탄
Raffaello Sanzio, St Michael and the Satan,
1518, Oil transferred from wood to canvas, 268x160cm
Musee du Louvre, Paris
라파엘로 산치오의 미카엘과 용
Raffaello Sanzio, St Michael and the Dragon, c. 1505, Oil on wood, 31x27cm
Musee du Louvre, Par
산드로 보티첼리의 성 바르나바 제단화(대천사 미카엘)
Sandro Botticelli, San Barnaba Altarpiece (detail)
(좌~ 성 요한 세례자,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대천사 미카엘)
c. 1488, Tempera on wood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히에로니무스 비에릭스의 용을 죽이는 성 미카엘
Hieronymus Wierix, St Michael Slaying the Dragon
1584, Engraving, 300 x 214 mm
Art Institute, Chicago
무명의 이탈리아 출신 금세공인의 대천사 미카엘
Italian Unknown Goldsmith, The Archangel Michael
13th century, Enamel
Basilica di San Marco, Venice
스피넬로 아레티노의 성 에피시오에게 기를 주는 성 미카엘
Spinello Aretino, St Michael Giving the Flag to St Ephisius
1391-92, Fresco
Campo Santo, Pisa
루카 시뇨렐리의 삼위일체, 성모와 두 성인(대천사 미카엘)
Luca Signorelli, The Trinity, the Virgin and Two Saints
(상좌~ 성 미카엘, 성모자, 성 가브리엘,
하좌~ 성 아우구스티노, 성 아타나시오)
1510, Tempera on wood, 272 x 180 cm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마르코 도치오노의 세 대천사
Marco d'Oggiono, The Three Archangels, Oil on panel, 255 x 190 cm
Pinacoteca di Brera, Milan
프랑스 출신 세밀화가의 성 미카엘
French Miniaturist, St Michael, c. 1550, Illumination
Bibliotheque Municipale, Saint-Germain-en-Laye
한스 멤링의 대천사 미카엘
Hans Memling, The Archangel Michael
c. 1479, Oil on wood, 37 x 16 cm
Wallace Collection, London
성녀 우르술라 일화 마스터의 악마들과 싸우는 성 미카엘
MASTER of the Legend of St. Ursula,
St Michael Fighting Demons
1480-1500, Oil on oak panel with integrated frame, 30 x 19.5 cm
Museum onze-Lieve-Vrouw ter Potterie, Bruges
암브로조 로렌체티의 성 미카엘
Ambrogio Lorenzetti, St Michael
1330-35, Tempera on wood, 110.5 x 94.5 cm
Museo d'Arte Sacra, Asciano
후안 데 플란데스의 성 미카엘과 성 프란치스코
Juan de Flandes, Saints Michael and Francis
1505-09, Tempera and oil on wood, 94 x 87 cm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야코벨로 델 피오레의 대천사 미카엘과 가브리엘 사이의 정의
Jacobello del Fiore,
Justice between the Archangels Michael(좌) and Gabriel(우)
1421, Tempera on panel, 208 x 490 cm
이젠브란트의 대천사 성 미카엘과 성 안드레아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Adriaen Isenbrant,
Archangel St Michael(좌), St Andrew(중) and St Francis of Assisi(우)
Oak panel, 127,3 x 81,2 cm
Museum of Fine Arts, Budapest
Jaume Huguet의 대천사 성 미카엘
Jaume Huguet, The Archangel St Michael
1456, Tempera on panel, 213 x 136 cm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Barcelona
조반니 디 파올로의 성 미카엘 대천사
Giovanni di Paolo, St Michael the Archangel
c. 1440, Tempera and gold on wood, 19 x 8 cm
Pinacoteca, Vatican
루카 조르다노의 성 미카엘
Luca Giordano, St Michael, c. 1663, Oil on canvas, 198 x 147 cm
Staatliche Museen, Berlin
후베르트 게르하르트의 악마를 죽이는 성 미카엘
Hubert Gerhard, St Michael Slaying the Devil
1588, Bronze, larger than life-size
Michaelskirche, Munich
빈첸초 포파의 성 미카엘 대천사
Vincenzo Foppa, St Michael Archangel (detail)
Tempera on wood, 89 x 34 cm (full panel)
The Hermitage, St. Petersburg
바르톨로메오 델라 가타의 대천사 성 미카엘
Bartolomeo della Gatta, Archangel St Michael
c. 1480, Tempera on panel, 166 x 86 cm
Pinacoteca Comunale, Castiglion Fiorentino
피에트로 페루지노의 파비아의 체르토사 제단화
Pietro Perugino, Polytych of Certosa di Pavia (details)
(대천사 미카엘, 성모자와 천사들, 대천사 라파엘과 토비야)
c. 1499, Oil on panel, 126,5 x 58 cm
National Gallery, London
피에트로 페루지노의 영광의 성모자와 성인들
Pietro Perugino, Madonna in Glory with the Child and Saints
(성 미카엘,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가타리나, 성녀 아폴로니아, 성 요한 복음사가)
1495-96, Oil on panel, 152 x 124 cm
Pinacoteca Nazionale, Bologna
제라르 다비드의 성 미카엘 제단화
Gerard David, Altarpiece of St Michael, Oil on wood, 66 x 53 cm
Kunsthistorisches Museum, Vienna
야코포 폰토르모의 거룩한 대화(우측, 성 미카엘)
Jacopo Pontormo, Sacra Conversazione, 1514, Fresco, 223 x 196 cm
SS. Annunziata, Florence
들라크루아의 악마를 무찌르는 성 미카엘
Eugene Delacroix, St Michael defeats the Devil
1854-61, Oil and wax on mounted canvas, 441 x 575 cm
Saint-Sulpice, Paris
알브레히트 뒤러의 용과 싸우는 성 미카엘
Albrecht Durer, The Revelation of St John: 11. St Michael Fighting the Dragon,
1498, Woodcut, 392 x 283 mm
Staatliche Kunsthalle, Karlsruhe
화속의 대천사 성 라파엘(Raphael) 1
신분: 대천사
호세 데 파에스의 성 라파엘(Raphael) 대천사
프라 미구엘 데 헤레라의 성 라파엘(Raphael) 대천사
카렐 뒤자르댕의 성 라파엘(Raphael) 대천사와 토비야
비첸테 로페스 포르타냐의 성 라파엘(Raphael) 대천사의 인도로 아버지를 치유하는 토비야
성 라파엘(Raphael) 대천사와 토비야
성 라파엘(Raphael, 좌)과 성 미카엘(Michael, 우) 대천사
토빗의 시력을 치유함
헤메센의 아버지의 시력을 회복시키는 토비야
Jan Sanders van Hemessen, Tobias Restores his Father's Sight
1555, Oil on wood, 140 x 172 cm
Musee du Louvre, Paris
프란체스코 보티치니의 옥좌에 앉은 성모자(성 라파엘)
Francesco Botticini, Virgin and Child Enthroned
(좌~ 기증자, 성 프란치스코, 성모자, 성 라파엘과 토비야)
c. 1495, Panel, 149 x 170 cm
National Gallery of Scotland, Edinburgh
프란체스코 보티치니의 세 대천사와 토비야(성 라파엘)
Francesco Botticini, The Three Archangels with Tobias
(좌~ 성 미카엘, 성 라파엘과 토비야, 성 가브리엘)
c. 1470, Tempera on wood, 135 x 154 cm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도메니코 페티의 아버지를 치유하는 토비야
Domenico Feti, Tobias Healing his Father
1620-23, Oil on canvas, 66.7 x 85 cm
The Hermitage, St. Petersburg
안드레아 델 사르토의 성 레오나르도와 기증자와 함께 있는 토비야와 천사
Andrea del Sarto, Tobias and the Angel with St Leonard and Donor
(좌~ 기증자, 성 레오나르도, 대천사 라파엘, 토비야)
1512, Panel, 178 x 153 cm
Kunsthistorisches Museum, Vienna
산드로 보티첼리의 거룩한 삼위일체(토비야와 천사)
Sandro Botticelli, Holy Trinity (Pala della Convertite)
(좌~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토비야와 천사, 삼위일체, 성 요한 세례자)
1491-93, Tempera on panel, 215 x192 cm
Courtauld Institute Galleries, London
마르코 도치오노의 세 대천사
Marco d'Oggiono, The Three Archangels, Oil on panel, 255 x 190 cm
Pinacoteca di Brera, Milan
알토벨로 멜로네의 토비야와 천사
Altobello Melone, Tobias and the Angel
1521-23, Oil on panel, 112 x 48 cm
Ashmolean Museum, Oxford
얀 마시스의 토빗의 치유
Jan Massys, The Healing of Tobit, c. 1550, Panel
Musee de la Chartreuse, Douai
라스트만의 천사와 물고기를 잡은 토비야
Pieter Pietersz Lastman, The Angel and Tobias with the Fish
c. 1625, Oil on wood, 34.3 x 59 cm
Museum of Fine Arts, Budapest
베노초 고촐리의 라파엘과 토비야
Benozzo Gozzoli, Raphael and Tobias (on the pillar), 1464-65, Fresco
Apsidal chapel, Sant'Agostino, San Gimignan
성화속의 대천사 라파엘(Raphael) 2
조반니 지롤라모 사볼도의 토비야와 천사
Giovanni Girolamo Savoldo, Tobias and the Angel
c. 1530, Oil on canvas, 120 x 160 cm
Galleria Borghese, Rome
코라도 지아퀸토의 토비야와 천사
Corrado Giaquinto, Tobias and the Angel
c. 1740, Oil on canvas, 58 x 48 cm
Private collection
카발리노의 토비야의 치료
Bernardo Cavallino, Curing of Tobias, Oil on canvas, 76 x 103 cm
Museo del Prado, Madrid
Pietro Perugino, Polytych of Certosa di Pavia (details)
(대천사 미카엘, 성모자와 천사들, 대천사 라파엘과 토비야)
c. 1499, Oil on panel, 126,5 x 58 cm
National Gallery, London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의 토비야와 천사
Andrea del Verrocchio, Tobias and the Angel
1470-80, Egg tempera on poplar, 84 x 66 cm
National Gallery, London
안토니오 델 폴라이우올로의 토비야와 대천사 라파엘
Antonio del Pollaiuolo, Tobias and the Angel, 1460, Wood
Galleria Sabauda, Turin
지안안토니오 과르디의 토비야 아버지의 치유
Gianantonio Guardi, The Healing of Tobias's Father, c. 1750, Oil on canvas
Chiesa dell'Angelo Raffaele, Venice
지안안토니오 과르디의 토비야의 출발
Gianantonio Guardi, The Departure of Tobias, c. 1750, Oil on canvas
Chiesa dell'Angelo Raffaele, Venice
지안안토니오 과르디의 토비야에게 나타난 천사
Gianantonio Guardi, The Angel Appears to Tobias, c. 1750, Oil on canvas
Chiesa dell'Angelo Raffaele, Venice
토비아 가족에게서 떠나가는 대천사 라파엘(렘브란트 작)
렘브란트(1606-1669) '토비아 가족에게서 떠나가는 대천사 라파엘'
유화, 81×65㎝, 루브르박물관, 파리
<가톨릭교회교리서>
** 성경은 어떤 경우에도 천사는 숭배의 대상이 될수 없는 피조물에 불과하다고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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