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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및 신앙 서적

성령에 의한 삶(2)

by 은총가득 2010. 6. 12.

 

 

 

 

성령에 의한 삶(2) 신약의 삶은 성령에 의한 삶이다

요14:16

 

지난주일 우리가 살펴본 것.

하나님이 의도 -> 친밀한 교제 가운데 있기를 원하심 ->이 자리까지 가 있어야함. 이 자리에 가야 놀라운 승리를 경험하게 됨. 그렇지 않으면 가는 중간에 있음.

*창조(창1:26-28)

*출애굽(출19:4)

*12제자 부르심(막3:14-15)

*십자가 사건(엡2:12 - 19)(가족)

*성령을 보내심(요14)

 

1.신약의 삶은 성령에 의한 삶이다.

요14-16장 까지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대화의 내용에는 세 가지 주제가 있음.

1)내가 간다(요14:2,3, 16:7) -> 제자들이 근심함

 

2)가면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겠다.(요14:16-20)

(요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영원토록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리니 ->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와 같은 맥락임.

 

(요14:20)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구약에 성령하나님이 함께 하신 사건 -> 여호와의 신이~~~ 있었음 영어 위드 함께하셨다.

그런데 여기서는 “너희 속에” 계신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친히 격려하고, 위로하고, 돕고, 안내하고, 가르치시다, 상담, 승천하시면서 예수님이 하신 사역을 감당 하도록 성령님을 보내어 그 일을 하게 하심

 

3)가는 것이 유익하다.(요16:7)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내가 가면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낼게 하심, 여기서 또 다른 보혜사는 성령 하나님이시죠. 원래 보혜사는 예수님.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성령님의 오심은 친밀함과 연관이 있음

그렇지 않으면 성경책 남겨두고 잘 연구해서 살아라 하시면 될 텐데 성령님을 보내셨는가? 친밀함 가운데 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우리가 친밀함, 친밀함의 관계, 친밀함 교제 이런 말을 많이 하는데 친밀한 관계성의 실제적 삶은 성령에 의한 삶이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일2:20,27

20-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7-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FF 부르스 -> 예수님의 부활과 그리스도의 부활 사이의 현재 시간은 성령의 시대이다라고 말함.

 

바실래아 실링크 - 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 사이에 사는 이 시대는 성령의 시대다.

 

신약은 성령시대이다.

 

2.성령에 의한 삶을 살아야 할 이유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새 언약 -> 신약으로 사도바울이 일꾼이 된 것은 새 언약으로 된 것이요, 그 새 언약은 성령으로 한 것이라는 겁니다. 이 말은 신약의 삶은 문자에 의한 삶이 아니라 성령에 의한 삶이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성령에 의한 삶이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사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문자에 의한 삶과 성령에 의한 삶이 다름을 알아야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과 관계로 초청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할 때 하나님과 관계로 초청합니다.

계약관계로 부르지 않았음.

 

롬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바 되었느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의로 여기심 ->관계임.(은혜, 믿음에 의한 삶)

 

이스라엘 백성들 택할 때 관계로 초청함

신7: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신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신7: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1)보배로운 소유물로 택함(6,7)

2)열열이 사랑하시는 관계성에 두심(7)

3)종 되었던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심(8) - 의지로 일을 행하심

 

그러면서 너희도 나를 사랑하라 ->열심히 헌신해라가 아님 ->사랑의 관계성으로 초청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관계성을 문자에 의한 삶으로, 행동으로 바꾸어 버림.

 

이때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강력히 경고의 메시지를 보냄 ->관계로 돌아오라

 

사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방법론에 문자에 기초한 삶을 살았다

 

사1:11- 이하도 마찬가지로 문자에 의한 삶에 기초함.

 

사29: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문자의 의한 삶을 산 결과 ->영적소경의 자리에 이름 ->결과 하나님을 대적, 진노케 하게함.

 

렘7: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희생제물과 번제물의 고기를 아울러 먹으라

렘7:22 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령하지 아니하고

렘7:23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렘7:24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제사나 희생을 명령하셨음. 그런데 명령하지 아니했다고 하신 의미 -> 제사나 희생을 통하여 하나님과 관계성에 있기를 원하셨음 ->그런데 이것을 방법, 원리, 의식, 제사로 대체함 ->중심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짐.

 

23절 내 목소리를 들으라(리슨 투 미) ->이 말은 하나님과 관계성 안에서 그분의 음성을, 뜻을 알기 원하고 기꺼이 그분의 뜻에 순복하기 언하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백성이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원하는 것은 어떤 계약 관계가 아니라 친밀한 사랑의 관계라는 겁니다. 그런데 관계를 원리, 방법, 문자로 대체해 버림

 

오늘 우리도 그 자리에 있음

예)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설교를 들으면 내 자원으로 이웃을 사랑해 보려고 함 ->그리고 하는 말 해 봐도 잘 안되더구먼, 그래서 실패에 대한 반복으로 그것이 견고한 진으로 자리 잡음.

해봐도 안 되더라, 누가 말씀대로 다 살 수 있나, 말씀대로 살 수 없다는 의식으로 가득함.

여러분 사랑도 우리의 자원, 방법으로가 아님. 관계성 안에서 나타나는 열매로 맺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고후3:6 - 바울이 이 고후서를 기록한때 문자에 의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래서 이 시대는 문자에 의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의한 삶, 즉 보혜사가 우리 안에 내주 하셔서 우리와 인격체된 관계를 가지고 우리를 이끄시고 인도하시고 위로하시고, 도우시며 인격체 되신 관계성 안에서 사는 삶을 살아야 된다고 말하고 있은 것임.

 

물론 말씀은 우리의 신앙과, 사역과 삶의 기준이기에 말씀을 잘 연구해서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면 안 됩니다.

왜? 그 말씀대로 살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의 비취심과 그분의 능력을 우리 가운데 부으실 때 실제, 그분과의 관계성 안에서 실제 그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말씀 말씀하면서 성령님을 무시한다면 구약시대 사람이 살았던 문자에 의한 삶으로 돌아가 버리게 됨.

 

주님이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 가운데 보낸다는 말의 의미를 알아야 함 ->예수님이 하셨던 모든 것을 성령님이 하심.

 

관계성 안에 살 때 생명, 안식, 승리, 능력, 하나님만이 하실 크기의 역사가 일어남.

 

 

3.신약의 삶의 실제, 성령에 의한 삶의 실제

성령에 의한 삶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

 

고후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고후1: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하나님과 관계성의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심을 말함.

 

구원 -

칭의 - 하나님의 은혜로

성화 - 성화만큼은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함

영화 - 성령의 일이라 생각함

 

우리의 성화는 우리의 일이 아님 ->하나님의 일, 우리의 노력과 결단으로 안 됨.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내게 있지 않음. 하나님께 있음 ->보증으로 성령을 주심.

 

성화 - 물론 우리가 해야 할 부분이 있음. 그러나 하나님이 앞서심 -> 이 일을 이루기 위해 보증으로 성령을 주심.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보는 만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됨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능함. 우리의 성화도, 거룩함도 성령님이 역사하실 때 가능함.

그래서 성화는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일해 가심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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