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의 영적무장
(여호수아1:10~18)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창12장에서 가나안을 유업으로 약속함.
그 약속은 속히 성취되지 않음.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이해함에 있어,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실 때와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오랜 기간이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의 유업이 주어지기 까지 그 과정을 살펴보면 결코 쉽지 않았던 것을 성경을 통해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애굽 400년 동안 노예생활, 출애굽 -> 홍해 -> 마라 -> 40년의 광야 생활을 거처 이제 겨우 가나안땅이 바라보이는 모압 평지에 도착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금 이곳까지 인도하였던 모세가 죽었다는 겁니다.
수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모세가 죽었다. 여기서부터 여호수아서는 시작됩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절망과 낙담을 농축한 말
이스라엘 백성들 - 말로 다할 수 없는 상실감, 절망감, 좌절감, 두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
1.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죽자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신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1:10 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하라 - 믿음의 선언, 믿음의 선포를 하라는 겁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나안 땅을 약속하신 분이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이곳 까지 인도해 오신 분, 또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기에 그 땅을 유업으로 얻게 하실 분 또한 하나님이신 것을 신뢰하며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하나님을 신뢰하되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가지고 역사하시고 이끌어 가실 것을 믿음으로 신뢰하는 그 자리에 서서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열심히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이사야서를 통해 더 선명히 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는 총66장으로 되었는데 이사야 하반부, 40-66장속에는 3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1)바벨론 포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
2)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구속
3)교회회복과 부흥
이스라엘의 바벨론에서의 회복 - 불 불가능하게 생각되어짐, 꿈같은 이야기였음.
하나님이 바사가 바벨론을 멸망 - 고레스 세계역사를 움직이심.
사9장에 보면 알지만, 이사야 하반부의 하나님의 백성의 구속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왔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위하여 동정녀 탄생을 했습니다.
이 사건은 엄청난 사건입니다.
그런데 사9장에서는 이것을 하나님의 질투가 이루실 거리고 말씀하심.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그래서 우리 모두가 보아야 할 것
1)하나님의 비전(이스라엘 백성들, 가나안을 보는 것입니다, 내 비전이 아님)
2)그것을 이루실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의 손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여러분! 우리가 동역자의 삶을 살 때, 그것이 부흥센터, 교회회복이건, 여러분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동참했다면 그 일을 하나님의 주도권으로 하나님의 질투가 이루실 것을 신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멘
2.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어 가시는데 그 중요한 한 가지가 무엇인가하면 사람을 준비시키고 세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잡고 일하시는데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시는데 그 일하시는 방법
사람을 통해서 그 일을 행하십니다.
그래서 사람을 부르시고, 준비시키시고, 세우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여호수아를 부르시고, 준비시키고,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를 준비시키는데 무엇을 준비시킵니까?
마음을 무장시키십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그러면 강한 마음, 담대한 마음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나는 할 수 있어” 아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그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에서 담대함이 나옵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알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1)하나님 자신을 계시함.
어떤 하나님 - 말씀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계시하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수1:3-6)
수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1: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1: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여러분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을 할 수 있었던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심히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생각함.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보면
출2: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여러분! 하나님의 구원 행위는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함.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시는 것도 -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함.
하나님께서 지금 여호수아에게 이 하나님을 우리와 언약 하시고 그 언약을 가억하시고 반드시 언약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계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예) 인턴교육
회복과 부흥 - 막연한 것이 아님, 분명히 이루실 것이 보임.
회복에 대한 대표적 성경적 근거: 요17장 기도입니다.
요17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자신을 위해서 먼저 기도하시고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를 믿게 될 앞으로의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내용이 들어 있음
요17장은 반드시 이루어질 예언적 기도이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구한 기도이기 때문.
1)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기도를 반드시 응답하신다.(요일5:14-15)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5: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안즉" - 막연한 것이 아님
2)성령이 우리 기도를 도우심.
최선을 구할 수 있도록 도우심. 하나님의 뜻대로 구할 수 있도록 도우심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고전2:9,10)
(고전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을 따라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하심.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성령의 도우심의 기도 ->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게 될 것임 -> 반드시 응답
예) 헨리 블랙가비 스완(백조)표 자전거
이것을 하나님의 성령을 따라 구하는 기도에 비유함
그 기도는 반드시 응답 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시려고 성령으로 구하게 하시고 그 일을 이루심.
따라서 성령께서 기도하게 하실 때 절대로 그것을 놓쳐서는 안 됨(영적 민감함)
기도하게 하시고 -> 이루심
따라서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짐.
예) 벤허
벤허 150만 불 투입
10년의 제작기간
10만 명의 출연인원
지구를 한 바꿔 돌만큼 필름을 사용한 걸작 영화
영화의 클리이막스 15분간의 전차경주씬
만5천명이 4개월 동안 연습했다는 전설적 기록을 남김
멧살라 4마리 흑마 이끄는 바퀴에 톱날달린 중무장한 그리스식 전차를 끌고 주인공 유다 벤허와 경주를 벌임.
찰톤 헤스톤은 모든 것이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에서 승리하는 장면을 연기해야했음.
찰톤 헤스톤 - 마차 타는 것을 힘들어했음 2개월 연습 후에야 겨우 마차를 몰수 있었음.
윌리엄 와일러 감독에게 이렇게 말함 마차는 탈수 있겠는데 경주에서 이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때 와일러 감독이 뭐라고 한 줄 아십니까? 단지 경주에 남아있기만 해도 그러면 당신이 이기도록 해 줄 테니까..
모든 것에 유다 벤허보다 유리했던 멧살라가 참패를 당한 이유가 뭐죠? 윌리엄 와일러가 유다벤허가 이기고 멧살라가 참패를 당하도록 각본을 썼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 회복은 불가능하게 보임.
사탄의 승리, 세상의 승리, 교회는 참패를 당하는 것처럼 보임.
그러나 교회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
하나님께서 인류의 마지막 각본을 교회가 승리하고, 사탄이 세상이 참패를 당하도록 각본을 짰기 때문입니다.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오늘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나가는데 앞이 안보이고 이루어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모세가 죽고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여호수아를 준비하셨던 하나님
그리고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2)하나님의 비전을 보이심. 왜 그 일에 동참하도록..
수1:12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말하여 이르되 1:13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3지파에게 기억을 시킴
1)르우벤
갓
므나세 반지파
이스엘은 원래 12지파입니다. 이들은 시조는 야곱, 야곱의 아들들입니다.
야곱의 12아들 중 장남 르우벤 - 다혈질, 싸움을 잘함,
갓지파: 군대라는 뜻, 혈통무사집안, 전쟁의 선봉에 섬. 한번도 패한적이 없음
므낫세, 요셉의 아들 나중에 마길, 야일 두 아들이 나뉘어짐 - 반지파가 됨.
(입다, 기드온 - 므낫세 반지파에서 나옴)
3지파: 전쟁에 능한 사람들입니다.
항상 전쟁의 선봉에 섬, 그러다보니 노획물이 많음
점점 부유해짐 그러다보니 약속에 땅 가나안에 대한 열망이 흐려지기 시작함.
모세를 찾아와 이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오늘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비전이 흐려진 분이 있으면 회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3)길을 계시하십니다.
그 길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백성들의 영적 무장입니다.
백성들의 영적 무장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 됨 입니다. 연합과 절대순종입니다.
1.연합
어떻게 연합합니까? 그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이미 요단 동편에서 전쟁을 해서 얻은 영토가 있습니다.
아모리 왕 시혼을 땅과 바산와 옥의 땅입니다(민32:33).
이 땅은 모세 때에 얻은 것이며 이 땅을 점령했을 때 르우벤과 갓지파는 특별히 가축떼가 많아서 므낫세 절반지파와 함께 그 땅을 기업으로 분배 받았습니다.
기업을 얻었으니 그들은 싸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집짓고 농사짓고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 땅을 미리 얻을 때 모세와 약속하기를 우리에게 이 기업을 주면 우리가 앞장서서 가나안 정복전쟁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수1:14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1:15 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1: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지도자가 바뀌었지만 이제 그 약속을 그 두 지파 반이 지키겠다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됨의 증거입니다.
만일 그들이 태만하고 안주하려 했다면 이스라엘은 연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생명을 거는 자세 14절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두 지파 반은 다른 지파들의 앞에 서서 싸우겠다고 합니다. 앞에 서겠다는 것은 생명을 걸 답답할 것 없는데 형제들을 위해 앞서 희생하겠다는 태도가 온 이스라엘을 하나 되게 한 것입니다.
가정도 희생하겠다는 자세
더구나 그들의 결단 뒤에는 남겨두고 떠나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전쟁을 마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전쟁이 얼마나 걸렸습니까? 7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습니다. 남편과 아들과 아버지를 사지에 보내놓고 가족들의 마음이 얼마나 불안할 것입니까? 그런데 그들은 이 희생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요단을 건널 때 다른 지파들은 기뻐 춤을 추었을지 모르지만 이 두 지파 반은 가슴이 미어지는 이별의 아픔을 참아야 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이루기 위해 기득권을 포기했습니다. 행복도 포기했습니다. 죽음도 각오하고 공동체의 목표를 위해 희생합니다.
보세요, 여러분!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먼저 땅을 기업으로 분배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형제보다 앞장 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까?
물질의 여유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이 먼저 받은 그 은혜로 인해 이제 앞장 설 차례가 되었음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셨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까?
하나님의 은사를 선물로 받았습니까?
아직 하나님도 몰라, 음성도 못들어 가 아니라
여러분이 먼저 받은 그 은혜로 인해 이제 앞장 설 차례가 되었음을 기억하십시오.
오이코스리더, 기도사역자로 임명받았습니까?
자체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먼저 받은 그 은혜와 축복으로 인해 여러분은 이제 앞장서서 그들을 섬길 차례가 되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포도나무교회 지체가 되었습니까?
신앙의 본질을 알아? 십자가의 복음을 알아? 거짓신앙 체계를 알아? 그러면서 폼만 잡는 것이 아니라
그러기에 여러분은 이제 앞장서서 섬길 차례입니다. (컨퍼런스)
2. 절대 순종
16절을 보십시다.
(수1: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수1:17) 우리는 범사에 모세를 청종한 것같이 당신을 청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수1: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
여러분! 오늘 이들이 여호수아 앞에서 절대순종을 고백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 줄 아세요?
우리는 그런 것 있는 것 아세요. 자기보다 못해 보이는 사람이 리더가 되면 그 말에 순종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교회 안에서도 그래요, 자기보다 학력, 경력, 신앙연조, 성경지식이 못해 보이면 무시하고 그 말에 순종하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오늘 여호수아 보세요, 뭐 특별히 내 세울것이 없어요.
그럼에도 순종함.
왠줄 아세요? 여호수아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그 하나님의 일에 순종하는 겁니다.
여호수아를 “모세의 시종”이라 하니 아 여호수아는 모세의 사환이었구나, 심부름꾼, 종이 었구나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시종이었던 것은 모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기꺼이 종이 되겠다는 겁니다.
우리는 때때로 사람을 보고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호수아도 모세를 보고 실망하였을 것입니다.
모세과거보면 전적이 화려합니다.
40세: 애굽사람을 처 죽인 것을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돌판에 십계명을 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었다고 화가 나서 어떻게 합니까?
출32: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32: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여호수아 - 진짜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낸 자가 맞아?
민20: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20: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0: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20: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20: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20: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러한 모세였지만 여호수아는 여전히 모세의 시종의 자리에 있었음.
왜? 모세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의 일하심에 기꺼이 종이 되겠다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아야 절대순종이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비전, 가나안을 보이셨습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불가능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실 것입니다.
그 일하심이 무엇입니까?
여호수아를 세우시고 무장시키고, 백성들을 무장시키십니다.
그 무장은 칼과 창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에서 마음을 강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성들을 무장 시키십니다.
그것은 바로 연합과 순종입니다.
연합
여러분이 먼저 받은 그 은혜와 축복으로 인해 여러분은 이제 앞장서서 그들을 섬길 차례가 되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순종
그 분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그 일하심에 순종하는 자세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0) | 2012.08.13 |
---|---|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자 (0) | 2012.07.31 |
가치의 혁명 (0) | 2012.07.16 |
거룩한 열정 (0) | 2012.07.16 |
말씀의 검을 소유합시다 (0) | 2012.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