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본받자

 

 

 

 

 

예수님을 본받자

빌 2:5

 

오늘 본문은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마음을 품으려면, 먼저 예수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가 누구입니까?

 

1)예수는 하나님이십니다.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2)예수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입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예수는 생명입니다.

(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일 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요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4)예수는 길입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를 용서받는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축복을 받는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도 응답을 받는 길입니다.

 

5)예수는 빛입니다.

예수는 우리의 구원의 빛, 생명의 빛, 치료의 빛, 지혜의 빛이 되십니다.

(마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요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오늘 우리는 이 예수를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를 본받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1.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자.

예수의 마음을 본받으려면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예수의 마음이란 어떤 것입니까?

1)줄 수 없을 때 주는 마음입니다.

(마 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2)기다릴 수 없을 때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롬 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약 5: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골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3)참을 수 없을 때 참는 마음입니다.

(마 5:38-42)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용서할 수 없을 때 용서하는 마음입니다.

(눅 17:3-4) 『[3]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 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엡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2. 예수님의 생각을 본받자.

예수님의 생각이 곧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예수님의 생각이 바로 영의 생각입니다.

(롬 8:5-6)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예수의 생각을 본받읍시다. 예수의 생각을 본받으면,

육의 생각, 세상적인 생각, 부정적인 생각이 치료받게 됩니다.

(고후 10: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3. 예수님의 능력을 본받자.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예수님은 어느 때는 자신을 천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체가 능력이고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능력을 본받아야 합니다.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막 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4. 예수님의 말을 본받자.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만드실 때, 함께 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의 말은 귀신을 쫓아낼 능력,

병을 고칠 능력,

무화과 나무를 말라 죽게 할 능력,

바람과 바다를 잠잠하게 할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능력의 수단은 바로 말씀입니다.

 

우리도 이 말의 능력을 본받읍시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자주 말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를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5. 예수님의 눈을 본받자.

예수님의 사물을 보는 눈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셨고, 보이는 것을 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눈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눈은 환경과 조건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사건과 배경을 보셨습니다.

 

(롬 4:17)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고전 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롬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의 눈을 본받아 영의 눈이 떠져야 합니다.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러면 예수를 본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3) 기도의 능력을 소유해야 합니다.

4) 영적인 눈이 떠져야 합니다.

 

결국 성령충만 받지 않고는 예수를 본받을 수 없습니다.

성령충만 받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능력을 소유해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영의 눈이 떠져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의 마음, 생각, 말, 능력, 그리고 예수의 눈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결 론>

 

 

오늘 우리는 예수를 본받는 자 되어야 합니다.

예수를 본받는다는 것은 예수의 마음을 품고,

예수의 생각을 소유하고,

예수의 능력을 나타내고,

예수의 말을 하고,

예수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를 따르고 예수를 본받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본받는 것은 우리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 충만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예수를 본받아

영적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목마른 나의 영혼 주님만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