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마가복음 5장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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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누가복음 8장 43절 ~ 4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8장 45절 ~ 4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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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일어나 따라 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마태복음 9장 19절 ~ 22절)