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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쉴만한 물가

고백

by 은총가득 2020. 8. 27.

 

 

고백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모두 알고 계신다.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을 고백할 때,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와 격려는 크다.

 

모든 환경을 넘어선 새로운 소망,

 믿음으로 바꾸시는하나님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경험해야 한다.

 

세상은 모르지만 하나님과 나만 아는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이

삶의 골방에서 일어나야 한다.

마음에서 일어나야 한다.

-김길의 [마음아, 이겨라] 중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그것이 평생을 사는 능력이 됩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죽음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변함없는 신앙을 고백 합니다.

 

롬 8:32-39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우리에게 찾아온 고난은 도리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이 일하실 기회입니다.

인생의 곤고함이 찾아올 때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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