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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고난 주간 성화3

by 은총가득 2020. 9. 1.

4. 팔리우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


유다가 군대와 및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하속들을 데리고 등과 홰와 병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요한복음 18장3절)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가라사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가라사대 내로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저희와 함께 섰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로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요한복음 18장4절~6절)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가라 하였는지라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마가복음 14장44절~45절)


이에 시몬 베드로가 검을 가졌는데 이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 18장10절~11절)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누가복음 21장50절)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그의 눈을 가리우고 물어 가로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누가복음 22장63절~65절)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마태복음 26장57절)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마태복음 26장59절~61절)


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저희가 가로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누가복음 22장70절~71절)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그 참람한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뇨 하니 저희가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마가복음 14장63절~64절)

 

베드로는 아래 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비자 하나가 와서

베드로의 불 쬠을 보고 주목하여 가로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쌔

(마가복음 14장66절~68절)

 


비자가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당이라 하되
(마가복음 14장 69절)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당이니라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의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두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번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생각하고 울었더라

(마가복음 14장70절~72절)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마태복음 27장1절)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고소하여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누가복음 23장1절~2절)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마태복음 27장3절~4절)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마태복음 27장5절)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저희가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한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마태복음 27장11절~14절)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소하더라
헤롯이 그 군병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이었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누가복음 23장7절~12절)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요한복음 19장1절)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마태복음 27장19절)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마태복음 27장23절)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저희에게 말하되
저희는 소리질러 가로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한대
(누가복음 23장20절~22절)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누가복음 23장23절)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마태복음 27장24절~25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요한복음 19장16절)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마태복음 27장27절)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태복음 27장31절)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누가복음 23장24절~25절)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누가복음 23장28절)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그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누가복음 23장29절~31절)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마태복음 27장32절)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누가복음 23장33절)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키더라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마태복음 27장35절~37절)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마태복음 27장39절~40절)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찌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찌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마태복음 27장41절~44절)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한복음 19장25절~27절)


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누가복음 23장36절~37절)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누가복음 23장44절~45절)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거기 섰던 자 중 어떤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마태복음 27장46절~47절)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누가복음 23장46절)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태복음 27장54절)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요한복음 19장31절~33절)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니라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한복음 19장34절~37절)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두드리며 돌아가고
예수의 아는 자들과 및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누가복음 23장48절~49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4절 ~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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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티소(James Tissot 프랑스)
출생~사망:1836.10.15 ~ 19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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