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127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을 아신다 말씀: 계2:1-5 제목: (무엇)을 아노라 사무엘서 시작 시점인, 사무엘상 2장 30절에서,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사무엘서 마지막 결론에 해당하는 사무엘하 22장 25절에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내게 갚으셨도다.”는 다윗의 고백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사무엘서 시작과 끝에 주신 말씀의 핵심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지난 주 사무엘하 22장 26절부터 27절까지 말씀을 중심으로,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갚으신다”는 다윗의 고백이 소개되었습니다. 자비한 사람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으로 나타내시며, 완전한 사람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사람에게는, 주의 깨끗함.. 2020. 10. 21.
추석 가정 예배 모음 크리스천의 추석절 - 주님과 함께 보내기 바람직한 예식 준수해야 많은 교회가 추석절 같은 고유의 명절을 어떻게 지내는가에 대한 바른 종교의식을 모르기 때문에 혼합주의적 의식을 갖는다든가 또한 많은 사치와 낭비의 탕자문화에 오염되는 것을 본다. 본호에서는 사전에 크리스천들이 지킬 추석절 보내기에 대해서 계재함으로 사전에 교육의 기회를 얻게 하려고 한다. 잘못된 추석 예식 많은 믿는자 중에는 아직도 성경적 규범을 떠난 세상방법으로 추석절을 보낸다. 불신자의가족들과 같이 배례를 한다든가 혹은 상을 차려놓고 예배를 드린다든가 이런 실수로 우상숭배를 하는 경우를 왕왕이 본다. 심지어는 중직 직분을 가진자 중에도 이런류에 빠진자들을 본다. 심지어는 일부 교역자 중에는 부모들에게 제사하는 것만큼은 죄가 되지 않는 것.. 2020. 9. 26.
추석예배 순서지 모음 추석명절가정예배순서 (1) 나는 기뻐하리라.(하박국 3:17-19) ※ 오늘은 누구나가 즐거워하는 추석명절입니다. 오랜만에 멀리 살던 가족들도 만나게 되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회를 시작하겠습니다. ■ 찬송 460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 기도 (가족 중에)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추석명절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결실과 보호를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혹시 우리가족이나 이웃 가운데 기대했던 것 만큼 열매가 없을지라도 다시 감사한 마음과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또한 오늘 우리가 있을 수 있도록 우리 앞에 계셨던 어른들과 부모님, 그리고 우리 이웃에 함께 삶의 울타리를 이루고 사는 사람.. 2020. 9. 26.
후새의 계략과 아히도벨의 계략 말씀: 삼하 17:14 제목: 후새의 계략은 아히도벨의 계략보다 낫다 오늘 말씀은 사무엘하 17장 14절 말씀을 중심으로, 제목은 “후새의 계략은 아히도벨의 계략보다 낫다”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깨닫는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악을 선택한다면, 내 생각과 내 눈에 좋은 것을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부정적으로 나타납니다. 내가 선을 선택한다면, 내 생각과 내 눈에 불리한 것이 선택되었다 하더라도 결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시라는 성경적 사례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창세기 13장에 소개된 아브라함과 롯의 경우입니다. 아브라함과 롯은 서로 소유가 많아서 함께 동거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