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연구 역사 및 바울의 선교여정 - 도표

 

     6) 바울연구의 역사

 

 

 

바울 연구의 역사는 크게 여섯 시대로 구분된다.

첫째는 종교개혁시대로서 이때는 루터의 이신칭의(以信稱義)의 교리를 바울신학의 중심으로 보았다.

 

둘째는 튜빙겐 학파의 바우어로서 그는 현대 신약학의 개척자이다. 그는 헤겔의 변증법에 의해 바울을 베드로에 대한 반대로 보고 해석한다.

 

셋째는 종교사학파로서 부셑, 라이첸스타인이 여기에 속한다. 그들은 바울이 헬라의 신비종교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넷째는 슈바이처의 묵시문학적 해석으로서 그는 바울의 유대교의 묵시문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주장한다.

 

다섯째는 데이비스의 랍비문학에 의한 해석방법이다. 마지막은 불트만의 종교사학파적 실존주의적 연구이다.

 

 

 

*바울신학의 핵심은 기독론이고,

그 기독론의 중심은 예수의 성육신과 십자가와 부활의 세 축이 있다고 할수 있다.  이 세 축은 서로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그 중에서도 십자가와 부활은 손의 안팎과 같다. 왜냐하면 십자가 없는 부활은 있을 수 없고 반대로 부활 없는 십자가는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 바울의 선교여정 - 도표

 

전통	사건	수정 주의자
주후 36년	그리스도에게로 회심	주후 30/34
39년	다메섹 사건 후 예루살렘 방문	33/37
40-44년 44-45년	안디옥에 있는 길리기아에서	37년 후
46-49년	1차 전도 여행, 안디옥에서 출발, 구브로와 남 소아시아, 안디옥으로 돌아옴 2차 전도 여행, 안디옥에서 출발, 남 소아시아를 거처 북 갈라디아로. 마게도니아, 고린도(살전), 예루살렘과 안디옥으로 돌아옴	37년 후
49년	예루살렘 회의	47/51
50-52년 (51-52)	2차 전도 여행, 안디옥에서 출발, 남 소아시아를 거처 북 갈라디아로. 마게도니아, 고린도(살전), 예루살렘과 안디옥으로 돌아옴	위를 보라
54-58년 (54-57) <!--[if ! (57 여름) (57/58)	3차 전도 여행, 안디옥에서 출발하여 북 갈라디아를 거쳐 에베소로 ; 거기서 3년을 머뭄-투옥?(갈, 빌, 몬, 고전)   바울이 마게도냐를 거쳐서 고린도로 가다(고후, 갈?), 고린도에서 겨울(롬),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두 번째 여행과 뚜렷하게 구별안됨 (48/55) (54년 후)
58-60년 60-61년	예루살렘에서 포박; 가이사랴에서 2년간 투옥됨(빌?) 로마로 보내짐; 긴 여행	52-55 혹은 56-58
61-63년	로마에서 2년간 구금(빌레 몬)
64년 여름이후	로마에서 네로에 의해 사망

 

         < 학자마다 다소 다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